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지방세 부과액 4조 7,796억 원 가운데 4조 6,822억 원을 징수해 연간 징수율 98%를 기록했다. 지방세는 취득세·등록면허세·재산세·자동차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징수액은 지방소득세(1조 8,191억 원), 재산세(1조 2,865억 원), 취득세(부동산·1조 1,727억 원) 순으로 규모가 컸다. 구는 높은 징수율은 구민의 성실한 납세 참여가 뒷받침된 가운데, “세금은 어렵다”는 인식을 낮추고 납부 과정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세무행정 개선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구는 2025년 세무 행정 방향을 ‘과세에서 소통으로’로 잡고, 납세자가 이해하기 쉬운 안내와 사전 예방 중심 정책을 강화했다. 현장(전통시장 등)에서 세무사·은행원과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세무상담회’, 공무원 세무상담 등 생활 밀착형 상담을 통해 세금 정보를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다. 중소·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무설명회와 절세 특강도 운영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필요한 세무 정보를 제때 제공하는 방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설 연휴(2월 14~19일) 동안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구는 화재 예방과 비상진료, 청소, 한파 대응을 핵심으로 현장 점검과 상황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구민 참여를 확대해 ‘민관이 함께 만드는 명절 안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해 각종 사고·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유지한다. 특히 전열기 사용 증가와 장기 외출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무허가 건축물 밀집 지역의 화재 예방 점검과 가스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구룡마을 등 무허가 건축물 밀집 지역의 소방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거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해 전기·가스 사용과 외출 전 점검 등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시설물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구는 관내 재건축공사장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적정 여부와 감리자 업무수행 실태를 점검했다. 또 붕괴·낙하물 등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형 건축공사장 등 79개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청송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를 ‘우리동네 새단장’ 집중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저력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의 브랜드 가치를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우리동네 새단장’의 첫걸음으로 오는 12일, 군청 공직자 300여 명이 참여해 청송읍 용전천 일대와 주요 도로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이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집중 기간에는 기관 주도의 행사를 넘어 민관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각 읍·면의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하여 상인회와 주민단체가 직접 장터와 골목상권을 청소하며, ‘내 가게 앞, 내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청송군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새단장’의 핵심 키워드는 ‘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유치 공모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 결정에 참고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실시한 군민 여론조사에서 86.18%가 원전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위탁해 시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애초 13일까지 진행키로 했지만, 목표한 표본 수인 1,400명이 일찍 채워져 10일 조기에 마무리됐다. 그 결과 리얼미터는 700명을 조사해 85.5%, 리서치웰은 704명을 조사해 86.9%로 나타나 영덕군의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주민 중 성별, 연령, 거주지 등 모든 지표에서 원전 유치 찬성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더욱이 찬성의 강도 또한 적극 찬성층이 각각 77.5%, 77.1%로 나타나 영덕군민의 전반적인 정서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원전 유치가 필요불가결하다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으로는 영덕읍과 축산면이 87.9%, 88.1%로 높게 나타났으며, 강구·남정·영해·병곡면은 86.7%와 86.9%, 달산·지품·창수면은 75.3%와 83.8%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설 명절과 군위로컬푸드 직매장 8‧9호점 시범운영을 기념해 추진 중인 소비촉진행사가 주민과 소비자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로컬푸드 직매장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이번 소비촉진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운영 기간 현재까지 일 평균 매출 2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개인 소비자뿐만 아니라 대구시설관리공단, 대구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서도 명절 선물용으로 군위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면서, 로컬푸드에 대한 신뢰와 공공부문 확산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는 품질과 안정성이 검증된 지역농산물이 다양한 수요처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신규 직매장인 8‧9호점 시범운영과 맞물려 기존 이용객은 물론 신규 소비자의 방문도 늘어나고 있으며, 생산 이력과 품질 관리가 명확한 지역 농산물을 생활권 가까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군위군은 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기도가 집값을 담합해 부동산 가격을 올려온 사실상의 ‘작전세력’을 적발했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부동산수사T/F팀’을 발족해 전담수사팀이 조직적인 집값 담합 행위에 대해 집중수사를 벌여왔다. 그 결과 부동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 올려온 담합 사례가 실제로 적발된 것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오후 1시 30분 부동산수사T/F회의를 주재하며 “오늘부터 이 T/F를 ‘부동산시장 교란특별대책반’으로 확대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집값 담합행위, 전세사기, 토지거래허가구역내 부정 허가 등 부동산 시장을 위협하는 3대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해 시장교란 세력을 완전히 발본색원 하겠다”고 밝혔다. T/F를 ‘부동산시장 교란특별대책반’으로 확대개편하라는 김동연 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는 향후 3대 불법행위를 수사하기 위한 인력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 하남과, 성남, 용인서 적발...담합 수법은? ⓵ 아파트 주민들이 오픈채팅방서 담합... 공인중개사도 피해 호소 하남시 A단지 주민들은 카카오톡에 오픈채팅방을 개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구시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이 확정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위군이 성공적인 부대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와 삼국유사면발전위원회, 우보면보상대책위원회 등 군부대 이전 관련 단체들은 11일(수), 과거 특전사령부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을 방문해 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군부대 유치 확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부대 안착과 지역 상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천시의 사례를 군위군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위군은 마장면 특전사 부대 주변 신도시 견학과 함께 당시 특전사 군부대 이전을 주도했던 전(前) 군부대 이전 주민대책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이전 초기 주민 설득 및 의견 수렴 과정 ▲국방부 및 지자체와의 협상 전략 ▲부대 이전 후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과 등 실무적인 노하우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특전사령부 이전 당시 마장면 일대가 겪었던 변화와 위기 극복 사례는 향후 군위군이 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정원문화원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방문객을 위한 ‘2026년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간(설날 당일 제외) 국립정원문화원 전시정원 및 가든샵에서 진행되며, 문화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정원에서는 방문객에게 새해 간절한 소원을 담아 함께 완성하는 ‘소원나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이 직접 새해 소망을 적어 텃밭정원 은목서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 수 있는 행사로 설 명절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2월 16일, 18일은 야외정원 내 ‘복주머니 찾기 행사’와 방문자센터 내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를 운영한다. 