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310회 임시회 기간인 21과 22일 양일간 U-강남 도시관제센터와 강남자원회수시설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안전과 환경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안지연·강을석·노애자·김형곤·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꼼꼼하게 시설을 둘러보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21일에는 역삼지구대 2층에 구축된 U-강남 도시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추진사항과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구민안전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U-강남 도시관제센터는 각종 사건 사고 및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합해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관제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재난정보시스템(NDMS)을 연계한 재난안전 대응 서비스·관내 주요 인파 밀집지역 AI 안전서비스 구축 등 안전한 스마트시티를 실현하기 위해 365일 운영 중이다. 22일에는 일원동에 위치한 강남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교육시설과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강남구에서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인재 양성 교육과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을 비롯해 우종혁 부위원장·전인수·한윤수·복진경·이도희·박다미·김현정·이동호·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시설들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강남미래교육센터·일원평생학습센터·일원스포츠문화센터·일원영어라온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천 20㎡ 규모로 4차 산업과 관련한 체험존과 교육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우주엘리베이터·우주선·화성기지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존에서는 AI·드론·메타버스·화성테라포밍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2일에는 뉴콘텐츠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노애자 의원(비례)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위기가구 신고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위기가구 신고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위기가구 신고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강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이웃을 발견‧제보하여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는 경우(지원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신고인에게 1건당 10만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누구든지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우편 또는 전자통신매체 등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로 발견한 위기가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즉시 방문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신고된 위기가구가 수급자(지원대상자)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민간기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하여 구호‧보호 또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지원을 제공한다. 노의원은 “실직‧질병 등으로 경제적‧신체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 이상 외면받지 않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는 21일, 부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이광규 의장직무대리와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종로구의회 의원들, 의회사무국 직원, 종로구청 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4명으로 종로구의회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 노미하 회계사, 박희건 세무사, 김영미 前 공무원이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작성한 결산검사의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박희연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종로구청의 2022년 세입·세출 및 재무결산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믿고 맡겨주신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예산 집행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위촉식에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우리 구민들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작년 사업의 재정운영성과와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꼼꼼히 살펴서 지방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많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는 20일, 웰니스센터 및 지역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현장 방문에는 이광규 의장직무대리,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여봉무 의원, 정재호 의원, 김종보 의원, 이륜구 의원, 이미자 의원,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현장 방문지는 웰니스센터와 동망산공원을 비롯한 지역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이었으며, 의원들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웰니스센터의 누수 현장을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가 됐는지 꼼꼼히 점검했으며, 코로나19로 3년간 중지됐던 웰니스센터 프로그램이 올해 재개됐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표했다. 2019년까지는 연 11,863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던 프로그램인만큼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건강이랑서비스센터 5개소에 각각 의사와 물리치료사가 상주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질의하고, 각 센터에 필수 의료진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마지막으로 동망산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배드민턴장 및 주민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을 둘러본 의원들은 “지역 순찰 시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0일 오전 테헤란로·삼성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진행된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공시설물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여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남이 전국에서 제일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 되어 대청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의회에서도 강남구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살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연제구의회 경제행정위원회(위원장 차성민)는 지난 17일 온천천 생태연못을 방문해 두꺼비 서식지 현장 상태를 점검하고 산란 후 이동 시 보호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매년 2~3월이 되면 환경 지표종으로 대표되는 두꺼비들이 온천천을 찾아와 산란하고 5월이 되면 대이동을 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그러나 온천천 특성상 이동 시 로드킬 위험이 반복되고 있어 문제가 되어 왔다. 최근에는 부산시 오수관로 정비공사로 인해 산란지인 연못이 오염되어 주민들의 우려를 빚기도 했었다. 이에 경제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같은 달 10일 연제구청에서 착수한 ‘온천천 두꺼비 서식지 생태환경 조사용역’과 관련해 소관부서의 생태환경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두꺼비들의 이동 경로로 추정되는 현장을 점검하여 두꺼비들이 무사히 이동할 방안을 논의했다. 차성민 위원장은 “온천천에 두꺼비가 산다는 것은 생물 다양성과 건강성을 나타내는 생생한 지표”라며 “두꺼비를 비롯한 다양한 생명체가 계속 온천천에서 살아갈 수 있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우리구 의회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14일 오후‘도곡정보문화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이향숙·복진경·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도서관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2013년 개관한 이래로 지난해 이용객 59만 명, 대출 권수 30만 권을 기록하는 등 관내 도서관 중 이용률이 가장 높은 도서관으로 약 12만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 특별 열람실과 어린이 자료실을 특화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이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상상력을 무한히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구민들에게 책의 소중한 가치와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지식의 요람으로써 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는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 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종로구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불편을 해결하고 구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동료 의원들과 지역발전, 구민의 복지 증진, 종로 모던의 실현을 위해 애쓰고 계신 구청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과 인천 동부 현대시장 방화사건 등의 재난을 언급하며 재난은 사전예방이 최고인만큼 예방과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물가 상승, 기후 변화 등으로 주민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인만큼 종로구의회와 종로구가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합심해서 더 열심히 일하자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임시회에는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원 발의 조례 6건이 상정되어 있다”며 “의원님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지혜를 십분 발휘하여 주민들의 입장에서 구정질문과 안건심사에 성실히 임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박희연 의원, 노미하 회계사, 박희건 세무사, 김영미 