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청년농 임대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시설을 청년에게 임대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첨단 농업기술 습득과 영농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49세 미만 청년농업인 3~4명으로 구성된 1개 팀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의 거주지 제한은 없으나 선발 후 임대차 계약 전까지는 괴산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또한 신청자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팜 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야 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한 사람이어야 한다. 병역 면제자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팀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최대 3년간 괴산군 소수면 아성리 740 일원에 조성된 5,296㎡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을 임차해 영농 경험을 쌓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업의 미래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지난 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기준 생활인구 통계'에서 충북 도내 군(郡) 지역 가운데 생활인구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와 등록외국인)에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한 개념으로 정주 인구뿐 아니라 일시 체류 인구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 지표다. 군은 2024년 누적 생활인구 352만 명을 돌파하며 군 단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에도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괴산군의 2025년 상반기 누적 생활인구는 148만 285명으로 집계됐다. 분기별로는 1분기 누적 61만 603명, 2분기 누적 86만 8,682명을 기록했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생활인구는 31만 6,435명으로 상반기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군은 이러한 증가세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간 지역경제 구조를 선순환 체계로 전환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군은 농업을 기반으로 축제·관광·스포츠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 왔으며, 빨간맛 페스티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 호암직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호암직동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의숙)는 15일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완성한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호암직동 다목적센터(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열린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노래교실·라인댄스·요가·통기타 등 4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며 행사에 참석한 90여 명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 공간에는 서예·캘리그라피·수채화 등 3개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허학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만든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의숙 호암직동장은 “발표회와 전시회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주민 중심의 문화 활동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서충주 평생학습관 분관 개관을 기념해 특별 인문학 특강 '마음이 자라는 인문학'을 오는 12월 23일 충주지식산업센터(주덕읍 화곡리1256-1)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충주 평생학습관 분관은 서충주 주민들과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직원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여, 기존 도심 중심의 평생학습 인프라를 보완하고 지역 간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중심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강의는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주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충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오후 강의 각각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22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오전 강의에서는 정수련 강사(POV 교육컨설팅 대표)가 ‘내 아이를 사랑하듯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주제로 부모의 감정 이해와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전한다. 이어 오후 강의에서는 조수연 강사(인허브컨설팅 대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지난 8월부터 시행 중인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가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는 국세 경정, 자동차 말소 등으로 발생한 지방세 환급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기부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는 총 120여 건, 120만 원에 상당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됐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 안내를 확대하고, 절차 간소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적은 금액의 환급금이지만 시민들의 뜻이 모여 실질적인 지역사회 돌봄 자원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환급금 기부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적극행정 추진에 앞장서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이끈 공무원 6명을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부서와 주민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 19건을 대상으로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실무 심사와 전국민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사례는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연계처리에 따른 예산 절감 및 운영상 문제점 해소’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기계설비 유지관리 대상 건축물 실태점검 전국 최초 실시’ ‘충북도 최초 '가상자산 압류시스템 구축' 운영’ ‘전국 최초 티머니GO 앱 교통약자 호출 기능 신설’ ‘충주시 지자체 무료예방접종사업 대대적 확대 추진(인플루엔자, 대상포진, HPV)’ ‘잠자는 세금활용, 기부문화 확산'지방세 환급금 기부제'’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실적가산점,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주시는 도시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핵심 문화인프라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조성 중인 충주시립미술관을 문화와 예술이 집약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통해 국내외 건축가 6개 팀을 선정했으며, 오는 12월 19일 최종 건축 설계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장품 수집정책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장욱진 화백의 수안보 시절 작품을 비롯한 국내 주요 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확보해 충주를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착공한 국립충주박물관 신축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는 2026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도 국비 233억 원을 확보했으며, 박물관은 지상 3층, 연면적 약 8,964㎡ 규모로 전시실과 수장고, 다목적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중원문화권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거점 시설로 조성된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충주문화원을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깨끗한 물을 넘어 ‘신뢰’를 공급하는 단양군이 2025년 실태점검에서도 최고 등급을 지켜내며 상수도 행정의 정상에 다시 올랐다. 단양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167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IV그룹(5만 명 미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라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상수도 현대화 정책과 체계적 운영관리 노력이 꾸준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번 실태점검은 수도법 제23조의2에 따라 지방상수도 160개, 광역상수도 7개 등 총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본평가와 현장평가, 최종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군은 △정수시설 운영관리 △정수장 기술진단 및 개선 △수질기준관리 △운영인력 전문성 등 상수도 운영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수공정의 운영 △정수장 시설개선 △유수율 개선율 △상수도 위기 대응 능력 등 주요 항목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장애청소년직업적응훈련시설은 13일 훈련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송년행사 “함께하는 행복, 나누는 기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훈련 성과를 되돌아보고 훈련생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훈련생들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어 현장에 즐거움과 감동을 더했다. 