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의 감사취약분야를 사전에 개선하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 정착을 위해 ‘사립유치원 유치원규칙 자체점검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하반기 종합감사 대상 사립유치원 9개원을 대상으로 유치원규칙 개정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고, 그 결과 일부 유치원에서 휴업일 규정, 유아 모집 및 입학 절차, 교직원 보수 기준, 사학기관 행동강령, 생활지도 및 특수교육대상 유아 인권보호 관련 규정 등이 미흡한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단순한 사후 지적에 그치지 않고, 종합감사 현장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구두 지도를 병행했으며, 유치원규칙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 후 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개선 중심의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향후 종합감사 이전 단계에서 유치원이 자체적으로 규칙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사립유치원 유치원규칙 자체점검표’를 배포해, 감사취약분야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운영지원과 장미영 과장은 “유치원규칙에 대한 자체점검 기능을 강화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기존 혁신교육의 성과를 토대로 개념 기반 탐구학습 중심의 수업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대전혁신미래교육 3.0'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여 년간 대전시교육청은 '창의인재학교'를 중심으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배움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 학교 혁신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대전혁신미래교육 3.0'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업 혁신을 모든 학교로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단위 학교의 자율적인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형 혁신미래학교 모델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현장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11월 대전형 혁신미래학교인 '창의인재미래학교+'를 공모해 지정하며, 선정된 학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해당 모델을 운영한다. 특히 매년 공모와 지정을 통해 '창의인재미래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학교 혁신의 방향과 기준을 현장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 사업인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 감소와 상권 쇠퇴 등으로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진주시가 총사업비 213억 원을 투입하며, 2026년 사업비는 60억 원이다. 주요 내용은 진주시 망경동과 강남동 일원에 공방골목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골목쉼터를 설치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진주승무원숙사를 리뉴얼해 공예 문화 창작 공간으로 활용한다. 골목 경관 개선과 관광 편의시설 확충도 함께 추진된다. 이와 함께 진주의 레트로한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자 로컬투어의 거점공간인 전통문화체험관을 신축해 전통문화와 전통음식 및 전통생활교육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촉석루와 남강, 진주성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진주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 사업은 원도심 쇠퇴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진주의 골목을 관광 명소로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자주 접하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진(시력검사)과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을 지원하는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 학습과 놀이 등 어린이들의 일상 전반에 디지털 기기 활용이 일상화되며, 장시간 화면 노출로 인한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학습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점인 만큼, 가정의 부담을 덜고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 차원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환경 변화를 반영해 지난 2023년부터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청자가 13,000명에 육박하는 등 어린이 양육 가정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도 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4개 업체에 더해 안경업체 ㈜옵틱라이프의 신규 참여로 총 5개 업체(㈜으뜸50안경,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사)대한안경사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논산시가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장르)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시는 오는 2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물빛복합문화센터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총 4회에 걸쳐 한국화, 와이어아트, 사진, 서양화 등 여러 분야(장르)의 개인전이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1차(2. 10. ~3. 22.) 전시는 한국화 작가 이호억의 개인전 ‘춘몽-붉은앵무’로 시작되며, 이어 2차(3. 26. ~ 4. 26.) 전시에서는 와이어아트 작가 이현의 ‘당신과 빚는 빛’을 선보인다. 3차(4, 30. ~ 5. 31.) 전시는 사진작가 이갑재의 ‘시간여행’이 진행되며, 마지막 4차(6. 4. ~ 7. 5.) 전시는 서양화 작가 김성찬의 ‘되돌아오는 원형’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 4명이 참여해 각자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선보이는 자리로, 관람객들은 분야(장르)별 예술의 매력을 차분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물빛복합문화센터는 논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탑정호 출렁다리 인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 시설 콜센터(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학교 시설 관리를 지원한다. ‘학교 시설 콜센터’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 분야별로 운영되며, 학교 건축물 내외부 보수, 창호, 방수․누수 보수, 전기․통신 시설물 등의 유지와 보수를 담당한다. 지원 기준은 건축, 토목 분야는 300만 원 이상, 기계와 소방, 전기, 통신 분야는 100만 원 이상 공사를 원칙으로 하나, 학생 안전과 수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때는 기준과 관계없이 즉시 조치한다. 학교는 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에서 분야별 시설 보수를 신청하며, 접수된 내용은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해 문제를 진단한 뒤 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보수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맞춤형 학교 시설관리 기능을 확대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자 올해 콜센터 운영 예산으로 47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원활한 시설 지원을 위해 일정 기간 소요량을 사전에 책정하고 품목별 단가를 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단가계약 방식을 업체 선정에 적용하고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복합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확대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복지사가 상주하는 중점학교 수를 기존 37곳에서 51곳으로 대폭 늘려, 학교가 위기 학생을 상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확대 조치는 울산 지역 법정 저소득 학생 수가 2022년 대비 5.7% 증가하는 등 갈수록 높아지는 교육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교육복지사 14명을 추가 배치해 중점학교의 운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할 방침이다.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일반 학교를 위한 대책도 병행한다. 현재 울산 내 전체 249개 학교 중 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복지사 학교 담당제’를 시행한다.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사가 1인당 7~10개 학교를 전담하며, 학교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지역 자원 연계가 가능하도록 탄력적인 체계를 구축했다. 