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솔로 콘서트를 꽉 채웠다. 이기광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솔로 단독 콘서트 'OBSESSED'(옵세스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OBSESSED'는 이기광이 5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앞서 팬클럽 선예매 때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기광은 특유의 그루브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와 장르별 편곡을 추가해 총 25곡을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타이틀곡 'PREDATOR'(프레데터)로 강렬한 오프닝을 연 이기광은 "5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좋다. 팬 여러분 덕분에 호강한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D.C.Y.E'(돈 클로즈 유어 아이즈), 'BLIND'(블라인드)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공연명 그대로 이기광과 관객들이 서로에게 중독되어 가는 진풍경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1박 2일'의 새 멤버 조세호, 이준이 첫 여행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식구 조세호, 이준과 함께 하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선호가 이준의 출연작 ‘고요의 바다’ 등장인물을 헷갈려 점심 식사 획득에 실패하는 장면에선 최고 시청률이 12.3%까지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2.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휴식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모인 기존 멤버들은 8년 만에 메인 프로듀서 자리를 꿰찬 주종현 PD를 짓궂게 축하해주며 유쾌하게 오프닝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17년 만에 '1박 2일'의 맏형 타이틀을 획득한 원년 멤버 김종민은 맏형 취임 일성으로 "그동안 봐온 우리 큰형들은 항상 위엄이 있었다. 그러니까 나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도중 오프닝 촬영 장소인 KBS 본관 옥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박진영의 데뷔 30주년 기념 KBS 대기획 '딴따라 JYP'가 9월 추석 특집으로 찾아온다. KBS는 19일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가 오는 9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BS 2TV와 KBS Kpop SNS 채널을 통해 '딴따라 JYP'의 포스터와 스틸컷 이미지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박진영의 흑백 실루엣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방송일과 함께 '딴따라 JYP'를 더욱 빛낼 게스트 라인업이 새겨져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딴따라 JYP'는 박진영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다. 트렌디한 콘셉트와 탁월한 감각으로 늘 시대를 선도하는 음악을 선보여온 박진영의 명불허전 메가 히트곡들을 풍성한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와 색다른 공연 연출을 통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로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비, 원더걸스(선예, 선미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사랑과 우정, 갈등과 화해를 총망라한 포스터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틴 드라마다. 앞서 '프래자일' 측은 '교복 7인'의 다크 무드로 SNS를 핫하게 달군 메인 포스터를 비롯해, 주연 3인방의 '싱그러움 대폭발' 역대급 쓰리 샷, '멋짐'과 '예쁨'이 강력한 자기주장을 펼치는 걸&보이 스쿼드 포스터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해당 포스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드라마 속 인물들을 현실로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은 아기자기한 '다꾸 감성'과 학교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프래자일'의 세계관을 압축해서 보여준다. 단체 7인, 주연 3인방, 삼각관계 3인방, 걸 스쿼드, 보이 스쿼드까지 다양한 캐릭터 조합으로 각양각색 매력의 포스터 촬영 모습이 담겼다. 학교 체육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완벽한 가족’이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며 수목 안방극장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지난 14일(수) 첫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1, 2회 방송에서는 누가 봐도 부족할 것 없이 행복해 보이는 가족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호사인 아빠 진혁은 한국우수인물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고, 은주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딸 선희를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싸주는 다정한 엄마였다. 선희는 모범생 엄친딸 그 자체로 그야말로 완벽한 가족의 모습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어느 날 밤 온몸에 피를 잔뜩 묻힌 채 집으로 돌아온 선희가 “엄마... 제가 사람을 죽였어요”라고 실토해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경악한 은주는 이내 마음을 진정시키고 “괜찮아. 걱정하지 마. 엄마가 해결할게”라며 놀란 선희를 진정시켰다. 게다가 선희가 자수한다고 하자 “엄마까지 공범으로 만들 거면 자수해”라고 말하는 단호한 모습도 보여 그가 어떤 일을 꾸미게 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규 예능,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운명남’과 처음 만난 오윤아가 “제가 이상형이 맞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20일(화) 첫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남자 출연자들과의 만남을 하루 앞두고 작당모의(?)를 하는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의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연애 대상인 남자 출연자를 만나기 전날 여배우 트리오는 ‘썸 하우스’에 모였다. 예지원이 “우리 정보를 모른다고 한다. 왔는데 배우 3명에, 나이도 있고 해서 도망갈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이수경은 “나이대도 모르니까…한껏 기대하고 오실 텐데”라며 씁쓸해했다. 결국 예지원은 “도망가자”라며 ‘썸 하우스’ 탈주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이수경은 원활한(?) 만남을 위해 “운전해서 오시면, 못 가게 웰컴주(酒)를 대접하자”는 제안을 했다. 오윤아도 “해롱해롱하게 만들면(?) 기분은 업 되니까...”라며 계획에 동참했다. 여기에 예지원은 “스모그처럼 안개를 좀 깔고 유리 사이로 만나게 하자. 어려 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JD1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 1490회 '교황 방문 10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JD1은 자신의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와 두 번째 싱글 '에러 405(ERROR 405)' 두 곡을 선보이며 여름의 계절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교복을 연상시키는 체크무늬 넥타이와 화이트 셔츠, 블랙 재킷을 매치해 하이틴 영화 남자 주인공 같은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역동적인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JD1을 포함해 심수봉, 임태경, 한혜진, 진성, 노라조, 바다, 인순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JD1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ERROR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곡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유어 아너’의 탄탄하고 다채로운 서사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가 휘몰아치는 폭풍 같은 전개로 첫 주부터 과몰입을 유발하며 올여름 최고의 서스펜스 드라마 탄생을 알렸다. 