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임수향이 그녀만의 색깔로 한계절 캐릭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담아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에서 임수향이 씩씩한 만큼 눈물도 많은 한계절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실감 나게 그리고 있다. 짠한 공감을 부르는 한계절의 이야기를 따라 임수향이 꼽은 핵심 장면은 무엇일지도 살펴봤다. 1. “꼭두 씨는 꼭두 씨가 좋아요?” 임수향이 바라본 한계절의 속마음! 어린 나이에 엄마를 여읜 한계절(임수향 분)은 기죽지 않고 더욱 당당하게 살아가고자 했다. 투정 하나 받아 줄 이 없는 세상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못해 제 몸을 건사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한 것. 하지만 당차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한계절의 내면에는 늘 부족한 자존감이 내재해 있어 안쓰러운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임수향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한계절의 속마음이 드러난 장면으로 한계절이 꼭두(김정현 분)를 향해 “꼭두 씨는 꼭두 씨가 좋아요?”라고 되묻는 장면을 꼽았다. 이어 “계절이는 늘 본인에게 자신이 없다. 그 자신 없는 모습마저 감추려고 과한 씩씩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유지연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유지연은 김지호, 김희정, 정재성, 박정아가 소속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001년 연극 ‘유리가면’으로 데뷔한 후 영화 ‘범죄도시’에서 안혜경 역할로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은 유지연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복길잡화점’ ‘완벽한 타인’,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해피니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냈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지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유지연 배우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유지연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극 무대에서 시작해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지연은 SBS ‘모범택시2’에 출연 예정이며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모델테이너’ 정혁이 주식회사 스튜디오 보고파와 함께 신규 웹예능 ‘차트맨’을 선보인다. 1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키킥 Kikik’을 통해 정혁이 MC를 맡은 신규 웹예능 ‘차트맨’이 첫 공개된다. 주식회사 스튜디오 보고파에서 제작한 ‘차트맨’은 차트인을 목표로 두 가수가 서로의 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 콘텐츠다.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이 재탄생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단독 MC로는 모델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모델테이너’ 정혁이 발탁됐다. 정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웹예능 ‘대결왕’, MBC every1 ‘다시, 첫사랑’, MBC ‘미스토리 클럽’ 등에서는 MC로도 진행 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번 ‘차트맨’에서 정혁은 가수 캐스팅부터 디렉팅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정혁의 뛰어난 예능감은 물론 남다른 센스와 감각이 프로그램에 신선한 에너지를 입힐 것으로 기대된다. 1화에는 임창정이 출연해 명불허전 가창력과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수의 명곡을 보유한 임창정이 ‘차트맨’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함께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이선빈이 tvN ‘성스러운 아이돌’ 오늘(1일) 방송에 특별 출연해 웃음 캐리 활약을 예고한다.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 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전개와 중독성 강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자동 입단 게이트를 활짝 열고 있다. 이 가운데 ‘성스러운 아이돌’ 측은 오늘(1일) 방송되는 5회에 족집게 일타 연기 트레이너로 특별 출연하는 이선빈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선빈은 아이돌이 된 대신관 김민규(우연우, 램브러리 역)의 연기 트레이너로 나서 눈길을 끈다. 시크한 화이트 셔츠에 얇은 금속테 안경을 머리에 얹은 이선빈은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김민규의 만만치 않은 연기 특훈이 될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또 다른 스틸에는 김민규가 아닌 이선빈의 고생길이 예고돼 이목을 끈다. 두 팔을 쫙 벌린 김민규는 진지한 표정과 언발란스를 이루는 오버액션으로 이선빈을 흠칫 놀라게 하는가 하면 급기야 주먹으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싱어송라이터 다무(Damu)가 ‘커피여우 김삼월’ OST로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무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안된다고’가 공개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안된다고’는 이별 후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한 사람의 처절하고 처연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지민(JAK), 건치가 협업해 역대급 감성의 팝발라드 곡으로 완성했다. ‘넌 의미 없는 대답을 간절함에 던져놔/그 속에 또다시 난 미쳐간다/널 피하려고 숨어도 죽을 듯이 널 원해/안된다고 참으려 해도’처럼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내뱉는 노랫말과 세련된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애절함을 더한다. 가창에는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다무가 참여했다. 다무는 호소력이 짙게 깔린 음색과 완벽한 완급조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잔한 감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다무는 지난 2020년 싱글 ‘내가 그대를 먼저 사랑하고’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뗀 후 ‘늦었나요’, ‘이별의 순간’, ‘다신 이별은 없다고 했잖아’, ‘생각이 나’ 등 자신의 앨범과 드라마 ‘카이로스’, ‘대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진짜가 나타났다!’를 이끌 사랑스러운 두 주인공, 배우 백진희와 안재현의 2인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됐다. 오는 3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백진희와 안재현의 투 샷 포스터를 공개하며 미혼모 백진희와 비혼주의자 안재현의 파란만장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28일(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하얀 의상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백진희와 안재현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인터넷 강의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을 맡은 백진희(오연두 역)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얼떨결에 미혼모가 된 백진희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빨간색 리본이 달린 ‘진짜’ 아기집을 들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상 그 이상의 전개를 예고했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 부부를 둘러싼 욕망들이 거세게 부딪히며 격랑이 휘몰아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집필한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또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이은형이 ‘비밀의 여자’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은형은 극 중 정겨울(신고은 분)의 의붓오빠 정영준 역을 맡았다. 