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동작구가 보도 공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사업 타당성 검증단’ 운영을 마치고,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2025년도 공사 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무분별한 보도 공사로 인한 예산 낭비를 막고, 공사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검증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검증단은 ▲구민참여감사관(전문가, 일반 구민) ▲통장 등 지역 주민 ▲도로관리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현장점검과 의견 수렴을 통해 공사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는 관내 연장 100m 이상 노선의 보도 정비사업 중 12개 구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1차, 4월 24일에 2차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보도 포장의 노후도 및 평탄성, 장애인 안전시설 정비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검증단 과반수 동의를 얻은 8개 구간이 전면 재정비 사업으로 확정됐다. 등용로37, 노량진로22길, 동작대로29길 195, 여의대방로44길 9, 장승배기로10길, 신대방2길, 흑석로 115, 흑석로 102 일대 등이며 올 하반기까지 공사를 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정선군은 관내 생태계 교란식물의 확산을 차단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2025년 4월부터 8월까지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진행되며, 총 3,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선군 전역을 대상으로 생태계 교란식물의 분포 현황을 점검하고, 집중 제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에는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등 9개 읍·면에서 총 125,366㎡의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완료했으며, 단풍잎 돼지풀, 돼지풀, 가시박 등이 주요 제거 대상이었다. 올해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제거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5월 말까지는 읍·면별 농경지 주변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생태계 교란식물 분포 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제거가 필요한 지역과 범위를 우선 선정한다. 각 읍·면은 자체적으로 인력을 선발해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재배정받는다. 제거 작업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인력 단기 고용 및 용역 방식을 통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해시는 악취에 취약한 하절기를 맞아 시민 불편 예방을 위해 지렁이 사육농가를 특별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렁이 사육농가는 유기성오니를 재활용해 지렁이 분변토를 생산하는 폐기물처리시설로 관내 52개소가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고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은 민원 발생이 우려되는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폐기물 재활용 원칙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올바로시스템 입력 여부 △현장정보전송제도 이행 여부 △악취 발생 및 저감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해 조치한다. 시는 악취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관리 강화로 민원 발생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점검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3월 지렁이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기술과 폐기물관리법 준수를 위한 주요 내용을 교육해 지렁이 사육농가의 자발적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도모했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 전에 선제 대응하는 점검으로 악취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지렁이 사육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월군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같은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홍수피해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에 여름철 자연재난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앞서 기상청은 지난해 발생한 기록적 폭염, 잦은 강우에 이어 올해 여름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에,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 발생이 잦을 가능성도 경고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가장 큰 우려는 폭염과 집중호우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으로 올해는 그 강도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영월군은 지난 4월 16일은 읍면 자연재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복구시스템(NDMS) 활용 모의훈련을 실시했고, 붕괴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21개소에 대하여 오는 20일까지 우선 점검을 시행,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보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 7월 임시개통을 바라보는 팔흥교 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장에 대한 우기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재해 요인을 사전 점검한다. 김해원 건설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속초시는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5월 19일부터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제기기 설치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이며, 지원 물량은 총 32대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신규 장비 구매비용과 2033년까지 8년간의 유지관리비·통신비 등이 지원된다. 2034년부터는 해당 공동주택에서 유지관리비와 통신비 등을 자체 관리해야 한다. 지원 조건은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 또는 입주자 과반수 동의 ▲설치 장소가 적정하고 전기 공급 설비가 구비되어 있는 공동주택이며, 100세대당 1대가 지원된다. 사업 우선순위는 ▲RFID 종량제기기 미설치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여부 ▲배출 실적 신고 여부이다. 한편, 속초시는 그간 공동주택 36개소에 215대의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제 기기를 지원해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는 이를 통해, 공동주택의 미관 개선은 물론, 각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음식물쓰레기의 효율적인 처리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군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등에 대한 선제적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2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총 8개소의 배수펌프장과 3개의 우수저류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기안전관리자 및 관련 전문업체와 협력해 배수펌프를 실제 가동하며 설비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전체적 시설 운영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문제점이 확인된 시설은 즉시 보수 및 교체를 통해 정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나 만조 시 하천 범람 및 도심 침수 위험 발생에 대비해 인위적인 배수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는 핵심 방재시설인 만큼 군산시는 앞으로도 현장점검과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백운초 군산시 안전건설국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환경 관리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20일까지 한 달간 22개 시군 164개 지점을 대상으로 ‘2025년 토양오염 실태조사 기술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토양오염 실태조사 기술지원은 시군 토양환경 담당 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토양 시료의 대표성 확보와 조사 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현장 맞춤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노후·방치 주유소 등 중점 오염원 지역과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우선 방문해 시료채취 방법과 기록 절차에 대한 체계적 현장지도를 함께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표토·심토 구분에 따른 시료채취 방법 ▲적정 용기 사용법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분석을 위한 메탄올 시료 채취 ▲시료의 운반·보관 시 유의사항 등이다.