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9월 8일 오후 5시 추경호 대구시장과 9개 구·군의 구청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시와 구·군 간 소통과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와 구·군이 처음으로 마련한 정책 협의 자리로 시정 주요 현안과 구·군별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공동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그동안 중단됐던 분기별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재개하고, 구·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정책 협의 채널로 내실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격월로 열리고 있는 부단체장 회의도 주요 현안의 사전 조정과 정책회의 논의 사항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실행 채널로 활용해 시와 구·군 간 협력체계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와 구·군 간 생활밀착형 현안의 공동 해결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시와 구·군은 기관 간 업무 경계를 넘어 생활밀착형 현안을 함께 발굴하고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구·군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상북도는 9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원팀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앞두고, 민선 9기 첫 협의회 개최 이번 협의회는 민선 9기 첫 회의로, ’27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핵심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동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도에서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총 출동했다. ◇ 미래대응기금 신설, 국민의힘-경상북도 모두 한목소리로 성토 회의는 시작부터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이에 따른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안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미래대응기금 전출에 따라 경북의 교부세는 4.5조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광역지자체 중 가장 큰 수준”이라며, “지방정부의 예산을 빼앗아 중앙정부가 집행하려는 것으로 지방자치·분권에 명백히 반하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9월 7일 정선군(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민선9기 1차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16일 서울 중구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장· 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4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했으며, 지난 2월 4일 영월군에서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4차년도 제2차 정례회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도 함께 공유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한강수계관리기금 배분체계 개선 및 물이용부담금 현실화 건의, 주민의 지역발전 참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 대상 제한 개선 건의, 미래 대응기금 설치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 공동대응 건의, 민선9기 협의회 제1기 임원 선출 등 총 15건의 안건을 논의했고,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최, 제32회 원주국제걷기대회 개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등 총 17건의 시・군별 주요 행사를 홍보했다. 신임 회장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부회장에 이상호 태백시장이 당선됐다. 김동일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가 정부의 8월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이 3기 신도시 등 도내 공공주택지구의 실제 공급 속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손실보상 관련 서류의 전산자료 활용, 기업이전단지 조기 조성 등 13개 제도개선 과제를 마련해 정부 건의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시개발국장, 신도시기획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 대책의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과제 13건을 논의했다. 이날 추미애 지사는 이번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국회) 관련 상임위원들과 먼저 논의할 필요가 있다. 모든 분을 다 모시기 힘들면 국토위와 기재위, 경기도 소속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쉽게 브리핑하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정기국회 (법안 논의가 본격화되기) 전에 빠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 지사는 “경기도는 공간과 자연환경이라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에 살면 숲세권을 즐길 수도 있고 경기도다운 복합주거단지를 만들 수 있다”며 “이게 경기도 주거정책의 장점이니 살려보자. 캠퍼스와 공원, 학교 복합시설을 우리가 사는 주거단지 안에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연대를 약속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김동일 철원군수는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국회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김용태 의원(포천·가평)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오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명확한 원칙 아래, 평화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을 향한 초당적·초광역 연대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면서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이동시간을 50분에서 15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해 그동안 교통 오지로 소외됐던 주민들의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교통복지다”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이어 “단순한 도로 확충을 넘어, 평화가 곧 경제가 되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국회 대응에 본격 나선다. 울산시는 9월 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여의도에서 울산국회의원협의회와 ‘2026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7년도 국가예산 국회 심의를 앞두고 주요 현안 사업의 국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울산 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에 대해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신민식 경제부시장, 최형준 정무수석과 주요 사업 담당 실·국장 등이 참석한다. 울산국회의원협의회에서는 김기현·박성민·윤종오·서범수·김태규·김태선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6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 자리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가운데 국회 단계에서 추가 확보가 필요한 11개 사업, 525억 8,000만 원 규모의 국회 증액 대상사업을 설명하고, 사업별 국회 대응방안과 지역 정치권의 협조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국회 증액 대상사업은 ▲ 국립 산업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시 주요 당면현안 해결과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민선9기 시정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소통과 협치의 장으로, 시에서는 전재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보좌진, 실‧국‧본부장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에서는 이성권 시당위원장을 포함한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부산발전’ 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당적을 초월한 긴밀한 공조체제를 가동하고 당면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대 총력 대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우선, 부산의 주요 시대적 숙원 등 당면 현안과제를 논의했다.