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슴이 뛴다’가 가슴 뭉클해지는 여운 깊은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최종회에서는 가슴 뛰는 사랑을 알게 해준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해는 한밤중 우혈과 날 선 대치를 이룬 신도식(박강현 분) 앞에 나서면서 상황을 무마시켰지만 우혈이 또다시 사라질까봐 두려워했다. 이를 눈치 챈 우혈은 어디 안가겠다며 그녀를 다독였고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시간을 인해와 함께 하기로 다시금 마음먹었다. 한편 리만휘(백서후 분)로부터 우혈이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해원(윤소희 분)은 곧장 ‘일면식’으로 향해 우혈의 죽음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인해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인해는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선우혈씨 지킬 거니까 다시는 여기 찾아오지 마요. 당신은 선우혈 사랑할 자격 없어”라고 단호히 맞섰다. 그런가 하면 도식은 우혈의 정체에 대한 소문을 흘린 자가 해원임을 알게 됐고 그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오는 24일 낮 12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올해 5월 발매한 싱글 6집 ‘독사 (DOXA)’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 14일 시크릿넘버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손을 한데 모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COMING SOON 2023.08.24 PM12(KST)’라는 문구로 발매일시를 공식화했다. 시크릿넘버는 그간 ‘Who Dis? (후 디스?)’, ‘Got That Boom (갓 댓 붐)’, ‘불토 (Fire Saturday)’, ‘둠치타 (DOOMCHITA)’, ‘TAP (탭)’, ‘독사 (DOXA)’ 등 매 활동마다 임팩트 있는 콘셉트와 팀 색깔을 선보여왔다. 특히 ‘둠치타’와 ‘TAP’으로는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넥스트 리더상’과 ‘최애돌 4세대 여자그룹상’을 수상하며 2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이상엽이 ‘순정복서’를 통해 역대급 ‘캐아일체’를 보여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상엽은 ‘순정복서’를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이상엽이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에이전트 이상엽의 두 얼굴 이상엽은 극 중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인 뒤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변신한다. 태영은 자기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다. 태영은 승부조작 픽스매치의 희생양이 된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구하기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밴드 너드커넥션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너드커넥션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대만 있다면'이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그대만 있다면'은 지난 1999년 발매된 일기예보의 정규앨범 '일기예보 다섯번째'의 수록곡으로, 서영주의 매력적인 보컬을 비롯해 너드커넥션만의 유니크한 무드와 뚜렷한 음악적 개성이 곡을 풍성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 / 나를 떠나면 안 돼요 /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괜찮아요 / 그대만 있다면" 등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너드커넥션의 밴드 사운드와 맑고 시원한 음색은 곡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밴드 너드커넥션은 '에머겐자 세계 밴드 대회 2018 KOREA'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 2019년에 발표한 싱글 ‘좋은 밤 좋은 꿈’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싱어게인' 등의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우린 노래가 될까', 'I Robbed a Bank' 등을 발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월요일 저녁을 흥으로 물들였다. 김소연은 14일 저녁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한 분위기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상큼한 표정 연기와 함께 신나는 ‘또또’ 노래를 열창하며 끼를 제대로 발산, 흥을 돋웠다. 김소연은 무대 내내 보는 이들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와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또'는 김소연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로,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표현했다. 청량한 분위기와 맛깔나는 김소연의 보컬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연은 한편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하진이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15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하진이 오는 17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2023 행복하게, 꿈을 타고 날다'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복하게'는 2017년 복지관 개관 아래 도봉구 장애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지역 행사다. 이날 하진은 'We All Lie(위 올 라이)'와 'Crown(크라운)', 'My Home(마이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이 담긴 무대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진은 앞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알리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김포공항'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하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 OST 'We All Lie'의 가창자이자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nb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의 수상한 여정이 시작된다. 오는 9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4일,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의 심상치 않은 동행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명준의 위태로운 여정을 짐작게 한다. 행선지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 제작사 콘텐츠합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배우 11인 캐스트의 실루엣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던 만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극의 제목인 '쥬에네스'는 불어로 '청춘(Jeunesse)'을 뜻하며, 1920년대 말 일제 강점기의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카페 쥬에네스'는 어둡고 암담했던 시대로 인해 청춘들이 애국과 매국을 강요받고 혹은 선택하며,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삶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희생과 그 속에 담긴 사랑을 이야기한다. 카페 '쥬에네스'의 주인이자 전 의열단원인 '정해원'역에는 연극 'B클래스', '뷰티풀 선데이', '가면산장 살인사건' 등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정헌과 연극 '2시 22분',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무대와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차용학이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자신의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현실과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해원'의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정이서, 최원영, 신현수가 아련한 그 시절을 그린다.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연출 정다형/극본 박선영)는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장하구(정이서 분)가 김강수(최원영 분/신현수 분)로부터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한 시절을 꺼내 보이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하구는 엄마 강해숙(정이서 분)이 세상을 떠난 뒤 해소되지 않는 아픔을 겪는다. 