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일 오전 8시30분부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3일차 훈련의 주요 일정으로는 이완택 교육장의 주재하에 ▲제1차 토론훈련(오전 8시30분, 과학실 화재 발생) ▲불시 복합재난(지진, 화재) 대피훈련, 오후 2시~ 불시)을 각각 서산교육지원청 상황실과 청사내 곳곳에서 진행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오늘 토론 훈련과 같이 각 반별로 명확히 재난 발생이 대응 방안을 숙지하고,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불시 대피훈련이 끝난 후 “모의 상황이지만 실전과 같이 생각하며 진지하게 임해준 직원분들게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