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경부선 철도 입체화(지하화) 사업,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글로벌 AI허브 유치,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K콘텐츠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국회(시당) 차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충북도는 31일 국회의원회관(6간담회실)에서 지역 핵심현안의 제도적 지원과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식 정책협력 자리로,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이종배·엄태영·박덕흠·임호선 의원 등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야를 넘어 충북의 주요 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충북도와 국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앞서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충북 우선 배치’를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해 충북혁신도시의 공기업 부재 등 1차 공공기관 이전의 한계를 보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기 위해 시장형 공기업과 대규모 공공기관을 충북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는 의지를 함께 밝혔다. 충북도는 이날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고속도로 건설계획 및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충북 반도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충북도와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수도권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충북을 우선 배치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충북도는 31일 예산정책간담회에 앞서 신용한 충청북도지사와 박덕흠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청북도 우선배치 공동건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건의는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충북의 현실을 알리고, 제2차 이전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은 1차 이전 당시 시장형 공기업과 대형 공공기관이 한 곳도 배치되지 않았으며, 연구·교육기관 중심의 이전으로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서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충청북도와 충북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1차 이전 소외지역인 충북 우선배치 ▲시장형 공기업과 대형 공공기관 우선이전 ▲국가중추시설·전략산업·기존 이전기관과의 기능적 연계 및 집적효과 극대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공동건의 후 참석자들은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해 수도권 제2차 공공기
한국시사경제 안창현 기자 | 인천광역시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확보를 위해 뜻을 모았다. 박찬대 시장은 8월 31일 인천시청에서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균형발전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인천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지역 현안 18건과 핵심 국비 사업 12건을 설명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국비 요청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발행지원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지원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미래 커넥티드카 지원 등 총 12개 사업, 2,107억 원 규모이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글로벌 AI허브 인천 송도 지정 ▲인천바이오과학기술원 설립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설 ▲군사기지 및 시설 이전사업 관련 법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이천으로 이전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찾아 이전 취지를 살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28일 이천시 증포동에서 열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신청사 이전 기념식에서 “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공공기관 이전의 취지는 좋지만 여러분들이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전 해놓고 수원 밖에 있다고 관심을 주지 않는다면 이전 취지가 없어지는 만큼 도의원들과 이곳에 와서 정책간담회도 하고, 재단이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 좋은 성과를 내보고 싶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이어 “AI시대에 AI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을 남겨둬야 하는데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모성의 영역이다. 늘 바쁜 엄마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곁을 주지 못하고 나중에서야 그 중요성을 알았다”며 “여러분이 수행하시는 일 중에 돌봄이나 성폭력 피해자 지원 등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일이다. 잘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새 공간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도민의 삶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nb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8일 가평군 자라섬 서도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힐링 더 가평, 포용의 경기’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선수 1천957명과 보호자·임원 2천319명 등 총 4천276명이 참가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여러분은 포기하지 않고 수없이 연습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며 오늘 이 자리까지 오셨다. 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넓혀가면서 묵묵히 땀 흘려온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이 운동하기 위해 비장애인보다 더 큰 결심을 해야 하고 더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문제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바꿔내야 할 것은 장애가 아니라 장애를 장벽으로 만드는 우리 사회의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추 지사는 또 “장애인이 운동하고 싶을 때 큰 결심 없이도 집 가까운 곳에서 하고 싶은 운동을 선택하고 필요한 도움을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생활체육이 우리 일상에 자리 잡아야 한다. 경기도가 그 길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가 추진 중인 7개 도로망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총 48.9㎞, 1조4,689억원 규모의 도로망 건설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도내 교통난 해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는 도가 신청한 26개 사업 가운데 7개 사업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7개 사업은 ▲용인 처인 원삼~마평(국지도57호선) ▲남양주 와부~화도2(국지도86호선) ▲평택 오성~고덕(국도38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국도45호선) ▲김포 고촌 풍곡~풍곡(국도48호선)) ▲안성 공도 우회도로(국대도38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국지도23호선)이다.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타당성이 있다는 공식 판단을 받은 것이다. 향후 기본계획 수립, 설계, 예산 편성·확보, 각종 인허가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타 결과는 제5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어려운 사람들이 더 큰 피해를 입는 기후위기가 자연의 위기인 동시에 사회적 불평등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의 해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추 지사는 이를 ‘기후정의’라고 표현하며 기후정의 실현을 위해 경기도가 선두에 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경기도는 27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에서 국내외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전문가,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8회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폭염과 가뭄, 폭우가 한 계절에 번갈아 닥치는 ‘복합재난’은 이제 미래의 경고가 아니라 우리가 당장 마주한 현실”이라며 “기후위기의 피해는 결코 모두에게 똑같이 돌아가지 않는다. 