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일과 5일 양일간,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열리는 '2025 국제교류 공공외교 축제'에 성남 지역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의 국제교류 정책과 경인교대의 공공외교 프로그램이 결합된 특별한 협력 모델로, 학생들은‘성남 서포터즈’로 임명되어 공공외교 현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성남 서포터즈’는 성남 관내 1교 1국제교류 동아리 중 국제활동에 적극 참여한 학생들로 구성된다. 국제교류 학습멘토링 및 발표 활동을 통해 성남의 국제 교육을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외 163개 학교가 참여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외국인 멘토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공외교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6월 2일에는 성남 지역 초·중학생들이 직접 국제교류 활동 발표에 나서고, 마다가스카르 대사관 외교관과의 북토크, 글로벌 토크쇼에도 참여한다. 이어 6월 5일에는 고등학생들이 발표자로 나서며,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연계한 ‘세계환경의 날 커넥토그래피 실습’과 외국인 멘토와의 토크쇼도 함께 진행된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증평군은 증평군4-H연합회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2일 농업기술센터와 율리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4-H 이념(지·덕·노·체) 실천 의식을 높이고, 창의성과 자기 주도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4-H회원과 지도교사, 청년4-H회원 등 45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4-H 교육을 비롯해 제로웨이스트 교육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실습, 농업기술센터 견학, 체리 수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증평군4-H연합회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4-H 정신을 실천하며 환경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문화산업 수도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문화산업진흥지구의 밑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시는 2일 시청 문화체육관광국장실에서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문화산업진흥지구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역의 개요와 사업 목표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문화산업진흥지구의 지정·조성 전략 마련 △활성화 방안 및 실행계획 수립 △관련 자치입법 후속 조치 등을 마련해 전주시 문화산업 기반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고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새롭게 구상되는 문화산업진흥지구는 기존 지역에 더해 상림동과 만성동까지 범위가 확대돼 영화·영상 관련 촬영·제작시설을 집적화하고,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거점으로 조성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시는 향후 중간보고와 부서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08년 전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5월 31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일대에서 개최한 가족참여형 문화예술 워크숍 ‘예술과 가다가(歌多家)’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예술과 가다가’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가족 단위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가족 추상화’, ‘아빠와 함께하는 아크로요가’ 등으로 구성된 원데이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술과 신체 표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가가호호(家加好好)’의 일환으로,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편, 군포문화재단은 이번 워크숍에 이어 6월부터 11월까지 중년 부부, 노부부, 조손가족,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예술로 보다가(寶多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추후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6월 정기 공연으로 카마(K.A.M.A) 공연팀의 '제祭:je'를 개최한다. 카마(K.A.M.A)는 Korean Ancient Music Artisan의 약자이다. 2023년에 결성됐으며, 국악을 기반으로 전자음악, 루프 스테이션,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을 융합해 21세기형 풍류를 재창조하는 공연팀이다. 팀이 결성된 2023년, 제17회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쾌거를 누린 바 있다. 전통음악과 춤을 담당하는 정다휘와 대금 연주자 공경환 2인으로 구성된 카마는 21세기형 풍류를 노래하고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 '제祭:je'는 전통 제의인 진도 씻김굿에서 모티브를 얻어, 현대인의 애환과 회복, 위로의 메시지를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삶과 죽음, 기억과 치유의 경계를 탐색하며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제의이자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카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이 서로를 위로하고 정화하며 살아가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전통의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4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수원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2025 수원 탄소중립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도시재단 환경지속센터 등 지역의 생태자원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연계해, 교사들이 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수업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15시간 과정으로 구성된 연수는 실시간 원격 연수와 대면 체험 연수를 병행해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칠보습지 생태 탐방 ▲친환경 건축물 투어 ▲수원 4대 하천 생태교육 ▲도시 환경교육 사례 공유 ▲게임형 환경교육 체험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 설계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사들이 지역자원의 환경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연수 전반에는 ‘공존과 상생’이라는 교육 철학이 담겨 있으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기반 실천교육의 기반을 다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탄소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특색 교육인‘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6월 한 달간 교육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수원화성 가치계승 교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와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배우는 수원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수원화성의 소중한 가치와 생생한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체험학습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학부모협력팀과 지역연계교육팀의 협업을 통해 교육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교육자원봉사자는 ▲학생 차량 승하차 및 도보 이동 안전 지도 ▲수업 활동 보조 ▲ 체험 활동 지원 등 역할을 맡아,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교육과정과 교육자원봉사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안전한 교육활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6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접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안양시가 안양시립합창단 신임 부지휘자에 송현아를 신규 위촉했다. 시는 2일 오전 11시 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충한 안양시립합창단 지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부지휘자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안양시립합창단 부지휘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치열한 심사 끝에 최종 송현아를 부지휘자로 선발했다. 