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수급자들이 가정에서 신기술을 활용한 복지용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1월 29일부터 '복지용구 예비급여 3차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지용구는 장기요양 재가급여의 한 종류로 재가수급자의 일상생활 및 신체활동을 지원하거나 인지기능의 유지·향상에 필요한 용구를 의미한다. 재가 수급자는 누구나 연 한도액인 160만 원 내에서 복지용구를 구입 또는 대여할 수 있다. 복지용구 예비급여 시범사업은 효과성 등의 검증이 필요한 신기술 활용 품목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1~2년) 급여 적용 후 사용 효과와 급여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어르신들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활용 품목을 이용하여 더 나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3차 시범사업은 3개 품목(AI기반 낙상보호 에어백, 디지털 복약알림기, 활동감지시스템)을 대상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는 12개월간(2026년 1월~12월) 시범사업 참여 복지용구사업소에서 해당 품목을 구입할 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고 또는 질병 등으로 영농이 어려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유지를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영농도우미 사업은 농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지 경작면적이 5ha 미만인 농업인 가운데 사고 또는 질병으로 2주 이상 진단을 받았거나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4대 중증질환 진단 후 통원 치료를 받아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에 대체인력 인건비(84,000원/일)의 70%를 최대 10일 동안 지원한다. 농업인 고령화(2024년 55.8%)와 타 직종 대비 높은 유병률을 고려할 때, 현장 필요성이 높은 중요한 안전망이다. 2025년에는 총 11,856가구가 영농도우미를 지원받았으며, 농작업사고(5,263가구), 입원(4,422)이 주요 신청 사유였다. 또한 지난 3월 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농업인도 지원 대상자에 포함하여, 산불로 훼손된 농지 복구 등을 위해 769가구를 지원했다. 2025년 영농도우미 이용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83.7%)이며, 그 중 60대가 43.4%로 약 절반을 차지한다. &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취약계층 대상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2026년 12월 11일까지 연중 추진하며, 지원대상자는 임산부, 영유아·초중고생 및 청년이 포함된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이하) 수급 가구이다. 바우처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10인 이상 가구는 18만 7천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2025년 수혜자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자격 검증을 거쳐 자동 연장되어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ARS,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선한 국내산 농산물 접근성을 높여 취약계층의 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1월 30일 서귀포시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도립서귀포예술단 2026 찾아가는 음악회의 막을 올린다. 서귀포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방문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원도심, 복지시설, 학교 등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총 41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26년 첫 일정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다. 먼저, 30일 오전 11시 서귀포시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2월 6일 비전지역아동센터(11:00), 안덕지역아동센터(14:00), 12일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11:00), 제남아동센터(14:00)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대중가요를 클래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 등 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클래식 음악을 통한 청소년 정서 안정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관내 학교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장애인회관, 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세계 최정상급 타악기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2026 제주국제타악기페스티벌’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간 매일 저녁 7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제주국제타악기페스티벌은 2010년 ‘제주국제타악기 아카데미’로 출발한 전문 타악기 축제로, 올해는 서귀포에서 처음 열리며 서귀포시와 제주국제타악기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실력파 타악연주자 뿐만 아니라 독일, 벨기에, 캐나다, 중국 등 해외 저명 연주자와 교수진, 청년 타악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타악기의 다채로운 매력과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를 담은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공연은 1월 30일 저녁 7시에 열리며, 독일 ARD 콩쿠르 우승자인 카이 스트로벨과 슈트트가르트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단원 마크 스트로벨이 참여한 세계 최고 수준의 타악 앙상블‘독일 보움 퍼커션 앙상블’, 제주를 대표하는 ‘오퍼커션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타악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바이올리스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창작뮤지컬 ‘이어싸 삼도바당’에 참여할 배우를 모집하고, 공연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주·조연 및 앙상블 배우를 선정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배역은 오디션을 통해 확정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 배우로 연기·안무·노래 등 공연에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공연에 필요한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자다. 지원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지원서류를 작성한 후 1월 28일부터 2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로 구분된다. 1차 합격자는 2월 21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2차 대면 심사는 2월 24일과 25일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8일 개별 통보한다. 한편, 창작뮤지컬 ‘이어싸 삼도바당’은 2026년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제주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총 3회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강동철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등재 10주년을 맞은 ‘제주해녀’를 콘텐츠로 한 의미 있는 창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산교육지원청은 1월 27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배움이 자라는 2026 경산유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유아교육 주요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안내하고, 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유아교육 정책 및 주요 사업 안내 △ 유치원 운영 및 지원 사항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유치원 교원은 추진 방향과 추진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유치원별 유아교육계획에 반영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배움을 삶으로 실천하는 따뜻한 경산교육’을 충실히 실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정수권 교육장은 “2026 경산유아교육계획을 바탕으로 특색있고 의미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을 수립하여 놀이로 배움이 자라는 경산유아교육이 실천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지난 1월 23일, 중앙로역과 두류역 내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 장애인 정보접근성 기능을 강화한 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설치는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물리적 제약 없이 무인정보단말기를 