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지품초·중 통합학교(교장 김타관)는 11월 24일 본교 강당에서 지품초·중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는‘2022학년도 함께 즐기는 지품 가족 축제’를 실시했다.
지품 가족 축제는 초·중 통합운영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품 교육 가족이 모두 참여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작품 전시 및 사제동행 원데이 클래스 운영, 1년간 학생들의 교육 결과물을 발표하는 학예 공연으로 실시했습니다.
사제동행 원데이 클래스는 ‘뚝딱! 타일 냄비받침대’만들기와 ‘베이킹 클래스 초코 과자’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학예 공연은 지품중학교 락밴드인 ‘퍼스트’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지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댄스 공연, 지품초등학교의 마술, 연극, 리코더 합주 등의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지품가족축제를 사회를 맡은 지품초 6학년 이상민 학생은 ‘지품가족축제를 준비하면서 서로 힘을 모아 연습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었고, 유·초·중학생이 함께 공연을 하면서 다양한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