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김민울이 웹툰 ‘피터판다’ OST 주자로 합류한다.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이른 만남’이 발매된다. 이번 곡은 사랑이 지나간 후 마주한 아픔과 후회 등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떠난 이른 사랑에 또 난 잃은 아픔에 운다/이른 만남에 이른 사랑에 더 잘해주지 못한 내가 미워’와 같이 슬픔 어린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김민울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으며 먹먹한 감정선이 서정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다수의 인기 OST를 만들어 온 실력파 작곡가 현오, 노는어린이 (high seAson), 임기범 (high seAson), 필승불패W가 의기투합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넘버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활발하게 참여함은 물론, 최근 싱글 ‘뻔한 그 말’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순정 만화 대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킹더랜드’의 주역들이 끈끈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달콤한 로맨스에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만날 다섯 인물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가 저마다의 개성으로 똘똘 뭉쳐 특별한 우정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탄탄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상승시켜줄 다섯 친구를 더욱 깊이 알아가기 위해 이들의 관계성을 미리 짚어봤다. 조합 1. 구원-노상식, 동기 사랑=나라 사랑! 장소 불문 돌직구로 절친 바이브 발휘! 극 중 킹그룹의 후계자 구원(이준호 분)과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은 입사 첫날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식적인 미소를 가장 싫어하는 구원에게는 마음에 없는 말을 죽어도 못 하는 노상식의 성격이 안성맞춤일 터. 다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대는 통에 매번 노상식은 구원에게 구박을 받기 일쑤다. 하지만 동기 사랑은 곧 나라 사랑이라는 말이 있듯 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본에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7월 17일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 홈 게임 토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전 ‘BLACK SUMMER WEEK supported by 크릿슈‘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스테이씨는 치바 롯데 마린즈 스타디움을 찾아 야구팬들에게 싱그러운 활력을 전할 계획이다. 특유의 틴프레시한 힘찬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국내 여러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마운드에 올라 상당한 실력을 검증한 만큼 유려하고 매끄러운 시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는 시구 출격을 앞두고 7월 13일과 15일, 이틀간 오사카와 카나가와에서 일본 첫 단독 팬미팅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in Japan’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여섯 멤버는 일본 첫 팬미팅 개최를 기념해 리퀘스트 곡 팬 투표를 진행하고, 득표가 많은 곡을 선정해 당일 현장에서 깜짝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테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8월 개봉에 앞서 전 세계 152개국에서 선판매되며 글로벌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지옥], [D.P.] 등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작품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신작이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새로운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전 세계 152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은 물론, 일본,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까지 포함한 것으로 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전 세계 극장가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선판매 쾌거에는 한국 영화에 지속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여온 각 지역 최고 배급사들이 포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7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바비' 가 그레타 거윅 감독부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까지 작품 주역들이 7월 2일(일) 대한민국을 찾아온다. 여기에 한국 팬 만을 위한 ‘하이 코리아’ 특별 영상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특히 이들은 영화 '바비'의 내한 행사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7월 개봉에 앞서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이들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비' 의 주역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직 한국 팬 만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을 보내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하이 코리아!”라며 영화 속 ‘바비’의 시그니처 대사처럼 유쾌한 인사를 건넨데 이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고 로비는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한국의 모든 ‘바비’와 ‘켄’을 만나러 간다”라며 설렘 가득한 소식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 그레타 거윅 감독과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 바비'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원제: Barbie, 감독: 그레타 거윅, 주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다. 이번에 공개된 '바비' 보도스틸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케이트 맥키넌, 시무 리우의 열연부터 환상적인 비주얼로 구현된 ‘바비랜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주인공 ‘바비’ 역을 맡았을 뿐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한 마고 로비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그는 매일 최고의 날을 보내던 ‘바비’가 예상치 못한 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올여름 기대를 모으는 창작뮤지컬 신작 ‘신의 손가락’(이하 신손)이 6월 12일(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6월 19일(월) 정오 첫 번째 넘버를 음원으로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19일 음원으로 공개되는 곡은 작품의 첫 번째 넘버 ‘과거를 꾸는 꿈’으로, 멜로가체질·구르미 그린 달빛·또 오해영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온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유승우와 뮤지컬 배우 송영미, 이한솔이 참여했다. 뮤지컬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안데르센의 동화들, 어릴 적 한 번쯤 읽어봤을 법한 친근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컬러의 음악과 색채로 풀어낼 예정이다. 