정영준은 차분하고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으로 동생 겨울이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키다리 오빠이다. ‘비밀의 여자’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이은형은 “작품의 역동적인 스토리와 자신의 욕망을 정제하지 않고 드러내는 캐릭터들이 매력 있었다”며 “대본을 보면 볼수록 다음 스토리와 영준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도전했다”고 작품 선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은형은 이어 ‘정영준’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으로 ‘자연스러움’이라고 밝혔다. 그는 “캐릭터에 흡수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영준이처럼 선하고 조용한 인물을 연기하는 게 개인적으로 어렵다”며 “영준이가 처한 상황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용준형이 'POST IT (Feat. 시온)'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용준형은 28일 0시 소속사 블랙 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더블 싱글 'POST IT (포스트 잇)' 타이틀곡 'POST IT (Feat. 시온)'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흔들리는 연출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POST IT (Feat. 시온)'의 아슬아슬한 무드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용준형의 은유적인 표현과 몽환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이렇게 사랑 또 저물어 가는구나 / 무거워진 걸 보니 내 마음만 살쪘구나 / 힘들 때면 제일 먼저 나를 놓는구나 넌 / 내가 있는 내일을 그린 적 없구나"라는 파트가 담겼다. 앞선 작업기 영상에서 용준형은 'POST IT (Feat. 시온)'에 대해 "연인 사이의 관계 변화를 포스트잇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POST IT (Feat. 시온)'의 담담한 듯 아련한 노랫말과 멜로디는 녹음 현장에 이어 정식 음원 일부로 공개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용준형이 완곡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피처링 아티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유주가 '호랑수월가', '난 이별 중'을 잇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주는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신곡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 (You’re Fxxked Up!)'를 발매한다. 애틋한 발라드가 아닌 파격적인 저주 흑화 발라드로 돌아온 유주의 이번 신곡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는 가사만큼 화려한 편곡과 섹션 라인, 유주의 휘몰아치는 감정이 '죽을 만큼 네가 싫다'라는 절규와 함께 전해지는 곡이다. 전 남자친구나 전 여자친구에게 있던 안 좋은 감정을 유주가 대신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듯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는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Sticky H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들은 유주의 초고음역대를 최대치로 이끌어내며 초현실적인 노래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프로듀싱 Sticky H의 대표 작곡가 이용민과 최인환은 각각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10CM, 헤이즈, 청하, 수란, 빅마마(박민혜), 김종국 등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을 맡은 아티스트인 만큼 유주의 어떤 매력을 끄집어내 곡을 완성시켰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위아이(WEi)가 두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위아이는 오는 4월 두 번째 월드투어 'WEi 2ND WORLD TOUR '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월드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게재된 공연 포스터는 보랏빛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과 생동감이 물씬 느껴지는 모션 그래픽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WEi 2ND WORLD TOUR ' 공연명 또한 한층 다채로워진 재미와 업그레이드된 무대 퀄리티로 채워질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데뷔 첫 월드투어 'FIRST LOVE : WEi WORLD TOUR'를 성료한 위아이는 또 한번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위아이만의 감성으로 무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루아이(공식 팬덤명)와 한층 깊게 소통하며 솔직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위아이는 지난해 10월 'Love Pt.2 : Passion'을 발매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타이틀곡 'Spray(스프레이)'를 통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내는 동시에 절제된 섹시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데뷔 첫 단독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꿀잼 풀패키지' 수사극을 선사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오는 3월 1일(수) 첫 공개 된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웃음과 감동을 안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을 연출한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신박한 재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공개를 이틀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이 조합 흥미롭다' 윤찬영X방민아X김민석의 신선한 만남! (ft. 색다른 조연 군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의 신선한 조합은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다. 윤찬영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가는 귀신 전용 택시의 기사 '서영민'으로 분해 다이내믹한 연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모두가 사랑하는 배우 김서형이 돌아왔다. 김서형이 선택한 작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4월 첫 공개 예정인 '종이달 '에서 김서형은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 ‘유이화’를 열연한다. 최초로 공개된 스틸은 이러한 ‘유이화’로 완벽 변신한 김서형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말그대로 천의 얼굴을 보여준 김서형은 드라마 에서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로 전국민을 사로잡으며 국민배우로 우뚝 섰다. 