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5회에서는 ‘우정리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으려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의 의기투합이 그려졌다. 앞서 윤영은 우정고등학교에 실습 온 교생 이주영(정가희 분)을 보고 묘한 기시감을 느꼈고, 그녀가 자신이 모시던 고미숙(김혜은 분) 작가의 소설 속 등장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주영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윤영은 해준에게 자신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윽고 두 사람은 누군가에게 쫓겨 패닉에 빠진 주영을 찾아냈고, 해준은 현장에서 도망치는 파란 모자를 쓴 남자를 발견하고 추격했지만, 간발의 차로 놓치고 말았다. 잔뜩 겁에 질렸음에도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감추려 하는 주영의 모습, 그녀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듯한 형사 백동식(최영우 분)의 태도가 의문을 자아냈다. 윤영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미숙의 소설에 묘사된 상황과 일치한다는 것을 해준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휴이(Huie)가 웹툰 ‘오, 보이!’ OST 가창자로 나선다.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휴이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Oh, Boy!)’ OST ‘텅 빈 방안’이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텅 빈 방안’은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정리하다 느낀 그리움과 미련 등 복잡한 감정을 그린 팝 발라드곡이다.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과 주목받는 작사가 전누리의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작품에 몰입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사진 속 날 바라보며 웃는 얼굴이/아직도 생생해 날 보고 있는 것 같아/네가 보고 싶어 당장이라도 널/찾아가고 싶어 너에게 안기고 싶다’처럼 직설적이고 현실감 넘치는 노랫말이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가창에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휴이가 참여해 특유의 트렌디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독보적 분위기를 선사하며 OST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휴이는 지난 2016년 첫 싱글 ‘만약에’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최근 싱글 ‘달과지구’ 발매를 비롯해 다수의 OST에 참여하는 등 스펙트럼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김태희-임지연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2023년을 뒤흔들 스릴러퀸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스릴러로 돌아온 두 여배우, 김태희-임지연의 강렬한 투샷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사랑 앞에 파워 직진하는 인생 19회차답게 솔직 당당한 매력적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네이버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작가 이혜)’가 원작이며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23년 상반기 ‘환생 로맨스’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판타지물 무패 여신’으로 통하는 신혜선이 ‘저돌적 환생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기대치를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맡았다. 반지음은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전생에 쌓아둔 능력치를 총동원해 폭주 기관차처럼 달리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인연의 실타래를 풀어갈 예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면의 여왕’의 오윤아가 김선아와 오지호 사이 균열을 일으킨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7회에서는 고유나(오윤아 분)가 도재이(김선아 분) 몰래 최강후(오지호 분)를 찾아간다. 앞서 유나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데려간 딸을 찾아주겠다는 재이와 손을 잡고 복수 공조에 나섰다. 10년 전 제혁의 죄를 입증할 피 묻은 가면을 넘긴 유나는 제혁에 대한 비밀을 폭로해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초미니 스커트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낸 유나가 전 연인 최강후(오지호 분)의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무언가 찾으려는 듯 레스토랑 내부를 두리번거리는가 하면 강후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일부러 심부름시킨다. 강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나는 레스토랑 한편에 놓인 위스킨 보관 박스에서 그녀가 찾던 재이의 보관함을 발견한다. 하지만 보관함에는 유나가 찾고 있던 물건 대신 재이가 남긴 의미심장한 쪽지만이 남겨져 있다고 해 과연 그녀가 강후를 유인하면서까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슴이 뛴다’의 첫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측은 매혹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오늘 공개된 2종 티저 포스터에는 ‘가슴이 뛴다’의 주축인 배우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강렬한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코 밑으로만 보이는 두 사람의 입술과 목, 손에서 비밀스러운 강렬함을 자아내기도. 극 중 옥택연이 맡은 선우혈 역은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다. 뾰족한 손톱과 날카로운 이빨로 뱀파이어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는 옥택연은 검정색 셔츠를 입은 채 단추를 풀어 헤치는 섹시하고도 도발적인 제스처로 뱀파이어의 화려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인기에 뜨겁게 불이 붙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광주 공연이 성료하며 관객들의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인천 공연에서도 2회공연 6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청주, 전주, 고양, 부산, 수원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고등급인 SR석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예매뿐만 아니라 현장 판매율도 수직 상승하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트롯맨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앞으로 이어질 지역들의 공연에서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순항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0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청주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전주, 대전, 고양,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미나리',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콘텐츠를 국내에 선보인 영화사 판씨네마㈜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23-24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 '발레리나'와 30년 만에 리부트된 