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위원 17명이 참여하여 성수면 소재지 하천변길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중촌에서 평지마을까지 잇는 이 하천변길은 주민들이 운동 등 산책로로 오가는 곳이다. 이날 위원들은 하천변길 일대 환경 정화 작업을 통해 생활 쓰레기, 폐기 영농자재 등 적치물 0.1톤가량을 수거했다. 김함창 민간위원장은“우리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하천변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가지 등에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두성 성수면장은“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임실군이 오수 제2농공단지 사면 안정화의 일환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오수 제2농공단지 배수정비공사’를 본격 착공한다. 오수 제2농공단지는 계단식 조성으로 인한 입주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호우 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배수 정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내달 착공에 들어가는 공사는 오수 제2농공단지의 배수 정비를 위해 토사수로 L=2,781m, 침사지 27개소, 벤치플륨관 L=208m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배수정비공사를 통해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의 안전 및 경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입주기업 근로자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유아교육원은 5월 20일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활동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주제와 함께 화천유치원 오현미 원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강원학생교육원 김영록 원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확산시켰다. 유아교육원은 가정과 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출산‧양육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연구, 연수, 체험 등 5개 분야 20개 과제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영유아의 건강한 정서발달지원을 위해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를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김명희 원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출산율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라며 “유아교육기관이 그 출발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는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인구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경제활력 저하, 지역 소멸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 춘천교육지원청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인구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작은 실천부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교육지원청 허남호 교육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춘천여자고등학교 허욱 교장을 지목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설악고등학교에서‘2025년 제15회 강원특별자치도 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직업계고등학교 330여명의 학생이 출전하며 △회계, 창업, 이알피(ERP) 등 11개의 경진 종목과 △경제골든벨 등 3개의 경연 종목에 참가하여 전공 실무 역량을 겨루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게 된다. 각 종목별 수상 학생에게는 강원인재원의 장학금이 수여 되며, 오는 9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강원 대표로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상업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 익히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실무 교육과 진로 지원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다각도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과 21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및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초등 학생 평가 내실화를 위한 ‘2025 초등 학교관리자 및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초등 학교관리자(교감) 280명,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지역 대표 20명, 교육전문직원 20명, 총 3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평가 분야의 권위자인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 연구소 김선 교수의 ‘학생평가 제대로 이해하기’ 특강을 시작으로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한 단계 높여줄 성취기준 재구조화와 관련된 연수가 진행된다. 또한 달라지는 학생평가 정책과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학생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제504호)’과 ‘교육부 초등학교 학생평가 도움자료집’을 톺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 학생평가 내실화의 방안으로 과정중심평가 현장 안착을 위해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 학생평가 현장지원단은 17개 교육지원청 평가 담당 업무담당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 12:00~18:00, ‘내가 GREEN 양양 : 버려진 것에 문화를 더하다’ 업사이클링 페스타를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선사유적 박물관 솔밭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낡고 버려진 물건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화적 감성을 통해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은 지속가능한 문화 행사로, 환경보호와 문화적 가치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페스타는 ▲업사이클링 체험(5종) ▲새활용 마켓 ▲새활용 놀이터(버려진 자원을 새활용해 만든 놀이터) ▲새활용품 전시 및 교육 등 크게 4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업사이클링 체험(사전신청 필수) 유리모빌 만들기, 북바인딩 수제 노트 만들기, 병뚜껑 키링 만들기, 냅킨 아트, 우유갑 지갑 만들기 등 이 중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또한 새활용 마켓, 새활용 놀이터, 새활용품 전시는 현장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북 구미 도개면에 위치한 우리밀 전문 제분공장에서 경북 최초로 개발된 식빵 전용 밀가루 ‘구미밀가리(T55, 1등급)’가 오는 5월 27일 공식 출시된다. 이번 출시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간과 맞물려 국내외 방문객에게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T55’는 프랑스 제빵용 밀가루의 등급 체계를 따온 명칭으로, 밀의 회분 함량에 따른 제분 기준을 의미한다. 구미밀가리는 2종의 우리밀을 최적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풍미와 식감에서 프랑스산 밀가루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구미시와 농업인단체, 소상공인이 함께 만든 공동 브랜드로, 지역 농민이 생산한 우리밀을 구미 제분 시설에서 가공해 공급한다. ‘Slow Food, Gumi, Green’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거북이 형상의 로고를 브랜드 상징으로 삼았다. 제품은 오는 6월 2일부터 구입 가능하며, 금오산 로컬푸드 직매장과 도개‧해평 하나로마트에서 1kg 기준 4,500원에 판매된다. 시는 향후 구입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전한 먹거리, 지역경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익산시는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폐의류 수거함 540여 개에 대한 도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색 작업은 노후한 수거함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 오는 6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폐의류 수거함을 통한 자원재활용 확대를 위해 정비뿐만 아니라 배출 품목 안내도 진행하고 있다. 배출 가능 품목은 이물질 묻지 않은 의류, 짝 맞는 신발, 가방, 커튼, 카펫이다. 배출 불가 품목인 이불, 베개, 방석, 인형, 캐리어는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거나, 대형폐기물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도색된 수거함은 도시 환경을 개선해 무단 투기 감소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재활용 확대를 위해 폐의류 수거함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예주문화예술회관대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사랑의 하츄핑〉을 총 6회 개막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영덕·울진 이웃사이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이다.