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대세 배우 나인우가 첫 국내 단독 팬미팅에서 아낌없는 팬사랑을 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나인우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The 1st 팬미팅 'AUGUST INWOO LOVE'(어거스트 인우 러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하나다컴퍼니 주최, 더메르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플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AUGUST INWOO LOVE'는 나인우가 데뷔 10주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국내 단독 팬미팅으로 의미를 더했다. 나인우는 '8월의 크리스마스' 무대로 팬미팅을 시작하며 "이 마음을 표현을 다 못하겠다. 누룽지라는 팬분들의 이름을 만들고 처음 뵙는 자리라 더 신경을 썼다. 아닌척 했는데 너무 떨린다"라는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팬클럽 '누룽지(NWOO-RUNGJI)'의 대장 '나트리버'로 소개된 나인우는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받았다. 나인우는 MC 유재필을 포함 팬들도 그의 비주얼을 연신 폭풍 칭찬하며 실물 미남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팬들의 칭찬에 화답하듯 나인우는 Q&A '오랫동안 인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신민아와 한지현, 주민경이 찐자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측이 신민아(손해영 역), 한지현(남자연 역), 주민경(차희성 역)의 패밀리십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 서로와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는 천하무적 삼인방의 탄생을 예고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계산이 난무하는 세상 속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0)’ 역을, 한지현과 주민경은 각각 19금 유명 웹소설 작가 ‘남자연’과 공채 성우 지망생이자 해영의 20년 지기 친구 ‘차희성’ 역을 맡았다. 극 중 손해영, 남자연(한지현 분), 차희성(주민경 분)은 특별한 ‘손익 제로 워맨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획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박재석ㅣ출연: 정성화, 정재은, 김도형ㅣ제공: (주)에이콤, (주)위즈온센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8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전 최초 상영 및 무대인사와 미니공연까지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8월 15일(목)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오후 2시부터 뮤지컬 ‘영웅’의 강렬한 대표 넘버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로이킴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도망가자(Run With Me)'가 오는 20일 발매된다. '도망가자(Run With Me)'는 지난 2019년 선우정아가 발매한 정규앨범 'Serenade(세레나데)'의 타이틀곡이다. 로이킴은 호소력 짙은 보컬로 몰입도를 높이며 2024년 버전 '도망가자(Run With Me)'를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로이킴은 벗어나고 싶은 현실에서도 서로 의지하는 애틋한 두 남녀의 사랑 스토리를 담아낸 영화 속 주인공들의 상황을 담담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로이킴은 그동안 '봄이 와도', '그때 헤어지면 돼', '봄봄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또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마이데몬',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여름날 우리' 등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낸 바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최근 배우 오윤아가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대중에게는 배우이자 '민이 엄마'로도 익숙한 '슈퍼맘' 그녀가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을 통해 공개연애에 도전한 것이다. 20일(화) 첫 방송되는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꿈꿔온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에 오윤아는 풋풋한 시절을 함께 해 각별함이 있는 이수경, 신인이었던 자신을 따뜻하게 챙겨준 예지원, 두 명의 '20년 지기'와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금사빠'였던 20대 때의 불같은 사랑보다 이제는 '친구' 같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여배우로서 연애와 결혼을 대하는 자신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닿기를 바란다는 오윤아와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세 분이 20년지기 찐친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이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가리는 서바이벌 대전에 합류했다. 지난 6일(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이다. 장근석은 ‘더 인플루언서’에서 리액션, 센스, 예능감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장근석은 참가자들이 시끌벅적하게 떠들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그가 MC일 거라 믿었지만, 장근석은 자신을 신입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 이슈였던 허세 가득한 모습들을 언급하며 재치 있게 본인이 원조 인플루언서라고 소개했다. 쇼가 시작되자 SNS 팔로워 수가 적힌 목걸이를 한 참가자들은 팔로워 수에 맞춰 몸값이 책정됐다. 장근석은 이 상황을 해맑게 즐기는가 하면 다가올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품으며 프로그램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하지만 첫 라운드가 시작되자 장근석의 자신감은 급격히 떨어졌다. 첫 미션으로 참가자들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N ‘엄마친구아들’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로코의 정수를 선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tvN 힐링 로코 계보를 이어갈 하반기 기대작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첫 방송을 닷새 앞두고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X신하은 작가, 또 하나의 웰메이드 힐링 로코 탄생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의 재회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3년 만에 의기투합한 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는 어떤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먼저 신하은 작가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12일,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 백도선(김정난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날의 만남이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주, 강후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 달콤한 순간도 잠시 두 사람을 흔드는 변수들도 속속 등장했다. 