전설적인 다크 히어로 '더 크로우'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만든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몰살당한 가족을 위해 목숨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본드걸로 활약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인공을 맡고 '존 윅'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의 배우 노만 리더스가 캐스팅을 확정하며 이미 2024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브루스 리(이소룡)의 아들 브랜드 리의 유작을 30년 만에 리부트한 '더 크로우'가 2024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더 크로우'는 10월 30일 '악마의 날', 까마귀의 저주로 죽음에서 부활한 '에릭'(빌 스카스가드)의 잔인한 복수극을 담은 다크 히어로 액션으로, '존 윅 4'에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박민혜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가 오늘 13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대한민국의 레전더리 보컬 그룹 빅마마의 막내이자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의 목소리의 소유자 박민혜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유쾌, 상쾌, 통쾌, 원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중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Part.4 '이 밤이 지나면'은 담담하지만 처연한 노랫말과 아련함이 묻어나는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멜로디의 곡이다. 청자의 감정을 복받쳐 오르게 하는 박민혜의 감성적이고 청아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진한 감동을 더해준다. '이 밤이 지나면'에는 '하루만 더', '아무렇지 않은 척' 등 그간 빅마마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참여했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의 오케스트라 편곡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의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엄정화, 김병철 주연의 '닥터 차정숙'은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장민호가 '풍악을 울려라'로 '트롯챔피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장민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풍악을 울려라'로 5월 월간 챔피언을 수상했다. 3월과 4월에 이어 3회 연속 월간 챔피언에 오르며 장민호는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하게 됐다. '트롯챔피언' 진행도 맡고 있는 장민호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가수로서 MC로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 상은 민호특공대(팬덤명)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풍악을 울려라'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장민호의 정규 2집 'ETERNAL (이터널)' 수록곡으로, 국악기와 민요 추임새가 어우러진 신나는 댄스 트롯이다. '트롯챔피언' 명예의 전당을 비롯해 MBC '쇼! 음악중심' 동영상 조회수 1위,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등의 호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장민호는 '트롯챔피언'과 ‘화요일은 밤이 좋아’ 에서 MC로 활약하며, ‘쇼퀸’, '장바구니 집사들' 등에서도 MC에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3 (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사와 세은, 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강렬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최예나, Niziu(니쥬)의 리오, 마야, 리마, 케플러의 히카루, 서영은과 함께 오프닝 합동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지난 2월 발매한 'Teddy Bear (테디베어)'로 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 일본어 버전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신나는 무드를 이끌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스테이씨는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Poppy (파피)' 무대를 꾸몄다. 스테이씨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KCON JAPAN 2023'의 에너제틱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구미호뎐1938’ 김소연의 아찔한 유혹이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3일, 이연(이동욱 분)과 류홍주(김소연 분) 사이 아슬아슬한 텐션을 포착했다. 위기에 빠진 이연에게 달콤살벌한 ‘이연바라기’ 류홍주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1938년에 갇힌 이연 앞에 나타난 류홍주, 천무영(류경수 분)의 존재가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어린 시절 늘 함께했던 이들의 재회는 뒤엉킨 실타래와도 같았다. 류홍주는 범상치 않은 환영 인사로 이연을 맞이한 데 이어 어긋난 소유욕으로 그를 탐하기 시작한 한편, 천무영은 무슨 연유인지 이연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이연을 1938년으로 불러들인 홍백탈의 정체가 천무영이라는 사실은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연, 류홍주의 초밀착 스킨십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이 가려진 이연은 류홍주의 남다르고도 아찔한 손길을 받고 있다. 애써 태연한 척하지만, 불안해하는 이연과 독기 바짝 올라 자신만의 방식대로 ‘이연 돌보기’에 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SBS '싱포골드' TOP7이 첫 콘서트를 펼친다. 12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싱포골드 LIVE 2023'이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더굿씨어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싱포골드 LIVE 2023'은 지난해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SBS '싱포골드' TOP7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다. '싱포골드' 우승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준우승팀 하모나이즈, 3위 이퀄을 비롯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스트릿 퍼포먼스 가스펠 쇼콰이어 팀인 콜링콰이어, 가수, 국악, 뮤지컬 배우, 댄서, 성악전공자,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단원으로 구성된 난달, 합창을 사랑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조아콰이어, 경기권의 유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 떼루아 유스콰이어까지 '싱포골드' TOP7이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7일에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콜링콰이어, 난달, 조아콰이어를, 28일에는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하모나이즈, 이퀄, 떼루아 유스콰이어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개성 넘치고 흥 많은 K-합창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합창,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웹툰 ‘오, 보이!’ OST로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는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가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는 사랑을 기다리는 한 사람의 간절한 마음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다수의 인기 OST를 책임져 온 실력파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명품 OST 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더 데이지의 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작품의 감정선과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또한 ‘사랑한단 말론 부족해 기다린단 말로 붙잡았죠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언제라도 괜찮아요 천천히 와요 내게 온다면 여기 있을게요’와 같이 짝사랑의 절절한 고백을 표현한 노랫말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가요계 데뷔한 더 데이지는 뚜렷한 음악 색채가 돋보이는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저력을 발휘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이 '트롯챔피언'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손태진과 신성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과 준우승자 신성이 남다른 케미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인터뷰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드러낸 것은 물론, 레전드 듀엣 무대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시간을 꽉 채웠다. 먼저 손태진과 신성은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손태진은 "저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긴다는 게 감사한 일"이라며 "팬덤 색이 생겼는데 밝은 주황색이다. 주황 물결이 보이면 너무 따뜻하고 좋다"라고 답했고, 신성은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내 인지도가 조금 올라갔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감사해했다. 가정의 달 5월인 만큼 부모님과 효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손태진은 "경연을 잘 버텨내고 좋은 성적을 낸 것이 가장 큰 효도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밝혔고, 신성은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드리고 싶다"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손태진과 신성은 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올해 처음으로 오랜 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게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부산 북구에 주소를 두고 가족 모두가 동반 가능한 다문화가족 가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6월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국 방문 지원 신청서, 모국 방문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신청 가정을 대상으로 △ 과거 고향 방문 이력 △ 국적 및 거주기간 △ 자녀 수 △ 소득 기준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총 8가족 내외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여행자 보험료가 지원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흥군 의용소방대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바쁜 농번기로 인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 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관산읍, 용산면, 회진면, 대덕읍 등 4개 지역 의용소방대원 총 10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여 개 농가를 방문해 모판 작업, 밭 정리,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운영하는 농가에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져,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감이 더욱 돋보였다. 봉사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흥군 의용소방대의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소방안전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흥군 소재지의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밭 정리, 잡초 제거, 농자재 운반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바쁜 농번기 중 큰 도움이 되어 농가에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 문제를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지역 밀착형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몇 년 사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유출로 인해 농번기 때마다 농가들이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활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6월 16일 오후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본 총리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을 접견하고, 우리 신정부 하 한일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후보자는 또한 일본은 우리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양국 모두에 뜻깊은 해인 만큼, 한일 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나가시마 총리 보좌관이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으로서 그간 양국 의원외교를 활발히 지원해 온 점을 평가하고, 금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 질 수 있도록 의원연맹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양측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한미일 간 공조 체제를 계속 유지·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6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개최됐다. 이번 리셉션은 60주년 기념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외교부가 양국 수도에서 6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각각 개최하기로 한 데에 따라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개최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한일 양국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발전을 함께 이루었다면서, 양국은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한일 관계의 발전은 양국 국민들이 쌓아온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하고, 한일 관계의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다가오는 6월 19일에는 동경에서 주일한국대사관 주최로 한일 양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외교부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정부 뿐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