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안방 컴백하는 배우 백진희가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백진희는 인터넷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 역으로 열연한다. 매력적인 외모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오연두는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줄 알았지만,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고, 산부인과 난임 의사 공태경(안재현 분)과 얽히고설키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는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백진희는 “연두가 선택한 어떠한 일을 지지받는 과정, 캐릭터들이 서로 얽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등 빠른 전개가 너무 재밌어서 대본을 후루룩 읽었다”며 ‘진짜가 나타났다!’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오연두 캐릭터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지지와 응원’을 뽑았다. 백진희는 “극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요일 오후를 유쾌 발랄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소은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과 소은은 트라이비의 사인 CD를 들고 있는 DJ 김태균과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세 사람의 표정이 훈훈한 선후배 시너지를 자랑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날 활기찬 인사로 포문을 연 송선과 소은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소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기, 각자가 생각하는 킬링 파트를 직접 부르는 등 시종일관 하이 텐션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한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엘리 선배님은 정말 멋있고 하늘 같은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소녀시대 유리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송선은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롤모델이다. 컴백할 때 가족분들을 초대했는데 언니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윤하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윤하는 지난 5일 열린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최우수 팝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윤하는 "받고 싶었던 상이다. 앨범이 나온 지는 조금 지났지만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이 꾸준히 사랑하고 발견해 준 덕에 행복한 일을 많이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건 큰 재능이고 축복이지만 기복이 있는 일이다. 항상 다들 마음의 건강, 몸의 건강 잘 챙기며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록을 쌓아나가다 보면 좋은 음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생태계가 구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의미 있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건의 지평선'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는 각종 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 부문상을,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발라드 부문 특별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역주행 신화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윤하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방송 전부터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패밀리’의 유쾌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IMTV)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불패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패밀리’의 서막을 여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암동에서 진행된 ‘패밀리’ 대본리딩에는 장정도 감독과 이정묵 감독, 정유선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이순재(권웅수 역),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 역),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나쁜엄마’가 힐링 코미디를 완성할 ‘갓’벽한 조합을 완성했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가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을 비롯해 유인수, 정웅인, 최무성,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백현진, 홍비라 등의 ‘믿고 보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름만으로 신뢰를 높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군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탄생시킬 감동의 힐링 드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불후의 명곡’ 장민호가 가장 뿌듯했던 때로 KBS ‘가요무대’ 피날레 무대 섰던 당시를 꼽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596회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민호가 특별 손님으로 MC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 등 3MC 사이에 자리한 장민호는 “KBS 진짜 아들 장민호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이찬원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민호는 이어 과거 무명 시절 KBS 2TV ‘출발 드림팀’, ‘위기 탈출 넘버원’, ‘스펀지’ 등에 출연했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두고 장민호는 “사람들이 KBS 지박령이라고 하더라”며 미소 짓는다. 장민호는 KBS 출연했던 방송 중 흑역사를 묻자 “’스펀지’에 영탁과 함께 출연했는데, 개구기를 끼고 침을 질질 흘렸다”며 해당 방송분을 지우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트로트 스타가 되어 KBS에 ‘금의환향’한 장민호는 가장 뿌듯했던 때로 ‘가요무대’ 피날레 무대에 섰던 날을 손꼽으며 “’가요무대’ 맨 마지막 순서에 제 노래 ‘남자는 말합니다’를 불렀던 그 날이 굉장히 뜻 깊었다”며 “제가 어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레드벨벳 웬디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 지아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 현빈, 지아는 DJ 웬디와 볼하트와 손하트 포즈를 다정하게 취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트라이비의 친필 사인 시디를 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웬디와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은 러블리한 비주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이날 트라이비는 새 앨범 ‘W.A.Y’ 소개는 물론, 앨범 작업 에피소드,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시작부터 끝까지 다채로운 토크로 청취자들의 과몰입을 불렀다. 거침없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시원한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기록 행진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트라이비는 “이전 앨범은 조금 강렬한 곡들이었다면 이번에는 통통 튀고 발랄한 트라이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셔서 놀랐고 기뻤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서로의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로맨틱한 두 번째 신혼여행으로 달달한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부부특집 두 번째 허니문'을 주제로 여행 설계자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태국 푸켓 여행이 소개됐다. 앞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필리핀 세부 여행 '우정 투어'가 공개된 가운데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반쪽 투어'로 이름을 지었고, "우리 여행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반반씩 섞어 '반쪽 투어'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왔다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이번 푸켓 여행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이솔이는 "200% 만족했다. 계속 입이 벌어지면서 다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성광의 설계로 펼쳐진 이번 여행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줄지 기대를 모았다. 이어 '반쪽 투어' 영상이 공개됐다. 태국 버마해 바로 옆 숙소에 도착한 박성광, 이솔이는 로맨틱하게 꾸며진 숙소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솔이는 "이런 건 처음이다. 처음 갔을 때는 이런 거 없었는데 너무 예쁘다. 