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은 오는 3월 13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여성친화도시 횡성! 지속 발전을 위한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횡성군의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역대 회장을 초청하여 여성친화도시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현직 회장 및 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추진 현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성 정책 제언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역대 회장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함으로써 횡성군 여성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지역 봉사와 여성 단체 활성화에 헌신한 단체별 이임 회장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횡성군은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위해 헌신하며 여성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이임 회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기리며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은정 가족복지과장은 “오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이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 27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횡성군 광고협회와 각 읍·면별 정비반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어린이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정비 대상은 어린이집과 학교 인근 통학로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이다. 특히 군은 음란·퇴폐성 문구가 담긴 유해 광고물에 대해 즉각적인 수거 및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노후하거나 고정 상태가 불량해 강풍 시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 위험 시설물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을 병행한다. 정비 기간 중인 12일에는 군 담당 부서와 횡성군 광고협회가 읍내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점검단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설치된 불법 게시물을 집중 단속하며, 상가 지역을 대상으로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석홍기 도시교통과장은 “개학기를 맞아 실시하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전쟁의 아픔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특별기획전 ‘전쟁과 평화’가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쟁,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화해와 사랑으로 진화하다’라는 부제를 바탕으로, 극한의 전쟁 상황 속에서도 인간이 지켜온 사랑과 연대, 그리고 평화의 가치를 인문학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6·25전쟁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선전용 인쇄물(삐라·전단), 서신, 도서 등 전쟁 관련 사료 300여 점이 공개된다. 특히 전쟁 한가운데서 가족과 지인에게 전해졌던 편지들은 당시 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하며 오늘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또한 전쟁 시기 제작된 선전물과 기록 자료를 통해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와 역사적 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쟁 속에서도 이어졌던 인간의 희망과 연대를 함께 조망한다. 이번 전시는 양구인문학박물관이 주최하고 이인석 ㈜르리앙 대표의 소장 자료 무상 대여로 마련됐다. 개인이 오랜 기간 수집해 온 희귀 사료들이 공개돼 전시의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 국토정중앙면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토정중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문화·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프로그램은 ▲난타 ▲국악기공 ▲탁구 ▲매니아댄스 ▲사물놀이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와 생활체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서로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물놀이와 난타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의 정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으며, 탁구와 댄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 이광영 국토정중앙면장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과정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는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전수조사와 집중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 지시사항과 행정안전부의 하천 불법시설 정비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하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 장기간 반복된 불법 점용 행위를 근절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돌려주기 위한 취지다. 시는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대책반’을 구성하고, 건설과를 중심으로 관광정책과, 산림과 등 관계부서와 함께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 구거, 세천, 계곡 등을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동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계도를 병행하고, 불법 건축물·식품위생 등 관련 사항은 관계부서와 연계해 대응할 방침이다. 영농철 전 집중 점검을 위해 3월 한 달간 1차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6월에도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 이어 장마철 전 7월부터 9월까지는 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계 지역의 산업유산과 도시재생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전달할 ‘2026년 도계 탄광 문화 해설사 신규양성 교육(1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석탄산업 유산과 광부의 삶, 폐광 이후 변화한 지역의 역사와 도시재생 과정을 체계적으로 해설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전문 해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3월 9일부터 31일까지 총 3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탄광 역사와 산업유산 이해, 해설 기법 교육, 현장 실습 등을 병행해 실제 관광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교육생들은 도계 지역의 대표적인 산업유산과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해설 실습 교육을 받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관광 콘텐츠와 연결하는 해설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도계 지역의 탄광 산업유산과 광부 문화는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주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인력 양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는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 있다. 사업 제안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관내 사업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편익 증진, 지역 안전, 환경 개선, 복지 증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단순 민원성 사업, 특정인 지원사업, 주민 간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사업, 행사성·일회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삼척시 누리집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척시 누리집 ‘행정정보-재정정보-주민참여예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의견을 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삼척시가 이번 주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오는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제25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방문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3월 14일부터 15일, 그리고 21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삼척시민테니스장에서는 ‘2026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바둑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바둑대회’도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삼척시바둑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이번 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4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종합평가에서 평창군 진부농협이 전국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전국 19개소 가운데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진부농협은 연말 정부포상 대상에 선정될 예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은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규모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해 생산·유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합마케팅 조직과 연계해 시장 대응력과 가격 교섭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이다. 