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국민의힘, 영도구1)은 11일 제19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직을 마무리하며, 전국 17개 광역의회가 지난 활동을 기반으로 더욱 강하게 연대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한 지방의회의 독립성 과 전문성 강화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성민 의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정기회’에서 회장 임기를 마치고 제19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된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직책을 이임했다.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안성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지방의회 3급 직위 신설이란 성과는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해 8월 13일 회장으로 선출된 안성민 의장은 1년여 임기 동안 무엇보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기 위한 지방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하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지방의회의 오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과기정통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생명기초조정과장 우명순 (禹明順, 원천기술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충남도의회는 11일부터 이틀간 세종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해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재난구호금 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은 각 시도에서 재난이 발생한 경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시도의회 건의와 의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다. 충남은 올해 7월 집중호우로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과 농경지, 주택, 소상공인 등 사유 시설을 합쳐 3천3백여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의회는 지원받은 재난구호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해 큰 피해를 입은 천안, 공주, 아산, 서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지역 등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보호 및 생계 지원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지원금을 마련해 주신 의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호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현재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기록적인 폭우와 극단적인 기상현상이 더욱 빈번해지는 가운데,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제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선풍기 500대와 800만 원 상당의 생수 50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기후위기로 인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후원 물품은 혹서기 취약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로 인한 생활 불안정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전달식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준 모든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은 11일‘횡성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두바이 최고급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HANU Dubai의 총괄 셰프인 문경수 씨를 UAE지역 횡성한우 홍보를 위한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 셰프는 현재 두바이 Sunset Hospitality Group의 식음 분야 최고 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그룹 산하의 고급 한식 레스토랑 ‘HANU’를 이끌고 있다. 그는 아시아, 호주, UAE 등지에서 22년 넘게 활약하며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은 글로벌 셰프로, 레스토랑‘HANU’를 통해 한식의 예술성과 정수를 최고급 재료와 차별화된 요리로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있다. 군은 문 셰프가 현지에서 직접 소고기를 활용한 최고급 요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횡성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현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최적의 홍보대사로 평가했다. 군은 이번 위촉을 통해 중동수출을 앞둔 횡성한우의 중동 내 사전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이후에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년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5 베트남 국제 의료, 병원 및 제약 전시회(Vietnam Medi-Pharm Expo 2025)’에 도내 첨단 AI 의료기업 9개사와 함께 강원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총 62건의 수출상담(7,810만 1천 달러 규모)과 16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도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공동관에는 202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A)이 총괄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의 지원기업인▲맨인블록 주식회사 ▲㈜스키아 ▲㈜파인헬스케어 ▲㈜베르티스 ▲㈜라덱셀 ▲㈜덴티움 ▲㈜메인 ▲유스테이션 주식회사 ▲주식회사 뉴엠 등 9개사가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AI·디지털 기반 첨단 의료 기술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의료기관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주요 전시 제품은 다음과 같다. &n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11일 여름철 폭염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취약계층에 냉방 물품과 보양식을 지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폭염 취약계층 588가구로, 각 읍면동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통해 선풍기와 보양식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은 복지정책과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나누는 복지를 계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동해사진동우회 에서는 오는 8월 15일부터 8월20일까지 6일간 동해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스물네번째‘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동해와 강원도 곳곳을 넘나들며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의 환경을 정감있게 표현했으며 현대사진의 변화에 발 맞추어 사진작품 8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지난 2000년 11월 창립된 동해사진동우회는 현재 17명의 회원이 지역의 사진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중에 있으며, 창립이후 현재까지 매년 회원전을 개최 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회원전 개최후 모아둔 작품 40점(600만원상당)을 시에 기증하여 장애인 복지 시설과 시청사에 게첨했다. 