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6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제주도서관과 분관 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인‘책과 사람’, 청소년 독서모임‘놀래올래’, 주말 늘봄 프로그램‘추억의 놀이터, 네모 세모 상자놀이’등 총 18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내 학생 및 학교도서관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진로연계 교육과정 지원,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연수 등 학교 연계 독서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프로그램별 운영 내용, 대상,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의 프로그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봉순 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제주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5 서귀포시 청소년 국제교류 사례 나눔 및 공모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7일 추진위원회 1차 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청소년 국제교류 사례 나눔 및 공모전은 서귀포시 청소년들이 참여한 자매도시 교류사업, 단위학교 국제교류 활동,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 등의 성과를 정리·공유하는 행사다. 특히 국제교류 수업사례 전시, 사례 발표, 성과 공유 등으로 구성되며 청소년의 세계시민 역량 함양과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 간 국제교육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각급 학교의 국제교류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행사 프로그램 구성, 공모전 운영 계획, 사례 공유 방식 등 전반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추진위원회가 서귀포형 국제교육 모델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2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사랑의 손 편지’ 행사를 운영했다. ‘사랑의 손 편지’는 보호자가 자녀에게 손 편지와 함께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하면 학교가 책을 구입해 편지와 함께 학생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학생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 응원, 조언 등 보호자의 사랑이 듬뿍 담긴 손 편지와 책을 받고 감동했다.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는“손 편지를 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이 마음이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무 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 기회가 마련되고 가정에서도 책 읽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세화고등학교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방청 주최‘2025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해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무대 표현력·주제 전달력·완성도·흥미도 등 예술적 요소와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세화고는 3학년 학생 8명으로 구성된‘깡촌특공대’팀이 참가해 상황극 형태의 퍼포먼스 심폐소생술을 창의적으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철훈 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응급상황에 대한 간접경험을 쌓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27일 교내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2025 도서지역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 및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됐으며 우도 지역 어린이집 원생부터 중학생까지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문화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공간은 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용으로 구분하여 구성됐으며 사전 과학 원리 학습 후 슈팅 글라이더와 한제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박진수 교장은“과학은 호기심에서 시작되며 직접 체험하는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심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라며“앞으로도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28일 ‘1학기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하며 2025학년도부터 도입되는 제주형 자율학교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급별 수업 참관 후 자녀의 학습 이해도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보호자 연수가 마련됐다. 보호자 연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이해와 고교학점제의 이해 중 보호자가 직접 주제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고교학점제와의 연계 이해를 돕기 위한 선택형 연수를 병행 운영하여 교육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도왔다. 아울러 사전 신청한 보호자는 급식실에서 자녀와 동일한 메뉴를 체험하는 급식 공개에도 참여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1학년 보호자는“자녀가 학교에서 어떻게 배우고 성장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을 보며 아이의 학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남관광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을 위해 지역 중간조직을 대상으로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 관광사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 2개 권역(1권역 -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 2권역 - 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실행 가능한 관광사업 제안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제안을 넘어 경남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와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안받을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7개 시군에서 관광 관련하여 활동 중인 민간 전문가(관광두레PD, 관광 관련 사업자) 및 단체(관광재단, 협의체, 협동조합)이며, ▵체험콘텐츠형(지역 특색 기반) ▵시설기반형(지역 내 유휴시설 활용) ▵여행상품형(지역 간 연계)에 대한 창의적인 관광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지역 중간조직은 오는 6월 15일까지 경남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서로 연결되도록 돕는 '아름다운 동행가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상점과 손잡고 고립가구의 이웃 관계를 회복하는 시민참여형 나눔모델이다.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고립가구에게 물품이나 서비스를 기부하는 ‘나눔활동’에서 더 나아가 일상적인 교류를 통해 이웃으로 연결되는 ‘동행활동’에 참여한다. 기존 나눔가게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중심이었다면, 동행가게는 고립가구와 이웃이 되어 함께 일상을 보내는 ‘관계’ 중심이다. 센터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강남구 하상장애인복지관, 강북구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 동작구 동작노인종합복지관/동작이수사회복지관, 서대문구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양천구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등 총 7개 복지관을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했다. 