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2026년 시정 핵심 방향과 주요 사업을 담은 실무 교육용 안내서 ‘시정을 잇다, 미래를 열다 : 2026 주요업무 직원 교육 책자’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기존 텍스트 위주의 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인포그래픽과 도표 등을 활용한 시각 정보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다. 주요 내용은 시정 로드맵을 비롯해 ‘지도로 보는 천안’, ‘숫자로 보는 시정 대시보드’ 등이다. 시정의 큰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 자료를 수록했다. 특히 단순한 사업 나열이 아닌 추진 배경과 목표, 기대 효과를 상세히 담아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현장 사진과 인포그래픽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는 이번 책자가 신규 공직자의 업무 적응을 돕고, 기존 직원들에게는 정책 간 연계성을 심화하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철거 위기에 놓였던 천안 용곡교가 시민 휴식처인 ‘용곡쉼터’로 변신해 오는 6일 문을 연다. 천안시는 경부선 눈들건널목 폐쇄에 따라 철거 예정이던 용곡교를 주민 쉼터로 재단장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용곡교는 1904년 개통된 눈들건널목과 연결된 교량이다. 지난해 눈들육교 개통으로 폐쇄되면서 철거될 운명이었으나, 시는 이를 주민 공간으로 재활용하기로 하고 지난달 준공했다. 천안시는 길이 50m, 폭 10m 규모의 교량 상부에 벤치와 파고라를 설치하고, 옛 철길을 형상화한 화단을 조성했으며 천안천 산책로와 연결되는 진입로도 신설했다. 시는 용곡쉼터 조성을 통해 도심 내 친수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당초 철거 대비 약 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철거 예정 교량을 활용해 예산 절감과 친수공간 확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시민 친화적인 도시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천안시는 관내 운수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천안운전적성정밀검사장’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검사장은 동남구 삼룡4길 58-2 천안시택시종합복지쉼터 2층에 위치한다. 매주 금요일 주 1회 운영하며, 신규·특별·자격유지검사 업무를 수행한다. 운전적성정밀검사는 운전자의 결함 요인을 평가해 자격 적합 여부를 판별하는 법정 검사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위한 자격유지검사는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절차다. 그동안 천안 지역 운수종사자들은 검사를 위해 청주나 대전 등 타 지역으로 원거리 이동을 해야 했다. 이번 검사장 신설로 관내 운수종사자 5,700여 명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이번 시설은 천안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쉼터 내 공간(135㎡)을 5년간 무상 제공하며 마련됐다. 시는 이동 시간과 비용을 고려할 때 연간 약 5억 7,000여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김태종 대중교통과장은 “관내 검사장 운영으로 운수종사자의 수검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교통안전 확보와 종사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도서를 엄선해 소개하는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의 두 번째 주제(테마)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제(테마)가 있는 도서 전(展)’은 분기별로 특정 주제(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분기에는 ‘인공지능(AI)이 바꿀 내일, 우리가 준비할 오늘’을 주제(테마)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2분기에는 개인의 내면과 경험에 집중한 새로운 주제(테마)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개인의 소중한 경험들이 모여 ‘나’라는 고유한 세계를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나라는 우주를 이루는 경험의 별들’이다. 이 전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직접 겪고 느끼는 과정이 간소화되는 현상 속에서 결과보다 중요한 경험 그 자체의 가치를 일깨우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전시 도서로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을 다룬 송인혁·이은영 작가의 ‘언리플레이서블’ ▲현대 사회에서 사라져가는 직접 경험의 가치를 경고하는 크리스틴 로제 작가의 ‘경험의 멸종’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4월 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식중독 예방진단 조언(컨설팅) 사업 설명회 및 원인조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담당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 예방진단 조언(컨설팅) 사업은 위생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을 외부 전문가 및 구군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조리·배식 등 전 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업소별 여건에 맞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울산시와 구군 식중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사업 수행기관인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 개요와 대상 업소 선정 방향, 추진 일정, 구군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한다. 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가 식중독 발생 시 대응체계와 원인조사 절차, 현장조사 방법,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정종훈 LG전자 베스트샵 강진점 대표가 지난 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꾸준히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으며, 지난 5년간 기탁한 금액만 현물 1,380만 원, 현금 300만 원 등 총 1,680만 원에 달한다. 매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강진군 나눔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된 후, 강진군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진군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정책으로, 공과금과 4대 보험료 등 고정비용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연 매출액 1억 4백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자라면 대부분 신청이 가능하다. 업종 제한이 일부 있으나 일반적인 자영업자는 폭넓게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25만 원으로,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공과금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연료비까지 포함되어 실질적인 고정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은 12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24’ 또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신청이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 정호경 회장이 지난 2일 강진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두유 및 베지밀 200세트(500만 원 상당)를 지정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은 강진군지역발전협의회 정호경 회장을 비롯해 김재평·노치경·노상남·김창석·박종제 부회장, 김광현 사무국장, 윤성일 총무 등 임원진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협의회는 기탁품인 두유 200세트를 단일 대형업체가 아닌 관내 5개 마트에서 구입해 침체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특히 정호경 회장(정호경치과 원장)은 배우자 허자은 씨와 함께 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부부가 함께 가입되어 있으며,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 문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진읍(37세대), 군동면(22세대), 칠량면(17세대), 대구면(14세대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군민들의 길 찾기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점검이다.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시설물이 제자리에 잘 있는지, 파손되어 통행에 위험을 주지는 않는지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점검대상은 총 2만 4,547개이다. 구체적으로는 건물번호판 1만 9,072개와 도로명판 3,954개를 비롯해 기초번호판 639개, 사물주소판 461개, 국가지점번호판 418개, 주소정보안내판 3개가 포함된다. 군은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모바일 스마트기기인 ‘스마트KAIS’를 적극 활용한다. 현장에서 시설물의 상태를 즉시 점검하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입력해 조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훼손되거나 떨어진 시설물은 즉시 철거 후 보수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에는 새 시설물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어디서든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진군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소득안정 보전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 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관행농가 대비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유도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3월~4월 기간 동안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월~6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친환경 벼를 신규로 재배하려는 경우 8월~9월에 추가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기간(2025년 11월 1일 ~ 2026년 10월 31일) 동안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유효한 농·임업인 및 법인이며, 지원면적은 농가당 0.1부터 30ha까지다. 