이번 송년행사는 훈련생과 보호자, 시설이 함께 행복을 나누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을 맞아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제철 혼합 과일 세트와 겨울 내의를 마련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반가운 얼굴’은 독거노인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10가구에 물품 지원 및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이며, ‘사계절 속옷 지원’은 저소득 노인 또는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계절에 맞는 내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이번 협의체 특화사업은 추운 겨울,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며 “물품 전달과 함께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현진 민간위원장 역시 “가정마다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욱 가까이서 살필 수 있도록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화사업을 통해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한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독거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빈집 활용 활 성화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공모사업은 인구 감소와 원도심 공동화로 방치된 빈집을 단순히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제고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비 8천6백만 원을 포함해 총 2억8천6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동·남천동·교동 일원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쌈지공원 등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도심 내 방치된 노후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범죄, 화재,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도시미관 개선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을 통해 빈집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및 탁구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제천시청 탁구팀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핑퐁데이트’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이날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지도자와 선수들은 탁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동호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경기 지도에 나서며, 개인별 수준에 맞춘 기술과 전략 등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탁구의 역동성과 즐거움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은 실업팀 선수들의 기술을 직접 배우며 탁구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희석 제천시청 탁구팀 감독은 “2025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경기력 향상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제고에 기여하는 스포츠 나눔 활동을 지속해 제천시가 생활체육의 모범 도시로 자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제천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정원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정원도시는 정원의 개념과 기능을 도시 전반에 적용해 환경·경관·공동체·기후위기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도시 모델이다. 제천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비전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8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제천시는 내년도에 정원도시 조성의 청사진이 될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그동안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2024년에는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5년 1월에는 전담 조직인 ‘도시정원과’를 신설해 추진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도시정원과를 중심으로 정원마을 조성, 시민정원사 양성, 정원박람회 및 정원 조성사업 추진 등 정원 인프라 확충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내년부터 정원도시 사업 가이드라인에 맞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12일 최근 인접시·군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소 등 현장조치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최승환 부시장은 축산차량의 소독 이행과 겨울철 소독시설 운영 상황, 광역울타리 설치 장소를 직접 확인하고 방역을 이어가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최 부시장은 “인접 시군에서 발생한 것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최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바쁜 업무 중에도 현장 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에세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천시는 11월 원주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영동군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올해 5월 제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옻가네 지용우 대표이사가“제천시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지원에 힘입어 계획대로 착공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제천시는 현장 중심의 전담 PM을 운영하는 등 투자유치 이후 기업이 직면하는 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사업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왔다. ㈜옻가네의 입주 예정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관리하는 임대부지로, 기존 입주 예정 기업이 사업을 철회하면서 부지정제에 따른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상황이었으나, 제천시는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거치는 등 부지 조성에 따른 추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감면 방안을 도출해내며 조정 역할을 수행했다. ㈜옻가네 실무 담당자는“투자지역 선정 시 지자체의 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제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보고 투자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성과는 지역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며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3월 4일 오후 마포디캠프(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의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하여 ‘기후테크 산업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은 그간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왔으나, 국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방 현장에서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조화ㆍ관행화된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토착 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공직자 등의 ①편법 ‧ 부당 계약(허위 지분매각, 차명 운영 등), ②재정비리, ③권한 남용, ④내부정보 이용 등 ‘4대 토착 비리’를 선정했다. 특별단속을 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단장으로, 시‧도청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1,355명 규모의 전담 수사체계를 편성하는 한편, 전국 261개 경찰관서의 첩보망과 분석 기반을 통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수익으로 취득한 금원에 대해서는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환수에 나설 것이며, 공수처 ‧ 검찰 등 반부패 관계기관 등과도 수사 단계별 공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토착 비리는 지역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기술개발사업단으로부터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4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심사 준비 워크숍’을 개최하고 향후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표준설계인가는 동일한 설계의 원전을 반복적으로 건설하려는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승인받은 사항은 건설·운영허가 신청 시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표준설계인가의 유효기간은 10년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원안위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 등 표준설계인가 심사와 관련된 규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자들도 참석하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중점관리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원안위는 향후 인허가와 관련한 현안과 일정을 긴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원자력 규제현안 점검단(Working Group)’ 구성·운영 계획, 규제전문기관의 심사 준비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릉시는 그동안 배출이 번거로웠던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수거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4일 강릉시청에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장덕기)와 ‘폐가전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을 모아야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거나 주민센터로 직접 운반해야 하는 등 배출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보다 편리하고 상시적인 수거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25년 강릉시 폐가전 수거·처리량은 ▲대형 폐가전 1만7,023대 ▲중소형 폐가전 5만4,435대로 총 951톤을 재활용 처리했으며 특히 중소형 폐가전의 배출량이 대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대형 폐가전보다 배출이 불편했던 중소형 폐가전의 수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내 집 앞 맞춤 수거·처리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 대상지 조사와 시민 홍보를 맡고, E순환거버넌스는 수거함 설치 지원과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