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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감염병관리지원단, ‘2023년 울산 감염병 전문가 학술토론회’개최

감염관리 종사자 100여 명 참석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울산시는 11월 7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울산 감염병 전문가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와 구군 보건소, 의료기관 감염관리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감염병 대비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과 발제, 참석자(패널) 토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에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공중보건위기 대응(질병관리청 위기대응총괄과 구현숙 보건연구관) △민간의료기관의 감염병 대비 방안(동강병원 김강성 병원장) 등 미래 감염병 대비를 위한 주요 전략이 발표된다.

 

참석자(패널) 토의에서는 안종준 울산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좌장으로 신수진(울산 동구보건소장), 손덕현(이손요양병원장), 유석주(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류영하(시티병원 호흡기내과 센터장), 옥민수(울산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 감염병 전문가의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토론회(심포지엄)는 코로나19 일상적 유행(엔데믹)을 맞이하여 미래 보건 비상사태 대비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과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울산의 미래 감염병 대비를 위한 전략 수립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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