무농약은 3년(3회), 유기는 5년(5회) 인증단계별·품목별 지급단가는 ha당 유기농은 95만원~140만원, 무농약은 75~120만원으로 지급된다. 또한 저농약 지급 이력은 제외하여 친환경 인증 농가의 직불금 수혜 기회를 확대했다. 친환경직불제를 5년(5회)을 받은 농가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강진군의 대표 행사인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11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마량면 미항로 152)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 마량놀토수산시장은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신선한 수산물 판매는 물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형식적인 개장식을 생략하고 주민과 관광객 중심의 실속 있는 행사로 운영된다. 특히 11일 토요음악회에 유지나, 풍금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 이벤트로는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 과 연계하면 신선한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와 LED 바다분수가 어우러져 마량항의 밤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운영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월별 테마형 이벤트와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가 상시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등 계절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선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3월 3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남해군’ 편 본선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3,0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 속에 녹화가 진행됐고, 본선에 진출한 16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초대가수 홍지윤, 나상도, 신승태, 강문경, 김다나가 출연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등 행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본선에 진출한 16팀은 만 4세 어린이부터 관내 중학교 재학생, 8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독일마을 합창단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에서는 웃음과 감동이 끊이질 않았다. 이처럼 군민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응원단이 어우러져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남해군은 행사장 내 군정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2일 남해문화센터에서 221개 전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2026년 남해군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의 갈등관리와 공동체 화합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존중으로 잇고, 포용으로 넓히고, 상생으로 나아가는 남해군 이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21개 전 마을 이장을 비롯한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특강은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이자 갈등관리 전문가 유수상 강사가 ‘마을 갈등관리와 공동체 화합을 위한 이장의 역할’을 주제로 갈등의 중재자로서 이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인구청년정책단 기본사회팀장이 ‘농어촌기본소득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여 사회연대경제를 강화하고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 번째 특강으로 성인권상담소 공감 대표인 김형미 강사의 ‘이장님의 품격, 마을의 자부심’이라는 주제로 한 성인지 교육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성평등한 마을 문화 조성과 상호 존중의 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교육 전문단체인 ‘가온누리강사단’에서 지난 2일 김해 한얼중학교를 방문해 1·2학년 377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온누리강사단 소속 강사 14명이 각 교실을 찾아가는 소통형 방식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 성숙한 시민 의식의 중요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 등을 교육했다. 임향아 가온누리강사단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참여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원봉사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정기 기본교육을 운영한다. 관내 학교, 기관,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도 상시 접수 중이다. 문의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봄철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일 연지공원 일원에서 경남도, 김해시, 김해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나무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시는 산불지휘차량 고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영상 송출 ▲ 산불예방 행동수칙 홍보물 배부 ▲시 마스코트 활용 기념품 제공 등으로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였다. 신대호 부시장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산불 예방에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4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양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 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임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국제우주연습(Sparte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산업통상부는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한-프랑스 정상회담(4.3일 오전)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핵심광물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두 건의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먼저, 산업부는 프랑스 경제‧재정‧산업에너지디지털주권부와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핵심광물 및 금속 분야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금번 협력의향서는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전략적 자원협력 포럼(FORGE)·팍스실리카(Pax Silica) 등의 다자 차원에서 이어온 협력을 양자 간 협력으로 구체화·심화한 것이다. 이는 ▲핵심광물 제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개발, ▲지속가능한 광업 관리 역량 증진, ▲연구·교육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프랑스는 EU 내 핵심적인 희토류 정·제련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對EU 공급망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프랑스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기업 간 연구·교육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과학기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충청광역연합은 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출입기자단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권 출입기자단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광역연합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연합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충청 4개 시도는 교통·환경·일자리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현안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함께 논의해서 결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광역 협력체로,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충청광역연합의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충청광역연합은 교통·산업·경제·환경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 산업 육성, 생활권 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으로 오는 4월 25일에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개 시도지사가 모여 체결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도 충청권이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설명했다. 최 연합장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3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해 추진실적 공유와 함께 올해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올해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조성을 위해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성별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강화 ▲종일제 보육 접근성 내실화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등 37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또 임기 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양성평등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북구 양성평등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북구 주요 정책에 대한 양성평등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정책 제안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