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재)광명문화재단은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 및 활동 과정으로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과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에 참여할 시민을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로컬기획자 양성과정 '광명 샛별단'은 광명의 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나갈 청년 기획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문화기획 교육 ▲문화기획 프로젝트 실행 과정 ▲전문가 멘토링 등을 운영하며, 활동 참여자에게는 프로젝트 실행비 및 활동비를 지원한다. '광명 샛별단'은 지역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8~39세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광명문화재단 인턴십 연계 등 특별한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 '광명 크루'는 지역 내 문화 활동을 함께 해 나갈 시민 문화파트너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문화정책 기획·연구 ▲문화사업 및 축제 등 실행사업 참여를 통한 시민문화기획자 활동과정을 지원·운영한다. '광명 크루' 참여 대상은 광명시민 및 생활권자이고, 활동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 수여 등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현장을 특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일 봉선동 남광주농협 인근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소방안전본부와 합동으로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구간 17㎞, 유촌동 차량기지와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에 이르는 본선 1~6공구 등 총 7개 건설현장을 점검한다. 점검 내용은 상‧하수관로 손괴 예방 조치 상태, 상‧하수관로 매달기 상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건설현장 용접‧용단 작업시 안전보건작업 기술지침 준수 여부,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긴급 안전조치 후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재식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합동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지난 2022년 11월 국토교통부에 의해 해제됐던 택시부제를 다시 도입하기 위해 최근 국토교통부 택시정책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다. 광주지역 법인택시업계는 그동안 부제 해제로 인해 택시가 과잉 공급돼 경영난 심화, 택시기사 감소 등으로 법인택시가 고사할 상황에 처했다며 택시부제 재도입을 지속해서 요구했다. 실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사이 법인택시의 운행대수는 24.8% 감소했다. 광주시는 법인택시가 심야시간대 안정적인 택시운행량 제공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적정 비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가 정한 부제해제 요건 중 법인택시 기사 감소율이 이에 해당되지 않고, 승차난 관련 민원도 없어 택시부제 재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국토교통부에 심의를 신청했다. 국토교통부가 부제 재도입을 승인하면 광주시는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력적 택시부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부제를 시행하되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부제를 해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구체적 부제 운영 계획을 택시업계와 충분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새마을회(대표 박순옥)는 05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최근 개최된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에서 식당을 운영한 수익금 가운데 일부이다. 박순옥 대표는 “지난 04월 26일부터 28일간 개최되었던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에서 새마을회가 식당을 운영하여 생긴 수익금의 일부를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무궁화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말하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새마을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탁 또한 홍천군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뜻깊은 의미를 담아 실천됐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지속 가능한 포항의 발전을 위해 시정 추진에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코스트코 입점 추진, 북유럽 방문 등 시정 주요 현안과 신산업 육성 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코스트코 유치 추진과 관련해 이 시장은 “창고형 대형시설은 청년들이 선호하며 지역 내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을 위한 혜택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해안 거점도시 포항에 입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기업 측의 시장 조사와 결정, 시민 공감대 형성 등 여러 절차와 과정이 남아 있지만 포항에 유치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가 역점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산업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북유럽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해 포항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농수산 산업 등을 비롯해 필수시설 수용성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시 정책과 접목해 발전 방향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왕남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이 16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어린이들은 강상태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어린이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왕남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을 환영하며, 여러분이 배우는 민주주의 제도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의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조치 성과를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사전대비에 대한 중앙합동점검 결과(50점), 유관기관과의 협업, 피해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단체장 관심도 및 홍보, 취약계층 보호활동, 폭설대응 합동훈련 실시 등 대설‧한파 대응 추진 실적(50점)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유관기관과 협업, 극한 폭설대응 합동훈련, 인명‧시설피해 제로화, 대시민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26㎝의 폭설 상황에서 공직자 눈치우기, 이면도로 제설 작업 장비 확충, 취약계층 방한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인명‧시설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면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 기관 표창 및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 16일 2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4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 업무담당 교사, 학부모 등 총 1,292명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 현장에서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보호의 법률적 이해, 사례 중심 침해유형, 사안 처리 절차, 2024년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설명 등이다. 