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제18회 경상남도 119소방안전 홍보영상 경연대회’ 참가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119소방안전 홍보영상 경연대회’로 올해 명칭을 변경하여 시행되는 영상 공모전이다. 영상 형식과 참여 주제가 한층 다양해졌으며, 도내 청소년(초·중·고) 단체(3인 이상)와 소방공무원 개인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및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영상(3분 이내, 자유형식)으로 제작해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참가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하여 각 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영상파일(MP4 형식, 1GB 이하, 가로형 1920x1080 또는 세로형 1080x1920)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총 3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올해도 참신하고 다양한 시각의 영상들이 다수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 3인과 소방공무원 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전달력, 완성도,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10월 중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가 신혼부부들의 안정적인 출발을 응원하며,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미리내집' 주택 유형을 확대해 공급한다. 기존 아파트뿐 아니라 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을 공급해 신혼부부들이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오는 8월 29일 미리내집 7개소 149세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9.17.(수)~19.(금) 사흘간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송파구 문정동(16호)을 포함해 영등포구 당산동6가(11호), 광진구 중곡동(23호), 동작구 상도동(10호), 중랑구 상봉동(53호), 강북구 우이동(30호), 강서구 화곡동(6호) 등 총 7개소 149호다. 이번에 공급되는 '미리내집'은 신축 아파트 임대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들을 위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된 유형이다. 주변 일반아파트 시세 대비 임대보증금이 50% 수준으로 저렴하며, 주거형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매입임대주택과 연계한 주택이다. 특히 미리내집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이 특징이다. 매입임대주택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는 동남권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동부간선도로 및 송파대로의 우회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사업’을 8월 13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개선사업은 송파구 삼성교 북단에서 동남로삼거리까지 약 4.9㎞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구간(광평교사거리~동남로삼거리 0.6㎞)은 2029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2구간(삼성교 북단~광평교사거리 4.3㎞)은 2025년 하반기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구간은 제방도로와 하단도로가 분리되어 있는 구간을 통합 정비하고, 비효율적으로 설계된 광평교사거리 교차로를 개선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 계획이다. 사업은 총 연장 0.6㎞에 왕복 6차로 도로구조개선(지하차도 Box 275m, U-type 130m) 및 지하차도 상부 초록생태길(A=5,600㎡) 조성이 포함된다. 해당 구간은 현재 제방 상단도로와 하단도로가 나뉘어 운영되며, 광평교 교차로 역시 구조가 비정형적이어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은 청주시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청주 아이러북(LoveBook)’ 신체발달 주제별 책놀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송, 시립, 오창호수, 흥덕, 가로수, 금빛, 기적의도서관 등 7개 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총 16개 강좌에서 128쌍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좌는 9월 10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1회, 강좌별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아기의 발달단계에 맞춰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도리도리 단계 2024년 9월~2025년 2월생(7~12개월) 3개반 24쌍 △아장아장 단계 2024년 1~8월생(13~20개월) 5개반 40쌍 △쑤욱쑤욱 단계 2023년생(21~32개월) 3개반 24쌍 △쭈욱쭈욱 단계 2021~2022년생(3~4세) 5개반 40쌍이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누리집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청주오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주 아이러북(Lovebook) 책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이 9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작은 항공기: 드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9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 원리, 활용 분야 등의 내용을 비행 실습을 중심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다. 드론 조종 실습은 물론 장애물 경기, 드론 촬영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이 포함됐다. 청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드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공연·전시 할인쿠폰 사업으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을 7천원(성인 기준)에 예매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 8일부터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 1만원 할인쿠폰 50만장과 전시 3천원 할인쿠폰 160만장을 배포했다. 이 중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는 전시 쿠폰이 적용돼 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조직위가 9월 3일까지 진행하는 2천원 할인 사전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총 5천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체부 전시 할인쿠폰은 티켓링크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조직위는 “역대급 행사가 예고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이번 할인쿠폰과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청소년 비행 예방과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 광장에 로고젝터 2대를 신규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야간에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투사하는 장비다. 이번에 설치된 로고젝터는 ‘청소년 비행 집중 순찰 중’, ‘청소년 광장에서의 흡연, 음주, 고성방가는 삼가주세요’ 등의 문구를 시각적으로 전달해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로고젝터 설치는 단순한 계도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소년 광장에 노후된 자전거 거치대 1개, 농구대 2대, 옥외용 벤치 6개 등을 교체해 이용 환경을 한층 더 쾌적하게 개선했다. 청소년 광장을 안내하는 조형물 간판도 올해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가을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학교 및 학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업소 약 70개소다.