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의 문화 자립 기반을 조성하며 주민 간 교류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에는 영덕, 울진 주민 5천여 명이 관람한 '영덕군 효콘서트'와 '조수미 콘서트', 발레 '호두까기인형'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도 여세를 몰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사랑의 하츄핑〉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제작에 참여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치는 화제의 공연이다. 하츄핑과 친구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는 어린이에게 감동을, 보호자에게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30분 ‘모두의 강당’에서 개최되는 상반기 주민특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 공감에서 실천까지, 지금 여기서 변화가 시작된다’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지속가능한 삶의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기후강사이자 시민교육 전문가인 고수경 강사가 진행하고 강사는 기후 위기의 현황을 데이터와 영상 자료를 활용해 쉽게 설명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실천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특강을 이끈다. 특히 강의 이후에는 ‘나의 기후 선언문’ 작성, 장바구니 만들기 체험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기후 위기를 개인의 문제로 인식하고 실천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더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우리의 일상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군민들이 기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재활용정거장 자원관리사(반장 배영환) 활동을 통해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수거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며 자원 순환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올해 신흥동 관내에 배정된 자원관리사는 총 6명이다. 이들은 매주 월·수·금 하루 4시간씩 담당 재활용정거장 일대의 폐기물을 분리수거하고, 무단투기 발견 시 담당 직원에게 즉시 통보하는 등 불법 투기 근절이라는 목표 아래 청결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자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이컵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 폐기물 감량 등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올바른 친환경 습관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자원관리사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활동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하고 지속적인 자원 순환 정책을 추진하며 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의성군은 5월 20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상수도 분야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상수원 자립도 향상을 위한 주요 정책 및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수자원, 환경,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의성군의 상수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기반시설 확충 및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현재 의성군은 전체 상수도 사용량의 약 70%를 안동시에서 정수된 물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정수장은 20년 이상 된 노후시설로 기능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군은 향후 대구경북신공항 유입 인구 및 물류단지 개발 등 증가하는 수요를 반영하여 급수체계를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며, 지역의 재정 건전성과 물 자립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수도는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지역 실정에 맞는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부 및 관계기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김제시는 21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역량 강화와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17개 광역시·도와 228개 시·군·구 총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및 오염도 검사 등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배출업소 수를 고려해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한 평가에서 점검률 100%, 위반율 26.8%을 달성했으며 대기 및 수질 오염도검사 43건을 실시해, 45개 지자체가 속한 그룹 중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또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 사물인터넷 부착지원사업 등 노후 방지시설 교체와 설비개선으로 대기환경질 개선 등 실효성 있는 환경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환경기술인 등 사업장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대기·폐수 등 배출업소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감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2025 강릉단오제 축제 기간(5월 27일~6월 3일) 동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기념하는 '강릉단오제 역사관'을 축제장 내에 운영하고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20주년 기념 축원굿'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사관은 《스무 살의 단오, 세계의 기억이 되다》를 주제로 구성되며, 200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후 지난 20년간의 전승 여정을 되짚는 전시가 펼쳐진다. 역사관은 총 세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시각적·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제1부 ‘단오, 세계의 기억이 되다’에서는 2005년 유네스코 선정 당시의 이야기와 선정 이후 20년간 이뤄진 보존 및 전승 활동을 아카이브 자료와 함께 소개한다. 제2부 ‘단오, 우리 안에 흐르는 시간’은 강릉단오제를 살아낸 시민들의 기억과 경험을 중심으로 한 감각적 체험 공간으로 꾸민다. '기억의 옷장: 단오를 입다', '기억의 소리: 단오를 되감다' 등의 콘텐츠를 통해 단오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공동체의 살아있는 기억으로 자리 잡았음을 느끼게 한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국민체력100' 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과학적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처방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예요. 전국 75개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만 4세~6세 유아기, 만 11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신분증 지참 및 방문 전 예약 문의. ■ 체력인증등급을 세분화해 더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어요!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성인, 청소년, 노인 대상 체력인증등급을 신설*해 정확도를 높이고 체질량지수(BMI)·체지방률 기준을 대한비만학회 기준에 맞추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정밀한 체력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 무료 체력 정밀측정과 운동 방법 상담·처방까지! '국민체력100'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건강한 삶을 시작하세요.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위험국가 방문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미주,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방문 전) · 방문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해외감염병NOW 누리집 → 국가별 감염병 예방 정보. · 모기 예방용품 숙지하고, 기피제·상비약 준비하기. * 기피제, 모기장·모기향, 밝은색 긴팔·긴 바지 등. (방문 중) · 풀숲·산속 등 모기 많은 곳 피하기. · 외출 시 긴팔·긴 바지 착용 및 기피제 사용. · 어둡고 짧은 옷 피하고, 밝은 색 긴 옷 입기. · 방충망·모기장 있고, 냉방 잘 되는 숙소 이용. (방문 후) · 2주 내 의심 증상 시 병원 진료 받기. · 진료 시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알리기. · 헌혈 보류 기간(4주 간) 헌혈 금지. · 남녀 모두 3개월 간 임신 연기 및 성 접촉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