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엄재웅 인터뷰 - 2타를 줄이며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초반에 샷이 흔들렸다. 또한 선두 그룹으로 경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알게 모르게 긴장이 됐다. 편하게 플레이하지 못했다. 하지만 위기 때 마다 세이브를 잘 했고 16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면서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오늘 4개의 버디를 만들어냈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버디가 있다면? 17번홀(파3) 버디였다. 16번홀 버디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고 다음 홀인 17번홀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잡아낸 것이 오늘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난도가 높은 홀인 16번홀(파4) 버디 상황은? 티샷을 정확하고 멀리 잘했다. 두 번째 샷이 핀까지 190m 정도 남았다. 핀이 정말 어려운 곳에 꽂혀 있어 공략하기 어려웠다. 캐디가 핀 왼쪽을 과감하게 공략하라고 해서 캐디 조언을 믿고 샷을 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 버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 3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일단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부산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내일(7일)부터 8일(일)까지 1박 2일간 ‘제 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한다.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평소 야구 경기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했던 초등학생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또한 야구팬인 부모님과 함께 티볼을 체험함으로써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가족 단위 팬을 활성화하는 야구 저변확대 프로젝트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100가족, 총 2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달, 윤학길, 최일언, 조계현, 장종훈, 장원진, 안치용, 김성배, 채병용, 정인욱이 야구 강사로 참여한다. KBO 리그에서 다년간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했던 강사들은 수비, 타격, 주루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참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캠프 첫째 날은 티볼 수비교실, 티볼 타격교실, 가족 캐치볼 대회,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예선전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6일 시청 남문 앞에서 ‘꿈돌이 택시’출범식을 개최했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가족을 택시의 표시등*과 측면 래핑 디자인에 적용하여 전국적으로 독특한 대전만의 택시 브랜드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준언 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김태훈 카카오T 대전본부 대표 및 조합 이사와 대의원들이 참석해‘꿈돌이 택시’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택시업계의 발전과 더욱 향상된 시민 서비스를 다짐했다. 도열된 꿈돌이 택시 8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 이후에 약 15분간 시청 동쪽 게이트를 출발해 시청 건물 주변 도로를 한바퀴 도는 카퍼레이드도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택시’1호 승객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해 전국 최초‘꿈돌이 택시’브랜드의 힘찬 출범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꿈돌이 택시’의 표시등은 첨단 과학 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꿈돌이가 UFO를 타고 있는 형상을 디자인하여 제작한 것으로 이달 9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여 9월 27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가 9월 6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고향을 떠나 우리나라로 일하러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송편빚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부스 운영, 전통공예 체험교육,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공연 관람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삼척시 가족센터와 협업하여 곧 다가오는 명절인 ‘추석’의 음식 체험을 통해 명절 음식의 다양성과 풍성한 한국의 인심을 체험하고 맛보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농촌마을의 농가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고향을 떠나 타지로 일하러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이번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농촌마을의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제공하기 위해 필리핀,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후 7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개최된 성남시사회복지사 콘서트 ‘우리지금만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늘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와 복지사로서의 마음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먹거리 제공,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돼 성남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0여 명이 서로 화합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전주시는 6일 서부신시가지 일대에서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전주시 마약류 명예지도원과 함께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이동이 많은 서부신시가지 일대에서 야간 시간을 이용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시민들이 약물중독 지킴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약물 관련 문제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과 예방수칙 등을 홍보했다. 또, 마약류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을 제작해 홍보 활동에 임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의약 단체와 청소년단체, 소비자단체, 마약류 관련 단체 등 관계자 11명을 마약류 명예지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그동안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홍보 및 계몽 활동과 더불어 마약류관리법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자료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전주시 마약류 명예지도원은 “마약 중독은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발생하는 마약 관련 범죄와 사고는 지역사회에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막이 올랐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판소리–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광주광역시는 6일 오후 북구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 행사에는 광주비엔날레재단 이사장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형준 부산시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비엔날레 본전시 및 파빌리온 참여작가 등이 참석했다. 