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단양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 생활 안정과 안전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서민 생활 안정과 재난·재해 예방, 주민 편의 및 불편 해소, 관광 종합대책, 명절 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16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선다. 먼저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불공정 거래 행위와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위생 상태에 대한 합동 점검을 병행해 군민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불임금 예방과 조기 청산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과 민생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설 연휴 기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화재·교통사고·한파·대설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전통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짐프 원 썸머 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 2’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의 ‘2026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은 글로벌 한류 팬의 방한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와 연계한 체험형 팝업 전시 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 연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개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4개 우수 공연이 최종 선정됐다. JIMFF는 지난해 해당 공모에서 예비 1순위로 아쉽게 탈락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년도 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글로벌 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통해 올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K-POP 콘서트와 음악영화제의 정체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광역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국내·외 관객에게 영화와 음악, 제천의 지역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재)제천복지재단은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세하단기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제천에서 행복행'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제천에서 행복행' 사업은 여행·여가 활동에서 구조적으로 배제되기 쉬운 장애인의 이동권과 휴식권,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장애인 맞춤형 여행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또는 분리하여 안정적으로 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제천복지재단과 각 기관은 ▲'제천에서 행복행'사업의 원활한 추진 ▲장애인 돌봄 및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정보 교류 ▲기타 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제천복지재단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를 담당하고, 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와 세하단기보호센터는 현장 중심의 돌봄 서비스 제공과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9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시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추진되는 노선 전면 개편안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의 등하교 편의를 위한 권역별 순환 통학노선 신설 ▲신규 주거단지인 미니복합타운(자이아파트, 행복주택) 경유 노선 확충 ▲봉양·백운 지역에서 성과를 거둔 수요응답형 버스(부름와유)의 남부권 확대 도입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학생 통학권 보장’과 ‘신규 주거단지(자이아파트, 행복주택)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주요 과제로 꼽으며, 현재 운행 중인 주요 노선의 효율적인 배차 관리를 통한 정시성 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읍면 외곽지역과 시내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선·간선 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여한 한 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 연령 확대와 신청 방식 다양화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2026년부터 검진 대상 연령은 기존 만 51세~70세에서 만 51세~80세(1946년~1975년생)로 확대된다. 올해 검진 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 여성농업인 446명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공동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농업e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검진은 제천 성지병원에서 진행되며, 검진비는 1인당 22만 원이다. 이중 본인 부담금은 10%인 2만 2천 원이며 검진 당일 병원에 납부하면 된다. 성지병원에서는 검진 후 죽 또는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질환에 취약하다”라며 “특수건강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한시적으로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 일원에 대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과 고정식 카메라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대상 지역은 제천시 내 주정차 금지구역 가운데, 교통 흐름과 보행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예가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소화전 5미터 이내, 교차로 모퉁이 5미터 이내, 버스정류장 10미터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 황색선 구역, 의림대로(제천역부터 비둘기아파트 구간)는 기존과 같이 단속을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한시적이고 탄력적인 주정차 유예를 시행한다”며,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천시 명지동에 위치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경매 진행 상황과 거래 가격 동향을 살피고 축산농가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100여 농가에서 205마리의 한우가 출품돼, 쌀쌀한 날씨에도 축산농가와 거래 상인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최고가는 수송아지 582만 원(평균가 451만 원), 암송아지 417만 원(평균가 329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도입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축산농가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출하 가축 정보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경매에 참여했으며, 정산 키오스크를 활용해 경매 대금을 편리하게 정산하는 모습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 송아지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3%에서 25% 수준으로 상승하며 강세를 보인다”라며, “한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속에 설 명절을 앞둔 제천단양축협 가축시장도 활기를 띠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중요한 유통 창구인 가축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지난 30일 맹동면 두성리에서 공장 화재가 발생한 후, 지역사회의 단합된 지원과 봉사단체들의 발 빠른 구호 활동이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화재 소식이 전해지자, 맹동면 지역사회단체 회원들은 신속히 사고 현장에 집결했다. 