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트로트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새 역사를 쓴다. 오는 12월 찾아오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4일, 믿고 보는 김성주·장윤정·붐의 대망의 출사표를 공개했다. 말이 필요 없는 독보적 진행자이자 트로트 오디션 그 자체인 김성주가 든든히 자리를 지킨다. 진행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는 “트로트 오디션의 새 장을 열었던 ‘미스트롯’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라면서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알기에 진을 향한 참가자들간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까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트로트 전성시대를 연 살아있는 전설이다. 트로트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하는 ‘프로 트로트 세공사’인 그는 정확하면서도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이 담긴 심사로 매 시즌 감동을 일으켰다. 장윤정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라면서 “새로 탄생할 스타가 누가 될지, 얼마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박봄이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으로 명품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박봄의 새 디지털 싱글 ‘아이(I)’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신곡 ‘아이(I)’는 지난해 3월 발매한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매력적인 통기타 선율과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팝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박봄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자신을 빗대 표현한 감각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호소력 짙은 보컬색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박봄만의 색채가 묻어 있는 감성 신곡을 완성했다. 이번 신곡에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작사, 작곡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박봄과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던과의 신선한 컬래버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곡의 무드를 고스란히 살리며 한층 성숙해진 박봄의 색깔을 보다 돋보이게 만들었다. 탁월한 음악적 역량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는 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U+모바일tv와 KBS의 새로운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MC 전현무가 거대한 스케일의 함정 ‘무비트랩’을 준비했다. 이 함정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스펙터클함으로 황제성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23일 KBS2 방송 예정인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에서는 개그맨 황제성이 ‘찐친’ 권혁수 찾기에 나선다. 한 야적장에 도착한 황제성에게 전현무는 “깃발 보이지? 깃발까지 가는데 30분 주겠다”라며 미션을 던졌다. 1분 만에 도착할 거리에 있는 깃발을 보며 황제성은 “시간이 너무 많은데?”라며 갸우뚱거렸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황제성은 바닥이 푹 꺼지며 함정에 빠져버렸다. 제대로 ‘무비트랩’의 맛을 본 황제성은 잔뜩 경계하며 한 걸음 한 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그러던 순간 황제성은 순식간에 두 조폭 무리에 둘러싸였고, 황제성을 가운데 놓은 채 두 무리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격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겁에 질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황제성은 결국 '형님'들에게 잡혔고, 한 형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로코 여신' 박민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의 파격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다. 자기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느라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그저 참기만 하며 평생을 살아왔으나, 호의를 보이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만 둘러싸여 ‘호구’가 된 줄도 몰랐다. 그러나 그 끝에 강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유일한 친구였던 정수민(송하윤 분)의 불륜, 그리고 꽃다운 나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이상은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상은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난 울어버렸어’가 발매된다. ‘난 울어버렸어’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협업한 작품으로, 겨울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는 팝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사운드 위 ‘그리운 밤 널 잊지 못하는 맘 아직 너의 흔적 가득한 내 방/추억 사이사이를 서성이죠 너를 그리워하는 나에요’처럼 이별의 슬픔을 꾹꾹 담은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상은의 애절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이 작품의 드라마틱한 무드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상은은 고유의 색채가 돋보이는 음악과 인기 작품 OST 참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로 선보일 음악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과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들의 이야기. 한편 이상은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박은빈과 김효진이 디바가 될 수 있는 스타일링 꿀팁을 전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목하 역의 박은빈과 윤란주 역의 김효진이 캐릭터의 특성에 맞춘 색다른 스타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박은빈과 김효진이 직접 캐릭터별 스타일링 콘셉트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박은빈은 “극 중 목하가 겪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무인도에서 살던 시절에는 빛바랜 티셔츠와 질끈 묶은 머리, 바다에 쓸려온 그물을 재활용한 옷만 입어야 했다면 육지에 올라온 후부터는 셔츠와 청바지를 비롯해 헤어 스타일에도 변주를 주는 등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7회에서는 180도 달라진 서목하의 모습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인도에서 온 디바’로 'N번째 전성기' 무대에 선 서목하는 글리터 메이크업과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VCR 속 바다와 어우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가 감성 충만 두 주인공 배우 이동해와 이설의 케미가 돋보이는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6일(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측은 23일(오늘) 7년 차 장기 커플의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은 2인 포스터를 공개해 설렘을 자극했다. 네이버웹툰 ‘남과 여’(혀노 작가)가 원작인 이 작품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 속 냉장고에 붙어 있는 이동해(정현성 역)와 이설(한성옥 역)의 다정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원작 웹툰 이미지를 완벽 소화한 두 사람이 벌써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이들이 선보일 연기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이설이 냉장고에 붙인 듯한 메모지 속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라는 문구는 이동해를 걱정하는 이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길구봉구가 부른 ‘낮에 뜨는 달’ OST Part.4 ‘그대의 숨결’이 오늘 23일 18시 발매된다. 한리타의 환생을 죽여 저주를 끊어야만 하는 한준오(김영대 분)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반면, 조금씩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있는 강영화(표예진 분). 두 사람 사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주인공들 사이의 애정 전선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는 ‘낮에 뜨는 달’의 OST Part.4 ‘그대의 숨결 – 길구봉구’이 공개된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그대의 숨결’은 낮게 읊조리며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길구’의 도입부터 서서히 감정을 쌓아올리는 ‘봉구’, 두 사람의 감정선이 유려하게 전개되는 곡으로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정표현이 두드러진다. 