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귀중앙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 ‘소소한 일상 조각 모음’ 프로그램을 총 3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미란 독서지도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학생들이 자신의 일상을 관찰하고 글로 표현해 나만의 일상을 담은 소책자를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지난 29일에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자신을 돌아보고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꿈꾸는 것 등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직접 책으로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오는 7월 1일까지 풍천초등학교에서 1~4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 배워보카 제주어’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어 동시와 노래를 통해 제주어를 쉽고 즐겁게 배우며 제주어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7일 첫 시간에는 김정희 동시 작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제주어 환경 동시집‘할망숲 곶자왈’을 함께 읽고 제주어로 시낭송 하기, 제주어 시노래 부르기, 제주어 일상 인사 배우기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어를 가깝게 느끼고 제주어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6월 1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2~4세 및 5~7세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아장아장 책걸음’을 총 16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의 언어 발달과 듣는 태도 향상,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양질의 가정 독서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업은 동화구연가 천경자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령에 따라 수업을 나누어 운영하며 2~4세 유아와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하는 화요일 수업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총 8회 진행되고 5~7세 유아와 보호자 10팀을 대상으로 하는 목요일 수업 역시 같은 시간에 총 8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매 회차별로 진행되며 해당 수업 2주 전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책을 매개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경남 관광의 매력을 젊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알릴 ‘벼리별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벼리별 홍보단’은 경남도 대표 캐릭터 ‘벼리’와 ‘별의별(매우 다양하고 특이한)’을 결합한 명칭으로, 경남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과 특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홍보단은 총 4개 팀, 10명을 선발하며, ▵홍보 아이템 개발 1팀(4명)과 ▵영상 콘텐츠 제작 3팀(각 2명)으로 구성된다. 홍보 아이템 개발팀은 경남 관광 브랜드 기반의 창의적 디자인 작업을, 영상 콘텐츠 제작팀은 경남 관광기업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선발된 팀에게는 매월 콘텐츠 제작 활동비를 비롯해 임명장·수료증 발급, 우수팀 시상(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전문 특강과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남 도민 또는 도내 대학 재학생으로 팀 단위로 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센터 미지정 시군을 대상으로 ‘새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여성창업 실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일센터가 없는 시군에서도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창업 전문가가 직접 지역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사례를 통한 창업의 이해와 준비 ▵정부지원사업 안내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기초 세무 및 절세 전략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지역의 창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실전과정으로 구성하여 예비 및 초기 여성 창업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여성창업 실전교육은 경남도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어 지난 5월 19일부터 4일간 창녕군 여성회관에서 1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창업 준비 과정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고, 이런 맞춤형 교육의 기회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맞춤형 창업 교육을 2회 추진할 예정이며,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 기초 및 실전 교육을 희망하는 도내 여성은 경남새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민영 경남새일센터장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원시가족센터는 2025년 5월 24일, 다문화가족 33명을 대상으로 목포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아버지의 가족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아버지 참여 가정을 우선 모집하여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목포자연사박물관, 해상케이블카 체험, 그리고 스카이워크 방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족들이 함께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참여한 8가정 중 7가정은 아버지가 동행하여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참가자 중 한 가정은 “가족이 함께 여행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며 힐링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가족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남원시는 오는 6월 5일과 6월 7일 양일간 광한루원 영주각 특설무대 및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제1회 국악의 날』 지정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악의 보존과 진흥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매년 6월 5일)인 『제1회 국악의 날』을 기념해, 국악의 본고장 남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의미 있는 무대다. 6월 5일 19시 30분에는 광한루원 영주각 특설무대에서 남원시립국악단의 전통 민속악 공연 ‘與民樂(여민락)’이 펼쳐진다. 흥겨운 기악합주 ‘남도굿거리’, 잔칫날 흥을 돋우던 무용 ‘예기무’, 구성진 노동요 ‘농부가’ 등 신명 나는 무대로 시작되고, 여기에 남원시립국악단의 악장을 맡고 있는 임현빈 명창이 심청가 중 가장 극적인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을 부른다. 그리고 민속악의 다양한 가락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기악중주 ‘월하야흥’, 남성춤의 백미 ‘한량무’에 이어 관객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남도민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으로 마무리 된다. 6월 7일 16시에는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남원 명인·명창들의 국악공연이 예정되어 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30일까지 창작예술촌 3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에서 ‘2025 조강훈 컬렉션Ⅱ’ 전시를 개최한다. 