진부농협(조합장 이주환)은 2024년도 당취 품목으로 공모에 선정되어 2년간 농가 조직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비롯해 생산비 절감 및 품질관리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농가 조직화와 공동 출하 실적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이번 성과는 농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문화재단 '전문예술단체 신년 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12개 단체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시범 도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5개 지역(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속초시, 평창군)에서 총 14회의 공연이 개최됐으며, 1,672명의 관람객이 클래식, 전통예술,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신년 공연을 관람했다. '전문예술단체 신년 공연 지원사업'은 공연 활동이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겨울철(1~2월) 문화 공백기를 해소하고, 도민에게 새해에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026년 처음으로 시범 추진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전문예술단체의 창작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곳곳에서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공연 개최가 어려운 시기인 1~2월에 관람객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감동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 ‘라벨라앙상블’의 박리다 대표는 “이번 공연은 평창 지역의 겨울철 문화 공백기를 해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한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에 대비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에 총 80억 원(국비 40억 원, 도비 5억 원, 시군비 19억 원, 자부담 1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축산농가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농축협(농협손해보험) 또는 보험사(KB, DB, 한화, 메리츠)에서 보장 내용과 보험금액 등을 상담한 뒤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가축재해보험 가입 대상은 가축 16종(소, 말,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과 축산시설(축사, 부속물, 부속설비 등)이다. 보상 범위는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이며, 보상 수준은 축종별 보장 기준에 따라 적용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농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에서 활동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협력도 등을 평가해 우수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 결과 인제군이 총점 155점 중 153점을 받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인제군은 활동 실적, 교육 실적, 상호 협력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활동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및 도내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우수 시군에는 동해시가, 장려 시군에는 강릉시가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총 6개 시군이 우수 방재단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중 총 2,8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각 방재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대설·호우·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제설 작업, 호우 대비 배수구 퇴적물 제거 및 전도목 정비 등을 추진했다. 또한 가평 지역 재해 피해 복구 지원 등 도내뿐 아니라 타 지역 재해 복구 활동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재)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로컬 상품 판매숍 ‘굿즈임당’이 신규 입점 업체를 추가로 선정하며 상품 구성을 대폭 확대했다. 강릉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 첫 문을 연 굿즈임당은 개점 당시 23개 업체의 220여 종 상품으로 출발했다. 이후 추가 모집을 거쳐 30개 업체의 230종 상품이 새롭게 입점하면서 현재는 총 53개 업체, 450종에 달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로컬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굿즈임당은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작가와 소상공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을 비롯해 강릉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굿즈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한 판매를 넘어 강릉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시민들에게 강릉의 고유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로컬 상품을 널리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 측은 이번 신규 입점을 통해 상품군이 한층 다양해진 만큼, 굿즈임당이 강릉의 지역성을 한 공간에서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로컬 굿즈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굿즈임당은 지역 창작자와 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박물관 강좌’ 수강생 70명을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995년에 시작하여 올해 32기를 맞이한 박물관 강좌는 그동안 수준 높은 전통문화 관련 역사 강의와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강릉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 박물관 강좌는 '강릉의 국보와 보물'이라는 부제를 설정하여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방향으로 교육 과정이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강좌 내용은 추후 책자로 엮어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좌는 오는 4월 8일 개강 첫날 '율곡의 숨결: 오죽헌의 건축탐구'를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강좌 20회, 문화답사 4회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율곡국학진흥원 교육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강릉의 국보와 보물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 여가를 즐길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릉 시민들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깨우는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강좌는 12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순 체험을 넘어 자기 주도적 성장과 진로 탐색까지 연결되는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발레 ▲바이올린(초급·중급) ▲그래비트랙스 ▲에어바운스와 체육활동 ▲이모티콘 그림 놀이 · 분필아트 여행 ▲놀이로 배우는 과학실험 ▲바둑 · 체스 ▲AI로 만나는 조선의 왕들 ▲바닥 분필 낙서 놀이 등 총 10개 과정이다. 특히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클래식 교육과 창의 공예, 사고력을 키우는 과학·보드게임 프로그램,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역사 체험까지 균형 있게 편성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미래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으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지식 플랫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은 2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에서 ‘제107주년 발안장터 만세운동 기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이 주관하고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발안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독립 만세’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안장터 만세운동은 당시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참여한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국권 회복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희생이 담긴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남2지구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 광장까지 행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쳤다. 현장에는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이 이어지며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예산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주최로 2시간여 진행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에 해설자로 나서 특별한 인문학 강의를 선사했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는 유명 화가와 그들의 그림에 얽힌 일화, 관련 음악을 미술 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이상일 시장이 시민 요청에 따라 자료를 직접 만들고 해설도 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4년 6월 용인시문예회관과 2025년 10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시민 추가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게 용인문화재단 측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직접 고른 그림ㆍ사진 90여 장과 10곡의 노래들을 소개하면서 작품의 배경, 화가의 삶, 곡의 의미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노래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등 성악가 네 명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가곡, 영국 전통 발라드 등을 불렀다. 반주는 피아노 목혜민, 바이올린 박혜진‧김현경, 비올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봉선사에서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지월 스님과 운암 스님 등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개한 항일 투쟁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고취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당시의 긴박했던 항일 투쟁 현장을 재현한 뮤지컬 ‘그날’이 무대에 올랐다. 시민들은 예술적으로 승화된 독립운동 과정을 지켜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