회사에서 열심히 임한 프로젝트도 번번이 떨어져 낙담, 상사에게 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장하구의 마음은 어지러운 상황. 엄마가 남긴 슈퍼 겸 과일 가게를 처분할 목적으로 단장을 하던 중 진열대에 올려놓은 ‘고급’ 복숭아 손상범 김강수를 맞닥뜨린다. 장하구는 드디어 범인을 잡았다는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복숭아를 콕콕 누르던 범인에게서 엄마의 이름을 듣는다. 김강수가 강해숙과 똑 닮은 외모의 장하구를 보곤 그녀가 강해숙이라고 착각하며 보고팠던 마음을 드러내는 것. 엄마의 이름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박주현이 ‘완벽한 가족’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박주현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섭고도 흥미진진한, 전에 없던 스토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과 짜릿함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박주현은 극 중 뭐든 했다 하면 1등을 놓치지 않는 엄친딸 ‘최선희’ 역을 맡았다. 최선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을 것 같은 외모, 분위기와는 달리 지금의 부모 최진혁(김병철 분), 하은주(윤세아 분)에게 입양됐다. 또한 그녀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마음만은 쉽게 주지 않는 인물이다. 박주현은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이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과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닌 최선희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주인공으로서 중심을 잡고 극의 서사를 이끌어간다고 해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과연 이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3종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12일부터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마지막 세 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시그니처의 화려한 비주얼을 담고 있다. 핫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한 각양각색의 착장이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부츠, 모자, 벨트 등 아이템 또한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렸다. 눈부신 조명과 함께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하는 시그니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시크한 얼굴과 존재감 넘치는 포즈가 분위기를 압도한다. 앞선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순수하고 발랄한 소녀미를 보여줬던 시그니처가 이번에는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며 반전을 안겼다. 시그니처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이번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에는 어떻게 담길지 기대가 높아진다. 시그니처가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했던 일본인 연습생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가 그룹 TOZ(티오지)로 데뷔한다. 14일 YY엔터테인먼트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TOZ(티오지)라는 팀명으로 올가을 일본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TOZ(티오지)는 '보이즈 플래닛'에서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무대에서는 반전 매력과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올 가을 데뷔를 확정한 TOZ(티오지)는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보지 못한 멤버 조합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것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용국, 배나라, 이주안이 소속되어 있는 YY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김성정을 영입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순정복서’의 배우 채원빈이 한국 최고의 페더급 복싱 챔피언으로 변신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채원빈은 세계 3대 기구를 석권한 한국 최고의 페더급 복싱 챔피언 한아름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복싱계의 아이돌로 권투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가졌지만, 연애 따윈 아무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 채원빈은 지독한 근성과 투지를 바탕으로 복싱에 진심인 한아름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신스틸러 그 이상의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채원빈의 매서운 눈빛과 완벽한 복싱 자세가 시선을 강탈한다. 게다가 사각의 링 안에 있어야 할 그녀가 복잡다단한 얼굴로 앞치마를 입고는 서빙을 하고 있어 그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채원빈은 ‘순정복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유라가 조보아, 로운과 아찔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1일, 장신유(로운 분)의 연인이자 이홍조(조보아 분)와 악연으로 얽힌 ‘윤나연’으로 분한 유라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 대세’ 청춘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 역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nb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유주(YUJU)가 그루비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유주(YUJU)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Rewind(리와인드)'가 오는 16일 발매를 확정했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유주가 참여한 'Rewind'는 그루비한 비트 위로 쌓아 올려진 플러크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뭄바톤 트랩 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유주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음색과 감각적인 분위기, 리드미컬한 기타 멜로디에 다채로운 퍼커션 사운드까지 더해져 신선한 매력을 전한다. 유주는 사운드는 물론 스타일, 퍼포먼스 등에서 차원이 다른 레벨의 내공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은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개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주는 이번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또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유주가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R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 숀 노리스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7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7 3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T5 FR : 6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 우승 -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내가 왜 이 자리에 있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이라는 스폰서가 있어 감사했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코스 환경이나 경치도 너무 좋았고 대회를 운영해주시는 한국 분들이 매우 친절했다. 매우 즐거운 일주일을 보냈다. 6번홀(파5)에서 버디를 한 것이 주효했고 계속해서 참을성 있게 경기를 이끌어 온 것이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40대가 넘은 나이임에도 점점 실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아내와 항상 ‘나는 와인 같은 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곤 한다.(웃음) 골프는 굉장히 복잡한 스포츠이고 늘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