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2개월간 어민공익 수당 신청을 받아 2000어가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어민 공익수당은 수산업과 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유지발전을 위해 어업인에게 지급되는 수당으로 신청 대상은 지난 2023년 12월 31일부터 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전북 특별자치도 내 주민등록상 주소를 가진 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어업경영체이다. 또 신청년도 기준 어업 관련법에 따른 어업면허·허가·신고 및 소금제조업 허가어업을 유지하면서 실제로 경영한 어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 전년도에 수산업 관련 불법행위로 어업 인허가 취소 정지,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람의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지난해 어민수당 수령자를 대상으로 올해 어민수당 신청․접수 관련 홍보를 통해 신청에 대한 누락 어업인들이 없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더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어민 공익수당 신청을 연장하니 지원을 원하는 어업인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5일 부서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실적을 부서별로 점검하고 집행율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반기 마지막 달인만큼 이날 보고회에서는 남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이 강조됐으며 중점관리 사업 중심의 집행 독려와 실질적인 집행율 제고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군은 상반기 동안 정기적인 보고회 개최와 지속적인 실적 점검을 통해 선제적인 신속집행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행정안전부 주관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확보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안전총괄과 소속 직원 10여명은 5일 주산면 백석리 일대의 오이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오이순 제거 작업에 참여하며 영농철 맞춤형 일손 돕기를 펼쳤다. 특히 이번 작업은 고온다습한 비닐하우스 내에서 진행되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힘든 기색 없이 묵묵히 작업에 임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직원들은“조금이라도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돕겠다”며 한 줄기 한 줄기에 정성을 기울였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혼자서 끝내기 어려웠던 작업을 큰 도움덕분에 단시간에 마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직자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 주산면사무소는 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 3년 차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화순 작업을 도우며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주산면사무소 직원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포도나무 순을 솎는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화순 작업은 포도의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지만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제때 작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농가는 귀농 3년 차의 젊은 농업인으로, “포도 순 솎기 작업은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와서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산면사무소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산면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가 매년 반복되고 있어 행정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속초해변에서 ‘플로깅(Plogging)활동을 전개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약 1시간 동안 해변을 따라 폐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지방공기업 합동 ESG 활동(ESG Action-Flex)를 구성하여 지방공기업 다자간 협력을 통해 환경 및 각종 사회 문제에 대한 전사적 차원의 공공대응 및 ESG 연대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플로깅 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상생협력 발전방안 워크숍, 기관별 릴레이 캠페인 등 지방공기업간 협력을 통해 ESG경영 확산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단발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더욱 폭넓은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지방공기업으로서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이번 플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립도서관 전시갤러리에서는 오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박은숙 작가의 개인전 ‘연(蓮)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주변을 정화하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연(蓮)을 주제로, 연꽃이 주는 교훈과 의미를 회화에 접목해 색다른 기법으로 구사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은숙 작가는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무안, 목포 지역에서 총 12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현재 목포미술협회 이사, 무안 오승우 미술관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미술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가는 “꽃, 잎, 뿌리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며 예쁘게 살아가는 연꽃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관람객들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여름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여름 문화프로그램과 6월 문화가 있는 날‘꿈꾸는 공작소’를 운영한다.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 여름 문화프로그램은 엄마들이 정해진 주제의 그림책과 명화를 감상 후 미술품을 만드는‘엄마가 알려주는 그림책과 명화’(부모), 어린이가 바둑의 기초를 배우고 대국하는‘신의 한 수로 승부!-논리 바둑’(초등)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6월 문화가 있는 날‘꿈꾸는 공작소’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25일에‘엄마와 나는 협동 요리사! 반미 샌드위치 만들기’, 27일에‘쓱쓱 자유롭게 그려봐! 백드롭 페인팅’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여름 문화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꿈꾸는 공작소는 6월 10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다. 