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정선군은 혼자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수행기관을 2026년에도 재지정해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8월부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를 도입해, 현재까지 총 1억 4천 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164명 이상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동행매니저가 어르신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이동부터 진료 접수·수납, 검사실 안내, 약 처방전 수령, 복약 지도, 진료 내용 보호자 전달까지 병원 이용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1인 가구와 고령 단독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 정책으로, 이용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2025년도 사업 점검 결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된 점과 이용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원주카톨릭사회복지회)을 2026년도 수행기관으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026년 1월 2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2026년 신년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KBS교향악단이 참여한 공연으로, 새해의 시작을 클래식 음악으로 맞이하고자 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객석을 가득 채우며 하남문화재단 대표 신년 공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무대에는 섬세하고 단단한 음악 해석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여자경과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프로그램으로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와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G장조가 연주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해의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은 자연의 생명력과 환희가 담긴 밝고 희망적인 선율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의 의미를 깊이 있게 담아냈으며,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연주가 끝난 뒤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연주자들에게 호응을 보냈다. 재단 관계자는 “2026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암군 미암면행정복지센터가 이달 27일을 시작으로 3/6일까지 마을 경로당을 찾아 ‘따뜻한 마을 복지 상담소’를 운영에 들어갔다. 추운 겨울을 맞아 거동·외출 불편 주민이 사는 곳 가까이서 부담 없이 편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마을복지상담소에서는 △퇴원환자 집 복귀 △영암형 통합돌봄 안내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등을 제공하고, 개인 상담도 병행해 마을주민이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주민과 만나며 민·관 협력 복지 사업과 지원자 발굴도 하고 있다. 오병준 미암면장은 “잦은 눈과 매서운 추위로 마을 밖으로 나서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미암면의 복지가 마을 현장으로 찾아왔다.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따뜻한 마을 복지 상담소를 잘 이용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북도는 장애인들의 정보화 역량강화로 지능정보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무료 정보화교육사업인 ‘2026년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을 실시할 교육기관 5곳을 1월 28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법령에 의한 비영리법인, 사회복지법인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도내 기관, 단체,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등이며, 10명 이상의 수강생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PC·인터넷 등 교육 제반 시설을 확보하여야 한다. 선정된 5개 기관에는 강사비와 교육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기초, 중급, 고급 및 모바일 등이다. 도내 장애인과 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하는 직계가족이 교육 대상이며, 교육기관에서는 총 720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장애인 집합정보화교육을 통해 도내 5개 기관이 선정돼 2,514명이 교육을 받았다. 김선희 충북도 행정국장은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내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충북도는 영유아, 장애인,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ㆍ개정해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조례들은 1월 27일 제43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됐으며, 모두 19건으로, 제정 4건, 개정 15건이며, 오는 2월 중 공포 및 시행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제정된 조례는 ①'충청북도 놀꽃마루 운영 및 관리 조례안', ②'충청북도 상이군경 예우 및 지원 조례안' 등 4건이다. 주요내용은 ①舊 충북문화관이 영유아를 위한 공간인 ‘놀꽃마루’로 조성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위해 필요사항을 규정해 영유아ㆍ양육자 통합 돌봄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②나라를 위해 몸과 생활을 희생한 상이군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도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예우 수당과 복지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개정된 주요 조례는 ①'충청북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②'충청북도 공공시설내의 매점 및 자동판매기 설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주요내용은 ①진료비 및 약제비 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폭력 피해 및 위기 가정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폭력피해자 멘토링 집중관리 지역활동가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력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의료·법률 자원을 피해 현장에 밀착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자립 경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유관기관을 통해 신고됐거나 지역사회의 개입이 절실한 위기 가구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활동가가 직접 방문해 총 10회에 걸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며,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상담에서 벗어나 지역 활동가들이 피해자의 곁에서 일상을 세밀하게 살피는 ‘공동체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미화 센터장은 “폭력 피해자의 회복은 전문 기관의 지원뿐만 아니라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병행될 때 완성된다”며 “지역활동가들이 피해자가 안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1월 27일 '2026 인천 성인지 통계' 연구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인천시 성평등 정책과제 14건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1997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성인지 통계를 생산한 이후, 성평등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성인지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왔다. 