송 부지휘자는 상명대학교 성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과, 에스토니아 국립음악대학교 합창지휘과를 졸업했으며, 에스토니아 국립음악대학교 지휘과 강사 및 법무부 소속 교도소의 수형자 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휘자 및 단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해 품격 있고 한층 더 수준 있는 합창단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7년 창단해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양시립합창단은 이충한 지휘자, 이준영 단무장과 올해 위촉된 신규단원 등을 포함해 총 55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2025년 신년음악회’와 3월‘제1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5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 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21일과 28일 양일간 지역 내 평생학습문화를 활성화하고 주민 주도의 자발적 학습공동체 역량을 높이기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역량강화 교육’을 시민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학습동아리의 정체성 이해 ▲소통과 갈등관리 ▲자발성 확립 ▲실천역량 강화의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방식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먼저, ‘지역에서 학습동아리 정체성 찾기’ 세션에서는 각 동아리의 활동 성격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진 ‘소통과 갈등관리’ 과정은 모둠활동 중심으로 실제 동아리 내 갈등 사례를 공유하고, 리더의 역할과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함께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반부에는 ‘자발적 학습동아리 작동원리’와 ‘학습동아리 회의 운영 방법’에 관한 실습이 이어졌다. 한 수강생은 “교육을 통해 우리 동아리의 방향성을 다시 점검하고, 구성원 간 신뢰와 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31일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과 야외무대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18회 평택시 청소년 연합축제 ‘평평유스페스티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평유스페스티벌’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평택시 청소년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평택시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평평유페 청소년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자연과 숲’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청소년 공연으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체험부스에는 자전거 발전기, 마음치유!마음약국! 등 22팀의 부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을 운영했고, 청소년 16팀이 참여한 공연무대는 댄스, 밴드연주 등의 다양한 장르의 열띤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평유스 청소년추진위로 참여한 양재형(동일공고 2학년)은 “3월부터 평평유페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되어 좋았고, 우리가 열심히 준비한 축제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월 31일에 ‘제3회 평택시 청소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락산 분수공원 광장에서 진행된 ‘청소년 힐링 콘서트 & 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2천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 [평택시 청소년 과학페어]는 드론 비행 체험, 미세먼지 혈액 슬라임 만들기 등 35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2부 [끼뿜뿜]은 댄스, 보컬, 합창단 등 8팀의 공연으로 청소년 끼와 재능을 뽐냈다. 3부 [청소년 힐링 콘서트]에서는 가수 경서와 걸그룹 We;Na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특히 이들은 공연 중간에 청소년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꿈과 미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청소년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같은 날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진행된 청소년 연합 축제 ‘평평 유스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부스 운영과 무대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열정이 가득했으며, 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는 ‘제9회 평택시 청소년농구대회’가 개최돼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청소년의 날 행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한 2025년 소사벌 단오제가 지난 5월 31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총 3천60명의 시민이 참여해 단오의 전통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빛났다. 올해 소사벌 단오제는 단오의 전통을 잇는 시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농악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 청소년 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시민 주도의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장에는 창포물 머리감기, 널뛰기, 씨름, 부채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평택시장은 “올해 단오제는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낸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평택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지난 5월 31일 오후 오리서원에서 ‘단오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알려진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 체험·공연·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족끼리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봉산탈춤 배우기, 수리취떡 만들기, 장명루·단오선 만들기 등 단오와 관련된 체험을 비롯해 제기차기, 팔씨름 대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짚풀 체험, 전통의상 체험, 탈 만들기, 전래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겼다. 아울러 판소리와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단오는 예로부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소중한 날”이라며 “이번 행사로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통문화는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기쁨과 울림을 주는 살아있는 자산”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31일 청소년이 놀이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를 배울 수 있는 권리 프로그램 ‘권데이 먼데이’를 진행했다. 청소년 기본법에 있는 4가지의 청소년 권리인 ‘차별받지 않을 권리’,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 ‘나를 안전하게 지킬 권리’, ‘배제당하지 않을 권리’를 권리 ox 퀴즈, 그림 이어 그리기 게임, 권리가 담긴 텀블러 만들기 등으로 또래 청소년들과 놀며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권리 프로그램의 이름인 ‘권데이 먼데이’는 ‘권리를 배우는 날(day), 권리가 뭔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수진 청소년지도사는 “이제 막 청소년이 된 친구들에게 권리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었다. 나의 권리가 중요한 만큼 친구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것, 청소년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를 청소년이 알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놀이로 권리를 배워서 재미있어요.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심심한 토요일에 재미있는 권리를 배워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하반기에 ▶초등 진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활용한 교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교원의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 중등 교장, 현직 교원, 신규 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습 연수를 운영하며, 교원들이 하이러닝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5월 27일, 중등 교장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실습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 운영과 교수․학습 과정에서 하이러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장들은 하이러닝의 주요 기능과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학교 내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어 5월 30일에는 매달 운영되는 ‘2025 내 맘대로 골라 듣는 에듀테크 플러스’연수 프로그램에 하이러닝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에서 하이러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또한, 5월 31일에는 150여명의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하이러닝 실습 및 에듀테크 활용 연수’가 운영됐다. 신규 교사들은 하이러닝의 핵심 기능과 수업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