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동대문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주 5일 중식 반찬 제공 서비스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경로당 중식 주 5일 단계적 확대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월 28일 ‘동대문구’, ‘(사)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수미찬’ 세 기관이 모여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수미찬은 신선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편성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반찬 배송을 신청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반찬 3종과 국 1종을 제공한다. ㈜수미찬은 지난해 시범 사업을 통해 약 40여 개 경로당에 반찬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반찬을 받아본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며 반찬 배송을 원하는 경로당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구는 반찬 제공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경로당에는 경로당 부식비를 별도로 지원하여 모든 경로당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경로당 순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연제구는 지난 28일 연제구가족센터(쌍미천로125번길 11)에서 국공립어린이집과 가족센터를 통합한 생활SOC복합화 사업 준공 및 연제구가족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비롯해 박형준 시장, 김희정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104억 원을 투입해 2024년 8월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착공했으며, 2025년 11월 연면적 1,651㎡(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됐다. 특히 가족배려주차장 설치,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등을 거쳐 가족센터와 어린이집이 공존하는 친환경·가족 친화적 기준을 갖춰 완공됐다. 연제구가족센터는 △2층 공동육아나눔터, 교육실, 프로그램실 △3층 전화상담실, 방문상담실, 그룹치료실, 다문화가정 언어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공모사업인 ‘신한꿈도담터 227호’로 선정되어 실내인테리어, 교구, 기자재 지원 및 운영 프로그램 연계 등으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장흥군 나눔복지재단은 29일 정남진장흥농협 (조합장 강경일)과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성숙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남진장흥농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 기탁금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숙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성숙도 같은 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흥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성숙은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자들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군민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군 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장흥군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찬석·이민호)는 29일 회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건설기업(대표 고승길)과 강현갑 전 회진면 번영회장이 각각 1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회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올해 1월 기준 총 95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이 모금됐다. 회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공공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결식 우려 저소득 가정 밑반찬 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 등 8개 특화사업을 추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노인 여가복지시설 활성화에도 힘써왔다. 또한 (재)장흥군나눔복지재단 주민공익사업 공모를 통해 ‘수예교실’과 ‘한글교실’ 운영을 지원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복지 활성화에 기여했다. 2026년에는 ‘장수(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명절맞이 홀몸어르신 송편 나눔’ 등 총 12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산시 지곡면은 지난 1월 31일 지곡면 문화센터에서 지곡면민 누구나 진료 가능한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이창)와 의료연합동아리 MS(Medical Society)가 주관으로 전문의와 의대생, 약대생 등 의료진 60여명이 참여하여 내과, 외과, 피부과, 치과, 한방침구과, 건강검진 등 7개 진료과목으로 증상에 따른 치료 및 약처방도 함께 이루어졌다. 의료봉사와 함께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미용, 네일아트 서비스를, 의용소방대는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병행됐다. 특히,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적십자회, 남녀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안내와 접수 지원으로 주민편의 제공으로 큰 호응을 받았음. 최기석 지곡면장은 “주민 여러분의 건강을 함께 돌보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의료봉사에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30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을 비롯한 대구시교육청 산하 6개 공공도서관은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방과후를 든든하게 책임질 ‘2026년 1학기 늘봄형 도서관학교’ 수강생을 2월 중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수강료와 재료비, 간식비까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3월부터 7월까지 문해력, 인공지능(AI), 예술 등 각 도서관의 자원을 활용해 학교와는 차별화된 깊이 있는 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초등 3~4학년 하교 직후인 오후 2시 50분부터 요일별 맞춤형 강좌를 연다. 음악·공예·연극 등 감성을 깨우는 창의 체험 활동은 물론, 교과연계 과학실험과 자기주도 독서 및 영어 수업 등 기초 학습 역량을 다지는 시간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역사 체험과 마음을 돌보는 독서테라피를, 서부도서관은 생성형 AI 창작 수업과 신체 놀이를 진행한다. 수성도서관은 베이킹과 영어 뮤지컬을, 북부도서관은 올바른 디지털 기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교육연수원은 2026년 새 학기를 앞두고 교사들의 교육활동 준비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2026 새 학년 준비 한번에 끝내기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새 학년 학급경영과 교육과정 수립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들을 위해 기획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원격 연수와 집합 연수를 결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되어 연수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2026년 신설 기획 연수인 ‘올해의 학급을 디자인하다’는 새 학년을 앞두고 학급경영에 대한 교사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연수다. 새 학년을 잘 시작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느끼는 불안과 어려움을 혼자가 아닌 동료 교사들과 함께 나누고, 현장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단단한 출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활동 중인 ‘학급경영 고수들’과 ‘옆 반 선생님’들의 실천적인 노하우를 직접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급경영을 부분적인 기술이 아닌 ‘전체를 설계하는 관점’에서 바라볼 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투명한 회계운영과 실무자의 회계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월 28일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현장의 본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K-에듀파인 본예산 편성 및 처리 절차’교육으로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함께 참석해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27명의 대표강사와 멘토를 활용해 현장 업무시기에 맞춘 집합 연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시 멘토링 지원 체계를 통해 사립유치원 회계 업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유아나이스(유아교육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2월에는 유아나이스 신규 활용 사립유치원 대상으로 사용자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황정문 유아특수교육과장은“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담당자들이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6년 1월 5일부터 6일 이틀간, 관내 공립초등학교 225개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2026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4,726명으로 전년도 보다 1,108명 감소했으며, 이 중 예비소집 참석자는 13,591명(92%)이다. 