최근에는‘인천데이터포털을 통해 시민이 성인지 통계자료를 직접 조회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여, 통계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시와 군구 간 성별 격차를 비교 분석하여 지역 성평등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공통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지역별 성평등 수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026 인천 성인지 통계'는 한국여성인권플러스 인천성평등정책연구소 제안을 계기로,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이처럼 재단은 정책연구의 성과가 연구보고서 발간에 머무르지 않고, 인천시 행정 전반의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으로 활용되며, 그 결과가 현장과 시민의 일상에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월 27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군·구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계선지능인 성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 및 군·구 평생교육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시범사업 추진 방향 ▲군·구 및 민간기관 대상 공모사업 주요 내용 ▲지역별 현안 공유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안내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공모사업은 기초직업, 생활적응, 심리지원 등 경계선지능인 성인의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 정책연구실은(실장 김명랑) “경계선지능인은 기존 복지·교육 체계에서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계층”이라며, “평생교육을 통해 사회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군·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기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전년보다 194억 원 늘어난 총 2,8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비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을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인천시는 주거취약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광역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한 주거복지 상담 및 사례관리 강화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가구 대상 주거급여 지원 ▲비적정 주거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 ▲주거 이전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이사비 지원 ▲전세사기 예방 및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공동전기요금 지원을 통한 관리비 부담 완화 ▲장애인의 이동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7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김해시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림면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김해시민의 고충 상담과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행정·문화·교육 등 9개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방문해 지역주민, 복지 취약계층 등의 고충을 청취・상담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협업기관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참여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는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시민과 행정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태백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서울경희치과의원으로, 기존 참여 치과 3개소(상아·연세·조호진치과의원)를 포함해 총 5개 의료기관에서 임플란트 시술 지원이 가능해졌다. 추가 지정은 지난 1월 21일부터 적용됐다. 태백시는 그동안 취약계층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의료기관 확대로 대상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보다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주소지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시민으로, 국가 지원 임플란트 2대 기수혜자이면서 보건소에 등록된 치과 의료기관에서 추가 시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경우다. 태백시 관계자는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치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7일 영월군장애인문화복지센터에서‘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결과’를 점검하고,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체계적인 평가를 위한‘총괄 TF평가위원 대상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총괄 TF평가단은 총 36명의 사업 담당자와 민간위원으로 구성·운영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리체계 및 추진전략별 세부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월군의 환경 변화를 고려한 성과지표 이해 ▲모니터링 자료 작성 방법 ▲연차별 시행계획 자체평가를 통한 성과 분석 및 개선점 도출 등 사업의 효율성과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분야별 총괄 TF평가는 5개 복지 분야 37개 사업을 대상으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4일간) 운영되며, 제출된 모니터링 결과 자료는 최종 평가위원단의 평가와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엄기평 주민복지과장은 “중장기 계획 수립 후 3차년도에 해당하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 교육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금정문화회관에서는 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금빛누리홀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금정문화회관과 (재)부산문화회관의 공동 기획으로 국악관현악의 웅장한 음향과 남도, 서도, 중부권 등 각 지역의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조화롭게 풀어내며,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번 무대를 이끄는 이동훈 지휘자와 70여 명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음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를 위해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위상을 높여온 단체이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에서 국악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의 포문은 부산실버취타대 시실리 자락이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의 ‘꿈의 자리’가 연다. 이어 소리꾼 박성희, 정선희의 목소리로 듣는 ‘성주풀이 – 액맥이타령 – 진도아리랑’등 남도민요의 흥겨운 자락이 무대를 채우고, 대금 연주자 안헌영은 대금 협주곡 ‘아르티’로 국악 특유의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홍성군 구항면은 지난 27일 천안시 소재 (사)두리장애인복지회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일상생활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리장애인복지회는 매월 화장지 30롤 세트 20개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으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소외가구를 중심으로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고준희 두리장애인복지회 대표는 “후원 물품은 장애인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낸 제품인 만큼 나눔의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미자 구항면장은 “천안에서 우리 지역까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손잡고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구항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항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다 신속히 발굴하고 맞춤형 연계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우리 고유의 전통 세시풍속인 입춘(立春, 양력 2월 4일경)을 맞아 오는 2월 1일(일) ‘입춘 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입춘첩 나눔 행사에는 정지용 시인의 정서를 계승하며 예술 진흥에 힘쓰고 있는 정지용멋글씨회 소속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한 해의 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입춘첩(立春帖)을 직접 작성해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떡 만들기 ▲강정 만들기 ▲민화 색칠 놀이 등 다양한 자율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은 행사 기간 동안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체험 비용은 2,000원부터 20,000원까지 상이하다. 군 관계자는 “입춘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들이 전통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며 새봄의 의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한 해의 복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