리차드 암스트롱(Richard Armstrong) 구겐하임미술관장, 마이 카타오카(Mami Kataoka) 모리미술관장, 리사 필립스(Lisa Phillips) 뉴뮤지엄관장, 장 프랑소아 벨리슬(Jean-François Bélisle) 캐나다 국립미술관장 등 국제 미술계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주한 외교사절단으로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필리핀,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케냐, 베트남, 태국 대사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행사는 개막선언, 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다양한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세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란? 온라인(정부24) 또는 방문 신청(주민 센터)을 통해 출생 신고 후 받을 수 있는 각종 출산 지원 서비스(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등)를 한 번에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입니다. *출생 아기의 주민등록주소지(예정)에서만 신청 가능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 전국공통 서비스 :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양육수당,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다자녀 공공요금 할인, 다자녀 KTX·SRT(SRT-Yellow) 할인 등 - 지자체 서비스 : 출산지원금, 산후조리비, 출산용품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원 서비스가 다를 수 있음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 신청 자격 - 당사자 : 출산자 본인 또는 배우자 - 대리인 : 출산자의 친부모 또는 시부모 *대리인은 온라인(정부24) 신청 불가 △ 신청하는 곳 - 온라인 : 정부24 - 방문 : 출생 아기의 주민등록(예정)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구비서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1.국가 책임 교육·돌봄으로 저출생 해결 유보통합 - 모든 영유아(0~5세)가어디에서나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보육을 차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충분한 이용시간(8h+4h) 보장 ·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 단계적 무상 교육·보육 · 0~5세 영유아 교육 과정 · (가칭)영·유아 학교 시범 사업 2. 국가 책임 교육·돌봄으로 저출생 해결 늘봄 -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정규 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한 종합 교육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습니다. · 2024년 2학기 모든 초등학교 도입 · 2026년까지 연차별 확대로 모든 학년 이용 지원 ·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늘봄허브 구축 3. 교육 혁명으로 디지털 대 전환을 이끄는 인재 양성 함께학교 -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사의 교육 활동을 두텁게 보호하며, 학생·교사·학부모가 활발히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 학교 폭력 근절 · 교원의 교육 활동 보호 · 교원 행정 업무 경감 · 교원 인사 제도 혁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추석 맞이 국내 여행을 생각 중이라면? 카드 뉴스 속 정보를 활용해 알뜰 소비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숙박 쿠폰 대폭 확대 비 수도권 숙박 쿠폰 50만 장 배포 - 7만 원 이상 숙박 예약 시 3만 원 할인 - 7만 원 미만 숙박 예약 시 2만 원 할인 근로자 국내 여행 지원 중소·중견 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대상 5만 명 추가모집 - 근로자(20만 원)·정부(10만 원)·기업(10만 원) 분담 - 총 40만 원 국내 여행 경비 지원 이용료·주차비 면제 & 관광지 신규 개방 (9.15.~9.18.)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14.~9.18.) 국내선 공항 주차장, 국내 여객터미널 이용료 무료 (9.14.~9.18.) 궁·청와대 야간 개장 신규 개방 코리아 둘레길 전 구간 최초 개통 연휴 기간 인구 감소 지역 철도 여행 상품 이용 시 총 50% 할인 - 승차권 10% 우선 할인 - 23개 지자체 관광지 방문 인증 시 40% 할인 쿠폰 제공 정부는 조속한 정착을 위해 중앙-지방 공동컨설팅 등 지원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농축산물 물가, 안정세입니다 더 세심하게 관리해 가겠습니다 추석을 앞둔 가운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채소, 과일, 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폭염, 호우 등 좋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에요. 정부는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 등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대책도 발표하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놓치지 말고 꼭 활용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바다 생활권 활성화와 해양수산 역동 경제를 위해 집중 투자합니다. 건전 재정을 위해 지출 효율화를 단행하면서도, 해양 수산업이 당면한 문제해결과 바다 생활권 활성화,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Ⅴ 2025년 정부 예산안 6조 7,837억 원 편성, 전년 대비 1.4%↑ Ⅴ 해수부 소관 기후대응기금 포함 시 6조 8,641억 원, 전년 대비 2.3%↑ 1.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바다 생활권 조성 - 살기 좋고 일하고 싶은 어촌 - 찾고 싶고, 즐기기 좋은 바다 생활권 -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 교통 2. 해양 수산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체질 개선 - 돈이 되는 수산업으로 전환 - 해양·수산 수출 경쟁력 강화 - 항만·물류 혁신 성장 기반 구축 3. 안심 수산물 환경 조성과 어가 경영 안전망 확충 - 식탁 물가의 안정적 관리 - 생산 단계부터 확실한 위생 관리 - 어가 경영안정 위한 사전·사후 지원 강화 4. 기후 위기에 선제적 대응 - 해양 기후변화 대응 기반 마련 - 극한 기후 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대한민국 군 장병의 온앤 오프 [병사 자기 개발 편] ON 팍, 일하고! OFF 푹, 쉬고! ■ 병사 자기 개발 지원 제도란?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 및 학점·자격 취득 지원을 통해 생산적인 병영 생활을 돕는 제도 ■ 복무 중, 중단 없는 학습여건 마련! Ⅴ 나라사랑포털 내 e-러닝 콘텐츠로 학습 여건 지원 Ⅴ 대학 원격 강좌를 통한 학점 취득 - 학기 당 최대 6학점, 연간 최대 12학점 * 참여 대학 지속 확대 중 Ⅴ 1만 1천 여 개의 학습 콘텐츠·전화 영어 지원, 어학 시험 응시료 할인 ■ 국가기술자격 취득 · 산업 기사 항공, 자동차 정비, 위험물, 정보처리 등 총 24개 종목 * 학력/경력 등 자격 요건 충족자 · 기능사 조리, 지게차·굴착기 운전, 자동차정비 등 총 60개 종목 국방사업관리사, 국방보안관리사, 국방무인기 조종사 등 총 14개 종목 *구체적인 응시 자격은 군인사법 시행 규칙 참고 ■ 자기개발 비용 지원까지! 1인당 연간 최대 12만 원 · 도서 구입비 * 잡지/만화 제외 · 능력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9월은 학교에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개학과 개강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새로운 목표와 도전을 맞이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개학과 개강을 맞아 학교와 관련한 특허를 소개하겠습니다! [학교 관련 특허 소개] ■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및 전자 교탁을 위한 스마트 펜 시스템 - 특허 제10-2685738호 스마트 펜에 투시창과 카메라를 설치하여 코드나 마커를 정확히 촬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 내용을 제공 ■ 텐저블 블록 기반 증강 현실 코딩 학습 시스템 - 특허 제10-2370502호 증강 현실을 활용하여 저연령 사용자도 쉽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놀이형 코딩 학습 시스템 ■ 학교 교실용 탄성 의자 - 특허 제10-1451072호 등받이에 절결홈을 형성하여 탄성을 높이고 앞뒤로 움직일 수 있게 하여 오랫동안 앉아도 편안하며 척추측만증 예방에 효과적 ■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전자책 기반의 디지털 저작 장치 및 방법 - 특허 제10-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안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2025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 2조 4,090억 원 2024년 예산 대비 407억 원이 증가했고, 분야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등 문화예술 지원 체계를 혁신합니다. 