조강훈 화백은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회장으로, 매년 창작예술촌 3호에서 작가의 대표작과 신작을 선보이는 ‘조강훈 컬렉션’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두 번째 컬렉션으로 대표작과 신작 4점을 포함한 총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말을 소재로 한 ‘달리는 말’, ‘성난 말’ 등의 작품들과 푸르른 자연을 담은 작품들은 여름의 넓은 초원을 질주하는 역동적인 말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현실의 무게와 삶의 고통을 떨쳐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생명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전시 관람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시민로와 남문터광장 등 원도심 일원에서 문화콘텐츠 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인 ‘주말의 광장’, 콘텐츠 축제 ‘원츠(Wants) 순천’과 정책 축제 ‘알고잇슈(Issue)’등을 연계하여 원도심 전역을 새로운 문화광장으로 재탄생시킨다. 먼저 ‘주말의 광장’은 차량이 다니던 도로를 콘텐츠로 채워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심 해방로드로, 이번 6월 원도심에서 처음 선보이며 연중 도심 권역별로 확대될 예정이다. 원도심 시민로 일원에서는 유명 크리에이터 창현의 거리노래방과 춤추는 곰돌의 랜덤댄스, 야외 레이저태그, 인기 캐릭터 팝업스토어, 창작마켓, 캐리커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같은 기간, 남문터광장 일원에서는 콘텐츠 축제 ‘원츠 순천’과 정책 축제 ‘알고잇슈’가 함께 열린다. ‘원츠 순천’은 원도심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의 비전을 제시하고, 순천의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시 대표 캐릭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강남 중등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와 운영 체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강남지역 31개 중학교의 교감과 담당교사, 씨앗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 중등교육과 곽성호 장학사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주제로 2025학년도 강남 중등 전문적 학습공동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개선 지원과 자문 방법 등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교사학습공동체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 문화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모형 적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임채덕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울산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수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서생바다 비치코밍-너도 나도 줍티스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닷가 쓰레기 수거와 예술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4월 셋째 주부터 이달 말일까지 총 5회 진행됐다. 울산 지역 초중학생과 가족 8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뜻하는‘beach’와 빗질한다는 의미의 ‘combing’을 합친 말로, 바닷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본래는 해변의 조개껍질이나 마모된 유리 조각을 찾는 행동을 의미했으나,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커진 최근에는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확장됐다. 행사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해양쓰레기를 재료로 한 예술 활동을 결합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서생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이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교육청은 이 과정으로 버려진 자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새 활용’의 개념을 이해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법을 경험했다. &n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시민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홍보영상을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따뜻한 교육, 행복한 아이들 그리고 울산은 언제나 봄’이라는 주제로 총 3편(본편 1편, 짧은 영상 2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초등 1학년에서 초등 1~2학년으로 확대된 정책 변경 내용을 반영해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면 하단에 수화 통역을 제공해 청각‧언어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홍보 영상이 늘봄학교의 핵심 취지와 실제 운영 모습을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시민과 학부모의 공감대를 높이는 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은 울산교육청 유튜브와 누리집으로 제공되며, 짧은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서도 공개해 다양한 연령대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교육과 돌봄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 중등 학생영어신문기자단(USEN)은 지난 27일과 30일 이틀간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취재 체험활동을 했다. ‘창업의 현장, 과학의 심장을 가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학생기자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울산과학기술원의 산학협력관을 찾아 창업 특강을 듣고, 원자력 실험실을 둘러보며 심층 취재했다. 먼저 울산과학기술원 창업동아리 ‘USB’ 소속 학생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창업과 도전 정신을 공유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현직 변리사와 학생 창업자가 실제 창업 사례와 아이디어 보호 전략을 소개했다. 원자력공학과에서 학과 소개와 실험실 탐방도 진행됐다. 학생기자단은 연구지원본부(UCRF)와 원자력연구센터를 방문해 평소 접하기 힘든 첨단 장비와 실험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기술 분야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재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영어 기사 작성뿐 아니라 취재, 분석, 기록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창의적인 글쓰기와 더불어 국제적인 소통 역량도 함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울산지역 50개 고등학교와 9개 학원 시험장에서 올해 첫 모의평가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진행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대수능 6월 모의평가에는 고등학교 재학생 9,361명과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 973명으로 모두 10,334명이 응시한다. 이는 지난해 응시자 9,708명보다 626명(고3 재학생 705명 증가, 재수생․검정고시 합격자 79명 감소)이 늘어난 수치다. 시험시간은 일반수험생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며, 시험편의 제공 학생은 유형에 따라 1.5배 또는 1.7배로 연장 운영된다. 시험문제와 정답은 시험이 끝난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과 EBSi 누리집에 공개된다. 개인별 성적 통지표는 오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응시 학교와 학원에서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평가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유형과 난이도 등을 예측해 보고, 수능에 대비한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025년도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여가 문화를 즐기고,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플레이 우쿨렐레 ▲올바른 한국사 ▲꿈꾸는 종이놀이터 ▲톡톡! 신나는 드럼(A‧B) ▲ 창의력 쑥쑥 체스게임 ▲생활 속 과학실험교실 등 7개가 개설되며, 오는 6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은 초·중학생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학생 본인 이름으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 회원가입한 후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강좌 시간이 겹치지 않는 경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정은남 관장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말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