로맨틱하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격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등 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 그리고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오늘(5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애정과 진심이 가득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로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는가 하면, 따뜻한 가족애와 청량한 학원 로맨스, 그리고 미스터리의 매력을 인간미 넘치는 시선으로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이제 그 대망의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전도연과 정경호, 그리고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종영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전해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그동안 매주 주말 밤마다 ‘일타 스캔들’을 본방 사수하며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은 물론, 함께 작업한 제작진과 동료 선후배 배우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까지, 이번 작품을 향한 진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비밀의 여자’를 이끌어갈 배우 6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14일(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3일) ‘비밀의 여자’ 측은 개성 넘치는 배우 여섯 명이 담긴 매력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채영(주애라 역)을 중심으로 최윤영(오세린 역)과 신고은(정겨울 역)이 같은 의상을 입은 채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같은 옷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강렬한 붉은 색상의 옷을 입고 있는 이채영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비밀을 감춘 세 여자 오세린, 주애라, 정겨울이 어떤 관계성을 가지고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선호(서태양 역), 한기웅(남유진 역), 이은형(정영준 역)은 최윤영, 이채영, 신고은 세 사람 위로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선호와 한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조선변호사’에서 색다른 만남을 선보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우도환과 김지연은 극 중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와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강한수는 과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법’을 통달한 외지부로 활약하고, 이연주는 공주이지만 아버지를 해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강한수에게 접근한다.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인 강한수는 사또와 군중을 현혹하는 말솜씨와 연기력으로 한양을 쥐락펴락하고, 그런 강한수 앞에 ‘소원’이라는 가명으로 이연주가 나타나면서 파란만장한 일들을 벌이게 된다. 2일 공개된 스틸 속 강한수와 이연주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 오묘한 눈빛도 주고받으며 긴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더퀸즈’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는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더퀸즈’는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여성 골프 선수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0대부터 60대 사이 시청자층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모았고, 쟁쟁한 빅콘텐츠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끌어냈다. 방송사 TV CHOSUN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청자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인 일요일 밤 저녁 10시 40분으로 ‘더퀸즈’를 파격 편성했다. 일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게 된 ‘더퀸즈’는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한 주 마무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세계무대(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 유쾌한 입담과 센스를 보유한 이특, 장성규가 MC로 각각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 골프 서바이벌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4월 10일 컴백,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케플러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FIRST IMPACT’와 미니 2집 ‘DOUBLAST’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왔다. ‘FIRST IMPACT’는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곡 ‘WA DA DA’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하고, 5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를 개최한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찰은 해이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확정짓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에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동욱은 차갑고 냉철한 겉모습과는 달리 누구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위로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윤해준 역을, 진기주는 밥벌이에 밀려 을의 의무를 다하는 당찬 성격의 현실적인 직장인 백윤영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백소연 작가의 흥미진진한 대본과 시청자를 사로잡을 강수연, 이웅희 감독의 섬세한 연출, 내로라하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5월 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며 “배우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 왜관읍에서 지난 14일 ‘제8회 왜관읍민 화합 노래자랑’이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왜관읍민 노래자랑은 왜관청년협의회(회장 오형석)가 주관하고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했으며 노래경연은 물론 가수 설화윤의 초대무대, 경품추첨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13명은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특히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듀엣으로 참가한 팀이 눈길을 끌었으며 대상은 왜관읍 주민인 안영숙님이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칠곡군은 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산사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기산면 죽전리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 상황별 단계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 주요임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사전대비,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시설물 응급복구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부서(기관)별 대응 및 대처계획에 대하여 훈련했다. 박종태 부군수는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으로 철저히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6일 밤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등과 함께 심야버스 ‘대학N버스’에 탑승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학원 밀집 지역인 무실동 베스파타운 정류장에서 30번 버스에 탑승해, 연세대 미래캠퍼스까지 시민들과 동행하며 늦은 시간까지 학업과 근로로 수고하는 시민들의 애환과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내버스 운행 불편 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원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학N버스 개통으로 심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져 생활의 질이 올라갔다.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강수 시장은 “심야 대학N버스 개통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불편이 일부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실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학N버스는 원주시 최초로 운행하는 심야버스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거나, 아르바이트 및 문화·여가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글로벌 K-POP 인재 양성과 문화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오는 6월 20일(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호산나교회 1층 사랑홀에서 '2025년 상반기 강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 강서구에 K-POP의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K-POP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K-POP 업계의 1세대부터 3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초청 강사는 ▲3세대 트레이너이자 잇츠온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인애, ▲2세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Addon Music 대표 이윤재, ▲1세대 공연예술가이자 퍼포머인 팝핀현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생생한 경험과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K-POP의 미래와 강서구의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 K-POP 트레이너 그룹 ‘팀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및 구의장의 인사말 ▲세 연사의 대담 및 Q&A ▲명지 아카데미 수강생과 팝핀현준, 팀킴이 함께하는 축하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해남군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해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무료검사는 고혈압과 당뇨병 약물 복용 대상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해 실시한다.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쿠폰을 발급해 관내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검사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 합병증을 조기발견하고,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만성질환은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지역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