특히, 에듀로(Edu-law) 교육법률연구소 대표인 변성숙 변호사의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한다. 특강은 교원지위법의 이해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이해도와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안내하고 홍보했는데, 주요 사업으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전문적으로 심의·의결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설치·운영 ▲침해예방 교육, 피해교원 심리상담 지원 등을 위한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 운영 ▲교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교원보호공제사업 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 앞둔 16일 동구 주남마을 위령비 일원에서 열린 ‘기역이니은이 인권문화제’에 참석했다. ‘기역이니은이 인권문화제’는 5・18의 아픔과 상처에서 승화된 치유와 평화를 지향하는 주남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을추진위원회에서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인권문화제는 살풀이 공연, 헌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붓글씨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며 5·18 당시 주남마을에서 일어났던 가슴 아픈 역사를 추모했다. 또 인권 팔찌 만들기, 인권민주평화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추모와 축제가 공존하는 문화행사로 진행했다. 이철성 기역이니은이 인권문화제 추진위원장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현직 시장의 첫 참석이라는 점이 더욱 뜻깊다”며 “누가 알아주지 않고 보듬어주지 않아도 마을 스스로 오월 아픔을 기쁨으로 승화해왔다. 지금까지 주민들이 해온 노력이 사장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우리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축제로 승화시키는 멋진 공동체의 모습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남지구대 박완식 경감이 진행했으며 보이스피싱의 최근 사례, 피해유형, 그리고 예방법 등을 다루었다. 특히, 보이스피싱의 최신 수법과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완식 경감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날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통장님들께서는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통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매탄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남도의회 이영수 도의원(국민의힘, 양산2)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제413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범죄피해를 입은 도민에 대한 보호 및 지원대상을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에서 외국인주민까지 확대하고, 범죄피해 방지 및 범죄피해자 구조활동으로 피해를 당한 사람도 범죄피해자에 포함하도록 하였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외국인주민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범죄피해에 대한 보호·지원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보편적 인권의 문제로 내·외국인을 구별하지 않고 범죄피해를 입은 도민을 보호하고 지원함으로써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기준 경상남도내 외국인주민은 약 13만명으로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는 전국 외국인 근로자의 9%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내 9개 시・군은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에 해당된다. 32명의 도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오는 5월 24일 도의회 제413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6일 오전 수원화성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새마을문고 회원 등 15명은 회의실에서 하던 기존 회의를 벗어나 화성행궁과 수원시립미술관을 견학했다.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작년 8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원화성 북아트 만들기” 특강을 진행하며 수원화성 알리기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문고 회원들은 현장을 탐방하며 수원시 문화를 녹여낸 특성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수원을 대표하는 화성행궁을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주민들에게 오늘 관람한 무예 공연 등을 추천하며 수원화성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문고 회원님들과 함께 수원화성을 둘러보며 매탄3동 새마을문고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수원시의 다양한 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해 시정협조자들과 폭넓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박해정 창원시의원은 16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순한경제’ 채계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제1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방향적인 ‘선형경제’ 구조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산업혁명 이후 끊임없이 자원을 채취하며 생산, 소비, 폐기를 반복하는 경제 구조가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2022년 제정된 ‘순환경제사회법’ 등에 따라 창원시도 ‘창원형 선순한경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폐현수막 자원화 △고장난 우산 재생센터 상설화 등을 제시했다. 창원시에서 한 해 수거되는 폐현수막은 25t 정도다. 이 가운데 장바구니나 모래주머니 등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약 18%에 불과하다. 박 의원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친환경 건축자재 ‘플러스넬’ 등을 소개하며, 창원시도 폐현수막 순환 이용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또 재향군인회가 우산을 무료로 수리해 재사용하는 사업을 본받아, 창원시 5개 구청에 ‘고장난 우산 재생센터’를 설치하자고 했다. &nb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이종화 창원시의원은 유럽연합(EU)이 2026년부터 이른바 ‘탄소국경세’를 도입하는 것과 관련해 창원시가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16일 제1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에 대비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유럽뿐만 아니라 영국·미국도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 한다.