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온양5동 행복키움이 지난 28일 한우가에서 솔로몬 지역아동센터 아동 13명에게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우가에서 정성껏 마련한 한우버섯불고기와 음료수는 지난 13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맺은 매달 2회 관내 아동들을 위한 식사 후원 협약의 첫 번째 메뉴이다.
박 모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불고기를 먹으니 소풍하러 온 것처럼 신난다”며 다음 달을 기다리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제우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고 뿌듯하다”며 정성껏 마련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