그의 동화뿐 아니라 모든 사람의 인생이 신의 손가락으로 쓰인 동화라고 말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명언을 빌려 ‘신의 손가락’은 모두의 인생이 이야기이자, 작품 그 자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안데르센의 수많은 작품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그의 인생과 삶에 대해서는 크게 조명되지 않아 왔다. 25일 초연을 앞둔 ‘신의 손가락’이 안데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이 여자 주인공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지난 2일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가제)'의 여자 주인공 공개 오디션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영화 ‘연애하기 좋은 날(가제)’은 대학로에서 7년째 꾸준히 사랑받아 온 로맨스 코미디 연극의 IP를 확보하여 로맨스 스릴러 영화로 새롭게 각색했다. 원작과 다른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소시오패스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며, 한성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이번 공개 오디션은 예능 콘텐츠 '주마등 (주인공이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오디션에 등장했습니다)'으로 동시 제작되어 유튜브 및 국내 OTT에 방영될 예정이다. 여자 주인공이 선발되는 각 오디션 과정을 에피소드별로 공개하고, 최종 선발된 배우에게는 여자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개 오디션의 지원 자격은 연예기획사 등 소속에 국한되지 않고 공고일 기준 만 25세부터 만 35세 성인 여자 신인배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작사 하트피플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다"며 "배우에 관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실력 좋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 CHOSUN '쇼퀸'이 본선 진출자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쇼퀸' 본선 진출자 60명의 프로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참가자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하트와 꽃받침, 브이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의 소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이 내린 비주얼'부터 '한영애를 능가하는 음색퀸',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피아노 퍼커션 퍼포머', '여행사 직원의 이중생활', '가수왕 꿈꾸는 유도왕', '노래하는 농부'까지 다채로운 키워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쇼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민호와 장성규의 리액션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니와 송가인 등 연예인 닮은꼴부터 이색 직업, 최연소 10대 참가자, 최고령 참가자 등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장민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마침내 적목 재단과 적목키드가 베일을 벗는다. 12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과 이로움(천우희 분)의 부모를 죽인 살인범 예충식(박완규 분)의 면회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한무영이 ‘금성시 살인사건’의 드러나지 않은 비밀은 물론 적목 재단과 적목키드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무영은 이로움이 과거 적목 재단의 영재 장학생으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적목키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적목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로움의 심중을 캐치, 그녀가 재단과 관련된 인물들에게 차례로 복수 중인 상황까지 파악했다. 타인에게 눈곱만큼의 관심도 두지 않는 이로움이 적목 재단과 관련된 일에 발톱을 바짝 세우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터. 이런 상황 속 한무영과 예충식의 만남은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자신을 배신한 변호사 한무영의 손을 꼭 잡고 절박한 심정을 토해내는 예충식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런 예충식의 돌발 행동에도 한무영의 표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송영창의 가족과 의미심장 회동을 펼친다. 오늘(1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5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강일구(송영창 분)를 응징하기 위해 반격에 나선다. 앞서 재이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날 선 강후의 모습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챘지만, 자신을 믿어달라는 강후의 진심 어린 말을 믿기로 했다. 기윤철(권태원 분) 의원이 죽기 전 강 회장을 만난 사실을 알고 있던 재이는 강 회장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사건 정황을 알아보기로 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강보 그룹 패밀리’만 들어갈 수 있는 뷰티숍 전용 룸에서 일구의 부인과 딸을 만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이는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일구의 혼외자를 패밀리 전용룸에서 마주하게 된 애란(하민 분)과 윤희(고애리 분)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애란과 윤희는 재이로부터 강 회장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연을 듣고 깜짝 놀라는가 하면 재이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거짓말 탐지기 라이어 헌터로 활약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2일, 모든 거짓말을 판별해주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활약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에 수상한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와 마주친 목솔희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은 이들 인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한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한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윤태화가 웹툰 ‘피터판다’ OST로 진한 감동을 안긴다.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태화가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그땐 정말 사랑했는데’가 발매된다. 윤태화의 ‘그땐 정말 사랑했는데’는 사랑했던 사람이 떠난 후 느끼는 슬픔과 미련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내 사랑 간절했던 그때가 한동안은 그런 마음 쉽지 않을거라/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널 붙잡고 싶어 다시 그때로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 우리’와 같이 아련하고 쓸쓸한 분위기의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윤태화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완벽한 완급조절이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촉촉한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수의 앨범과 인기 OST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필승불패W, 김제이미,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09년 첫 싱글 ‘깜빡 깜빡’으로 데뷔한 윤태화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탁월한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OST를 통해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만큼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 윤태화 표 색다른 이별 발라드에 기대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트라이비! 