불참한 1,135명을 대상으로 개별 연락을 실시하고, 주민센터와 연계한 가정방문․경찰 협조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결과, 전원에 대한 소재 파악을 완료했다. 한편, 예비소집 미응소 사유는 ▲국·사립·특수학교 입학(400명), ▲특수교육대상자의 취학 유예(148명), ▲취학 유예 또는 면제 예정, ▲단순불참 등이 있고, 해외 출국 기록 조회를 통해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되는 아동에 대해서도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해 해당국 영사관을 통해 끝까지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3월 입학일 전까지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는 한편, 의무교육의 첫 단계인 초등학교 취학대상자 및 입학 전 취학유예, 면제 등 미취학 아동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지난 해 서귀포공립요양원의 시설 증축(930.27㎡/지상3층)을 완료했고, 신규 이용자를 모집과 함께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담당할 요양보호사를 상시 채용하는 등 서귀포공립요양원의 돌봄 역량을 확충할 계획이다. 서귀포 공립요양원은 증축을 통해 치매전담 침실(4인용) 8실을 확보하고 49명에서 80명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병원동행서비스’를 도입해 그동안 보호자가 직접 동행해야했던 부담을 덜어주는 공공 특화 서비스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간보호시설 내 새롭게 도입되는 ‘단기보호서비스’는 보호자의 부상, 질병, 휴가 등 긴급한 사유로 일시적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때, 어르신이 주간보호센터에 단기간 입소하여 안전하게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여 돌봄 공백을 촘촘하게 메워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귀포공립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는 지역주민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치매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재활 서비스를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지역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안보단체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훈·안보단체 및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을 위한 예산은 전년 대비 1억 5천만 원(17%) 증액된 9억 9천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격년제로 추진하는 ▲보훈안보단체 전적지 순례사업(40백만 원)과 ▲국내전적지 순례사업(증 26백만 원) ▲6.25참전국 방문사업(증 5백만 원) 등이 증액됐으며, 신규사업으로는 ▲무공수훈자회 불우회원 위문사업(6.9백만 원)과 태극기 달기 캠페인(4.5백만 원) ▲월남전참전자회 해외파병용사의 날(4백만 원) 등이 포함됐다. 기존에 매년 시행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현충일 추념식, 보훈단체 만남의 장 및 특화사업, 6.25전쟁 기념사업 등이 추진돼 보훈·안보단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자체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도 힘쓴다. 국가유공자 상수도사용료 지원(110백만원)과 참전유공자 TV수신료 지원 및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에 대한 도외 병원 진료 교통비 지원 등(33백만 원)이 추진된다. 서귀포시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는 읍면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장애인 돌봄 공백 해소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읍면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수립한 ‘읍면 소재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 교통비 지원계획’이 2026년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읍면 장애인거주시설 6개소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35명이 월 10만 원의 교통비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읍면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주40시간 근무하는 상시 근로자로 월 15일 이상 근무시 다음 달에 교통비가 지급된다. 다만, 법인 이사장 겸 시설장, 촉탁의 등은 교통비 지원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읍면 장애인거주시설은 교통불편과 교통비 부담 등으로 종사자 결원율이 높아 서비스 공백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사회복지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고, 장애인거주시설을 비롯한 아동·청소년 등 읍면 소재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에 대한 교통비 지원이 가능해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비 지원을 통해 읍면 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의 근무기피현상을 줄이고, 종사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경상북도 경주시, 5일 경상북도 칠곡군, 6일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는 경주시, 칠곡군, 옥천군 지역주민들은 물론 인접한 포항시, 울주군, 구미시, 군위군, 영동군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정부 부처, 지방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행정과 관련한 민원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ㆍ한국소비자원ㆍ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정리 등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모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고충민원뿐만 아니라 생활 속 애로사항도 상담이 가능한 종합적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고용노동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근로자를 위해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정규 사업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상담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얻자, 올해부터 정식 사업으로 전환한 것이다. 공제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12시, 서울지사에서 민사·형사·생활법률 상담을 제공한다. 서울지사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화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법무법인 아인의 황서현 변호사가 맡는다. 최근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2만 5천 명 감소하며 20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투자 위축과 금리·자재비 부담 등 경기 악화 요인에 따른 것으로, 근로자들의 금전적·법률적 어려움도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다. 권혁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불황으로 많은 건설근로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법률 상담뿐 아니라 한국공인노무사협회, 서울지방세무사회 등과 협업해 임금체불·세금 문제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외동포청은 국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ㆍCIS(독립국가연합) 지역 고려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고려인 청년 맞춤형 호텔 서비스 직업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월 30일 엠블던 호텔에서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연수는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한 달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진행됐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출신의 고려인 청년 40명(해외 27명, 국내 13명)이 참여해 이 중 38명이 최종 수료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식 조리와 제과제빵 분야에서 각각 120여 시간의 실습 교육을 이수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80여 시간의 한국어 교육도 함께 이수했다. 이에 더해 교육재단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식음 서비스 등 현장 중심의 호텔 서비스 실무 교육을 받았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남산 등 주요 문화유산을 방문하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의 '역사적 특수동포 보듬기'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월에 실시한 코딩과 산업디자인 분야 연수에 이어 고려인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