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이 정읍시 신태인읍과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추진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상호 교류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참여자들은 각 지역에 기부를 진행한 뒤 해당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받게 되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특산품 홍보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장수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고, 인근 지역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250만 원의 기부금을 상대 지자체에 교차 기탁하며 서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또한 기탁식에 참석한 양측 관계자들은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농업기술 정보 공유와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장수군과 함께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장수군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창군 산림녹지과가 산림조합, 산림재난대응단과 함께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우리동네 새단장(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 선운산도립공원 입구와 주차장을 비롯해 공원 내 겨울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종신 고창군 김종신 산림녹지과장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제공 및 지속적인 기부제 홍보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고창 소응포 봉수(高敞 所應浦 烽燧)’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26일 고창신재효판소리공원 체험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창 소응포 봉수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을 주제로, 지난해 진행된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리면 광승리에 위치한 소응포 봉수는 여수 방답진에서 서울 목멱산에 이르는 제5거 직봉 노선의 26번째 봉수다. 조선 시대 연변봉수 중 하나로, 전남 영광에서 전달된 신호를 부안으로 연결하며 왜적의 침입을 알리던 핵심 국방 시설이다. 발굴조사를 통해 봉수대 본체와 연조(아궁이), 방호벽 등의 구조가 명확히 확인되어 학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세미나에서는 ▲고창 소응포 봉수의 구조와 특징(전라문화유산연구원 박영민) ▲문헌으로 본 고창 소응포 봉수의 지정 가치(한국토지주택공사 김주홍) ▲사적 지정을 위한 보존 및 활용 방향(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이규훈)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전주대학교 이재운 교수를 좌장으로 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TF’ 2차 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차량 5부제 및 에너지 절약운동 절약 동참”을 당부했다. 고창군 비상경제대응TF팀은 ▲민생물가안정=생활물가 동향조사 매주 실시, 이상징후 발생 시 즉시대응 ▲석유가격안정=관내 주유소 수시 점검, 유가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추진 ▲소상공인지원=고창군 운전자금 특례 보증 및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 사업, 소상공인 상담창구를 상시 운영 등으로 대응해 가고 있다. 특히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 고창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올해에는 12%로 확대하고 착한가격업소 현장점검 등을 통해 물가안정 관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물가관리와 경제대응 체계를 강화할 것이며, 민생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국정과제 성과 및 노력도가 신규 지표로 포함되고, 국민평가단이 함께 참여하여 지자체의 국가정책 추진역량과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동시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군산시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 제도적 기반 구축, 공무원 인식도, 우수사례의 국민 체감도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군산시는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한 징계 및 소송에 대한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량사항을 의무사항으로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사후 책임부담이 완화돼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실무 중심의 ‘보탬e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청년들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북 청년수당(활력수당·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 ‘청년활력수당’은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근로자이며,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이 없고 졸업·중퇴·수료 등 최종 학력을 마친 청년에 한한다.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도내 합산 거주 기간 1년 이상이며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분야에 3개월 이상 종사한 청년이어야 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구직활동 수당을 지급하며,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 50%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50%로 지원하고, 교육비와 자격증 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30만원씩 12개월간 지급하며, 신용(체크)카드 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 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오는 3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국경을 넘은 증언–3.1운동을 세계에 전한 외국인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과 군산 3.5만세운동의 전개 과정과 함께,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그 실상을 기록해 세계에 알린 외국인들의 활동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되며, 3.1운동의 전개 과정과 세계에 이를 알린 외국인들의 활동, 그리고 군산 3.5만세운동의 기록을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낸다. 기념관 관계자는 “3.1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된 민족 독립운동으로, 당시 일제는 관련 소식을 철저히 통제했지만 외국인들은 이를 기록해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제사회에 진실을 전한 이들의 활동을 조명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공간으로, 1~2층 전시 공간과 함께 3층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독립선언서 전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산시가 이상기후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농업 생태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친환경 재배단지를 넘어 시 전역에 ‘환경친화형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 최근 수년간 군산시는 벼멸구 및 이화명나방, 깨씨무늬병 등 이상고온과 호우로 인한 병해충 피해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천적 보호와 수질·토양 오염 방지 등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기존 일부지역에서만 시행하던 친환경 방제 사업을 군산시 전 농지(11,873ha)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약 41억 원의 시비가 투입되며 오는 4월 중 읍면동별 방제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별 선호 약제를 추천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약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약제는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되며, 집중 방제기간인 7~8월 중에 공동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사업대상은 군산시 내 논벼 재배 농가로, 1ha 기준 최대 35만원(종합방제 2회 기준)상당의 친환경 약제(살충제,살균제)를 지원받으며, 방제 비용은 농가 부담으로 진행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선발하며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 나섰다. 시는 베트남 까마우성과 전년 체결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금년 3월 23~27일 관련 부서장이 현지를 방문해 직접 근로자 선발을 진행했는데 체력과 건강 상태, 개별 면접 등을 통해 농촌 현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할 인력으로 엄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가 개별적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는 방식과 달리, 운영주체인 농협 등이 인력을 관리·배치하는 구조로 운영돼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군산시는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20명을 선발했고 연인원 2,10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962농가에 투입되며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완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선발에 통해 입국하는 베트남 현지 근로자 30명은 오는 4월부터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박홍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운영주체인 대야농협과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과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인해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현재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전혀 없다”라고 27일 공식 밝혔다. 