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청수도서관은 11월의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의 주제로 ‘넘어서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달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인 임지영 활동가는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를 소개했다.
활동가의 손글씨 서평과 도서 관련 정보를 전시도서 표지에 부착했다.
또 북큐레이션 주제에 대한 감상평을 다른 시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감상 노트를 비치했다.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에 대한 문의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청수도서관 방문 및 전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