같은 폭염, 같은 집중호우라도 어린이와 어르신,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더 먼저, 더 크게 피해를 받는다. 기후위기는 자연의 위기인 동시에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그대로 드러내는 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기후위기의 원인에 대한 책임과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역시 서로 다르다.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세계적인 반도체·빅테크 기업에게 ‘경기도를 첨단기술과 친환경에너지가 함께 성장하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기준으로 만들겠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추미애 지사는 27일 성남의 한 호텔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에이에스엠엘(ASML),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들과 글로벌반도체협회(SEMI) 관계자들을 초청해 ‘글로벌 반도체기업 재생에너지 정책간담회’를 갖고 친환경 K-반도체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가 하려는 것은 단순히 반도체 공장을 몇 군데 더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부터 첨단 패키지, 연구인력과 산업 기반시설까지 반도체 전주기가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연결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완결형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지사는 이어 “여러분이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과 투자가 가장 빠르게 현실의 성과로 이어지는 메카를 경기도가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반도체 경쟁은 나노미터에서 시작하지만 산업의 승부는 기가와트급 친환경 전력 인프라(기반시설)를 제대
한국시사경제 안창현 기자 | 청정 자연이 어우러지는 횡성군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13회 횡성더덕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더덕 향기 솔솔 웃음소리 가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횡성 명품 더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문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방문객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대형 ‘더덕비빔밥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일 오후 6시부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제1회 농거리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이번 축제에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횡성더덕축제의 공식 마스코트 '덕이'의 특별한 사연이다. 지난 2014년 제4회 축제 당시 탄생한 조형물 ‘덕이’는 오랜 세월 비바람을 맞으며 파손돼 야외 적치장에 방치되는 아픔을 겪었다. &nb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고독사 예방사업 '온기ON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기ON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읽음’ 여부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금천구가 2025년 3월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현재 1,327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화나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에 부담을 느끼는 대상자에게 별도의 기기 설치나 답장을 요구하지 않고, 익숙한 카카오톡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면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도 부담 없이 접근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를 읽지 않은 경우 상담사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특이 사항이 있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면 동주민센터와 정보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카카오가 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한 공공 분야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다. 금천구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2026년 제1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9월 2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부서와 산하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가운데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는 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주민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각 부서와 동, 산하기관에서 제출한 24건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직원·주민투표를 거쳐 8건을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5건을 확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가족보육과의 ‘폐지 국공립어린이집 사용수익허가 추진’이다. 해당 사례는 운영이 종료된 국공립어린이집의 용도를 유지해야 하는 제약을 직장어린이집 유치 기회로 전환한 사례다.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기존 보육 기능을 이어가면서 세외수입도 확보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체육진흥과의 ‘안양천 파크골프장 하천점용 허가 조건 협의 및 기간 연장’과 공원녹지과의 ‘구일역 철도변 녹지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체육진흥과는 한강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청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시선으로 구로구의 숨은 매력과 알짜배기 생활 정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구로구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너의 구로를 보여줘! 청년 생활 정보 쇼츠 공모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구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구로구만의 청년 지원 정책과 혜택 △청년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 및 이용 공간 △청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구로구의 숨은 매력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실전 생활 정보 등 ‘청년 친화 도시 구로’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다. 출품 규격은 10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트렌드를 반영해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도 허용되며, 드론 등 항공촬영의 경우 관련 법규를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8일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팀(1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70만 원) △우수상 5팀(각 50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구로구가 고척스카이돔 인근 ‘그라운드 고척’을 야구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한다. 구는 그라운드 고척 상인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상권 특화상품 개발과 야구 테마거리 조성, 축제·마케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억2천632만원과 구비 1억5천88만원 등 총 3억7천720만원이 투입된다. 그라운드 고척은 경인로47길과 중앙로6길·8길 일대에 형성된 골목형상점가로, 2023년 11월 지정됐다. 현재 영업점포 202곳을 포함해 총 214개 점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고척스카이돔과 동양미래대학교, 고척아이파크 등이 인접해 다양한 방문 수요를 갖추고 있다. 구는 고척스카이돔과 연계한 상권 특색을 살려 △공동브랜드와 야구 특화 먹거리·상품 개발 △야구 체험 프로그램과 골목축제 운영 △포토존·안내시설 등을 활용한 야구 테마거리 조성 △맛집지도와 방문 인증 프로그램을 연계한 ‘야구골목 한바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8일 동양미래대학교 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