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한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복진경·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강남지역자활센터 및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전·개소식에 참석해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지역자활센터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그간 사무공간이 협소하고 조리시설이 없어 업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센터 2곳을 전 개포4동 주민센터 건물로 이전해 업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이전으로 강남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 상담 및 교육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게 됐으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조리실습실과 어린이 교육장을 신설해 조리 종사원들과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급식문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강남구 복지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두 센터가 지난 시간들을 밑거름 삼아 새 마음으로 출발하시기를 응원한다.”라며“의회에서도 글로벌 도시 강남에 걸맞게 최저복지를 넘어 최적복지를 실현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역삼동에 위치한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회적으로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그 실태를 파악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도시위원회 황영각 위원장을 비롯해 이호귀・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1인 가구 사업 추진배경 및 현황과 2023년도 센터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1인 가구 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1인 가구의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복지·문화적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를 통해 다양한 소모임 지원, 소셜다이닝, 강연, 상담 등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1인 가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2023년 기준 강남구의 1인 가구 비율이 40.5%인 만큼 1인 가구를 새로운 가족 형태로 받아들이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적으로 반영하여 적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 세곡보건지소와 세곡동 힐링 텃밭, 세곡 스마트팜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속 가능한 그린스마트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보건·환경 분야의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복진경・박다미・김현정・손민기・우종혁·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이 참여해 스마트운동실 체험 및 상추 모종 심기·딸기 수확 체험 등 AI기반 스마트운동 프로그램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농업 시스템을 체험했다. 2022년 1월 개소한 세곡보건지소는 강남구 첫 번째 보건지소로 전국 최초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AI기반 스마트운동실, 만성질환관리실 등을 운영하며 맞춤형 원스톱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 3월 개장한 세곡동 힐링 텃밭은 구민들이 친환경농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세곡천 일대에 조성됐으며, 세곡동 힐링 텃밭 내에 자리한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인 ICT를 적용해 외부환경과 상관없이 빛, 온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첨단 기술과 순환형 수경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이륜구 의원이 21일 오후 2시 종로구청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종로형 K-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주관,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을 이끌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는 이륜구 종로구의회 의원, 이용희 (사)동네삼촌들 이사장, 백두진 (사)종로구바르게살기운동본부 사무총장, 조희례 3.8이웃사촌포럼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사)동네삼촌들이 주최하고 이륜구 의원과 (사)동네삼촌들이 주관한 이번 정책 세미나는 종로형 K-공동체를 구성하여 이들을 통해 교육과 돌봄, 문화, 창업 등 지역의 모든 활동의 공동체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으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와 비영리단체, 종로구의회 의원까지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륜구 의원은 발제를 통해 ‘K-공동체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하며, 이광규 종로구의회 의장직무대리와 협력하여 관련 조례를 제정, K-공동체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기존 마을 공동체의 규모, 운영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문화·돌봄 등 모든 분야에 다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궁극적으로는 주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5일 구의회에서 국기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기(國技)인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 의원을 비롯해 이동섭 원장·조근형 단장 등 국기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협약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등 한윤수 운영위원장과 조근형 단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태권도 교류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네트워크 자원 및 경험 공유를 통한 상호이익 증대 등 태권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대 의장은 협약서에 서명 후 “국기원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태권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태권도가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5일 오전 청담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남구 자율방재단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수습, 응급 복구 지원활동, 감염병 대비 방역 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강남구 자율방재단의 창단 15주년을 축하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박다미·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봉사 정신을 격려했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상이변이 심화되면서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어가고 있어 민간 부분의 방재 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율방재단이 안전하게 방재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당신만을 위한 동행’ 어울누림 축제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광규 의장직무대리, 이시훈 운영위원장, 이응주 행정문화위원장, 박희연 윤리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송원숙)와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이 주관하고 장애인과 그 가족 3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됐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공연, 플라멩고, 피아노&트럼펫 합주, 성악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고 이어진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에서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5명의 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의원들은 참석한 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장애인 지원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활동하고 기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종로구의회가 앞장서서 종로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종로구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기준 의원 외 5명의 연제구의회 의원들은 결의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이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정부에서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 확립 및 근로 현장 안전 개선을 통한 노동 개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 적자 해결을 통한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연금 개혁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교육개혁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김기준 의원은 “3대 개혁은 다음 세대의 청년들에겐 생존의 문제이므로, 정부에서는 포퓰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린 ‘2023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대표기관 강남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모두의 꿈을 꽃피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매개로 하나 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복진경·강을석·김형곤·김진경·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제43회 장애인의 날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가슴 아프게도 비장애인은 투쟁하지 않아도 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장애인들은 투쟁을 통해 되찾아가고 있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자랑스러운 구성원으로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종로구의회는 4월 11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20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20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1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본회의는 김종보 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됐으며. 