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이찬원의 단독콘서트 ‘ONE DAY’ 대전 공연이 매진됐다. 2023 이찬원 단독 콘서트 “ONE DAY” - 대전 티켓이 3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이찬원 'ONE DAY' 전국투어가 2년 연속 전지역 매진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 첫 공연을 성료,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YES24티켓을 통해 오픈한 대전 공연과 더불어 서울, 성남, 대구 공연 티켓 매진을 기록한 이찬원은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이찬원은 오는 4월 8,9일 춘천, 4월 22,23일 성남, 5월 5,6,7일 대구, 5월 20,21일 대전, 6월 9,10일 부산, 6월 24,25일 고양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추가 지역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ONE’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들을 만나 볼 수 있음은 물론, 지난 서울 공연에서 선보였던 다채로운 선곡과 퍼포먼스, 최첨단 무대장치를 활용해 한층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캘빈클라인이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Jung Kook)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표했다. 캘빈클라인의 2023년 봄 컬렉션을 입은 정국(Jung Kook)의 데뷔는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켰다. 포트그래퍼 박종하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90년대 스트레이트 데님과 바디 진, 릴렉스 핏 데님 셔츠,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릴렉스 핏 스탠다드 로고 크루넥 티 등 새로운 스타일의 정국을 포착했다. 이번 발표에 대해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조나단 보텀리(Jonathan Bottomley)는 "우리는 문화적 영향력과 가치가 우리 브랜드와 일치하는 글로벌적인 인재와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정국(Jung Kook)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그의 음악과 스타일 모두를 통해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캘빈클라인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정국(Jung Kook)은 "오랫동안 캘빈클라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상윤이 이지아의 참혹한 파라다이스의 설계자였다는 거대한 반전이 흥미를 고조시켰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표재현(이상윤 분)이 홍태라(이지아 분)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배후였다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이 드러났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로맨틱한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인 표재현의 섬뜩한 두 얼굴은 소름을 유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강한 흡인력을 발휘하고 있다. 양면적 인물들의 숨은 비밀들이 드러나고 관계성들이 변화무쌍하게 펼쳐지면서, 매회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는 중이다. 시원시원하고 휘몰아치는 매운맛 전개와 강렬한 엔딩으로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안기고 있다. 그런 가운데 표재현의 야누스 면모가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홍유라(한수연 분)를 죽인 후 번개를 맞아 생긴 상처와 함께 슈퍼 침팬지 ‘레드’ 부작용 영상이 기록된 하드디스크를 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29일,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서영민(윤찬영 분)과 강지현(방민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진범에 다가서는 듯했던 이들에게 어떤 변수가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진숙(이혜은 분), 강지현을 살해한 용의자로 대훈병원 간호사 김정우(이규현 분)가 지목되면서 진실 찾기가 급물살을 탔다. 수사를 위해 찾아간 김정우의 집에선, 이미 그의 여자친구 오미경(김다비 분)이 귀신이 되어 싸늘한 주검과 함께 그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고조되는 미스터리와 함께 놀라운 반전도 밝혀졌다. 바로 강지현이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것. 그러나 몸에 찾아온 이상 증세로 영혼까지도 흐려지기 시작하는 그의 모습은 예측 불가의 전개에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김정우가 과거에서부터 서영민과 강지현을 지켜보고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진범임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위기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김정우의 행방을 알아내기도 전에 갑작스럽게 유치장에 갇힌 서영민. 그의 시선에서는 당혹스러움보다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김상중이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출연을 확정 짓고, 4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전격 컴백한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마다 전설의 미담으로 이중생활 중인 15년 차 복면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과부 이중생활’을 담은 작품이다. 김상중은 복면과부 조여화(이하늬 분)의 시아버지이자 조선 최고 가문의 위엄을 자랑하는 좌의정 석지성 역으로 분한다. 석지성은 하늘이 내린 명재상이라는 세간의 평판과 함께 임금의 신임과 백성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김상중이 맡은 석지성은 과부인 며느리 조여화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너그러운 시아버지이지만, 나랏일에서만큼은 철저한 신념에 의한 정치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따뜻함 속 단단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로, 앞서 조여화 역을 확정 지은 이하늬와의 연기 케미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상중은 그동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징비록’, ‘나쁜 녀석들’ 등 안방극장 외에도 시사교양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의 솔로 데뷔곡이 베일을 벗는다. 아리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를 발매한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으로, 제목과 가사처럼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음원 발매에 앞서 아리는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yes On Me'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아리는 경쾌한 사운드와 젤리, 사탕 등 달달한 무드를 배가시키는 소품은 물론 핑크 컬러 포인트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유니크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지민은 멤버들과 최강의 케미를 뽐내면서도 “어휴, 떨려라”를 연발하며 슈퍼스타의 겸손을 드러내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웨이브 전체 순위 77위에서 시작해 최근 33위까지 매주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의 30회 방송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위험한 초대’ 편이 그려진다. ‘위험한 초대’는 게스트의 특정 행동이나 단어에 따라 멤버들이 물대포, 플라잉 체어 등 갖가지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선사하는 과거의 인기 예능 코너. 