지난 12일(월) 첫 방송된 ‘유어 아너’는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평생 추구해 온 정의를 등진 부장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하루아침에 아들 김상현(신예찬 분)을 잃은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자와 파헤치려는 자, 두 아버지의 엇갈린 부성애가 숨 막히는 텐션을 선사한 가운데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압도적 열연까지 더해져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유어아너’의 원작인 이스라엘 드라마 'Kvodo' 역시 미국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총 9개국에서 리메이크된 웰메이드 명품 수작이기에 대한민국에서 재탄생한 ‘유어 아너’만의 매력에도 눈길이 쏠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깊은 내공의 연기를 펼칠 배우 김용건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와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시니어벤져스’ 5인방과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인간적이고 유쾌한 힐링 코미디 요소와 더불어, 개와의 대화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가 하나둘 베일을 벗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오늘(19일) 김용건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용건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극대노’를 감추지 못하는 험악한 표정을 자유자재로 오가고 있어 캐릭터의 입체적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감정 기복이 확실한 그가 거제도에 내려와 어떤 일련의 사건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음악 여행의 신세계를 제대로 보여주며 정주행 필수 예능에 등극했다. 어제(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가 채널 경쟁력 가늠, 광고 관계자들의 지표가 되는 핵심인 2049 시청률에서 2.3%, 2049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매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의 이전 첫 회 시청률들과 비교했을 때 2049 시청률과 2049 분당 최고 시청률 분야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수치다. 새 시즌이 아닌 스핀오프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음악일주’가 시작부터 신기록을 세워 그 의미를 더한다.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4%로 기안84가 ‘힙합의 성지’ 브롱크스로 출발하는 장면, 알 수 없는 브롱크스의 교통질서를 보며 길을 걷는 장면이 분당 최고 4.5%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간직하고 있던 기안84가 홀로 미국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꿀잼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그룹 에이스(A.C.E) 멤버 강유찬이 ‘타임테이블’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에이스 강유찬은 오는 28일 유튜브 채널B를 통해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 남자 주인공 홍연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앞서 오늘(19일) 낮 12시 강유찬이 직접 가창한 ‘타임테이블’ OST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발매된다. ‘타임테이블’은 이승과 저승 사이 망자들을 위한 식당 타임테이블에서 시간 여행을 통해 일어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유찬은 극 중 식당을 운영하며 망자들이 후회 없이 다음 생으로 넘어가도록 돕는 홍연 역을 맡는다. 특히 강유찬은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망자들을 보살피다가도 악인에게는 처벌을 서슴지 않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 강유찬과 상대역인 구구단 출신 미미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공개에 앞서 먼저 발매되는 OST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애절한 서사를 표현한 강유찬의 섬세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유찬은 매력적인 연기는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의 몰입을 이끌 전망이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말이 필요 없는 손현주, 김명민의 ‘연기 차력 쇼’가 제대로 통했다. 지난(12일) 첫선을 보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속에서 아들이 살인자가 된 판사와 아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권력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활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유어 아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기대를 이어받아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2회 방송에서는 1회 방송 대비 시청률이 163% 오른 수치를 기록하며 수직 상승했다. 이에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내용도 재밌는데 두 배우 연기파티 때문에 더 재밌다”, “연기 너무 잘해서 이입이 과하게 잘 됨”, “오랜만에 진짜 재밌는 드라마 발견. 연기 구멍 하나도 없음”, “손현주, 김명민 연기만 봐도 가치 충분”, “둘이 본격적으로 붙으면 더 재밌을 것 같다”, “어떻게 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변요한과 고준이 김미경 추락 사고의 진실을 찾아 나섰다. 어제(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2회에서는 정금희(김미경 분)의 사고 원인을 알아내려는 아들 고정우(변요한 분), 형사 노상철(고준 분)과 마을 사람들 사이의 팽팽한 심리전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고정우는 마을을 떠나기 전 자신의 집을 찾아온 옛 친구 현수오(이가섭 분)로부터 11년 전 사건이 일어났던 창고 그림을 선물 받고 곧바로 창고로 향했다. 아무도 없는 창고 안, 조각조각 떠오르는 기억들이 고정우를 에워쌌고 극심한 감정 변화에 시달리던 고정우는 패닉에 휩싸인 채 자신의 결백을 미친 듯이 주장해 과거의 진실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같은 시각 고정우의 엄마 정금희가 아들을 위해 장을 보던 중 육교에서 추락한 채 정신을 잃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정금희의 뒤를 쫓는 수상한 그림자가 있었던 만큼 누군가 그녀를 육교에서 떠민 것은 아닐지 불길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n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을 위해 조력자들이 총출동한다. 1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여자친구 영림 씨의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아야 하는 심현섭이 ‘국민 장인’ 이용식과 ‘국민 사위’ 원혁에게 조언을 구한다. 선공개 영상에서 심현섭은 “제가 지금 영림이 아버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아버님이 시큰둥하시다”며 “그래서 중요한 조언을 얻기 위해서 두 분을 모셨다”고 상황을 설명한다. 곧이어 이용식과 원혁이 등장했고, 세 사람은 만나자마자 공손하게 ‘90도’ 인사를 나눴다. 이후 원혁은 심현섭에게 “저는 사실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형님께서 무조건 결혼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귀를 솔깃하게 했다. “어떻게?”