최근 군산시청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여부를 문의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중동 지역 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상승할 경우, 봉투의 주원료인 폴리에틸렌(PE) 가격도 함께 오르면서 봉투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는 종량제봉투 가격이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즉각적으로 조정되는 구조가 아니며, 지자체 자치법규인 조례 개정을 통해서만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군산시는 관련 조례 개정 계획이 없으며, 기존 가격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한 일시적인 사재기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특정 시기에 구매가 집중될 경우 판매소 재고 부족으로 인해, 정작 필요한 시민들이 봉투를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오는 5월 22일까지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전수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2월 기준 군산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5만 5,895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3단계로 진행되며, 1차는 방문을 통한 거주 및 고립 여부 확인, 2차는 상담 이력 검토와 유선 상담, 3차는 고위험군 대상 심층 방문 조사로 이루어진다. 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립 위험 가구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즉각 연계하고, 고난도 사례의 경우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통합사례관리사가 집중 관리를 이어가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영민 군산시 권한대행은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주변과 단절된 채 위기를 겪는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낱낱이 살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하고 안전한 군산시
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는 중동 정세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한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4월 한 달간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2026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국·도비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군산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당초 4,000억원에서 5,002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최근 물가 상승과 대외 경제 여건 변동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특히,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간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3%로 한시 상향한다. 이는 시민 체감 혜택을 확대하고 단기간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군산시 부시장 주재 ‘중동상황 대응 비상경제 TF 회의’에서 논의된 민생경제 안정 및 상권 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산사랑상품권은 10만원 기준 13% 할인된 8만 7,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체육회(회장 서동신)는 지난 26일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김해시선수단 출정식 및 격려만찬’을 개최했다.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며, 김해시선수단은 32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을 포함한 36개 전 종목에 임원 302명과 선수 648명으로 총 950명이 참가한다. 이번 출정식은 단기 수여를 시작으로 격려사, 출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해시체육회장과 김해시장, 도의회의장,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김해시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임원, 기관단체장 및 김해시선수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출정식 이후에는 뷔페에서 김해시선수단 격려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체육회장과 종목단체 임원 및 관계자 등은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서동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김해시 체육의 힘은 이 자리에 계신 체육인 여러분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믿고 경기에 임해 주시길 바라며, 또한 부상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공장설립,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같은 인허가 민원처리 과정을 민원인에게 실시간으로 알리는 ‘실시간 알림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방문 민원 접수의 경우 민원처리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워 반복적으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이 따랐고 이는 행정서비스 신뢰도 저하로 이어졌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단계별 진행상황을 알림톡(SMS)으로 즉시 안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 등 온라인 민원뿐만 아니라 방문, 우편 등 오프라인 접수 민원에 대해서도 처리담당자가 단계별 승인할 때마다 자동으로 문자 알림이 발송되도록 했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인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체계를 강화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며 “시민 체감형 민원행정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1시 25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낮 12시 40분, 발생 1시간 1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으나, 도는 가용한 모든 진화 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산불은 현장 인근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작업 중 그라인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튀는 비화(飛火)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원인자는 현장에서 적발돼 사법 처리될 예정이다. 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헬기 7대(도 6대, 산림청 1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20대와 진화대원 6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주요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는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를 위한 현장 감시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꿈나무 같은 아이들이 주말에도 따뜻한 그늘 아래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성산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라초 학생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돌봄교사 소개와 꿈낭 활동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고,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 퍼즐 피켓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낭'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주말 돌봄 공간으로,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현실 속에서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아라초·동홍초를 시작으로 2025년 수원초·신례초, 올해 성산초·신광초까지 총 6개소로 늘었다. 성산초는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광초는 리모델링 완료 후 4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꿈낭’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긴나들이,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활동 등 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확산을 위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교육과정이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타 시·도 및 제주도 소속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로컬브랜드 체험 코스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체험 코스는 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과 공공정책연수원, 도시재생·소상공인 담당 부서 등이 합동 답사를 통해 발굴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원도심 상권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로컬브랜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고미 ㈜에프알로컬지역경영연구소 대표의 안내로 제주시 원도심 내 로컬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탐방했다. 상권의 흐름과 로컬크리에이터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감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를 찾았다. 김정아 카카오패밀리 대표 등 마을 주민 공동체가 협업해 만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