또한, 사진에 대한 열정과 애착으로 지역 사진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다양한 접근과 지역의 사진인과 소통을 하며 동해시의 풍경과 삶을 기록하고 전시하고 있다. 이번 스물네번째 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은 전통적 사진에서 현대적 사진까지 다양하게 개인작품 80여점의 작품을 전시 했으며 사진작품을 감상하며 조금이라도 힐링할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가 수그러들 줄 모르는 한여름의 뙤약볕을 피하고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면서 문화예술에 풍덩 빠질 수 있는 곳으로 유니크베뉴 ‘인서리공원’을 추천했다. 인서리공원은 광양 원도심의 14채 한옥을 리뉴얼해 담장과 문턱을 낮추고 갤러리, 카페, 아트숍, 스테이 등 감성 가득한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킨 카멜레존이다. 특히, 한옥에 깃든 고즈넉한 흔적과 모던하고 세련된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안온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히 쉬면서 고품격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곡식 창고는 갤러리 ‘반창고’로, 쓸모를 잃은 빈 차고는 ‘갑빠오의 방’으로 재탄생해 이색적인 기획전시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 ‘갑빠오’의 예술 세계를 두루 보여준다. 아트샵 ‘아트앤에디션’에서는 감성이 묻어나는 문구류에서부터 유명 작가들의 에디션까지 실용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아트 굿즈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페 Aat은 커피, 디저트, 와인, 푸드마켓이 한 공간에 있는 북카페이자 회의, 컨벤션이 가능한 MICE(Meeting, Incentives, C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가 주관한 제11회 광양 전국섬진강미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8월 9일 오후 2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상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한국예총회장, 전남미술협회장 등 문화·예술 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 후에는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총 873점이 출품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44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수상자는 ▲서양화 120명 ▲수채화 92명 ▲한국화 49명 ▲민화 25명 ▲서각 4명 ▲서예 69명 ▲문인화 31명 ▲캘리그라피 59명이다. 대상은 민병숙(서양화), 황은숙(수채화), 명원식(서예), 송정은(캘리그라피) 작가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특별상 16명, 기업상 15명, 특선 102명, 입선 297명이 선정됐다. 박신애 (사)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전국의 뛰어난 작가들이 참여하는 섬진강 미술대전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1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과 우수팀 3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부서‧동료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중증 두부 외상 환자를 1분 내에 응급처치할 수 있는 헤드캡을 직접 개발, 강원자치도 명의로 특허 등록한 원주소방서 지창영 소방위가, 우수상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 건축과 박주원 주무관, 사회복지종사자 유급병가제를 도입하여 처우를 개선한 복지정책과 엄익상 주무관, 생태자연도 등급 완화로 망상지구 개발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 도시재생과 천명재 주무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강원생활도민증을 도입·운영하여 체류인구 유입 촉진에 기여한 투자유치과 김영빈 주무관, 적극적인 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을 확대한 세정과 전소현 주무관,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에 기업을 유치하여 100% 분양을 달성한 강민구 주무관, 병해충 방제체계 개선 및 정밀진단·방제 체계를 구축하여 농가소득 보전에 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최근 제기된 빙상장 운영 관련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이틀간 의정부·고양 실내빙상장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춘천시 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제철 위원장, 권희영 의원, 권주상 의원을 비롯해 공사 경영본부장, 송암체육부장, 춘천시 체육과장 등 총 15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관 우선순위 부여 및 운영 기준 ▲온라인 예약·결제 시스템 ▲강습 프로그램 운영 방식 ▲감면 제도 운영 ▲시설·부대시설 관리 등이다. 춘천도시공사는 이번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개선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이용약관을 수립하여 운영효율화와 민원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제철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타 지역 실내 빙상장 벤치마킹을 통해 춘천 의암 빙상장의 효율적 운영과 시민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 빙상대회 춘천 유치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빙상장 운영 전반을 재정비해 시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여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자동소화장치 설치와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복지기동대와 소방서 합동 점검을 통해 노후 주택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나주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관내 노후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화재 취약가구 340곳을 대상으로 자동소화 콘센트, 소화패치 설치와 화재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 콘센트와 불량 멀티탭을 누전차단 멀티탭으로 즉시 교체하고 콘센트 소화패치를 부착했으며 가구별 맞춤형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기동대사업비 1천 700만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아동 양육가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읍면동 복지기동대를 통해 노약자 및 장애인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가구를 발굴해 9월 초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설치된 누전차단 멀티탭은 과전류나 누전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전기화재를 예방하며 콘센트에 붙이는 소화패치는 110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8월 11일부터 청사 내에서 강원 미술인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며 강원 갤러리로 새롭게 변신한다고 밝혔다. - 전시 장소는 도청 본관 1~2층으로 지난 2년간(‘23.5.