이홍주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 방준호(윤지온 분), 혼자서 돌아가지 않을 거라는 백도선의 경고는 이들 로맨스에 찾아온 위기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 강후영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을 높인다. 오락실 데이트에 나선 이홍주와 강후영. 게임에 완벽 몰입한 이홍주와 달리 생각에 잠긴 강후영의 어두운 얼굴이 심상치 않다. 이홍주, 강후영, 백도선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도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한 이홍주와 강후영. 두 사람을 바라보는 백도선의 여유 가득한 미소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301만 스코어를 기록한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며 사랑스럽고 유쾌한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보도스틸을 함께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감독: 셰페이루 감독 | 출연: 증경화, 소우미ㅣ수입/배급: (주)콘텐츠판다] 가족 감동 코미디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디어 마이 고스트'가 9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디어 마이 고스트'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쉬천웨이에게 개성 강한 네 명의 유령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영혼 케어 코미디. 2010년 개봉해 301만 관객수를 기록한 원작 '헬로우 고스트'는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해 그 해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차태현은 주인공 강상만 역으로 분해 능청스러우면서 유쾌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녹아들며 열연을 펼쳤다. 이러한 계보를 이어 개봉을 앞둔 '디어 마이 고스트'에서 귀신을 보는 주인공 쉬천웨이는 배우 증경화가, 원작 속 강예원 역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박재범이 열광 속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재범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 (제이팍 시즌3: 데디케이티드 투 유)'를 개최했다. 'Jay Park Season 3: Dedicated 2 U'는 박재범이 2013년 진행된 'JAY EFFECT 단합대회' 이후 약 11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이날 지난 9일 발매된 신곡 'Dedicated 2 U (데디케이티드 투 유)'와 'Taxi Blurr (택시 블러)', 'Like I Do (라이크 아이 두) (Jay Park Remix)'무대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박재범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박재범은 근황 토크와 함께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했다. 박재범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부터 입장 시 팬들이 적은 질문을 랜덤으로 선택해 답해주는 '포스트잇 Q&A', 팬들에게 질문하는 밸런스 게임 '박재범 vs 박재범’,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즉석 마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서울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제7회 1번출구 연극제’가 8월 12일(월) 오전 11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2023·2024년 서울시 지역대표공연예술제에 연속 선정된 ‘1번출구 연극제’는 오는 9월 1일(일)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3일(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10편의 연극 릴레이를 이어간다. 먼저 9월 1일(일) 개막식 당일 서울연극센터 스튜디오에서 ‘좋아하고있어’, ‘바다의 기억’, ‘현실도피’ 3편의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9월 4일(수)~29일(일) ‘세상친구’, ‘블루도그스’,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 ‘부정’, ‘가족사진’ 5편의 공연이 공간 아울에서 무대에 오른다. 또한 10월 2일(수)~13일(일) 세명대학교 민송아트홀 2관에서는 ‘상상병 환자’, ‘예외와 관습’ 2편이 릴레이로 공연된다. ‘제7회 1번출구 연극제’ 첫 티켓 오픈은 8월 12일(월)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1차 티켓 오픈에서는 공식 초청작 2편(배우극단 세상친구의 ‘세상친구’, 극단 벅수골의 ‘블루도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TBC ‘가족X멜로’ 벼락부자가 되어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지진희가 전처 김지수와 다시 재결합하고 싶은 본심을 드러냈다. 이를 막아야만 하는 X-딸 손나은은 더 이상 평화는 없는 삼각 패밀리 멜로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재미로 불태웠다. 시청률도 전회보다 오른 전국 5.2%, 수도권 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2회에서는 벼락부자가 된 변무진(지진희)의 컴백으로 금애연(김지수), 변미래(손나은), 변현재(윤산하) 가족에게 벌어진 지각변동이 그려졌다. 사업병 말기로 전재산을 날려먹었던 무진이 이들이 살고 있는 가족빌라의 새 건물주가 됐다는 사실은 동네를 발칵 뒤집었다. 게다가 같은 빌라에 이사까지 오자, 그의 컴백을 반기지 않는 애연과 미래 모녀는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 심경이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무진과 이웃으로 지내고 싶지 않은 모녀는 빠른 이사를 결심했다. 그러나 무진에게 일주일 안에 짐을 빼겠다고 호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R&B 아티스트 쏠(SOLE)이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쏠은 지난 10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9일 새 EP ‘Time Machine (타임 머신)’을 발매하고 컴백한 쏠은 바로 다음 날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일찍이 전석 매진으로 관심을 실감한 쏠은 신곡을 포함한 풍성한 무대를 이끌며 R&B 감성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날 쏠은 새 EP 타이틀곡 ‘그럼에도 LOVE’를 비롯한 총 6곡 전곡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쏠만의 소울풀한 보컬과 빈티지 레트로 감성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을 낭만 가득한 추억 여행에 잠기게 했다. 신곡 외에도 쏠은 ‘RIDE (라이드)’, ‘Slow (슬로우)’, ‘곁에 있어줘’, ‘음음 (Prod. Cosmic Boy)’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자신의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귀 호강을 전했다. 팬들 또한 떼창으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해갔다. 또한 아티스트 따마(THAMA)와 주영이 게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와 정우 형제가 특별 가이드 백호와 함께 인생 첫 제주도 여행을 즐기며 특급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11일(일)에 방송된 ‘슈돌’ 536회에서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제주도 출신의 특별 가이드 백호와 함께 관광 명소부터 특산물 먹거리까지 제주도 여행을 만끽했다. 또한 딘딘과 니꼴로는 슬리피와 우아 부녀를 만난 가운데, 니꼴로가 여동생 우아를 살뜰히 챙기며 오빠미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제주 애월 토박이 백호는 은우, 정우를 위한 맞춤형 가이드로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호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너무 귀엽다”라며 우형제에게 푹 빠졌다. 