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지역주민 간 세대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책을 매개로 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을 오는 3월부터 6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총 34개 기관, 48개 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아·아동 38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주 1회씩 2인 1조의 ‘이야기보따리 선생님’이 방문해 구연동화와 동요 활동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 강사들은 고흥군립중앙도서관에서 사전 교육(1.19.~2.24.) 을 통해 유아·아동 대상 독서 활동과 효과적인 이야기 전달 방법을 익혔다. 오는 3월부터는 관내 교육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춘 이야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아이들에게는 독서 친밀감을, 강사들에게는 자아실현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야기보따리 선생님 프로그램’은 구연동화와 노래, 상호 소통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정서 함양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융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고흥군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융자받을 수 있으며, 고흥군은 약정 이자율 중 연 3%에 해당하는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이번 지원은 선정 이후 실행되는 신규 대출에만 적용된다. 이자차액 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먼저,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상담 후 보증서 발급이 가능할 경우 고흥군청 경제산업과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이후 고흥군과 협약된 8개 금융기관 중 한 곳을 방문해 융자금을 대출받으면 된다. 협약된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 ▲광주은행 고흥지점 ▲고흥농협 ▲고흥군수협 ▲고흥새마을금고 ▲녹동새마을금고 ▲우주새마을금고 ▲녹동신협 등 8개 금융기관이다. 다만, 사행성 업종, 금융·보험업, 전문 직종 등 소상공인 지원 제외 업종과 휴·폐업 사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중앙동이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순신광장로와 중앙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오포대, 달빛갤러리, 천사벽화골목, 진남관 좌수영다리 등 주요 관광지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거리를 태극기로 물들였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좌수영 음식문화거리, 진남상가 일대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신 중앙동장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며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자 한다”며 “거리와 가정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은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수거할 수 있도록 ‘태극기 수거함’을 상시 비치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한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 섬의 가치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섬박람회에 녹여낼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화정면(개도·낭도·하화도), 삼산면(거문도), 남면(금오도) 등 여수를 대표하는 섬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섬 역사·주요 관광지 투어 ▲면장님께 배우는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 ▲팀빌딩 세대 간 협업 교육 등이다. 교육 참여 예정인 한 직원은 “사무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방향성을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를 전했다. 지난해에는 420여 명이 참여해 조직 내에 섬 학습 열풍을 일으켰다. 올해는 하반기 박람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상반기 중 기수당 40명씩, 총 400명 이상 교육 이수를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참여자의 약 70%가 저연차 공무원이었던 만큼 올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 중부민원출장소에서 부동산 관련 민원 처리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도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섬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민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토지 분할, 부동산 실거래 신고, 도로명주소 정정, 측량 등 토지·지적 분야 전반에 대한 상담과 접수를 현장에서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여수지사 측량팀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3월 16일(11시~16시)에는 화정면 개도출장소에서, 4월 1일(09시~15시)에는 삼산면사무소 2층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생업 등으로 시청 방문이 어려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부동산 관련 민원을 직접 찾아가서 처리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업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연근해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6년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충돌, 침수 등 각종 해양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구명·소방·통신 등 필수 안전장비 구매·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하며 어업인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수시는 어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장비 지원을 확대해 왔다. 최근 3년간 총 4억 2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선 205척에 구명조끼 377벌, 선박자동입출항 단말기 61대, GPS플로터 20대, 무선전화 10대, 레이더 6대 등 주요 안전·소방·통신 장비를 지원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했다. 올해는 총 1억 8천7백만 원을 투입해 연근해어선 64척에 대해 구명조끼 30벌, 안전장비 6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산업법' 제40조에 따른 연근해어업 허가 어업인과 '어선법'에 따른 양식장관리선 및 어장관리선 등의 어선도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200척이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목포시는 목포권 근대역사와 기독교 역사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서남권 종교관광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역사관 내부 전시 공간 조성을 위한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시 방향과 구성 계획을 공유하고, 역사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목포는 1898년 전주, 군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미국 남장로교선교부가 설립된 지역으로,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 선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도시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지역 정체성을 담은 특화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해왔다.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은 북교동 93-8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102억 2천만 원이다. 재원은 국비와 도비, 시비, 그리고 (사)목포권기독교근대역사기념사업회의 민간 재원을 활용한다. 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대지면적 949㎡, 연면적 1,584.17㎡) 규모로 건립되며, 내부에는 전시실을 비롯해 미디어아트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2026년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에 선정된 중앙선어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앙선어시장 일대의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방문객 중심의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사는 2월 착공해 3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중앙선어시장은 경매·도매·소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어 고객 편의와 안전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도로 노면 재포장, 아케이드 철골 기둥 보강 등이다. 