복주머니 찾기 행사는 1일 5개씩 배치되며, 복주머니는 찾은 참여자에게는 가든샵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은 1일 선착순 50명 무료로 운영되며, 설맞이 명절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뿐만아니라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에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국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청년층의 주거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알려주는 청약 특강’을 연다. 3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중년디지털일자리센터(학동로 343, 더피나클 강남 지하 2층)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강남구 거주자 또는 강남구에서 근무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청약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남구는 주거·부동산 제도에 대한 정보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지난해 12월 19일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력 사업의 하나로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청약? 운이 아니라 전략입니다’라는 주제로 청약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포인트 등 실질적인 내용을 안내한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해 청년들이 자주 묻는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월 10일부터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 → 교육·강좌 → 부동산 청약 특강)에서 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6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음료세트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양군은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각 읍면의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700세대(취약계층, 보훈대상자 등),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49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 관계자는 “명절일수록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계신다”라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영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11시부터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여 설맞이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영양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시행해 왔으며, 영양군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도 참여하여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영양군 공직자 100여명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은 영양전통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설 성수품 및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인수 농촌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영양군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서울 송파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구의 랜드마크인 ‘더 스피어(The Sphere)’에서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스피어’는 석촌호수 서호에 위치한 지름 7m의 구(球)형 미디어아트 시설이다. LED 패널 3,096개를 활용해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며, 석촌호수의 수변 경관과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 향유 공간이자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설 연휴 기간 석촌호수를 방문하는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하는 특별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기획했다. 먼저,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구민들의 바람과 소망의 글귀를 담은 선물 보따리를 영상으로 선보인다.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을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각적 착시를 이용해 영상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로 설의 의미를 더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기념하는 콘텐츠로 송파구 캐릭터 ‘하하·호호’가 우리 전통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다양한 표정을 짓는 ‘하하·호호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15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6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 이판 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는 전 세계 프로 피아니스트들이 선택하는 명품 피아노 ‘스타인웨이’와 함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가운데 뛰어난 연주자를 초청해 선보이는 시리즈 공연이다. 용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제65회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관객상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이판 우(Yifan Wu)의 단독 연주 무대로,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연주자의 음악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2005년생 이판 우는 상하이와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으며, 상하이·우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성과 뛰어난 기량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2026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 이판 우 리사이틀’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기예매(2월 18일까지)를 비롯해 용인시민 ‘만원 조아용’, 예술 전공 학생 할인 등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은 2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백 명의 손끝, 천 개의 사발 展 - RISE Prelud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춘천교육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최하고 양구백자박물관이 주관하는 지역 고유 백토 활용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양구백자’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 기반 문화산업 협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 도예가 100명이 참여했으며, 총 1,000점의 사발 작품을 설치 형태로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 제작한 사발을 초벌 상태로 제출한 뒤 양구백자박물관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재번조하는 공동 제작 과정을 거쳤다. 작품들은 양구 지역에서 연구·전승되어 온 양구백자 유약으로 시유하고, 양구백토마을의 전통 가마를 활용해 번조됐다. 이를 통해 동일한 재료와 환경 속에서 완성된 다양한 작품을 한 공간에 배치해, 재료와 제작 과정에 따른 표현의 차이를 관람객이 직접 비교·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개별 작가의 작품을 단독으로 조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 제작 과정을 통해 형성된 집합적 결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양구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기획 콘서트 ‘SONG FOR YOU’양구군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8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미스트롯’초대 진(眞)에 오른 송가인과 ‘미스터트롯2’에서 깊은 감성으로 주목받은 트롯 샛별 송민준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차 예매가 시작된 당일 전체 좌석의 8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며, 군민 문화 향유에 대한 수요와 기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2000원이지만,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10000원 상당의 양구사랑상품권을 환급해 실질적으로 2000원의 관람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티켓 예매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예매는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