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6월 14일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해양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중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해군4-H 본부와 동남해농협이 기념품과 간식을 후원했다. 또한 남해군 아동위원들이 행사 운영을 적극 지원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생은 ‘남해’를 주제로, 중학생은 ‘고향’을 주제로 시와 그림을 창작했다. 총 8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통해 총 32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그림 분야에서는 김은유(남해초), 김은재(남해초), 박하린(남해여중) 학생이, 운문 분야에서는 박서준(미조초), 강은서(해양초), 고은제(설천중)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남해군 마늘한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지속 가능한 남해 관광을 실천하고 '탄탄한남해로오시다' 캠페인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달 다른 업종의 참여 사업체를 대상으로 '탄탄남해 코인 더블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첫 시작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2주 동안, '탄탄한남해로오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탄탄한남해로오시다’ 캠페인은 남해군 내 참여 사업체 방문 및 친환경 활동 실천 시 '탄탄코인'을 적립하고, 이를 다양한 친환경 리워드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관광객들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남해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동참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탄탄한남해로오시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남해군 내 참여 카페를 이용하고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모든 참가자는 기존 적립액의 2배에 해당하는 '탄탄코인'을 지급 받는다. 예를 들어, 개인 컵 사용, 다회용기 이용 등 참여 카페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QR 코드로 적립하면 자동으로 2배의 코인이 지급된다. 남해군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스페이스 미조’의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플리마켓을 운영하기로 하고, 운영자(입점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54, 스페이스 미조 4층에서 열리며, 남해 지역의 예술품 및 공예품 등 특색 있는 물품을 취급하는 사업자 10곳을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자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해군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중, 플리마켓 입점 품목에 대한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자에 한하며, 1인(1업체)당 1개 부스만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본 제공 물품은 테이블 1개다. 신청 접수는 6월 27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남해군청 관광진흥과로 방문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스페이스 미조의 공간이 관광과 문화의 거점으로서 자리를 잡고, 지역 소상공인과 예술인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운영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그리고 사업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제3기 남해군 주민자치위원 약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교육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익준 강사(교육공동체 ‘아울다’ 대표)가 ‘주민자치회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주민자치의 의의 및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주민참여 우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주민자치박람회 준비를 앞둔 시점에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가 더욱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금까지의 세계의 주요 지역 성공사례는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로 추진된 것’이라며 ”주민자치의 가치를 알리고 활성화하여 앞서 나가는 주민자치 대표지역으로 발돋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2025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3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감성돔, 볼락, 돌돔, 꽃게, 보리새우 등 5개 품종 129만 마리를 매입하여 어종 및 해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6월 말부터 9월까지 관내 19개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어장환경 변화와 어족자원 남획 등으로 감소되어 가는 수산자원을 회복·조성하여 어업 생산성 향상과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통한 인위적 수산자원 조성이 자원량 회복과 어업 생산량 증가로 이어져 어업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어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오는 6월 23일까지 ‘2025년 외국인 근로자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도내 인구감소 및 관심 지역 13개 시군에 소재한 중소기업 소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남해군은 신청한 기업 중 1~2개소를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하여 경남도에 공모 신청할 예정이며, 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4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단, 총사업비(도·군비)의 10% 이상을 기업이 자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6. 23.(월)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중소기업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 갖추어 경제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우편접수는 마감일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함) 사업비는 도배, 바닥재⁃타일 교체 등 기숙사 개·보수 목적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물품 및 가전제품 등 자산 취득 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무허가 건물, 컨테이너 등 가건물이나 관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3일 이종표 재김해경남향우연합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종표 회장은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고향을 방문했고, 고향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종표 회장은 서면 노구 출신으로서 재부서면향우회장, 직·공장 새마을 경상남도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6일 북강릉농협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민수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77명은 지역 간 균형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응원하는 뜻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202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새남해농협과 북강릉농협 간 지속적인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뜻깊은 상호 기부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두 지역 간 한마음으로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새남해농협과 북강릉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오프라인 농·축협 창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과 여수시는 17일 저녁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남해군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는 물론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 상생발전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해저터널 개통을 통한 광역 관광 인프라 구축, 섬·해양 관광 활성화,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공동 섬 관광상품 개발, 문화예술 교류, 특산물·축제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과 여수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섬·해양 관광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저터널은 사람, 문화와 경제, 관광과 산업을 폭넓게 이어주는 든든한 연결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과 마산대학교 RISE(지역협신중심 대학지원)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식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아라가야스쿨Ⅱ’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 내외이며, 교육은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0일간(30시간)에 걸쳐 마산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6월 26일(월)부터 6월 27일 오후 3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청년 및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옥미순)는 지난 13일, 지역 내 공유냉장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60개의 만능양념장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함안군이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식재료와 먹거리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념장은 과제교육을 통해 만든 것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법용적인 양념장이다. 