학교 현장의 교육복지사는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관리하고, 학생을 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주 동구 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형빈)는 독거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생활 소모품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위한 ‘心心(안심·관심) 체크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를 예방하고 외부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 소모품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형빈 위원장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 소모품을 매개로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께서 누군가의 관심 속에 있다는 안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형 지원1동장은 “작은 생필품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세상과 연결되는 따뜻한 통로가 되길 바라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독거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동 야생차의 가치와 차 문화를 도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HADONG TEA POCKET)’을 오는 2월 9일 부산 광안리에 개관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조성된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은 하동 차(茶)의 도시 확산을 위한 전략적 거점 공간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차 문화를 부산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차문화관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하동 차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티라운지와 하동 차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상설 전시 공간이 운영된다. 2층에는 하동 차와 다구를 전시·판매하는 티 편집숍과 함께 다양한 티클래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은 하동군 직영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다원과 연계한 티클래스와 하동 차·다구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하동 차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하동 지역 17개 제다업체의 대표 차를 비롯해 하동 농산물을 활용한 다식과 디저트, 말차·호지차 음료 등 다양한 메뉴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별천지 하동 차문화관은 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일부터 지역 내 4개 거점에서 장애인 165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재능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총 11명의 시민 재능기부자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재능으로 삶을 잇다’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장애인 교육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재능나눔인’으로 참여해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복지관을 포함한 4개 장소에서 진행되며 11명의 재능나눔인이 강사로 나서 12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이끈다. 총 30회기로 구성된 이번 과정에는 장애인 165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흥미와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구성됐다. ▲그림책으로 나의 감정 알기 ▲7080 노래 배우기 ▲웃음치료 ▲매듭공예 등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이를 통해 장애인은 새로운 교육 기회를 얻고 재능을 기부하는 주민은 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시는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2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2개 기업이 참여해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5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해 구직자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면접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실질적인 취업 기회 제공이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에는 청년공간 플라잉 및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에 필요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청년층 대상 면접정장 착용 체험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일자리센터(시청 별관 1층)를 방문하거나 팩스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수원특례시는 2월 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태장마루도서관 강당에서 ‘2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을 개최한다. 주식회사 티에프이, 케이티텔레캅주식회사, 주식회사 세한이앤씨, ㈜로지션, 휴먼스토리에프에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한다. 전기·전자 부품·제품 조립원, 기계·무인경비원, 일반제품 영업원, 감시카메라·보안장치 설치·수리원, 지게차 운전원, 단체급식보조원 등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총 18명이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1대1 채용 면접을 한다. 수원시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면접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참가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일자리 두드림’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구직자들이 채용 행사장을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올해는 접근성이 좋은 도서관과 연계‧협업해 행사를 열고 있다. 수원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두드림 외에도 직업상담사가 한 달에 두 차례(둘째·넷째 화요일 오후 1~6시) 4개 구 지정도서관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2층에 위치한 시민열린갤러리는 2월 10일부터 4월 26일까지 조용철 작가의 개인전 ‘골목길에서 스친 풍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20여 년간 군산 골목길을 통해 바라본 우리네 삶을 담은 사진 56여 점을 선보인다. ‘작팔리’ 조용철 작가는 경남 사천시 곤명면 작팔리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하여 여행과 문학동호회에서 유쾌한 시골 생활의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20년 넘게 군산사진동호회 회원으로 일상생활 속 풍경과 이웃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사진에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골목길의 풍경을 통해 무심코 지나친 사람, 물건, 풍경에서 세월의 흐름이 남긴 삶의 무게감을 카메라로 포착했으며, 비언어적 소통방식인 몸의 움직임을 통해 뭉클함을 전한다. 작가는 “두 손은 삶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위로의 손짓이자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인생에서 잊히지 않아야 할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군산 골목길의 풍경을 통해 소소한 우리네 삶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북평 5일장 어르신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수급자들이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직접 선택·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저소득 홀몸어르신 7명에게 장보기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장에서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며 실질적인 생활지원을 받았으며, 단순 물품 전달이 아닌 수급자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존중한 맞춤형 지원으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업체 후원으로 제빵·제과제품, 생활용품이 함께 제공돼 명절 분위기를 살리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위원장 김의환, 현종철)은 “이번 장보기 행사는 수급자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중점을 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동해시 동호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소재 파악과 안부 확인을 위한 ‘가정방문 알림 전단’을 제작·활용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동호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상담과 위기가구 발굴 등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가정방문 알림 전단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대상자 가정 방문 시 부재로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대상자가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해 행정 효율성 저하가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제작된 가정방문 알림 전단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방문 일시와 목적,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어 대상자가 방문 없이 전화 한통으로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지서비스 연계가 한층 신속해졌으며, 고독사 예방과 연락이 닿지 않는 가구의 거주 여부 및 안부 확인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간단한 가정방문 알림 전단 제작만으로로 업무 효율성이 크케 향상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