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산동면에서 미래 숲을 가꾸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동면 시상리 온천진입로 맞은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편백나무 1,000주를 식재하며 숲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이곳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 수종 갱신이 추진되는 지역으로, 병해에 강한 숲으로 전환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인 산동면 일대는 산수유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봄의 기운 속에서 나무를 심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례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건강한 숲 조성의 중요성을 군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수종 갱신과 체계적인 산림관리로 산림 재해에 강하고 탄소흡수 기능이 높은 숲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산수유꽃이 만개한 봄날 군민들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숲을 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드는 밑거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구례군 산동면은 지난 25일, 산동면사무소에서 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성금 55만8,500원을 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영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말 중동초 전교생이 아나바다(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기)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동초 교장, 산동면협의체 위원장, 산동면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산동 나누고 가게’에 전달됐다. 산동 나누고 가게는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생필품을 제공하는 산동면협의체의 지역 나눔 특화사업으로, 이번 기부금은 물품 확충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의식 함양과 수익금 기부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한 사례로,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는 교육적 기회가 됐다. 또한 지역공동체의 상호 돌봄 문화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만 위원장은 “어린 학생들의 기부 참여가 더욱 값지고 귀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구축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간전면 수달마을이 산림청이 주관한 ‘2026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신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산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촌활력 특화사업은 산림청이 추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산촌지역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국비 7천만 원을 투입해 산림관광, 임산물 가공·유통 등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발굴과 민간 사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제1호 수달 명칭을 가진 간전면 수달마을은 섬진강 수달을 중심으로 한 산촌체험 관광 프로그램과 특산물 브랜드화,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소득 창출과 산촌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섬진강과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섬진강어류생태관 등 기존 관광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인구소멸과 고령화로 침체된 산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3월 27일 (재)한국경제조사연구원 장효순 박사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한국경제조사연구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추진하는 경제·산업·지역 정책 분야의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는 민간 연구기관으로 해당 분야에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구례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장효순 박사는 김순호 군수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구례와 연을 맺어 오며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일을 고민해왔다”며 “이번 기부로 구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장효순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구례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기부 활성화를 위해 축제장 등에서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금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The(더) 공감 인문학 특강’ 4월 수강생을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인문학으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문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4월 8일 첫 강의는 최혜경 시민사회교육 강사가 ‘타로카드로 읽는 인생 이야기’를, 4월 15일 2회차 강의는 정대균 사주명리학자가 ‘사주명리학 한 번에 이해하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4월 22일 3회차 강의는 박수영 관상학 강사가 ‘사람을 읽는 관상 포인트’를 분석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하며, 4월 29일 마지막 강의에서는 현경용 풍수지리학자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운이 좋아지는 풍수 이야기’에 대해 강의한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강의는 4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으로 문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문화원, 한국예총 영천지회 문화예술인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문화예술제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명화 문화관광복지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5년 공동축제 영상을 시청한 뒤 평가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축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로 제52회를 맞이한 문화예술제는 매년 가을, 영천문화원과 한국예총 영천지회,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협력해 개최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다. 전시·체험·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창작활동 활성화에 기여하며,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명화 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문화예술단체와 영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보다 성공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영천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약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기 농업대학 포도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도과정은 최근 포도 가격 하락과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포도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신품종 전환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8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7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국내 포도 전문가들이 국내 육성 신품종 특성 및 재배, 품질 고도화를 위한 토양 및 병해충 관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현장 견학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는 여성 농업인 비중이 48%(14명)에 달해, 영천 농업의 핵심 주체로 떠오른 여성들의 높은 열의를 실감케 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자리를 넘어 영천 포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수료생들이 고품질 포도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70시간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영천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국토부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 모두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지원하며, 소득·재산·나이 요건을 기준으로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최대 24개월, 청년근로자 월세 지원사업은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그동안 한시적으로 추진된 국토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상시 사업으로 전환됐다. 