미래 세대의 튼튼한 문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문화 사업을 조성합니다! · 어린이 복합 문화공간 조성 - 257억 원 신규 · 어린이 청소년 극단 운영 - 29억 원 신규 ·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 - 30억 원 신규 · 늘봄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 32억 원 신규 K-아트를 이끌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 예술인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 국립 예술 단체의 청년 교육 단원 확대 - 132억 원(+55억 원) * 350명 → 600명까지 확대 · 청년 예술단 신설 - 49억 원 신규 · 청년 예술인 예술 활동 적립 계좌 신설 - 36억 원 신규 모두가 누리는 문화 향유를 위해 취약 계층의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엄재웅 인터뷰 - 2타를 줄이며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초반에 샷이 흔들렸다. 또한 선두 그룹으로 경기를 시작해서 그런지 알게 모르게 긴장이 됐다. 편하게 플레이하지 못했다. 하지만 위기 때 마다 세이브를 잘 했고 16번홀(파4)과 17번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면서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 오늘 4개의 버디를 만들어냈다. 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버디가 있다면? 17번홀(파3) 버디였다. 16번홀 버디로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고 다음 홀인 17번홀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잡아낸 것이 오늘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 난도가 높은 홀인 16번홀(파4) 버디 상황은? 티샷을 정확하고 멀리 잘했다. 두 번째 샷이 핀까지 190m 정도 남았다. 핀이 정말 어려운 곳에 꽂혀 있어 공략하기 어려웠다. 캐디가 핀 왼쪽을 과감하게 공략하라고 해서 캐디 조언을 믿고 샷을 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 버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 3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일단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부산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내일(7일)부터 8일(일)까지 1박 2일간 ‘제 2차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를 개최한다. KBO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는 평소 야구 경기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했던 초등학생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또한 야구팬인 부모님과 함께 티볼을 체험함으로써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가족 단위 팬을 활성화하는 야구 저변확대 프로젝트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100가족, 총 200명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유니폼,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이 제공된다. 이번 캠프에는 김용달, 윤학길, 최일언, 조계현, 장종훈, 장원진, 안치용, 김성배, 채병용, 정인욱이 야구 강사로 참여한다. KBO 리그에서 다년간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했던 강사들은 수비, 타격, 주루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참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캠프 첫째 날은 티볼 수비교실, 티볼 타격교실, 가족 캐치볼 대회,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예선전을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6일 시청 남문 앞에서 ‘꿈돌이 택시’출범식을 개최했다. ‘꿈돌이 택시’는 대전시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 가족을 택시의 표시등*과 측면 래핑 디자인에 적용하여 전국적으로 독특한 대전만의 택시 브랜드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준언 개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 김태훈 카카오T 대전본부 대표 및 조합 이사와 대의원들이 참석해‘꿈돌이 택시’출범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택시업계의 발전과 더욱 향상된 시민 서비스를 다짐했다. 도열된 꿈돌이 택시 8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 이후에 약 15분간 시청 동쪽 게이트를 출발해 시청 건물 주변 도로를 한바퀴 도는 카퍼레이드도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택시’1호 승객으로 퍼레이드에 참여해 전국 최초‘꿈돌이 택시’브랜드의 힘찬 출범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꿈돌이 택시’의 표시등은 첨단 과학 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꿈돌이가 UFO를 타고 있는 형상을 디자인하여 제작한 것으로 이달 9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여 9월 27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가 9월 6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고향을 떠나 우리나라로 일하러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송편빚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부스 운영, 전통공예 체험교육,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공연 관람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삼척시 가족센터와 협업하여 곧 다가오는 명절인 ‘추석’의 음식 체험을 통해 명절 음식의 다양성과 풍성한 한국의 인심을 체험하고 맛보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농촌마을의 농가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고향을 떠나 타지로 일하러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이번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농촌마을의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제공하기 위해 필리핀,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후 7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개최된 성남시사회복지사 콘서트 ‘우리지금만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늘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와 복지사로서의 마음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먹거리 제공,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돼 성남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0여 명이 서로 화합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