현재 각 복지관은 지역 상점 모집과 홍보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동행가게 100곳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아름다운 동행가게'는 각 상점 특성과 여건에 맞춰 업종 제한 없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진도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장애 인식 개선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경화 ‘장애 인식 개선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함께 가는 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경화 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가 갖는 차이에 대한 존중 등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내용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모든 직원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갖추고, 모두가 배려하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하우스콘서트’가 지난 5월 27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 '바흐 x 무브먼트'는 음악과 무용이 한 무대 위에서 호흡을 나누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우스콘서트’는 2013년부터 경남 함안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무대 위의 스테이지 콘서트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을 나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관객들은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밀도 높은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독창적인 형식을 꾸준히 이어오며 하우스콘서트는 이제 함안문화예술회관을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바흐 x 무브먼트'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본래 춤곡에서 유래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작이다. 2022년 서울에서 초연된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 공연은 2025년부터 지역으로 그 무대를 확장하게 됐으며, 이번 함안 공연은 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통합명을 ‘선비문화테마파크’로 확정하고, 통합 캐릭터로 ‘참선비 지킴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들을 선정한 후,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1차 조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선비축제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차 조사는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영주시청과 영주역에서 진행됐다. 선호도 조사 결과, 통합 명칭으로는 ‘선비문화테마파크’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고, 캐릭터 부문에서는 ‘참선비 지킴이’가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종 결정을 내렸다. 확정된 ‘선비문화테마파크’는 영주의 선비문화를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표현한 명칭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참선비 지킴이’는 영주의 선비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캐릭터다. 재단은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활용하여 기존 시설들의 연계 운영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해고등학교 밴드부‘YOUNG HEY’는 지난 27일 제2회 영덕 학생음악경연대회 중고등학교 본선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26일~27일 양일간 초등과 중등으로 학교급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초등학교 8팀, 중고등학교 16팀이 참가하여 밴드, 클래식, 국악 합창 등의 분야에서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밴드부 학생들은 “대상 수상을 통해 본선 진출이 확정된 후로 매일 연습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공연할 때 많이 긴장됐지만 무대 위에서는 공연을 즐기고 몰입했다.”면서 “모든 학생들의 앞으로의 여정과 꿈을 향한 과정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회곡을 선곡했고, 함께 꿈을 향한 항해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상규 교장은 “영해고 밴드부가 대상 수상 소식을 전해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은 각자 고유한 꿈과 끼를 가진 소중한 존재이니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자기만의 색깔을 마음껏 드러내며 앞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밴드부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영해인들의 꿈을 향한 여정을 진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청송군에 발생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청송백자 온라인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청송의 산불 피해 회복을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청송백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판매금액의 일부를 산불 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청송백자 공식 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품목 20% 할인, 전국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판매금액의 10%를 청송군 대형 산불 피해 복구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청송백자는 조선후기 4대 지방요(地方窯) 중 하나로, 청송도석을 곱게 빻아 빚은 도자기다. 다른 도자기와 달리 가볍고 청아한 소리, 눈처럼 희고 깨끗한 순백색이 특징이며, 정갈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윤경희 청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온라인 특별할인판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청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뜻깊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9일 영양군보건소 및 경북금연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영양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청소년 흡연 및 마약류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연 및 마약 예방 홍보물 배부, 체험형 부스운영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근호 교육장은“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게 흡연과 마약의 유해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의 담배에 노출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5월 27일에는 영양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 했으며, 매월 담배판매업소를 방문하여 신분증 확인 계도 활동과 흡연예방 금연실천 공모전을 실시 하는 등 학생들의 흡연예방을 위하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봉화교육지원청은 5월 28일~5월 30일 전라남도 장흥 및 여수 일원에서 봉화-장흥교육지원청 교육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반기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상생으로 영․호남 미래 교육의 길을 함께 찾기 위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흥의 우수 교육 현장 견학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장흥-봉화 교육 가족 간 소통 및 교류의 시간을 통해 교육 리더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으며 교육 현안 공동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과 장흥교육지원청 정행중 교육장은 각 지역의 우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영․호남 학급 간 원격 화상 수업 시범 운영(봉화 동양초-장흥 명덕초)을 통해 학교 교육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약속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앞으로 영호남 교육 교류의 범위를 넓혀 원격화상수업 운영과 인문․예술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교육적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