이들은 질서 정비와 안전 관리, 잔불 정리 및 잔여 화재 진압 지원에 나서는 한편,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현장 지원에 앞장서며 여러 분야에서 힘을 보탰다. 특히 맹동면 남·여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맹동희망나눔봉사회, 금왕읍 여성의용소방대 등 200여 명의 봉사자가 조·중·석식과 간식 지원에 참여했다. 각 단체는 교대로 현장에 머물며 힘든 환경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다해, 화재 진압에 힘쓰는 소방관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됐다. 이러한 맹동면 지역 봉사활동 소식이 알려지면서 음성군 주요 봉사단체들도 현장 지원에 동참했다. 맹동이장협의회, 맹동농협산악회, 맹동농협청년부, 혁신성모병원, 서신식품, 이삭식품 등 여러 단체와 기업도 식료품, 간식, 생수 등 다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금왕어린이집 어린이 30여 명과 임직원은 지난 10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54만3천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담근 레몬청, 맛간장, 야채피클 등을 시장놀이를 통해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 포함돼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관념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기쁨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미영 원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먹거리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선생님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갑연 금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온라인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업인 정보화 역량강화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촬영·편집, AI 활용, SNS 콘텐츠 제작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과정으로, 농산물 홍보와 온라인 판매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숏폼 콘텐츠 제작 △키네마스터 활용 영상편집 △AI 도구(ChatGPT, Gemini 등) 활용 △AI 이미지·영상 제작 등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 과정이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은 3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14회차로 진행되며, 매회 3시간씩 운영된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2월 20일까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장소는 음성군농업기술센터 명작3실 및 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음성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귀성객들에게 축산농가 방문 자제 협조를 당부했다. 명절 연휴는 고향 방문 등 인구 이동이 평소보다 증가하는 시기로 가축전염병 유입 및 확산 위험이 커지는 시점이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 사례가 확인되는 ASF, AI, 구제역은 전파력이 매우 강하고, 일단 발생 시 축산농가는 물론 지역사회와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설 연휴 기간 △축산농가(돼지, 소, 닭 등 사육지) 방문 금지 △농장 인근 지역 이동 시 방역 수칙 준수 △축산 관련 작업장 방문 후 철저한 소독·위생 관리 △가축 질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등 방역 당국의 안내 사항을 적극적으로 따를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관내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 수칙 관리 철저히 하고 불법 해외축산물 반입을 엄격히 금지할 것을 요청했다. 해외축산물 반입 시 가축 질병이 유입될 우려가 크며, 불법 반입 적발 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연휴 기간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동절기 사고 예방, 주민생활 및 물가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취약계층 지원 등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초점을 뒀다. 군은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을 재빨리 해결하고 상·하수도 동파 사고 예방 및 긴급 복구 체계도 강화한다. 군은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을 활용한 비상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제일조은병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지역 병·의원과 약국은 ‘문 여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문을 연다. 특히 군보건소는 설 연휴인 17일(09시~18시) 비상 진료를, 보건진료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권역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에서 추진 중인 ‘2026년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과·제빵 메뉴 개발을 통해 쌀 가공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쌀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들을 우리쌀과 접목해 농업인들의 부가가치 창출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지난 2월 3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8회 과정으로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연수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주민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강사로는 한국외식제과직업전문학교 이은숙 교무처장이 나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1~2회차 교육에서는 ‘허니 쌀 피낭시에’와 ‘쌀가루를 이용한 소금빵’실습이 진행됐으며, 밀가루 없이도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살린 레시피로 교육생들로부터 “당장 상품화해도 손색없겠다”는 찬사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평소 관심 있던 소금빵을 쌀가루로 직접 만들어보니 훨씬 담백하고 속도 편해 놀랐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봉화군이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항원 검출 직후 긴급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초기 대응이 골든타임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과감한 초동 조치를 지시하며 직접 상황 지휘에 나섰다. 