특히,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그대와 나’와 같은 가사가 엇갈린 두 주연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대변할 예정이다.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너 하나야', '모든 계절은 너였다' 등으로 차트를 정주행, 역주행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던 감성 듀오이다. 지난 2월 ‘너라는 꽃이 피었다’ 발매를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벌어지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배우 김도훈과 채원빈이 달콤살벌한 연애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본방송 전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만년 차석’ 갓생러VS‘만년 수석’ 경주마의 과탑쟁탈전 새벽 4시 미라클 모닝부터 ‘갓생’을 살지만 매번 과탑을 놓치고 마는 만년 차석 차석진(김도훈 분)은 술자리에서 얼떨결에 저지른 서약으로 인해 라이벌 강경주(채원빈 분)와 엮이게 된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강경주는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과탑을 놓친 적이 없고 어느 날 자신을 의식하던 석진이 나타나 고백 공격을 날리자 당황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백일섭, 고주원, 김광섭, 박가영, 이태경, 정예서가 매니지먼트 아이딜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에 나선다. 22일 매니지먼트 아이딜 측은 "백일섭, 고주원, 김광섭, 박가영, 이태경, 정예서 배우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사 소속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왕성한 행보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아이딜은 그동안 백일섭, 고주원, 김광섭, 박가영, 이태경, 정예서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배우진은 이들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이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 아이딜(Management Ideal)은 ‘Ideal’이 가진 ‘이상적인’, ‘완벽한’이라는 의미처럼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상적인 연기 활동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완벽한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함께 밝은 미래를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전무후무한 서도국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성훈은 8회까지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에서 외모부터 뛰어난 스펙까지 다 갖춘 ‘완벽 그 자체’ 서도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이끌고 있다. 그는 1년 전으로 회귀한 한이주(정유민 분)와 그녀의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회에서는 서도국 또한 한이주와 같이 회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암시돼 궁금증을 드높였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앞둔 지금,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성훈의 매력 포인트를 되짚어봤다. #성훈, 완벽 비주얼→섬세한 내면 해석력! ‘캐릭터 혼연일체’ 성훈은 칼 각 슈트핏 뿐만 아니라 날렵한 외모까지 비주얼 적으로도 서도국 캐릭터에 완벽 동화됐다. 여기에 단단하면서도 따뜻함을 지닌 서도국의 내면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극 중 서도국은 이주가 이복동생인 한유라(진지희 분)와 새 어머니 이정혜(이민영 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차은우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오늘 22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7회에서는 학교 밖에서 따로 만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 최율(윤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나는 매일 밤 ‘개나(개+해나)’로 변하는 자신의 저주를 활용, 함정에 빠질 뻔한 서원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서원 또한 수학여행 도중 위기에 빠진 해나를 구해주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다. 여기에 해나는 서원에게 더 이상 이보겸(이현우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6회 방송 말미에는 함께 솜사탕을 먹는 서원과 해나의 달달한 데이트 엔딩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드디어 7회 방송 날인 22일(오늘),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하는 서원과 해나, 율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서원과 해나, 율은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고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홍예지의 변화무쌍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갑진년 새해 안방극장의 포문을 힘차게 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오늘 22일(수) 공개된 첫 스틸 속 홍예지는 비주얼만으로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몰락한 왕조의 왕손으로서 복수의 기회를 엿보는 자객부터 위험한 사랑 앞에 내던져진 후궁까지 팔색조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홍예지는 극 중 연풍학의 외동딸 ‘연월’로 분한다. 연월은 가문을 잃은 후 자객집단 ‘바람칼’의 단원 ‘계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강인하면서도 순수하고, 솔직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인 연월을 자신만의 색채로 그려낼 홍예지의 열연이 기대된다. 또한 멸문지화 아픔을 겪은 연월이 태자와 복잡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황보름별이 동경의 대상인 마에스트라 이영애를 만난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을 맡은 황보름별의 첫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극 중 이루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합격자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주 실력만큼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 은근한 무시와 따돌림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뒤 악장 자리에 앉게 되면서 파격 행보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최연소 악장으로서 차세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할 정도로 당돌한 면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초짜 단원 이루나(황보름별 분)의 다양한 상황들이 담겨 있다. 말갛고 앳되어 보이는 얼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기상천외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일어나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수석을 매번 놓치고 있는 차석진이 쉼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수석을 놓친 적 없는 ‘경주마’ 강경주의 학점을 망가뜨리기 위한 기상천외한 계획이 담겨 있다. 먼저 석진은 고민 끝에 절친인 광렬(박성준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광렬은 “하나는 그냥 죽이는 거야. 그리고 또 하나는 사랑하는 거”라면서 석진의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만 석진은 경주의 멘탈을 흔들어 놓기 위해 갑자기 경주에게 고백 공격을 날린다. 특히 석진은 경주가 고백을 받아들이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자 당황해하고, 갑작스러운 고백에도 흔쾌히 승낙한 경주에게 어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소의 자원봉사캠프를 8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캠프는 하남시의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설치되며, 최대 30명 이내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캠프 운영에 앞서 자원봉사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는 6월 12일 신장2동 등 4개소. 대상으로, 2차는 7월 중 신장1동 등 나머지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는 자원봉사 상담과 홍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대민 접촉이 많은 활동 특성상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한 65세 미만 우수 자원봉사자 1,023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하남시보건소와 협력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일부터 시작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가 6월 13일 오후 5시로 종료됐음을 밝혔다. 재공고 결과 지원한 민간 연합체(컨소시엄)가 없어 이번 재공고는 유찰됐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월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