어디 가?’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못다한 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세대불문 많은 사랑을 받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컴백 활동을 마치고 미국 투어 전 국내 대표 여행지들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트라이비의 막간 여행기를 그렸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상남도 합천부터 경상북도 고령, 인천, 강원도 춘천, 충청북도 단양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넘나들며 따뜻하고 편안한 나날을 보낸 트라이비의 비하인드 영상이 담겼다. 일일 VJ를 자처한 송선의 촬영 열정부터 불꽃 튀는 썸네일 제조 과정, 야무진 먹방 타임, 여행 중에도 잊지 않는 열혈 챌린지까지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트라이비 멤버들에게는 달콤한 휴식을, 트루(팬덤명)들에게는 비활동기의 아쉬움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트라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구미호뎐1938’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메시지와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K-판타지 액션 활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이’ 캐릭터를 빈틈없이 완성해 독창적 세계관에 힘을 더한 배우들의 호연은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 매혹적인 ‘구미호’ 이연으로 돌아온 이동욱의 활약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탁월한 완급 조절에 더욱 짙어진 매력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고, 달라진 시대적 배경만큼이나 다이내믹해진 액션을 선보인 이동욱은 ‘구미호뎐1938’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았다. 힘들었던 순간보다 즐거웠던 시간이 많았다는 이동욱은 “다시 한번 ‘이연’을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구미호뎐1938’에 보내주신 사랑 소중히 간직하겠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현대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일본 요괴들을 혼쭐내기 위해 살벌한 사냥을 시작한 이연이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올해 처음으로 오랜 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다문화가족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게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도록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부산 북구에 주소를 두고 가족 모두가 동반 가능한 다문화가족 가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6월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국 방문 지원 신청서, 모국 방문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신청 가정을 대상으로 △ 과거 고향 방문 이력 △ 국적 및 거주기간 △ 자녀 수 △ 소득 기준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총 8가족 내외를 최종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여행자 보험료가 지원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장흥군 의용소방대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바쁜 농번기로 인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 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관산읍, 용산면, 회진면, 대덕읍 등 4개 지역 의용소방대원 총 10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여 개 농가를 방문해 모판 작업, 밭 정리,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운영하는 농가에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져,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연대감이 더욱 돋보였다. 봉사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흥군 의용소방대의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소방안전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흥군 소재지의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밭 정리, 잡초 제거, 농자재 운반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바쁜 농번기 중 큰 도움이 되어 농가에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 문제를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지역 밀착형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몇 년 사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유출로 인해 농번기 때마다 농가들이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활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6월 16일 오후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본 총리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을 접견하고, 우리 신정부 하 한일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후보자는 또한 일본은 우리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양국 모두에 뜻깊은 해인 만큼, 한일 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나가시마 총리 보좌관이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으로서 그간 양국 의원외교를 활발히 지원해 온 점을 평가하고, 금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 질 수 있도록 의원연맹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양측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한미일 간 공조 체제를 계속 유지·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6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개최됐다. 이번 리셉션은 60주년 기념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한일 외교부가 양국 수도에서 6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각각 개최하기로 한 데에 따라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개최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한일 양국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발전을 함께 이루었다면서, 양국은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한일 관계의 발전은 양국 국민들이 쌓아온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하고, 한일 관계의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다가오는 6월 19일에는 동경에서 주일한국대사관 주최로 한일 양측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외교부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공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정부 뿐만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