해당 프로그램들에 대한 문의사항은 목포어린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어울림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6월 28일 그림자 인형극 ‘아기고래의 첫 여행’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목포 인형극단 ‘푸른고래’가 준비한 작품으로,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그림자극과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관람 후에는 아기고래의 친구들을 만들어 그림자놀이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보호자 동반)를 포함해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은 물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광업·제조업체 88개소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따른 지정통계로 광업·제조업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본 조사는 2024년 12월말 기준으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1개월 이상의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부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조사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급여액, 연간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전화, 인터넷 조사와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실시되며 인터넷 조사는 7월 4일까지만 응할 수 있다. 조사결과는 12월 중 발표하고 내년 2월 확정해 KOSIS(국가통계포털)에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자료는 통계작성의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니 정확한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응답과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옥암동 부흥산에 위치한 현충공원에서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70회를 맞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기념일로, 목포시는 매년 추념식을 진행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해 오고 있다. 이날 추념식에는 목포시장 권한대행 이상진 부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목포시의회,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된다. 이상진 권한대행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충일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정마다 태극기 조기(弔旗) 게양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중부대 원격대학원과 함께 지난달 5월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태안사무소 안면도지방정원에서 ‘탄소중립 실천형 정원 식재 실습전’을 개최했다. 이번 실습전은 두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른 △정원 식재 디자인 지원 △정원 실습 교육 장소 지원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또 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춘 탄소 흡수원 확충과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 조성도 실습전 목적으로 설정했다. 실습전에는 중부대 원격대학원 교수와 석·박사과정 학생, 학부 재학생, 안면도지방정원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눠 정원 식재 설계와 식물 소재 선정, 식재 및 시설물 배치 등 정원 조성 전 과정을 실습했다. 이 실습전에는 특히 정원작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각 팀의 설계 방향과 현장 식재 과정에 대한 지도를 실시, 완성도를 높이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기호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실습전은 정원 조성을 넘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영한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정원 조성과 식재 설계를 통해 탄소흡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2025년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협력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지난 5월 7일 교육생 20명 선발을 시작으로 4주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개론 ▲품질관리 및 보증 기초 이론 ▲표준작업지침서(SOP) 작성 ▲기기분석 실습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20명 모두가 교육을 최종 수료하며 수료율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인 ▲명문제약 ▲우진비앤지 ▲한국제약협동조합 ▲한미약품에서 3개월간 직무 현장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직무현장실습 기간의 인건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수료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수원시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3층 에듀스테이션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이번 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5일부터 12월 7일까지 화성시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19회 기획전시 ‘옷자락, 기억의 자락’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성특례시 출범 후 첫 기획전시로, 문헌·사진·유물 등의 기록을 바탕으로 정밀하게 복원한 의복과 생활 자료를 전시해 시대의 흐름 속 화성 사람들의 삶과 취향을 조명한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기록을 실물로 풀어내는 재현 중심의 큐레이션으로 기획됐다. 문헌자료와 복식 유물을 결합한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복식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 ‘기록이 입힌 색, 최숙의 옷차림 복원기’에서는 화성시 구포리 최숙(崔橚, 1636-1698) 묘에서 출토된 철릭, 쾌자, 소창의 등 조선시대 무관의 복식 유물 3점의 원 복원품과 관련 발굴자료를 소개한다. 2부 ‘기록이 빚은 예(禮), 의례와 복식의 재현’에서는 고문서 ‘심의척수’와 고증 제작된 심의·대대·복건을 비롯해, 고문서 ‘수의단자’에 따라 제작된 남녀 수의 일습의 축소판이 전시된다. 3부 ‘기록이 남긴 순간, 변화의 시대를 입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가 18일부터 열리는 AI(인공지능) 엑스포 'MARS 2025'에 『AI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 회장, 유창동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현대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장 및 전 대통령 비서실 미래전략수석 등 AI 석학과 전문가를 대거 섭외해 주목을 받고 있다. 'MARS 2025 (Mega-city A.I Revolution Summit)'는 AI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AI 엑스포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MARS2025 SUMMIT 포럼 △제2회 화성 데이터포럼 △AI 산업기술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AI x 미지답 화성 기본사회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성특례시의 선도적인 AI 정책을 소개하고 AI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최정상급 AI 석학 및 기업 총출동…화성특례시 섭외력 주목 18일 『AI 사피엔스』저자 최재붕 교수, 현대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장 등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제13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랑’이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위원들과 기관장이 직접 만나 2024년 제안 안건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신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랑’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운영과 프로그램 개선에 의견을 제시하는 조직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위원들이 제안한 안건들이 실제 사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추진할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청소년 이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시설 개선, 프로그램 다양화, 청소년 참여 확대 방안 등을 제안하며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