이에 ‘홍김동전’의 ‘위험한 초대’ 오마주 편에 특별 게스트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격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드레스 코드 ‘아이돌’에 맞춰 갖가지 다양한 분장을 선보인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때보다 유독 조용했던 출근길을 떠올리며 각자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다. 돌연 홍진경이 “방탄소년단 나오면 진짜 좋겠다”라며 희망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나쁜엄마’에 웃음과 설렘을 불어넣을 조우리의 청춘들이 뜬다. 오는 4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29일 조우리 마을 동갑내기 3인방 강호(이도현 분), 미주(안은진 분), 삼식(유인수 분)의 이야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특별한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수상작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의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이 녹여진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강호와 함께 조우리 마을에서 나고 자란 미주와 삼식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전도연이 출격한다. 오늘(29일, 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87회에서는 ‘명불허전’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주 예고편 등장 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배우 전도연과 경주 최부자댁 후손 최창호 이사가 출연,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지혜와 덕망, 상생과 조화를 아로새긴 조선의 명문가, 경주 최부자댁 후손 최창호 이사님이 ‘유 퀴즈’를 방문한다.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착한 부자의 전설로 여겨지는 12대 만석꾼 가문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이가 없게 하라”는 가훈처럼 이웃과 상생하며 부와 명예를 지켜온 일화, 막대한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며 조선 3대 부자 중 유일하게 독립운동을 펼친 사연, 학교를 건설하며 교육 사업에 남은 재산을 기부한 배경까지, 진정한 명문 가문의 400년 발자취가 깊은 울림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작품마다 꽉 찬 감정의 밀도를 담아내면서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배우 전도연 자기님과 토크를 나눈다. 어린 시절 의외의 꿈부터 배우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신예 싱어송라이터 Aylah(아일라)가 레이블 ATISPAUS(아티스파우스)와 함께 음악 행보를 시작한다. 28일 ATISPAUS는 “싱어송라이터 Aylah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Aylah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싱글 ‘Anomaly (변수)’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Aylah는 2003년생 신예 싱어송라이터로, 이번에 ATISPAUS에 합류하며 가요계에도 정식 데뷔한다. 향후 독특한 음색의 강점을 살려 팝&얼터네이티브 장르에 두각을 보이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Aylah의 공식 SNS에는 ATISPAUS 합류 및 첫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저 포스터에는 올해로 21살이 된 Aylah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유니크한 신곡명과 ‘What should I do’라는 문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ATISPAUS는 최근 남성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엔 여성 싱어송라이터 Aylah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레이블 확장에 나서고 있다. KIXO의 ‘내가 바보라서 그래?’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배우 진기주가 시간 여행자 백윤영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극 중 진기주는 사회의 현실에 부딪히며 을의 의무를 다하던 20대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다, 우연한 사고로 1987년에 갇히게 되는 백윤영 역을 맡는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여고생이 된 백윤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기주는 방송을 앞두고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캐릭터에 대한 공감’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윤영이에게 몰입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라면서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었던 세세한 이유를 덧붙였다. 백윤영 캐릭터의 키워드를 ‘희망’이라고 밝힌 진기주는 “갑작스럽게 시간 여행자가 되어 1987년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이 다이내믹한 인생 격변을 맞이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8일, 짜릿한 반란을 시작한 차정숙(엄정화 분)과 인생 격변을 맞은 서인호(김병철 분)의 극과 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찢으면 붙인다’는 상반된 전법이 20년차 부부에게 날아든 변화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차정숙, 서인호 부부의 달라진 인생을 짐작케 한다. 힘찬 발차기로 현실의 벽을 찢고 나온 차정숙의 얼굴은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가족을 위해 커리어를 포기한 채 살던 정숙은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의사 가운을 입는다. ‘정숙했던 내 인생 시원하게 찢었다!’라는 문구는 차정숙 인생의 화끈한 터닝포인트를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구미호뎐1938’이 더 화끈하고 스펙터클하게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28일,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의 의미심장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혼돈의 1938년으로 소환된 그에게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K-판타지’의 진수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구미호뎐’이 3년 만에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로워진 설화 속 캐릭터를 장착하고 돌아왔다. 무엇보다 웰메이드 복합장르의 힘을 보여준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먼저 어둠이 내려앉은 낯선 거리에서 포착된 이연의 모습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김종현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8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KBSN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연출 박준식/극본 최민지/제작 KBSN·스튜디오캐빈·도너츠컬쳐)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작은 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장르극이다. 