라고 묻는 심현섭에게 원혁은 “장모님을 공략하세요”라고 귀띔해 큰 깨달음을 선사했다. 한편, 새벽부터 고속열차를 타고 나란히 울산으로 떠나는 심현섭과 ‘결추위(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 이천수의 모습도 공개됐다. ‘여자친구의 부모님 뵙기’가 이번 울산행의 목표라는 말에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전참시’가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대세’ 권은비와 이준의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토요일 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지난 17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화끈한 2024 워터밤 백스테이지와 찐친 부부 천둥, 미미의 신혼집 집들이에 나선 ‘극강의 효율맨’ 이준의 사랑 넘치는 하루가 펼쳐졌다. 먼저 ‘돌아온 서머퀸’ 권은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워터밤 출격을 위해 집중 관리에 들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워터밤 공연 당일, 아침 일찍 필라테스를 시작한 그는 공중에서 가위처럼 다리를 찢는가 하면 매달린 채 물구나무서 팔 힘으로만 버티는 등 고난도 자세를 척척 해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 후 샵으로 향한 권은비는 여태껏 쌓아온 워터밤 무대 경험을 토대로 머리 길이와 메이크업 방법까지,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했다. 특히 ‘물 전문가’ 권은비는 눈에 물을 맞았을 시를 대비하는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이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지역 현안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과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본격 나섰다. 괴산군은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새 정부 정책기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우리 지역의 핵심 현안 10건이 새 정부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함께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 변화와 예산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5월 28일 발표된 이재명 당선인 공식 공약집에 따르면, 괴산군 건의 사업 포함 10건의 공약 중 6건이 반영됐다. 반영된 사업은 △괴산자연울림복합휴양지구조성사업(백두대간생태휴양관광거점 조성지원) △국립숲체원 유치 △청주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백두대간생태원 분원 건립 △괴산 반도체 후공정산업 지원(패키징·테스트) 등이다. 아직 정부 공약에 반영되지 않은 나머지 4건은 △괴산읍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괴산댐 안전대책 마련 △제2차 공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G-하우징 사업이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사업수행을 위해 지정기탁금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여 시·군자원봉사센터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1,400만원을 지원 받아 관내 3가구를 추천, 그중 2가구를 선정하여 퇴촌면 소재 취약계층 가구의 1차 집수리를 완료했다. 선정 가구 중 1차 대상 가구는 1970년대 지어진 구옥으로 부식된 목재, 단열에 취약한 환경으로 6. 5.~7. 기간 동안 전문 인력을 투입, 실내·외 창호 및 단열 위주의 시공을 진행했다. 금번 활동에서 도배·장판을 시공한 사랑愛비둘기봉사단 이석원 단장은 “다양한 주체가 모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건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방세환 이사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가 가능하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G-하우징 사업 중 2차 집수리는 9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사)광주시자원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참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자녀가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에 맞춰 학부모도 동시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활동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연성대에서 운영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뷰티 수업 중 일부를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6월 7일에 이어 1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녀가 참여하는 수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유학교에 대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공유학교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맞춤교육을 위한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담고 있음을 알게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가 파크골프를 통해 도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나선다. 사천시는 ‘제1회 사천시장배 경남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1일 사천시 모충공원 내에 위치한 모충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천시파크골프협회와 서경방송이 공동 주관, 사천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에서 선발된 총 2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친목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모충파크골프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갖춘 사천시 대표 파크골프장이다. 공원 내 산책로, 쉼터 등 편의시설도 잘 조성돼 있어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시민과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천시의 매력을 내외에 알리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5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군민을 비롯한 ‘군민의 상’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완도 군민의 날’은 1,200년 전 장보고 대사가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31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공휴일과 대통령 선거 사전·본 투표로 인해 부득이하게 6월 5일로 변경하여 기념식을 치르게 됐다. 기념식은 축하 공연과 군정 영상 시청, 군민 헌장 낭독,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완도의 찬가’ 제창,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한국무용팀의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완도여자중학교 댄스 동아리, 완도 남성 중창단 ‘블루’ 등 군민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이어 완도군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 영상에는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전남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한 대규모 행사 개최 등 군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를 담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군민의 상’은 사회복지 및 환경 부문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