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는 2023년 기준 204억 2914만 달러어치 수출을 기록했다. EU는 2026년부터 수입하는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이 기준을 넘으면 ‘배출권’을 구매하게 한다. 2025년까지는 전환기 설정해 탄소배출량 보고를 받는다. 이 의원은 수출에 대비해 ‘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했다. 기업 실무자가 수출 상품 중 EU에 보고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등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탄소배출량 산정 방법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연구원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16일 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소화아람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발달장애인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취약계층의 경제교육활성화와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원활한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장애인 자립 향상에 필요한 경제교육 협업 및 내실 확대, 상호 기관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공동 역량강화를 위한 다각적 연계 방안 모색, 기타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경제생활을 도울 수 있는 지속적 맞춤형 경제교육을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양질의 경제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경제교육지원법'에 근거한 기획재정부 지정기관으로 지역 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제교육·교재·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모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개화기-수확기를 맞은 양귀비로 인해 관련 신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헷갈리는 양귀비 구별법,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기간(24.3.1.~7.31.)을 지정하여 양귀비·대마 밀경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데요,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용도는 너무나 다른 양귀비! 마약류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의 차이점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양귀비는 Ⅴ 열매가 동그란 형태 Ⅴ 꽃잎에 검은 반점이 크고 뚜렷함 Ⅴ 줄기에 털이 없음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민의 일상, 경찰이 지키겠습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 중 보험료를 재개한다면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을 받으세요. ▲ 지원대상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사업중단·실직·휴직 사유) 중 보험료 납부를 재개한 자 ▲ 지원내용 · 국민연금 보험료의 50%(최대 월 4만 6,350원) 지원 ▲ 지원시기 · 지원금액을 차감한 연금보험료 고지 후, 완납 시 지원 ▲ 신청방법 ·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355)를 통해 신청(전화·방문·우편·팩스로 신청 가능) ※ 기타(지원 제외) :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과세표준액 6억 이상인 경우 지원 제외되며, 타 연금보험료 지원(실업크레딧, 농어업인 연금 보험료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 제외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제2차 한-태국 사이버안보대화가 이동렬 국제안보대사와 쏘랏 쑥타원 (Sorut Sukthaworn) 태국 외교부 대사를 수석대표로 5월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는 우리 외교부, 국정원, 과기부, 대검찰청, 경찰청과 태국 외교부, 국가사이버안보청(NCSA), 국가안보위원회(NSC) 등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양국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서 △사이버안보 정책과 전략, △사이버안보 양·다자 협력,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사이버범죄 수사 공조 방안 등 사이버안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유엔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기간 (2024-2025년) 중 안보리에서 중점의제 중 하나로 사이버안보 이슈를 다루어나가고자 함을 설명했으며, 태국측은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측은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정부기관 간 긴밀한 협력 및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사이버안보 관련 정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6월 여행가는 달엔 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보자!”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3월에 이어 ‘6월 여행가는 달’이 5월 14일(화)~6월 30일(일) 진행됩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만드는 교통·숙박 할인, 특별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우 여진구와 함께 강원도 양구, 인제 지역 여행을 즐기는 ‘여행친구 여진구’ 프로그램은 5월 14일~20일 참여자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 교통혜택 - 지역관광 결합 기차여행(KTX) 및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 2만 원 할인(김포 출발 4개 공항 한정) - 공항 출발 렌터카 최대 40% 할인 (8개 공항 한정) -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 숙박혜택 - 비수도권 숙박시설 2만 원~5만 원 할인 -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할인 최대 5만 원 - 고캠핑 연동 캠핑장 이용시 1만 원 할인 ◆ 6월엔, 여기로 특별 여행프로그램 Ⅴ 여기로 이벤트 지방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최경주 인터뷰 1R : 이븐파 (버디 3개, 보기 3개) 공동 2위 - 1라운드 경기 소감은? 시작은 잘 했다. 파4홀에서 3개 보기를 한 것이 아쉽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 선수, 지난주 대회 우승자 김찬우 선수와 함께 경기했는데 유연성이 좋은 선수들이었다. 이들과 최대한 즐겁고 즐기면서 경기하려고 했다. 최근에 퍼트도 안정돼 그린 위에만 공을 잘 올리면 좋은 기회들을 만들 수 있다는 계획을 세우고 플레이했다. 오늘 오후 바람을 보니 ‘1~2오버파 정도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븐파로 경기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다. - 오늘 바람 세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국에서도 이런 바람에서 경기를 많이 해봤을텐데? 사실 이런 바람은 가끔 접하는 바람이다. (웃음) ‘서프라이즈’한 느낌이 아니었다. 지난해 웨일즈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 시니어’ 최종일 때는 이 바람보다 더 강했다. 비까지 와서 엄청났었다. 드라이버샷을 해도 180야드 정도밖에 안 갔다. (웃음) 물론 대회 코스가 다르지만 이번 대회는 핀도 그린 코너에 많이 꽂혀 있었다. 그렇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