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중심으로 이뤄진다. 토양 시료 채취 과정은 조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절차 중 하나다. 동일 지역에서도 채취 방법이나 과정에 따라 오염 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시료 채취는 시료의 대표성을 확보하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 제빵학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면 이순신 바다공원 인근 차면 방파제 일대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간 정도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예정대로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은 우비와 장갑을 착용하고, 방파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및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차면 방파제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숨은 지역 명소를 가꾸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연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온 장소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점차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플로깅에 참여한 최○○ 학생은 “처음엔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졌지만, 활동을 마치고 깨끗해진 방파제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봉사의 색다른 매력을 알게 됐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학부는 플로깅 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매주 1~2회 남해군 푸드뱅크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연합회와 함께 5월 19일 오전 10시 울산 북구 천곡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연합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농경지 주변 및 마을 일대에 방치된 폐농약병, 폐비닐을 비롯한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농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이상열 한국농촌지도자울산광역시연합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단순한 청소에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도록 농촌지도자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은 기후변화의 피해를 가장 많이 겪는 분야이지만 동시에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원주향교에서 ‘향교에서 만나는 완벽한 단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원주향교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행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향교를 방문·체류·향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5월 31일 단오를 맞아 원주향교에서 단오 음식을 나눠 먹고 고누놀이, 물씨름(향교장사 뽑기) 등 여러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전통문화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단오를 맞아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어울려 즐기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31일 단오를 맞아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3대 명절로, 창포물에 머리감기, 그네뛰기, 단오선 등 다양한 풍습이 많다. 특히, 여름이 시작되는 단오에는 부채를 만들어 진상했으며, 임금은 진상된 부채를 재상과 신하들에게 하사했다. 이 부채를 ‘단오선’이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러한 풍습을 생각하며 나만의 단오부채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김영언 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잊혀가는 문화 중 하나인 단오의 세시풍속에 대해 배우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 중앙문화공원 재개장을 기념하여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4관왕이자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하모나이즈의 콘서트가 6월 5일 19:30(1일1회)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일반 합창단의 공연이 아닌 보컬리스트에 댄서는 물론 래퍼와 연주자까지 하나 되어 펼치는 국내 유일무이의 20인조 쇼 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가슴 웅장해지는 무대가 펼쳐진다. K-POP은 물론 POP, 영화음악, 뮤지컬, 클래식, 재즈, 퓨전국악까지 장르를 총망라한 곡들에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이에 버금가는 화려한 무대, 조명, 영상, 음향, 의상 연출이 어우러져 문경시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부모교육 및 가족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 강화와 청소년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5월 14일에는 부모 간담회 및 특강이 열려, 부모-자녀 간 갈등 해소 및 소통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제공됐다. 또 15일과 16일에는 카페 바리스타 체험, 디저트 만들기, 도자기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족과 함께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체험을 통해 각 직업의 특성과 매력을 체감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모 교육 참여 학부모는“요즘 아이와 대화를 하려고 해도 벽을 느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대화의 방향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값진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5월 17일 견훤유적지 등 가은읍 일대에서 청소년 가족체험을 운영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올해 가족체험은 “가치해요~ 걸어서 문경 속으로!”라는 주제로 문경 속에서 찾아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역사, 지역명소, 체험, 먹거리 등의 문화관광을 통한 우리 지역 가치 탐방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총 6회로 구성되는 가족체험을 5~6회 참여하면 ‘문경가치탐사대’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첫 가족체험으로는 가은읍 일대로 견훤유적지, 궁터별무리마을 체험으로 구성되어, 견훤유적지 탐방과 근처 더대마을 배너머 고개 탐방, 궁터와 말바위 전설을 알아보고, 궁터별무리마을에서는 두부체험와 궁만들기(한옥체험)를 통해 가족체험을 진행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유익한 주말 나들이가 될 수 있는 가족체험을 준비했다. 또한 문경의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우리 문경의 가치를 알고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가져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군 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별 우수사례 발굴 컨설팅을 실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주요 시책 등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의 지표별 1:1 맞춤형 컨설팅 실시 △평가지표 담당공무원의평가방향 이해 △평가 방식에 맞는 보고서 작성요령 습득 등 평가 비중이 높은 정성지표에 대해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각 부서 평가지표 담당자들은 어느때 보다도 열띤 토론과 평가 보고서 작성에 열의를 보였으며, 이틀간 이루어진 컨설팅을 통해 우수사례 발굴의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컨설팅은 정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성지표 작성에 대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시행됐다”며, “다수의 우수사례 선정은 곧 문경시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간다는 의미가 있는 만큼 직원들도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