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위원을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10일 오전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도산안창호선생 서거 85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복진경·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 약전 봉독, 추모사, 내빈 소개 및 인사, 추모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추모식을 마친 후 김형대 의장은 “몸을 사리지 않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신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에 무한한 존경을 보낸다”라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폐회 중인 9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관협치 활성화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육발전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정신건강증진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인 전동보조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지난 3월 8일 오후 강남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가 주최하고 김진경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성범죄 현황과 현행 피해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과 구체적인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김광심·김현정·오온누리 의원이 함께 참석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법률사무소 법과 치유 오지원 변호사,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 이은정 센터장, 강남경찰서 김희순 여성청소년계장,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 강남구 배경숙 가족정책과장 등 일선에서 디지털성범죄를 대면하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조례 제정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디지털성범죄의 범위가 넓어진 만큼 다양해진 범죄 형태들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신속한 모니터링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피해자들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라며 “이와 더불어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원스탑 지원 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보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전체 의원들은 종로구에서 개최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에 참석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기념식은 탑골공원 성역화 범민족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자 조선시대 불교문화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서울 원각사지 십층 석탑이 자리한 곳으로, 대한민국이 독립국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곳이며 3·1 만세운동의 물결을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뜨린 독립운동의 시발점이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3·1 만세운동이 시작된 장소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탑골공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현장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종로구의회는 우리구 주민들이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는 3월 2일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에서 주관한 바른길 봉사단 발대식과 불법 마약류·선정성 전단지 근절 합동 캠페인에 참석해 건강한 강남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바른길 봉사단 발대식과 불법 마약류·선정성 전단지 근절 합동 거리캠페인 순으로 진행됐으며, 복진경·안지연·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주민 공감대 확산과 인식 전환에 힘썼다. 행사를 마친 후 강남구의회 의원들은 "바른길 봉사단의 활동과 오늘 진행될 합동 캠페인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인식의 전환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의회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들을 근절하고 깨끗한 도시경관과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관련 조례 마련과 제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28일 강남구 보훈회관 리모델링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건강증진실과 휴게실 등 신설된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이호귀·복진경·안지연·김진경·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보훈회관 리모델링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시설 라운딩에 참여했다. 강남구 보훈회관은 개관한 지 3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하고 편의시설도 부족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강남구는 보훈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비 12억을 들여 사무실·강당·화장실 등을 새롭게 단장하고 건강증진실과 체력단련실을 신설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우리 모두 큰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라며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으며 영예로운 삶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9~10일 1박 2일 동안 동원리더스 아카데미에서 2025 이천 디지털 기반 신규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 이천의 신규 및 저연차 초․중등․특수․비교과 교사들은 ▲이천교육지원청의 정책 이해 ▲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활지도 백서 ▲수업 설계 및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실행 실습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전문성 및 생활지도 역량을 신장했다. 또한, 지역 교과연구회 및 교과 커뮤니티 대표와 함께하는 멘토링·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자신보다 먼저 교직의 길을 걷고 있는 선배 교사 및 수석교사와의 만남을 가짐으로써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특히 9일 오후에 김민섭 작가는 ‘우리는 좀 더 다정해도 됩니다 - AI시대의 선생님들에게’ 특강을 통해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으며 고군분투한 신규 교사들에게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해마다 신규 교사의 부임이 많은 이천에서 신규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3일 영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온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늘봄학교의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학교, 지자체를 연계한 지역 늘봄체제의 내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영양교육지원청 관내의 교장, 영양군청 관계자, 지역아동센터장, 돌봄센터장, 학부모대표 등 13명이 참석했으며, 경북형 늘봄학교의 정책방향 안내, 돌봄 연계사업 소개 및 발표, 지자체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늘봄학교 지원방안 등에 관하여 협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영양 지역 실정에 맞는 늘봄학교를 운영하기 위해지자체, 지역사회와 연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영양교육지원청 박근호 교육장은 "지역 온누리 늘봄협의체를 중심으로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이 정규수업 후 질 높은 다양한 늘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이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상반기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빠의 힐링타임’에 참여할 학부모를 모집한다. ‘엄빠의 힐링타임’은 1~2회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 가능한 학부모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회 부모 마음챙김 교육 △2회 아로마테라피 체험 2개의 프로그램을 5월 24일과 5월 3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김홍석 관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특강과 체험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부모님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홍천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재환)는 오는 15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역량 강화 및 사기 함양을 위해 Healing Fellowship 행사를 개최한다. 관내 보육 교직원 300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헌신한 보육 유공자 13명에 대한 홍천군수 및 의장 표창패,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2부는 홍천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교직원 체육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홍천군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 함양과 유대 형성으로 그동안 보육 현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육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이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 중인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과 운영 평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2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며, 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 관련 설문조사와 면담을 진행하고, 근로 및 주거환경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근로 장소 준수 ▲최저임금 준수 여부 ▲휴게시간 및 휴일 보장 ▲적정 숙식비 징수 ▲근로자 인권 보호 ▲적정 주거환경 제공 등이다. 고창군은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 주요 송출국을 직접 방문해 인력을 선발하고, 국내 최초로 농촌인력 인건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농업인 기숙사와 계절근로자 관리센터도 신설했다. 또한, 송출국 언어와 문화에 능통한 전문관 6명을 채용해 ▲1일 2농가 방문 제도 ▲365일 통역 서비스 ▲인권지킴이 제도 등을 운영하며 근로자와 농가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농가에 하루 단위 인력을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