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해중학교는 학교폭력예방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주제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사제동행 블루로드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교는 10월 25일, 학교폭력예방 관계회복 사제동행 블루로드 걷기를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블루로드를 걸으며 함께 선생님들과 대화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며,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많은 장점을 누렸다. 먼저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선생님들과 함께 대화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학생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참여한 학생들은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학생 1학년 한00 학생은 "선생님들과 함께 관어대를 등산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니까 학교에서 서로를 더욱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3학년 김00 학생은 "걷기 운동을 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우리지역의 역사적인 장소를 직접 등반하고 체험해보니 우리 지역에 대해 자부심이 생깁니다. 이런 행사를 더 많이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회복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김미애 교장은 “사제동행 체험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 사이에 관계가 회복되고 또한 같은 반 학우들끼리도 지역의 명소인 관어대 등산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모두가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