도로 노면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 환경을 마련하고 아케이드 구조를 보강해 시설 내구성과 안전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여수중앙선어시장 개선공사는 단순한 시설 개보수를 넘어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시장 상인과 시민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전국 국내선 항공교통량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여수공항은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2025년 항공교통량 집계’에 따르면 전국 항공교통량이 사상 처음 100만 대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국제선은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으나 국내선은 1.6% 감소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여수공항은 지난해 총 1만 4,302대, 일 평균 39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국내선 중심의 공항임에도 전국적인 감소 추세와 달리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거점공항으로서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가 취항해 김포·제주 2개 국내선 노선을 운항 중이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국내의 국제선 교통량이 빠르게 회복·확대되고 있음에도 여수공항은 정책적‧시설적 한계로 인해 국제선을 취항이 불가능해 수요 증가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수시는 글로벌 항공 수요의 중장기 성장 흐름에 대응하고자 현행 2,100m 활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석유화학산업 불황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의 핵심은 기업당 대출 한도 상향과 시설자금 지원의 신설이다. 대출한도는 지난해 최대 10억 원에서 올해 최대 15억 원까지 확대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뒷받침한다. 또한 기존 운영자금에 한정됐던 이자 지원을 생산 설비 확충 및 기계장치 도입을 위한 시설자금까지 확대(건물·부지 매입 자금 제외)했다. 이차보전율은 운전자금 3.0%p(중소‧중견 동일), 시설자금은 중소기업 2.0%p, 중견기업 1.5%p를 적용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석유화학산업(표준산업분류 C20) 기업과 전‧후방 연관 기업이며 대환 대출은 제외하고 공고일 이후 신규 대출을 지원한다. 신청은 11월 13일까지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추천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11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심사를 진행한다. 예산 소진 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의 특화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전문 농업인 육성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5일까지 ‘2026학년도 1004섬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농업인의 영농 일정을 고려해 4월부터 12월까지(총 20일, 80시간) 농한기에 집중 운영된다. 개설 과정은 ▲친환경농업 ▲AI농산물마케팅 2개 분야로, 과정별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업 과정은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친환경 재배 이론 교육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재 제조 실습을 병행하며, 관련 기능사 자격증 취득 지원과 선진 농가 현장학습을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AI농산물마케팅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유통 전략 수립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온라인 직거래와 라이브커머스 운영, SNS 홍보 전략 수립은 물론 스마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2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축제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도 및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해왔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그간의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혁신적으로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 미술·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 특히 중앙로 곳곳에서 펼쳐진 스토리형 마임과 서커스 공연은 관객과의 즉흥적 호흡과 현장 참여를 유도하며, 단순히 ‘보는 행사’에서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예술행사’로 축제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국립한글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는 전남 방언의 독특한 정서를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으로 재조명함과 동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2월 24일 전라남도청 도지사실에서 HD현대삼호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HD현대삼호는 2천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약정했다. 이번 약정은 전라남도 여수시 외 관외에 소재한 기업이 참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그동안 여수 지역 중심으로 전개되던 입장권 판촉 활동이 전라남도 내 주요 기업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전환점이어서 의미가 있다. HD현대삼호는 세계적 수준의 조선 기술력을 보유한 전남 대표 기업으로, 지역 산업을 선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매출과 고용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구매약정은 단순한 입장권 구매를 넘어, 전라남도 대표 기업이 국제행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은 “입장권 구매약정은 지역 기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24일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제4기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 2026년 농정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도 위원회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황의동 박사는 ‘청년세대와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청년 유입 확대 전략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등 농업이 직면한 과제가 많지만, 청년 참여 확대와 새로운 농업기술 도입이라는 기회도 열리고 있다”며,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순천 농정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기 희망농정소통위원회는 지난해 3월 출범했으며 ▲농촌 활력・복지 ▲농산물 가공・유통 ▲농축산물 생산․기술 등 3개 분과 4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올해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 선진지 벤치마킹,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4일 지역 관광의 최일선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17명을 대상으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인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설사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이순신 특별전’을 집중적으로 참관하며, 고흥군 내 이순신 관련 역사 유적과 연계된 스토리텔링 기법을 연구하는 등 깊이 있는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고흥군에는 17명의 베테랑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소록도, 쑥섬, 연홍도, 팔영대교 스마트 복합쉼터 등 주요 거점 4개소에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고흥만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해설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군은 이번 견학이 해설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프리미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해설사의 역량이 곧 고흥 관광의 품격”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