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 자활사업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활사업 참여자 마음 교실'을 열어 자활사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자활사업 참여자 마음 교실'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과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웃음 치료 전문 강사가 진행하고, 110여 명의 자활 참여자가 참석해 업무로 지친 마음을 달랬다. 최지연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존감을 향상하고 자활을 위한 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이 자립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확대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7일 나누리봉사단으로부터 학교 밖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생리대) 30박스를 후원받았다. 나누리봉사단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 의료봉사, 나눔봉사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진규 원장은 “학교 밖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건위생용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학교 밖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나누리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든든함도 전해졌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은 2023년 6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위생용품 후원뿐 아니라 건강검진, 독감예방접종, B형간염예방접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홍삼·이영진)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지난 2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80만 원 상당의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중증장애인 가구,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15세대를 선정해 여름이불세트와 선풍기, 백미(10kg) 등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영진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꾸러미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삼 소라면장은 “다양한 지역특화 사업으로 따뜻한 소라면 마을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모금한 4,800여만 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지원, 소라면 마을복지 봉사단 운영 등 1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대형 한류종합행사 ‘2025 My FESTA in 여수’의 하이라이트인 K-팝 콘서트에 스테이씨·온앤오프·폴킴·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여수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류와 지역의 관광문화자원을 결합한 대규모 축제 ‘2025 My FESTA in 여수’에 엠지(MZ)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7팀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팝 콘서트는 1회차(6월 13일)와 2회차(6월 15일) 걸쳐 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 뒤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회차에서는 스테이씨, 온앤오프, 싸이커스, 라잇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고, 2회차에는 폴킴, 에일리, 정승환 등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K-감성을 노래한다. 콘서트 오프닝 무대는 필리핀의 ‘알파 PH’, 멕시코의 ‘젝케이’, 튀르키예의 ‘하나포’ 등 세계 각국의 수상 경력을 갖춘 해외 커버댄스팀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1회차 공연의 피날레는 1,000대의 드론이 수놓는 대규모 드론라이트쇼로 마무리된다. 여수 밤바다 위로 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강화군이 지난 27일,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위촉식 및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화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9조에 의거 운영되는 청소년 안전망 사업으로, 2023년 출범해 현재까지 위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발견・구조, 법률・의료, 상담・멘토, 복지 등 4개 분야에 지원단 13명이 연임 및 위촉됐으며, 단장은 복지지원단의 이달용 위원이 연임하게 됐다. 지원단은 따뜻한 지역 어른의 역할로 환경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돕는 다양한 복지 사업 및 아웃리치에 참여하게 된다. 이달용 단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이 지난 2년 동안 기초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에는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강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어른들이 함께 힘을 보태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26일 하나금융그룹이 계양구 내 취약위기가정 아동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11세) 아동에게 지원됐다. 해당 아동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가족을 돌보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가족 돌봄 아동으로 알려졌으며, 장학금은 아동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돌보고, 학교생활에도 열심히 임하고 있는 해당 아동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과 계양구가족센터는 취약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 및 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하나금융그룹과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구 수성구는 관내 아이돌봄시설(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을 대상으로 ‘2025년 아이돌봄시설 현장 체험활동차량 지원사업’을 6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에게 보다 풍부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에서 임차한 11인승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량 지원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09시~13시)과 오후(14시~18시)이며 차량 예약을 희망하는 아이돌봄시설은 수성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 내 예약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현장의 관계자들은 “그동안 체험활동을 위해 자체적으로 차량을 임차하느라 부담이 컸는데, 수성구의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차량 이용이 매우 편리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도시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안전한 차량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수성구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제17회 동두천시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25일 동두천 종합운동장 내 족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족구 동호인 약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현장에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나누며,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리그 및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 결과, 1부는 ▲우승 라우, ▲2위 도락, ▲3위 미르가 차지했다. 2부는 ▲우승 두드림, ▲2위 도락, ▲3위 스마일과 미르가 각각 수상했다. 