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농촌 고령화 시대 특화된 화천군의 농업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16일부터 11월30일까지, 상·하반기 각각 90일 내외의 기간에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화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농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써,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주민,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이다. 상반기에는 모이앙, 써레질, 모운반, 경운정지 작업 등이 주를 이루고, 하반기에는 벼와 잡곡 수확, 건초 모으기, 베일링, 랩핑 작업 등이 주로 이뤄진다. 단가도 저렴해 모이앙 3.3㎡ 당 작업비용은 110원으로. 시중 작업비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작업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행되며, 트랙터와 승용 이앙기 등의 장비는 물론 대형 전문 인력까지 투입된다. 예상 사업량은 상하반기 총 950농가, 면적은 800㏊ 가량이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대행을 위해 대형 트랙터와 승용 이앙기 등 총 62대의 농기계 정비를 마친 상태다. 지난해의 경우, 모두 847농가에서 574㏊ 면적에서 영농대행을 통해 농사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양군체육회와 양양군바둑협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두뇌 계발과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유소년 바둑교실’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양군바둑협회는 10일 오후 5시 양양다목적체육관 바둑교육실에서 이장섭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유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연말까지 10개월간 운영에 나선다. 올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노출이 심한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집중력 향상을 돕고, 아이들이 여가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유치부 7세 이상과 초등학생으로 1개반 30명이며, 인공지능 AI바둑을 통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 참자들에게는 AI바둑 ‘나는 바둑왕’ ID를 개인별로 무료 지급하고 인공지능 AI바둑 로봇과의 무료 대국, 바둑 입문 교재 3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업은 이장섭 양양군바둑협회장을 비롯한 바둑협회 회원들의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이뤄지며, 아동들에게 바둑의 기초와 예절, 실전 경험을 익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양군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적인 우기 전 선제적 대응으로 ‘2026년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건축물 내부로 유입되는 물을 차단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시설물로, 평상시에는 별도로 보관하다가 비상시에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재 시설이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 관내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의 단독주택, 소규모 상가, 공동주택이다. 군은 설치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나머지 20%는 본인이 부담한다. 지원 한도는 ▲단독주택 및 소규모 상가는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 원까지다.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소재한 침수 발생 혹은 우려 건축물의 소유자나 세입자(사용자), 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등이다. 다만, 세입자가 신청할 경우 소유자의 설치 동의서가 필요하며,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결과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6일 18시까지이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양군의 젖줄인 남대천이 올봄, 화려한 벚꽃과 함께 감성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남대천 송이조각공원 및 인접 도로 일원에서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주·야간 콘텐츠로 구성됐다. 축제 기간 남대천 벚꽃길은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피어난다. 재단은 벚꽃 가로수 구역에 ‘벚꽃 라이트업’ 조명과 감성적인 문구를 담은 ‘네온사인’을 설치해 야간 경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름 4.5m에 달하는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은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최고의 ‘인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이조각공원 메인무대에서는 마술, 버블 공연, 벌룬 매직, 인디밴드 공연 등 봄의 설렘을 더할 다채로운 무대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잔디광장에는 ‘피크닉 존’이 조성되어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며, 벚꽃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3월 11일 오전 9시 군수 접견실에서 취약계층 아동도서 릴레이 26번째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키다리식품㈜ 홍천양양고속도로 휴게소 조재욱 소장(홍천방향), 이병실 소장(양양방향), 조덕경 신아일보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26번째 아동도서 릴레이 기증자로 나선 키다리식품㈜ 조재욱 소장과 이병실 소장은 도서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키다리식품㈜은 ‘창의와 혁신, 도전과 열정’을 인재상으로 삼고, 대전광역시에 본사와 제1·2식품 가공 공장을 두고 서울본부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이다. 연 매출 2,810억 원 규모로 식품, 휴게, 패션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충청권과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고속도로 휴게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총괄 경영은 이명수 회장이 맡고 있다. 조재욱 소장은 “홍천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와 아동·청소년의 꿈과 상상력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도서 기증에 참여했다”라며,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키다리식품㈜은 ‘키다리 아저씨’의 창의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봄철 농업기계 고장원인과 응급조치 요령, 현장 정비 기술 교육을 통해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3월 4일 홍천읍 삼마치2리 마을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10개 읍면에서 농업기계 순회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00회에 걸쳐 200개 마을, 1,5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군비 1억 4천500만 원의 예산으로 주요 농업기계 부품을 확보해 교체와 정비 요령 교육을 함께 추진한다. 