은우는 파도를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터뜨렸고,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했다. 은우는 바닷물이 발에 닿자 생소한 느낌에 겁을 내며 곧바로 모래사장으로 줄행랑을 치더니 김준호를 향해 “아빠, 여기 오세요!”라며 큰 소리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정우는 바다에 발을 담근 채로 파도를 즐겨 15개월의 용감함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백호가 돔베 고기, 옥돔구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배우 윤지온이 ‘우연일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에서 나르시시즘에 가득 찬 인기 작가이자 이홍주(김소현 분)의 전 남친 방준호 역으로 분해 전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6일 방송된 ‘우연일까?’ 6화에서 준호는 마침내 홍주를 다시 잡을 기회를 얻었다. 홍주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밝히며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윤지온은 사연 있는 전 남친 방준호에 완벽 착붙, 다양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지온의 풍부한 연기력은 7회와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한껏 끌어 올리게 했다. 준호의 지난 아픔과 사연이 홍주의 마음을 되둘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윤지온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방준호라는 캐릭터로 새로운 유형의 인물을 연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끝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7일 대전교구 총대리 한정현 주교 주례로 열린 ‘아산 공세리성당 성체거동식’에 참석했다. 성체거동은 성체에 대한 신심(信心)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체를 모시는 행렬로, 초대 교회 때부터 행한 대표적인 가톨릭 전통문화 중 하나다. 공세리성당(주임 신성수 신부)은 1935년 처음으로 성체거동을 개최하고 한국전쟁 당시에도 성체거동을 거행하여 전쟁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이날 야외 제대에서 미사 후 풍물패와 깃대, 성체 가마가 공세리성당 성벽길 및 마을길을 따라 이동하자 그 뒤를 600여 명의 신자들이 그 뒤를 따랐다. 성체거동식에 참석한 오 시장은 “풍물패가 이끄는 성체거동은 한국식 성체거동의 발전을 보여준다”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공세리성당과 가톨릭 전통문화인 성체거동이 보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아산시가 충남도와 함께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기반의 미래 자동차산업 생태계 조성의 주춧돌 역할을 할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이하 반도체 지원센터)’ 조성에 나선다. 아산시는 9일, 배방읍 장재리 2096번지 일원에서 미래 자동차 기술혁신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반도체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이 주관했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32억 원(도비 102.5억, 시비 116.5억, 민자 13억)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5,696㎡, 연면적 4,431㎡(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로는 ▲실차 연계 실험실 ▲반도체 전기·물리 분석실 ▲고장 분석실, ▲환경수명평가실 ▲품질검사 모의실험 기술평가실 ▲전기·전자 분석실 ▲기능 안전 신뢰성 사무실 등을 갖추며, 미래 차량용 반도체의 자율주행 기능 안전과 신뢰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송외숙)는 9일 구)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아동위원협의회,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생명문화경남,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자살예방 생명존중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존중 캠페인’은 인애복지재단과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통해 건강한 행복 사회 구현을 위해 경남 18개 시군 2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생명존중 캠페인은 생명존중서약서 낭독을 시작으로, 서명활동, 체험활동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다시 한번 자살예방과 생명의 소중함,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외숙 사천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우리 주변에 마음의 그늘이 생긴 이웃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그 감정에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며 “내면의 행복이 가득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대상 맞춤형 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주시는 지역 문학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문학상주작가 김동하 문학교실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문학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3월 해당 사업에 선정돼 국비 2290만원을 확보하면서 문학교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백호문학관 문학상주작가로 활동 중인 김동하 소설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설창작, 소설읽기, 수필쓰기, 문학멘토링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했다. 첫 강좌인 ‘소설창작반-로맨스에서 SF까지’는 6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빛가람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소설의 이해, 시놉시스 구성 등 창작 기초 강의와 함께 직접 짧은 소설을 써보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2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모집 정원은 선착순 20명이다. 두 번째 강좌인 ‘소설읽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유인경)가 관내 5개구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2025년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캠페인’은 정부의 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에 발맞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 운동을 수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고 인애복지재단,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중집합장소(5개구, 구별 1개소)에서 실시했으며 생명존중 서약서 낭독, 서명활동, 홍보물 배부, 거리 행진 등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이강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 인권 보호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 내 위기 아동 발굴 △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아동양육시설 봉사 △저소득아동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