선수들 간의 선의의 경쟁과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진 이번 시장배 족구대회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성용 동두천시 족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시민과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진 진정한 생활체육의 장이었다”라며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이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나눈 땀과 열정이 시민들의 연대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는 오는 5월 31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 공연장에서 ‘제2회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에 따라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 두 번째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 청소년상 표창(도지사상, 시장상, 시의장상) 등이 진행되며, 청소년의 날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우수 청소년을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2부에서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가 개최된다. 관내 9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 242명, 총 27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밴드 △서양음악 합창 △사물놀이 △댄스 △보컬 △관악합주 등 6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 동두천시 대표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져, 지역을 넘어 더 큰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nbs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 라는 주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전시 등 분야별 세부 프로그램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문화도시 충주의 위상에 걸맞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주제공연은 충주의 국악 꿈나무 어린이 연주단과 공개 모집한 시민예술단이 함께 펼치는 장르 융합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매일 밤 열리는 대형 뮤직콘서트는 충주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뮤지컬 갈라, 발레 갈라,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 등 중소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무대가 메인무대 사전 공연으로 준비돼 있다. 두 개로 늘어난 보조무대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와 지역예술단체 100여 개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보조무대 사이 광장에서는 △파워풀 스트릿댄스 △전국 대학생 치어리딩 △지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용산청소년센터 꿈이룸극장에서 열린 청소년 주도 문화축제 ‘요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무대 연출, 공연 구성까지 모두 청소년의 손으로 꾸려졌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축제는 용산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문화의 장’으로 준비됐으며, 당일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120여 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는 이색적인 버블·벌룬 퍼포먼스로 시작해 용산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동아리들의 밴드, 트럼펫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초대 마술사의 흥미로운 공연까지 총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동아리의 무대들은 창의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공연마다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또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청소년들이 함께 인기가수 ‘로제’의 히트곡 ‘아파트’에 맞춘 ‘챌린지 릴스’ 영상을 촬영하며 축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참가자 전원이 한마음으로 무대를 즐기며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무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지난 26일,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꽃 나눔 행사’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5일 막을 내린 ‘2025 섬 작약꽃 축제’ 이후 묘목 보호를 위해 자른 작약꽃을 직원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로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 또는 ‘부끄러움’으로 청렴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자는 뜻을 담고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침부터 아름다운 꽃을 받으니, 하루가 따뜻하고 기분 좋게 시작됐다”며 함박꽃웃음을 지었다. 신안군수 권한대행 김대인 부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작약꽃 향기처럼 청렴의 정신이 군 전역에 퍼져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Very good! Wonderful!”서울 한복판에서 들려온 이 말, 대상은 아이돌도, 셰프도 아닌‘칠곡 벌꿀참외’였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참외 향기가 시민들과 외국인의 발길을 붙잡았다. 칠곡군과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는 지난 27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제16회 칠곡군 참외품평회 및 퍼뜩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천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의 대표 작목인 벌꿀참외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칠곡군 농업인 20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서울시민과 소통하며 참외를 홍보했다. 특히 참외 직거래 판매 부스에는 개장과 동시에 긴 줄이 늘어섰고, 준비한 약 2톤(2,000kg)의 참외가 2시간 만에 모두 완판됐다. 현장에서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의 추가 문의가 이어지자, 주최 측은 택배 주문을 접수해 대응에 나섰다. 점심시간을 맞은 직장인들이 한 손에 참외 봉지를 들고 광장을 빠져나오는 이색적인 풍경도 연출됐다. 지나가던 외국인도 참외를 한입 맛본 뒤“Ver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며,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서구문화재단의 추진 사업이다.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24년에는 서구 관내 곳곳에서 클래식, 전통예술,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구민에게 배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도 사업의 내용을 더욱 강화하여 많은 구민에게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배달할 예정이다. 2025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되어, 더 많은 지역에서 구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양질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버스킹, 생활문화동아리 등 다양한 사전공연을 구성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5월 31일 14시 불로동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서구는 청년 창업가들이 혹시 모를 위기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하기 위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본 ‘개인회생과 파산 면책’을 주제로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오는 6월 10일과 14일, 특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창업 과정에서 부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법적 제도인 ‘개인회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실제 상권에서 수십 년간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골목상권총연맹 박연호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제 창업과 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선배 창업가로서 공유하며, 개인회생과 개인파산에 대한 경험담과 더불어 실질적인 정보와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법률전문가가 아닌, 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 상인의 입장에서 전달하는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의로, 청년 자영업자 및 청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의 차이 ▲파산 신청 절차와 실제 소요기간 ▲피해야 할 실수 TOP5 ▲파산 후 신용관리 및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