기종별로 1대당 현장 교육에 소요되는 부품비 10만 원 이하는 무상으로 지원해 농업인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계 바로 처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영농철 농업기계 고장으로 수리에 불편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현장 맞춤형 수리 지원에 나서는 사업으로, 농기계 점검과 수리 부품비 지원 등 적기 영농을 위한 농작업 현장 상담을 통해 현장 문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농업기계 수리점이 먼 거리에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편성해 운영하며, 여성농업인과 고령 농업인 등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도심정원사 기초과정을 이수한 주민 42명을 대상으로 ‘도심정원사 심화 과정’을 3월 1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과 도시 공간을 가꾸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과정에 이어 심화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홍천군은 주민 참여형 교육을 통해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난해 운영한 도심정원사 기초과정은 모집인원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으며,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이들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운영해 교육의 연속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실습을 통해 정원 조성과 관리 능력을 더욱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80시간으로 진행하며, 신장대리 도시재생 사업지인 그린 어울림 센터 예정부지에 실습 공간을 마련해 현장 중심 교육으로 편성했다. 참여 주민들은 단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생활권 주변 공간을 스스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은 안정적인 찰옥수수 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찰옥수수 채종 단지를 확대 조성한다. 2026년 홍천군 찰옥수수 채종 단지는 3개소 34.9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이는 지난해 2개소 21.5ha 대비 약 62% 증가한 면적이며, 신규단지 조성과 기존 단지 면적 확대를 통해 찰옥수수 종자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두촌면 천현단지와 영귀미면 노천단지에서 미백 2호 품종의 채종이 이루어졌다. 두촌면 천현단지(6.4ha)에서는 생산계획량 12,400kg 대비 9,698kg, 영귀미면 노천단지(15.1ha)에서는 생산계획량 30,200kg 대비 21,376kg을 생산하며 전체 목표 대비 74.4%의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여름철 개화기 폭염과 수분‧수정기 집중 강우 등 이상기상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채종단지 확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종자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두촌면 천현단지 6.4ha에서는 흑점 2호 품종을 재배해 목표 12,800kg, 영귀미면 노천단지에서는 미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고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는 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희망하는 조사 시기를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기업의 경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세무조사 운영을 위해 도입됐다. 시는 최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6년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 80개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특별, 합동 세무조사 대상 법인 등 6개를 제외한 74개 법인을 대상으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3월 중 조사 대상 법인에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해 희망 조사 시기를 접수할 예정이며, 법인이 신청한 시기를 최대한 반영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희망 시기를 신청하지 않은 법인에 대해서는 연간 조사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법인은 경영 상황에 맞춰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어 조사 부담을 줄이고 세무조사 준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관청 중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묵호항과 어달해변 일원에 외지 방문객 유입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지 물가 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밀착형 특별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묵호항 수변공원과 어달해변 일대에서 집중 전개된다. 최근 SNS 명소화로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인파가 몰리는 현장의 활기를 유지하는 한편, 관광객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건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가지요금(부당 과다 요금) 청구 금지 ▲가격표시제 및 메뉴판 가격 준수 여부 점검 ▲카드 결제 거부 및 현금영수증 발행 기피 등 불공정 상행위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상인들에게‘동해시의 경제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친절한 환대 서비스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상인 주도의 자발적인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예정이다. 시는 1차 집중 캠페인 종료 후에도 주말과 공휴일, 행락철 등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마다 수시 점검 체계를 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외국인·고령자 등 민원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나섰다. 춘천시는 이달부터 실시간 통역기‧보청기·확대경 28대와 담당자 보호장비 65대를 보급했다. 또한 전 부서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기능을 활용해 개선한 ‘춘천시 민원 대응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가이드라인은 필요한 내용을 검색창에서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해 민원 대응 속도를 높이고 표준 절차와 사례 중심으로 정리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이같은 조치는 증가하는 외국인·고령자 등 민원 취약계층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특이민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시는 앞으로도 민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민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담당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민의 민원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과 민원 담당자 보호는 함께 고려돼야 할 중요한 행정 과제”라며 “앞으로도 제도 개선과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일 정선군여성회관에서 지역 여성들의 전문 직업 역량 강화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2026년 