이에 따라 군은 발생 농장 진입로 통제,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 방역초소 추가 설치 등 방역 수위가 대폭 강화됐다. 현재 봉화군은 발생 농장을 포함해 인근 농가 2곳 등 총 75만 수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 군수는 오후 4시경 발생농장 인근 방역초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단 한 건의 추가 전파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봉화군은 이번 사태와 관련, 열악한 지방재정과 대규모 살처분 규모를 고려해 매몰비용에 대한 지원을 도에 건의할 예정이다. 향후 군은 살처분 완료 후 21일이 지나면 관리지역을 예찰지역으로 전환하고, 최종 28일 후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는 지난 2월9일 봉화군평생학습관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 1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다문화가정 초등학령기 자녀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녀의 즐거운 학교생활, 이렇게 도와주세요~』를 주제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준비사항 ▲학년별 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가이드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 등을 상세히 전달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으며, 강의 후반부에는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학교생활이 막연히 걱정됐는데, 학교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예비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자녀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전광역시약사회 제38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총회에는 약사회 대의원 등 회원 약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약국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1차 보건의료 현장”이라며 “노숙자쉼터 무료진료,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 약사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이 지역사회 건강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진료 제도, 의약품 배송 서비스 등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한 전방위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공사는 사계절 언제든 제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더-제주 포시즌즈 방문의 해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3월 ‘더-제주 포시즌즈 방문의 해’ 첫 주자로 ‘The Blossom Jeju(여행이 피는 계절)’라는 테마로 제주의 봄꽃과 함께하는 축제와 행사가 관광객을 유혹한다. 이와 함께 ‘제주와의 약속’은 3월부터 아이디어 실행 공모전, 제주와의 약속 챌린지,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 2기 등 도민·관광객·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 만들기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도 시장별로 다양하게 전개된다. 우선, 일본의 경우 지난해 12월 복항한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해당 여행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도와 공사는 현지 소비자 팝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규슈 여행박람회 참여 통한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광석)은 소상공인의 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공정한 보증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주요 시장과 상권을 직접 방문해 “제3자 부당개입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신용보증을 대신해 주겠다며 접근하는 제3자 부당개입으로 인해 소상공인에게 불필요한 수수료 부담과 금융 피해를 유발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오광석 이사장이 직접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제3자 부당개입 방지 내용이 담긴 안내 리플렛을 배포하고, 시장 상인들에게 보증 제도를 악용한 불공정 금융거래 피해 예방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실제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금융 관련 고민을 직접 청취하며 재단의 역할과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오광석 이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소상공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전히 보증 절차에 대한 오해와 정보 부족으로 제3자 부당개입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라며, “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민생 10대 과제(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과제(프로젝트) 중 8개 과제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2월 1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민생 10대 과제(프로젝트)'는 국민 효능감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여 인공지능 혁신의 혜택을 확산하기 위한 과제(프로젝트)이다. 공모 신청을 위한 구체적 지원 내용과 선정 절차 등 상세 내용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과제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8개 과제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8개 과제의 인공지능 해결책(솔루션)을 개발·실증하고, 적용·확산할 수 있는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등 연합체(컨소시엄)를 선정하여 최대 2년간(‘26년~’27년) 지원한다. 사업수행자 선정을 위해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 타당성, 사업 경쟁력, 적용 및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동 사업 추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선정평가 시 한국어 처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 총 512km이다. 산림청은 장거리 트레일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거점 안내소 6개소를 함께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계별로 추진된다. 우선 5월부터 8월까지는 백패킹 애호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시범운영단을 통해 노선 점검과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실제 소요 시간, 경관 데이터 등 노선 정밀 데이터를 구축하고 구간별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이후 9월부터 11월까지는 시범 운영 기간의 결과물을 반영해 노선 난이도 구분, 홈페이지 개선, 예약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하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장거리 트레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을 세계적인 ‘백패킹(Backpacking)’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거점 마을과 연계한 표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