향토음식연구회 회장 옥미순은 “이 양념장이 홀몸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전달해준 향토음식연구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레시피 개발 및 홍보행사 등 지역 식문화 발전과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과 단체장이 참석해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현재 진행 중인 ‘2025년 경남권역 충무훈련’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구인모 거창군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업무 추진 상황, 충무훈련 상황 보고, 유관기관 안건 토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충무훈련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오는 8월에 예정된 을지연습을 각 기관의 주요 훈련과 연계해 합동으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에 개최된 이번 회의는 지역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충무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17일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주시 지역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을 위촉하며 제2차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먹거리 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계획의 수립과 시행을 통해 지역 내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 방안과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운영된다.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 진주교육지원청 관련 공무원, 생산자 및 소비자 조직, 농식품 산업 관련 단체, 먹거리 관련 단체 및 먹거리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10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 제1차 연도(2021~2025년)에 이어 제2차 연도(2026~2030년)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진주시는 2020년 4월 ‘진주시 지역 먹거리 계획(지역단위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6일 구인모 군수가 거창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에 대한 의견을 듣는 ‘군민 행복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행사는 군수가 군민 삶의 현장인 전통시장을 찾아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상인 및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사항들을 듣고 대화하며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파크골프장 그늘막 설치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지원사업 개선 건의 △도로 반사경 설치 요청 △시장 내 방문 어르신 편의를 위한 벤치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민 행복토크는 생활 현장 속으로 들어가 직접 의견을 듣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군은 제시된 요구사항에 대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에 나서 군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장날에 시장을 방문했다가 참석한 한 주민은 “직접 시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서 말한 의견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14일 당초 신명동로 벚나무길(명동 1082-8번지 일원) 개최 예정이었던 ‘2025 서창동 봄누리축제’를 우천으로 인해 개운중학교 강당 곰솔터에서 진행했으며,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마을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서창동 소개를 시작으로, 2026년 마을의제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제안된 각 분과별 의제사업으로는 △횡단보도 보행자 지킴이 사업 △3대 가족사진 촬영 지원 사업 △다회용기 및 대형 주방용품 공유 서비스 사업 △서창동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사업 △빈 음료 용기 저에게 주세요(빈 음료 용기 수거함 설치)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난타, 줌바댄스, 다이어트 건강댄스, 파워스트레칭, 통기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 6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시장에서 개최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 EBS의 새로운 도전’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베트남 본사를 둔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강남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의 협업 모델을 교육 현장에 적용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SotaTek Korea의 AI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교육기술 기업 및 디지털 학습 실무자들이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LMS), AI 기반 학습 챗봇, 발음·작문·회화 연습 지원 솔루션 등 실제 교육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한국 현장의 실무 경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베트남 및 국제 사례 발표와 현장 데모,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 교육시장에 특화된 AI 도입 전략과 사용자 맞춤형 학습 경험을 어떻게 설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농촌진흥청은 6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관련 기관과 영농법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제 새만금사업단(사업단)은 새만금 7-1공구(800ha) 499헥타르(ha)에 밀, 콩, 고구마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초 식량작물을 전문 재배하는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2차 간척지의 농어업적 이용 종합계획’(2024~2043)에 따른 것이다. 사업단은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조성에 참여할 영농법인 3개를 선정했으며, 해당 영농법인은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고종철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양기춘 차장, 대동농기계 임종민 과장, 한마음영농법인 장수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를 식량 자급 기반 확충 및 안정적인 원료곡 공급 시범 모형(모델)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 융복합 농어업 중심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공방으로 악화되고 있는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0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본부와 공관간 긴밀한 협력하에 금주에 이스라엘 및 이란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피가 이뤄졌고, 투르크메니스탄과 요르단으로 대피한 우리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직 현지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차관은 기존 이스라엘 및 이란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가 지난 6.17.(화) 3단계(출국권고)로 격상된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속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34명(이란 국적자 4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이 요르단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자료를 정기적으로 분석하는 위원회로서, 건강보험 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설치('21년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제2차 종합계획('24~'28)에서 의료비용 변화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하여 상대가치점수 조정주기를 단축(5~7년→2년)하고, 상시적 조정체계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위원회는 의료비용분석조사를 통해 상대가치 조정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개설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도 의료비용분석위원회 추진계획 ▲상급종합병원 대상 의료비용 분석계획 등을 논의했고, 다음과 같은 추진원칙하에 의료비용 분석을 실시하기로 했다. 향후 상대가치 조정주기(2년)에 맞춰 전년도 회계자료를 매년 12월까지 분석하고, 보완을 거쳐 상대가치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에는 내년 4차 상대가치 개편을 위해 '23년,'24년* 회계자료를 동시에 분석할 계획이다. 비용분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