공간정리 크리에이터(창업) 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고령화와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 공간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리 정돈 기술을 넘어 고객 상담 코칭과 AI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포트폴리오 제작 등 현대적인 창업 실무를 결합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선발된 훈련생은 오는 4월 22일까지 총 80시간 동안 전문적인 공간 정리 기술을 습득하고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군은 수료 후에도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해 1:1 맞춤형 취업 연계와 사후 관리 등 밀착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은 정선의 생활지원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여성들이 전문 프리랜서나 1인 창업가로 거듭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당당히 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선군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을 발족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구성된 군민감시단은 총 10명으로,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남녀 2인 1조로 편성되어 활동한다. 이들은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월 1~2회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한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불법 촬영 기기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군민감시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전 정선’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시설물 침하, 낙석,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총 433개소로, 급경사지 315개소, 산사태 취약지구 116개소, 교량 2개소(회동2교, 별어곡교) 등이다. 점검은 소관 부서별 자체 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유관부서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병행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시설물별 관련 법령에 따라 균열, 침하, 세굴 여부를 비롯해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현장 조치와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단계별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옹벽, 사면, 건설현장 등 생활공간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청정 산림을 보호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 번 발생하면 급속도로 확산돼 산림 생태계 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대표적 산림병해충으로, 초기 대응과 지속적인 예찰·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인위적 이동에 따른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방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선군에서는 지난 2014년 최초 발생 이후 감염목 및 고사목 제거, 예방 나무주사, 수종 전환 방제, 항공예찰,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등 다각적인 대응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매년 발생 규모를 억제하며 청정 산림 유지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감염목 확산 차단과 건전한 목재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관리 체계도 강화해 왔다. 올해 상반기 방제사업은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된다. 우선 감염목 및 기타 고사목 제거사업은 정선읍 신월리 산81-1번지 외 288필지를 대상으로 방제목 435본 제거와 예방 나무주사 35ha를 실시한다. &n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지식 플랫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은 2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에서 ‘제107주년 발안장터 만세운동 기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이 주관하고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발안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독립 만세’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안장터 만세운동은 당시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참여한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국권 회복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희생이 담긴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남2지구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 광장까지 행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쳤다. 현장에는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이 이어지며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예산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주최로 2시간여 진행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에 해설자로 나서 특별한 인문학 강의를 선사했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는 유명 화가와 그들의 그림에 얽힌 일화, 관련 음악을 미술 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이상일 시장이 시민 요청에 따라 자료를 직접 만들고 해설도 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4년 6월 용인시문예회관과 2025년 10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시민 추가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게 용인문화재단 측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직접 고른 그림ㆍ사진 90여 장과 10곡의 노래들을 소개하면서 작품의 배경, 화가의 삶, 곡의 의미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노래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등 성악가 네 명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가곡, 영국 전통 발라드 등을 불렀다. 반주는 피아노 목혜민, 바이올린 박혜진‧김현경, 비올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봉선사에서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지월 스님과 운암 스님 등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개한 항일 투쟁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고취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당시의 긴박했던 항일 투쟁 현장을 재현한 뮤지컬 ‘그날’이 무대에 올랐다. 시민들은 예술적으로 승화된 독립운동 과정을 지켜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