이어 '아무도 모른다', '마인'에서도 전작과 다른 스타일의 연기로 찬사를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 OTT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는 강렬한 모습을 벗은 포근한 연기를 보여줘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차기작 '종이달'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실내에서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과 은행 유니폼을 입은 상반된 분위기의 스틸을 공개했다. 아무도 없는 곳을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는 김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신명성이 티빙 기대작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신명성이 티빙(TVING)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연출 성용일, 크리에이터 이남규, 극본 윤수, 제공 티빙,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은 하일권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명성은 극 중 임우택 역을 맡는다. 수능을 50일 앞두고 펜 대신 총을 든 고3 학생을 연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명성은 2019년 웹드라마 '온더캠퍼스'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tvN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그룹 와일드애니멀의 메인보컬 황태인 역을 맡아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각인시키며 호평받고 있다. 아이돌과 고3 학생을 넘나들며 무한 스펙트럼을 증명할 신예 신명성의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명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오는 3월 공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대한노인회 울산 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주관으로 17일 남구노인지회 다목적실에서 ‘제12회 남구 노인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궁은 양궁과 투호, 국궁의 장점을 접목해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생활 체육으로 치매 예방과 재활,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어서 어르신들이 즐기기 좋은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한궁대회는 어르신 32팀, 96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치며, 회원 간 유대감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남녀 각 10명씩은 울산 남구지회 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9월에 개최될 울산시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나라 대표 생활체육인 한궁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지난 16일부터 ‘2025년 2기 생활체육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아카데미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춘 남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배치되어 사전 체성분 검사 및 기초체력 측정 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신체 변화를 체험하며, 자발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서킷트레이닝 △전신순환스트레칭 △탁구교실 △배드민턴교실 △라인댄스교실 △9988건강교실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생활체육 아카데미는 남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남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체육회 안춘태 회장은 “생활체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구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구직을 희망하는 남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 3기’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사의 자존감 UP! 취업특강’은 신중년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존감을 올려주고 회복 탄력성을 높여줌으로써 삶의 질을 올리고 취업 성공으로의 첫걸음을 돕기 위해 남구가 새롭게 선보이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취업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면접장에서의 긴장감을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자기이해’, ‘소통 능력’, ‘면접 전략’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역량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1회차 교육(6월 24일)은 말 그릇 키우기 사람을 끌어당기는 언어습관 &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구직자가 가진 말투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돌아보고, 신뢰감 있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드는 언어습관을 익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회차 교육(6월 25일)은 감정 아로마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남구여성자원봉사회(회장 견연순)은 17일 회원 100여 명과 함께 김천시 우수사회복지시설 사랑의집(김천시 대항면 황악로 1522-13)을 방문했다. 김천시 사랑의집은 1959년 개원한 이래 국가와 사회로부터 위탁받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보호아동을 보호 양육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리신들 급식봉사, 주거환경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남구 대표 봉사단체로, 이날 시설을 견학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설 내 청소와 정리정돈 등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한 생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 견연순 회장은 “그동안 노인복지관 급식, 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음에도 아직 우리 주변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곳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인‧허가, 재‧세정, 계약, 보조금 업무 담당자 등 26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통(通通)한 청렴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이 요구되는 주요 부서 실무자들의 청렴 의식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행을 위한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의 행동강령에 대한 청렴특강과 청렴 관련 직원 토론 프로그램인 ‘소통한마당’을 비롯해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 탐방 및 대원사 계곡길 트레킹 등 민원 담당 공무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통한마당’은 단방향 교육을 넘어 참여자 간 상호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청렴 행정의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실무 경험 속 고민을 공유하고 청렴 행정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