~’25.5.)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대여해 전시하던 작품을 반납한 공간이다. -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강원갤러리 행사에서 김진태 지사가 강원 미술 작품을 관람한 뒤, 심선남 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에게 도청 복도 전시를 제안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약 두 달 만에 성사됐다. 전시 작품은 총 33점(서양화 23점, 한국화 5점, 서예 4점, 판화 1점)으로 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에서 각 지회별 추천을 받아 지역 간 균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 작품은 6개월간 전시되며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평일 9시에서 저녁 6시 사이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품 옆에는 큐알(QR)코드가 부착돼 있어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작품과 작가에 대한 상세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품 구매 문의도 가능하다. 【참여 작가(33명)】 권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 광양읍이 지난 6월 9일 지역 18개 사회․봉사단체와 함께 동천변 일원에 조성한 ‘광양읍 2호 해바라기 정원’을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시민과 탐방객에게 개방한다. 정원은 광양경찰서 북측 삼각지 일원에 위치하며, 개장 첫날인 13일 오후 5시에는 ‘하나된 마음, 꽃피운 광양읍’을 슬로건으로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떡 절단식, 단체 기념촬영, 희망길 걷기 순으로 진행된다. 광양읍사무소는 해바라기 개화 시기에 맞춰 탐방객 안전과 식재지 보전을 위해 동선에 양생포를 설치하고 ‘해바라기 희망길’ 걷기 코스를 마련했다. 또 가족과 연인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 스팟도 준비하고 있다. 개장 기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복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바라기 정원을 배경으로 한 본인·가족·친구의 사진을 촬영해 8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광양읍사무소 산업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1등 1명에게 5만 원, 2등 2명에게 3만 원, 3등 4명에게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각각 수여한다. 입선자 3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천궁과 천무, 하늘을 수놓은 두 이름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무기체계, '천궁(天弓)'과 '천무(天橆)'. 로켓으로 하늘을 가득 채워 적을 제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천무와 하늘에서 날아오는 위협을 활처럼 정확하게 명중시켜 방어하겠다는 염원을 담고 있는 천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 '하늘 천(天)'에 '우거질 무(橆)', 로켓으로 하늘을 뒤덮는다 2011년 방위사업청이 국민 공모로 선정한 이름으로, 북한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해 개발된 차기 다연장로켓의 위력을 담고 있어요. K-136 구룡 및 M270 MLRS를 대체하는 차세대 다연장로켓으로, 다양한 로켓탄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발사할 수 있는 높은 기동성과 화력을 자랑합니다. ■ '하늘 천(天)'에 '활궁(弓)' 하늘의 활, 적을 정확히 요격하는 활의 이미지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적 항공기와 탄도탄을 요격하는 핵심 방어 체계로 '한국형 패트리어트'로 불리며, 빠른 반응 시간과 정밀 유도 기술을 통해 적의 공중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영공을 효과적으로 방어합니다. ■ 각기 다른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어…? 저 카메라에 우리집이 찍히고 있는 건가? 작동도 하고 있고…우리집이 다 찍히는 각도잖아…! 가서 말해야겠어. "카메라 각도 다른 방향으로 돌려주세요! 제 사생활이 노출돼서 너무 불안해요!" - 락스타. "우리 집 CCTV인데요? 그냥 범죄 예방용입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 옆집. 말을 해도 각도 조절은 안 해주시네… 내 일상, 내 공간이 동의 없이 계속 찍히는 건 정말 불편해. 사생활 침해되는 것에 대해서 분쟁조정신청으로 이 문제를 바로잡아야겠어. ■ 분쟁조정 신청 후 "거주지 보안을 위해 CCTV를 설치한 건데,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각도를 조절하고, 재발 방지도 약속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옆집.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락스타. [개인정보보호법] ■ 사건 개요 피신청인이 자택에 설치한 CCTV가 신청인의 사적 공간까지 촬영하면서 사생활이 침해되는 상황 발생. ■ 합의 내용 및 결과 피신청인은 문제의 CCTV 촬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특별재난지역 49곳의 취약 상권 대상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실시 · 매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를 1회차로 정해 주 단위로 운영.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으로 결제한 소비자에게 회차별 누적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동일한 디지털상품권으로 환급. * 기간 내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각 회차 종료 후 약 열흘 뒤부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 * 지급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선물함에서 선물 수락을 해야 하며, 선물 등록 기간을 넘기면 소멸. ■ 회차 운영 일정 및 환급행사별 환급률(안) (카드뉴스 표참조) · 1~5회차 - 기존에 운영 중인 전국단위 환급행사와 병행하여 진행. - 특별재난지역은 기존 환급률 10%에 추가 10%를 적용해 총 20% 환급. · 6회차 이후 - 특별재난지역 환급행사 단독으로 최대 환급률 20%로 진행.
한국시사경제 스포츠팀 | ‘KPGA 주니어리그 ‘제6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가 지난 24일 전북 군산 소재 파인파크 AT 군산 파3에서 진행됐다. 본 대회는 초등학생 비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공식 파3 토너먼트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총 32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 1~2학년부(7명), ▲ 3~4학년부(13명), ▲ 5~6학년부(12명)까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2학년부에서는 서상진골프아카데미 소속 서연후, 3~4학년부에서는 리더스골프아카데미 소속 이태이, 5~6학년부에서는 한국키즈골프 소속 이서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종료 후 각 부문의 1~3위 선수에게는 KPGA 트로피와 상장이 부여됐다. 또한 ‘3회 대회’부터 유소년 골프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는 부쉬넬골프(Bushnell Golf), US키즈골프(US Kids Golf) 그리고 JBL이 본 대회에도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각 부문 입상자에게 부상을 지급했다. 이번 ‘제5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 종료 후 ‘레인보우 레벨업 승급제’를 통해 3단계(노랑·Improve)에서 4단계(초록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 분야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