이용해 도서를 대출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지난 2018년부터 중앙로역과 두류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며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생활 밀착형 도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추가된 접근성 강화 장비는 ▲점자 키패드와 ▲음성 안내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각장애인 및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이 무인환경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도서관은 관내에 설치된 장애인용 자가대출・반납기 4대에 이어 외부 스마트도서관까지 접근성 강화 장비를 확대 설치했으며, 향후 키오스크 등에도 이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이은숙 관장은 “이번 스마트도서관 접근성 강화 장비 설치를 통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더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2026학년도 공립 유・초・특(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1월 28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올해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7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9명 등 총 94명이다. 성별에 따른 합격자 비율은 남성이 16.0%(15명), 여성이 84.0%(79명)로, 지난해(남성 19.8%, 여성 80.2%)대비 남성 비율이 3.8%p(3명) 감소했다. 개인별 합격정보와 성적은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등록 후 대구시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신규임용예정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2. 6. ~ 3. 3.)를 거쳐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경북여자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2월 한 달간의 시간을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2026학년도 신입생 Trial Run' 학습자료를 영역별로 개발하여 배부한다. 이 학습자료는 선행학습이 아닌, 중학교에서 학습한 기본 개념을 점검하고 고등학교 학습과 탐구 활동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배부할 '2026학년도 신입생 Trial Run' 학습자료는 국어 문해력, 수학 개념학습, 영어 어휘력, 글쓰기, 탐구 활동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고등학교 학습을 위해 꼭 필요한 영역으로 구성했다. ▲'2026학년도 신입생 Trial Run_국어 문해력'은 긴 지문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문단별 핵심어 표시와 주제문 파악, 내용 요약 및 구조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 '2026학년도 신입생 Trial Run_Math Check'는 수능과 연계되는 중학교 도형 단원의 개념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2026학년도 신입생 Trial Run_Eng Check'는 영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익산시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소외된 이웃의 홀로서기를 돕고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상생의 상징'으로 거듭나고 있다. 익산시는 오는 2월 2일 신청사 1층 로비에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정성을 다해 커피를 내리는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익산시청점이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 장애인 자립 '디딤돌'…수익보다는 '고용과 훈련'에 집중 이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공모를 통해 익산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개발원이 시설비를 지원해 마련됐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해피드림'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시는 일각에서 제기될 수 있는 골목상권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카페를 일반적인 영업 시설이 아닌 '중증장애인 직업훈련 및 전용 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매장에는 전문 매니저 1명과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중증장애인 근로자 4명이 채용된다. 이는 도내 기초지자체 중 선도적인 고용 모델로, 공공기관이 앞장서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bs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서산교육지원청은 1월 26일, 청사에서 전직 교육장들을 초청해 2026학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는 2026학년도 교육비전과 주요 정책, 중점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오랜 시간 서산교육을 이끌어 온 전직 교육장들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교육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교육계 원로들이 현재의 교육 정책을 응원하고 조언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이날 보고에서는 ▲2026 교육비전 ▲주요업무 추진 방향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점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정책과 지역 여건을 살린 미래교육 구상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자리에서 김지용 교육장은 직접 2026 서산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며 “교육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축적해 온 경험 위에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전직 교육장님들의 지혜와 조언은 지금의 정책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순천시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안내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이라 하더라도 보행상 장애인이 실제 탑승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위반 시에는 ▲불법 주차 10만원 ▲주차 방해 50만원 ▲주차표지 위·변조 및 부정 사용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병원 등 위반 사례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담 계도반을 운영해 현장 점검과 홍보물 배부를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어 주말과 야간에도 단속 효과가 상시 지속되는 만큼, 시민들이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현장 계도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차량 2천여 건을 적발해 계도 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장애인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지속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해 ‘우리 동네 살피기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위기가구 100세대를 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살피기 사업’은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정기 및 수시 순찰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발굴된 가구를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복지통장의 신고로 발굴된 20대 K씨는 은둔형 청년으로, 수개월간 외부 활동 없이 지내며 주거지 내부가 쓰레기로 가득 찬 상태였다. 이에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고, 구 사례관리 대상자로 의뢰해 체계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현재 K씨는 정신건강 관리를 병행하며 일자리 참여를 준비하는 등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작전서운동은 올해도 ‘우리 동네 살피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2024년 이후 3년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동두천시 상이군경회는 지난 27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2026년 신년인사회 및 2025년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영상 시청, 내빈 소개, 개회사 및 축사, 2025년도 결산 보고, 2026년 변경 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실적과 회계 결산을 공유하고, 새해를 맞아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궁 배 상이군경회 지회장은 “회원들의 연대와 협력 덕분에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새해에도 자신을 희생해 나라를 지킨 상이군경들의 명예를 지키고, 소외되는 회원 없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