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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환경 정화활동 운영

임실·전주·군산·정읍 등 4개 지역서 쓰레기 줍기 활동 등 진행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9월 과정활동’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운영한다.

 

9월 과정활동은 ‘걸으며 홍보해요, 20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주제로 오는 18일 임실·전주·군산·정읍 등 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청룡대 1개반·현무대 5개반·백호대 4개반·주작대 3개반 등 총 145명으로, 반별로 8~12명 사이의 소규모 인원으로 나뉘어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활동 내용은 ▲임실 옥정호 마실길 걷기와 쓰레기 줍기 ▲전주한옥마을에서 복 받아가기 스태프 투어 ▲한바탕 전주 객사길 역사 투어 ▲군산 문화체험 방탈출 ▲내장호 수변길 쓰레기 줍기 등이다.

 

국사봉-붕어섬-요산공원-옥정호 마실길을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를 진행한 후 모둠별 영상을 제작해 발표·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대원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지역 탐사를 통해 스카우트 대원으로서 자긍심과 기본 소양을 함양하게 될 것”이며 “잼버리 JB 국가대표 과정활동을 통해 지역을 탐사하고 홍보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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