이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안 재의요구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다음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 보고와 이미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2023년도 서울특별시 종로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에 대한 심사보고가 이어졌다. 2023년도 종로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5,451억원 대비 약 201억원이 증가한 5,65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미자 위원장은 사업의 우선순위와 시급성에 따라 일부 불요불급한 사업, 조정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감액하고 주민에게 필요한 환경개선 사업을 증액 또는 신설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내역을 살펴보면 한강다목적운동장 잔디구장 재정비사업, 구립 미술관 건립 등 7건의 사업비 24억 6천만원을 감액하고 노후도로 정비, 경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지난 20일 하상장애인복지관(강남구 개포동 소재)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배식 봉사는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봉사 계획을 준비해 실시한 것으로, 복지관 식당 이용 장애인들을 위해 음식 준비 및 배식 봉사·설거지·서빙 봉사를 진행하며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와 함께 따뜻한 안부를 전했다. 이번 급식 배식 봉사에는 김형대 의장과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 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강을석·노애자·김형곤·김진경 의원이 참여해 장애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를 마치며 황영각 위원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분들을 직접 뵙고 소통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보람찼다”라며 “복지도시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개의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기준 의원 외 5명의 연제구의회 의원들은 결의안 발의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이 미래세대를 위한 준비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정부에서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바꾸면서 노사·노노(勞勞) 관계의 공정성 확립 및 근로 현장 안전 개선을 통한 노동 개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 적자 해결을 통한 연금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연금 개혁,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교육개혁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김기준 의원은 “3대 개혁은 다음 세대의 청년들에겐 생존의 문제이므로, 정부에서는 포퓰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개혁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어린이 유레카 아이디어 발굴단 운영 조례안'이 지난 4월 14일 본회의에 통과되어 5월부터 시행 예정에 있다. 이번에 시행될 조례는 부산광역시 중구 어린이 유레카 아이디어발굴단 운영에 관련된 내용을 규정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 정책에 반영되어 구정의 창의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조례는 2022년도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공무국외 출장 결과에 따라 입법 추진된 사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삿포로 눈축제가 지역 어린이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조례 시행 이후 중구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구정에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조례는 구청장이 어린이의 아이디어를 구정의 각종 정책사업 및 정책개발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명시하고 있고, 유레카 아이디어 발굴단의 기능 및 구성, 발굴단원의 활동에 대한 포상 등 각종 발굴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최학철 의원은 “중구 어린이들의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되어,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좋겠다”고 밝히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강남구의회는 20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생활안전 및 환경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에 김형곤 위원을, 부위원장에 우종혁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강남구 생활안전과 관련된 집행부의 사업과 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안전 위험 요소들을 찾아내어 각종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 전수 점검 및 관련 대책 수립을 위해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으로는 이호귀·김광심·이도희·김현정·강을석·손민기·오온누리 의원 등 총 9명이 선임됐다. 김형곤 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국가적 참사와 스쿨존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로 생활안전에 대한 구민의 불안감이 매우 커지고 있다”라며 “특별위원회를 통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도시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안전과 관련된 집행부의 사업과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우종혁 부위원장도 “위원들이 특별위원회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김형곤 위원장님을 도와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안전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20일 강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대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서 누적되어 온 노동·연금·교육 등 3대 분야의 심각한 문제들을 바로잡고자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적 과업’으로 3대 분야의 개혁 추진을 선언하고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강남구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기득권 유지, 지대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더 이상 미래가 없음을 인지하고 정부가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개혁을 조속히 그리고 확실하게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의 주요 내용으로 첫 번째, 노동 개혁은 유연성, 공정성, 안전성, 안정성 등 4대 원칙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하며,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고래문화광장과 장생포옛마을 일대가 환상적인 겨울 풍경으로 변신한다. 특히 고래문화특구 곳곳에 크리스마스 포토존 구역을 설치하여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in 장생포’ 이벤트는 야간경관조명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해 가족과 연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겨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더욱 따뜻하고 감성적인 겨울 분위기를 조성해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산타 나눔박스’이벤트를 비롯해 기업 제품 전시존, 포토존, 게임존 등 청년 창업가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창업가 릴레이스피치는 남구 창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창업가 5명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릴레이로 각자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주)스컹크웍스코리아 이현진 대표를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강사로 초빙해 성공창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보고회가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더 나은 울산 남구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특별모금 생방송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남구의 기부천사 3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구의 기부자들은 시청 내 현장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 후원금을 기부하고 이웃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더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때 우리 지역사회는 더 따뜻하고 건강해지기에 앞으로도 남구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2025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에서 경제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남구의 청년 일자리·창업 지원 혁신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민선 8기 동안 추진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것으로 전국 83개 기초지방정부에서 137건의 정책을 응모했다. 남구는 이번 경진대회에 ‘남구와 동행하는 청년 취·창업 파트너십’ 사례를 출품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부터 창업, 정착까지 이어지는 종합 지원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경제분야 우수상에 선정됐다. 일자리종합센터와 청년일자리카페, 청년몰 ‘키즈와 맘’, 스타트업 창의차고 등 청년 취·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결과, 일자리종합센터 입주 기업들은 3년간 매출 37억 원 달성,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 기업들도 매출 17억 원의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와 청년인턴 일자리 지원사업 등 실전형 취업 지원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대전 첨단바이오제조 글로벌 혁신특구 발대식과‘글로벌 바이오헬스 벤처 허브도시 대전’영상을 통해 대전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향후 비전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대전 바이오기업의 성장이 눈에 띄기 시작한 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체외진단제를 통해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바이오니아, ㈜수젠텍 등에서 60여 개국 수출, 7,000억 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두며 K-바이오를 세계에 알리게 됐다. 특히, 최근 지역 바이오기업의 IPO가 급증하면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수도’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대전의 상장 기업수는 67개 사 중에 4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