이에 영천시는 청년 가구의 중위소득 기준을 현실화하고, 청년근로자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청년근로자 월세 지원사업’을 동시에 시행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힘쓸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두 사업 모두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국토부 사업은 복지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영천시 사업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소득과 재산 조회 등을 거쳐 9월 중 선정을 완료한 뒤 지급할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광양시는 지난 3월 25일 다압면사무소 앞이자 다압면 정담센터 옆 섬진강 두꺼비 서식지 일원에서 ‘섬진강 두꺼비 습지 기부채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환경단체, 기업이 함께 보전한 두꺼비 산란습지 230평(약 750㎡)을 광양시에 기부채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양시, 전남녹색연합, 포스코 광양제철소, 시민 기부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축사, 기부채납 증서 및 감사장 전달, 기념석 제막, 서식지 탐방 등을 함께했다. 해당 습지는 오랜 세월 물길이 끊기면서 내륙화가 진행돼 두꺼비 산란이 중단되는 등 두꺼비 서식 환경이 훼손됐던 곳이다. 이후 광양시와 전남녹색연합, 시민들의 모금,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지원을 바탕으로 습지 매입과 물길 복원이 추진됐고, 그 결과 올해 다시 두꺼비 산란이 확인됐다. 광양시는 이번 기부채납이 민·관·산 협력을 통해 지역 생태자산을 보전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식환경 개선과 로드킬 예방, 생태교육 등과 연계해 습지 보전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가 지난 3월 26일, 시민 1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올해의 책 선포 및 작가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6 광양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 어린이 도서 '현진에게'(이수진) ▲ 청소년 도서 '나도 네가 되고 싶어'(송주영) ▲ 성인 도서 '첫 여름, 완주'(김금희) 3권을 소개하고, ‘시민 한 책 읽기’ 사업의 서막을 알리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1부 선포식에서는 올해의 책 선정 과정을 소개한 뒤, 시민대표 김은경 씨(올해의 책 시민선정단), 강지원 군(광양제철고 2), 이예람 양(성황초 5)이 ‘올해의 책 선포문’을 낭독하며 올해의 책 릴레이의 시작을 알렸다. 2부에서는 올해의 책 성인 도서인 '첫 여름, 완주'의 김금희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 주제는 “첫 여름, 완주 – 사랑의 여러 모습”으로, 등장인물들을 통해 세심한 온정의 세계를 전하며 위로를 전하고, 각기 다른 삶 속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작가는 일상의 작고 사소한 순간들 속에서 발견되는 감정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시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의무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에 따른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시행 지침’과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추진됐다.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 운행 제한 대상은 시청 보유 차량과 직원이 사용하는 10인승 이하 승용차로, 요일별 차량 끝번호에 따라 운행이 제한된다. 차량 끝번호 기준으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며, 전기·수소차(경차, 하이브리드 제외), 국가유공자·장애인 차량,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지역 이용 차량 등은 제외된다. 또한 민원인 차량은 대상이 아니므로 청사 이용 시 5부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읍은 26일,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에서 고성읍 42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6회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존 회의 공간에서 벗어나 고성군 책둠벙도서관 지식둠벙 회의실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소관 담당별 주요 현안과 읍정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시작 전, 참석자들은 도서관 내부를 둘러보며 시설 전반과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했고, 책둠벙도서관이 군민에게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강호 읍장은 “오늘 이장회의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열린 문화공간인 고성군 책둠벙 도서관에서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장님들의 건의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책둠벙도서관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50에 위치하며 연면적 2,19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닌, 고성 힐링공원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기고 인근 공원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개체굴 양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수산업으로의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고성군은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3개 어가가 참여해 개체굴 양식 기반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개체굴 양식은 개별 굴을 선별·관리하는 방식으로 균일한 품질 유지와 위생적인 생산이 가능해 고급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해외시장 수출에 유리한 고부가가치 양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덩이굴 양식에 비해 폐기물 발생이 적고, 부표 사용량이 크게 줄어드는 등 해양환경 보전 측면에서도 우수한 양식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상품성이 높아 어가 소득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청정 해역을 기반으로 개체굴 양식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여, 기존 양식 구조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고성군 수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2026년 3월 2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산업 및 어장 관리와 관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2027년 어장이용개발계획” “2026년 고성군 어장정화·정비계획” 등 총 2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위원들은 지역 어업 여건과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어업인 소득 증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각 안건에 대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합리적인 어장 이용과 체계적인 어장 환경 관리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심의 안건 외에도 고성군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정책 개선과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심도 깊은 토의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수산조정위원회를 통해 어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어장 관리와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성군은 3월 27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원아들과 함께 폐자원 교환 캠페인 “모으GO, 나누GO”를 진행하며 자원 순환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동외·아이사랑·다솜어린이집 원아3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우유팩과 폐건전지 등 폐자원을 직접 분리배출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사전에 모아온 우유팩과 폐건전지 28kg를 현장에서 분리 배출하고, 종량제 쓰레기봉투 112장으로 교환받았다. 교환된 봉투는 향후 고성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캠페인 활동에 사용될 예정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성동외어린이집 김도명 원장은 “아이들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몸소 느끼며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청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어린이들이 정성껏 모은 폐자원을 나눔의 가치로 되돌리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