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점검단 8개반은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과자류, 캔디류, 빵류, 라면, 떡볶이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판매 여부 △보존 및 보관 기준 준수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위생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3일 흥덕구 봉명동에서 민간 개발 중인 월명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과 인근 도로공사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업 추진 현황 전반을 살펴보고 호우 및 폭염 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명공원 일원에서는 △민간공원 조성사업 △중로1-12호선 도로개설사업 △중로2-579호선 도로개설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월명공원 사업이 작업자 안전 확보 속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내 식당에 진행된 행사에는 광복회 청주시지회 회원인 독립유공자 유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광복절 경축 인사와 함께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예년과 달리 유족 289명에 후원금 5천780만원이 전달됐다. 이어 이 시장은 독립유공자 유족과 가족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청주시는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들이 예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2일 대한민국 명장이 만든 명장국밥 오창본점이 후원한 물품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전해졌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4년 가을철 ~ 25년 봄철 산불방지 업무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산불방지 홍보, 예산·장비 확보, 훈련, 기관장 관심도 등 산불방지 전반을 평가했으며 남구는 과거 2번의 우수 기관에 선정됐으나 최우수 기관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 남구는 산불방지를 위하여 산불 감시용 드론을 도입하고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전 직원이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첨단 스마트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주기적으로 관계기관(경찰, 소방, 군부대)과 합동훈련을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빈틈없는 산불 감시망을 확립했다. 또한 산불 특별 기고문(제목: 나는 우산 장수, 양산 장수의 어머니)을 통해서 올해 유난히도 큰 산불 피해 발생, 주민 의식 개선을 통한 산불 예방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온전하게 지키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는 일은 오은택 구청장의 큰 책무이자 사명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남구는‘5년 연속 산불 ZERO’라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지역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초기 기업의 성장 지원)과 해외 네트워크 연계로 포항 유망 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참여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사업의 역량을 확장해 향후 투자유치와 현지 진출 기회를 실질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 선정은 투자자 및 해외 벤처캐피털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서류심사와 영문 발표평가 심사로 이뤄지며, 최종 3개사를 대상으로 국내·해외·후속 지원의 3단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국내 프로그램에서는 기업별 진단 분석으로 자사 사업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영문 투자유치 활동(IR 피칭) 컨설팅 및 현지투자자 대상 모의 IR 피칭 실시로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한다. 이어, 현지 컨설턴트사와 연계해 해외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파트너사 발굴과 해외시장 전략을 수립한다. 해외 프로그램에서는 유럽 투자자 대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3일 임실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제6회 전북119청소년단 여름철 안전체험캠프’를 열고, 도내 11개단 193명의 단원이 하루 동안 생생한 안전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단이 안전문화 확산의 주체로서 역할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연령별 발달 특성을 반영해 유치부와 초등부 프로그램을 구분, ‘놀이로 배우는 안전’과 ‘도전으로 익히는 안전’을 각각 경험하도록 했다. 유치부 단원들은 어린이 안전마을에서 ▲꼬꼬마119(어린이 소방서) ▲조심조심·더듬더듬(생활안전·화재대피) ▲윙윙쌩쌩·흔들흔들(지진·태풍) ▲풍덩풍덩(물놀이 안전) 등 친근한 스토리와 놀이형 콘텐츠로 위험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올바른 대피 방법을 익혔다. 또한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물놀이 교육을 위해 오전에는 볼풀장에서 물놀이 안전 기본 동작을 배우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였고, 오후에는 직접 물에 들어가 체험하며 자신감을 높였다. 반면 초등부 단원들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화재 탈출, 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호우 주의보와 폭염이 동시에 이어지는 가운데,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계곡과 하천 일대를 집중 순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주민 불안이 높아진 상황에서, 수위 상승‧급류 발생·토사 유입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대원들은 피서객이 많은 구역과 범람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계곡 인근 관계인 및 관광객에게는 계곡 특성상 짧은 시간 안에 수위가 급격히 변할 수 있음을 알리며, 호우 시 하천·계곡 출입 자제를 거듭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시민 한명 한명이 안전하게 귀가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앞으로도 빈틈 없는 순찰과 신속 대응으로 인명 피해 ‘제로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소방서는 물놀이 및 침수 위험 지역을 8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폭염에 따른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도내에서 발생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총 1,234건을 분석한 결과, 접속 단자 불량(31.4%), 전선 절연 열화(29.2%), 전선 손상(5.0%)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68월)에는 전체의 절반 가까운 41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해, 계절적 위험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28일에도 경북 ○○시에서 실외기 화재가 2건 연달아 발생해 총 130만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모두 아파트와 주택 외벽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실외기는 직사광선과 비·먼지 등에 상시 노출돼 열 방출이 어렵고, 전선에 쌓인 먼지가 스파크를 유발하는 등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하다. 평소보다 강한 열기나 진동, 이상 소음, 타는 냄새, 연기, 녹은 자국 등이 감지될 경우 이는 화재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최효진 화백,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종로구새마을회 골드유그룹 박성하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한국 K-art 김보선 대표, 5월 27일 한국시사경제 ·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주최 · GPBA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3회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