김종현은 극 중 전직 농구부 MVP로 잘생긴 외모와 츤데레 성격까지 뭐하나 부족함 없이 잘나가는 압구정 프린스이자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꿈꿨던 농구 소년인 김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종현은 극중 여주인공 백일락(이현주 분), 황구(차선우 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이번 극을 통해 성장하는 10대들의 '청춘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김종현은 지난 2021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이신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김종현이 출연하는 '시작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걸그룹 버스터즈가 다채로운 무대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물들였다. 버스터즈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신주쿠 루미네 공연장에서 개최된 ‘THIS IS OUR HOME(디스 이즈 아우어 홈)’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먼저 버스터즈는 24일과 26일, 신주쿠와 고탄다에서 ‘日韓 iDOL Exchange’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찾았다. 버스터즈는 일본 아이돌들 사이에서 대체불가한 러블리 매력과 통통 튀는 무대 구성으로 힘찬 박수를 이끌었다. 25일에는 ‘THIS IS OUR HOME’ 공연으로 다수의 일본 아티스트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버스터즈는 청량한 교복 스타일링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날 오후, 벨레포크(Belle Époque) 미용전문학교 오픈 캠퍼스에서 약 30분 동안 공연 및 질의응답 코너를 진행,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버스터즈는 ‘THIS IS OUR HOME’ 공연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핑크와 그레이가 매치된 교복과 귀여운 표정,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절로 미소를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칠곡군 왜관읍에서 지난 14일 ‘제8회 왜관읍민 화합 노래자랑’이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왜관읍민 노래자랑은 왜관청년협의회(회장 오형석)가 주관하고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했으며 노래경연은 물론 가수 설화윤의 초대무대, 경품추첨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13명은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특히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듀엣으로 참가한 팀이 눈길을 끌었으며 대상은 왜관읍 주민인 안영숙님이 수상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칠곡군은 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산사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기산면 죽전리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 상황별 단계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 주요임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사전대비,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시설물 응급복구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부서(기관)별 대응 및 대처계획에 대하여 훈련했다. 박종태 부군수는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으로 철저히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6일 밤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등과 함께 심야버스 ‘대학N버스’에 탑승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학원 밀집 지역인 무실동 베스파타운 정류장에서 30번 버스에 탑승해, 연세대 미래캠퍼스까지 시민들과 동행하며 늦은 시간까지 학업과 근로로 수고하는 시민들의 애환과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내버스 운행 불편 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원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학N버스 개통으로 심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져 생활의 질이 올라갔다.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강수 시장은 “심야 대학N버스 개통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불편이 일부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실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학N버스는 원주시 최초로 운행하는 심야버스로,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거나, 아르바이트 및 문화·여가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글로벌 K-POP 인재 양성과 문화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오는 6월 20일(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호산나교회 1층 사랑홀에서 '2025년 상반기 강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 강서구에 K-POP의 미래가 있다’는 주제로 K-POP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K-POP 업계의 1세대부터 3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초청 강사는 ▲3세대 트레이너이자 잇츠온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인애, ▲2세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Addon Music 대표 이윤재, ▲1세대 공연예술가이자 퍼포머인 팝핀현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생생한 경험과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K-POP의 미래와 강서구의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 K-POP 트레이너 그룹 ‘팀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 및 구의장의 인사말 ▲세 연사의 대담 및 Q&A ▲명지 아카데미 수강생과 팝핀현준, 팀킴이 함께하는 축하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해남군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해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무료검사는 고혈압과 당뇨병 약물 복용 대상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해 실시한다.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쿠폰을 발급해 관내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검사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 합병증을 조기발견하고,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만성질환은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지역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