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추진한 치매도서 독후감상문 모음집 '기억의 조각을 함께 맞추다'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지역주민들이 치매도서관(거창도서관, 거창한마음도서관)에 비치된 치매도서를 읽고 제출 독후감상문 151편과 그림 29편을 담았다. 독후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한마음 도서관을 자주 방문해 책을 읽고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오랜만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볼 수 있었다”며 “치매 도서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과 치매환자에 대한 공감을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독후활동사업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령화로 인해 향후 치매환자가 지속해서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에 더욱더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모음집은 거창군청 민원소통과를 비롯한 12개 읍면 민원실, 거창군보건소, 치매선도도서관(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 치매선도학교(거창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역특화재생 공모사업에 ‘거창군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거창군은 국비 150억 원, 도비 20억 원, 군비 80억 원 등 총 25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전통시장과 원도심 핵심상권의 회복을 위한 대규모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거창 전통시장지구 일대는 군청·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문화·의료·상점가가 밀집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 등 다양한 지역문제가 지속되면서 재생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거창군은 2024년 12월부터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에 착수해 정밀한 지역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 자문을 지속적으로 거쳐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계획의 완성도를 강화해 왔다. 특히 도시재생대학·선진지 견학·설문조사·주민간담회·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에 걸쳐 전통시장지구에 청년·상인·주민이 함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2025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간 사업장을 위한 ‘전국최초 지자체 주도 중대재해예방 교육과정 개설’사례가 우수사례(장려상)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추진한 규제개선 사례 중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적극적인 규제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출된 사례는 1차 내부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심사(발표)를 거쳐 최종 9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5인 이상 사업장 관리감독자는 매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나, 거창군 관내에는 고용노동부 위탁교육장이 없어 사업주들이 인근 대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과 비용 부담이 있었다. 이에 거창군은 관련 조례를 근거로 고용노동부 위탁 교육기관을 섭외해 지역 내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무료교육 운영과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그 결과, 단기간 내 민간 중소사업장 371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영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하정)은 지난 20일, 영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리크리스마스! 영(Young)산타마을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문화의집 공간을 산타마을 콘셉트로 꾸며, 크리스마스를 미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익숙한 공간을 겨울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켜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산타마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아크릴 무드등, 이니셜 키링,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총 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붕어빵, 팝콘, 슬러시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축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정 관장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머무는 문화의집에서 계절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활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1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 중인 생활인구 100만 명 세부 실천계획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정부의'5극3특 국가균형성장 로드맵'정책방향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거창군 생활인구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서‧읍면별 세부 실천계획사업의 추진 현황 점검에서는 그간 추진해 온 목표사업의 성과,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을 중심으로 보고가 됐으며, 실질적인 생활인구 유입과 체류 확대를 위한 정책 보완 방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어'5극3특 국가균형성장 로드맵'정책 연계 사업 발굴 보고는 정부의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고 지방의 균형성장을 전략으로 하는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5대 광역권 위주의 로드맵에서 거창군이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들이 발굴됐다. 구인모 군수는 “생활인구 100만명 달성 목표는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목표이므로 내년 거창방문의 해와 정원산업박람회 등 다양한 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0일 ‘통영, 감성사진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관광․여행 관련 분야의 종사자와 통영시민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교육으로, 사진의 기본 이론 교육과 관내 촬영 실습, 사진 보정 방법, SNS 홍보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촬영 기법을 익히고, 강구안과 동피랑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촬영 실습을 나가는 등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사진 촬영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 실무 중심 교육이 제공됐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결과물에 대한 전시도 개최해 교육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결과전시에는 통영을 주제로 한 수료생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감성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2027년 12월 31일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4층과 5층 사이 중앙계단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사진을 찍는 이론이나 기술보다는 느낌으로 찍었는데, 이론적으로 듣고 직접 실습도 하며 몰랐던 기술을 배워 접목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시청소년수련원 2층 실내집회장에서 수강생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청소년수련원 방과후아카데미 2025학년도 수료식 및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이 만든 공예 작품을 전시해 솜씨를 자랑하고, 수료증 및 표창장 전달 후 그동안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서는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당찬 선서와 2026년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할 강사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1년간 갈고 닦은 학생들의 기타 공연, 치어리딩 및 감미로운 우쿨렐레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정옥 여성가족과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익힌 소중한 지식과 경험들은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통영시는 여러분들의 꿈이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토양을 마련하고 양분을 제공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청소년수련원과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2일 시청 강당에서‘2040년 통영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공청회를 개최했다. 시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은 도시개발·도시재생·도시경관·건축정책 등 도시와 관련된 공간계획을 포괄하고 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전문가와 함께 도시기본계획(안)을 토론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통영시 2040년 인구를 11만1천명으로 목표로 하며 『이순신의 숨결이 살아있는 남해안 해양관광중심 미래성장도시 통영』을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산업경제, 문화관광, 주거교통, 환경에너지 분야 4대 목표 및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1도심 3지역 중심의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공간구조 설정과 북부, 중부, 남부, 도서 생활권별 전략 및 부분별 계획의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이유섭 안전도시국장은 “본 계획을 통해서 통영시의 미래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계획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본 공청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도시기본계획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 행복한 노래소리 버스킹팀(회장 김금돈)은 강구안 일대에서 정기 버스킹 활동으로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12월 22일 통영시에 기탁했다. 김금돈 회장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작은 버스킹이 지역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회원들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구안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성록 생활복지과장은 “정기적인 버스킹 활동으로 모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노래소리 버스킹팀은 강구안 일대에서 주 1회 시민들과 소통하는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 쌀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2026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2026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정량동 이순신공원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원 기원초 밝히기 ▴성악가 신문희(‘아름다운 나라’원곡자)와 통영여성 합창단 공연 ▴퓨전국악 공연 ▴신년 축하 메시지 전달 ▴신년 떡 절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로 새해 소망지 쓰기와 포토존을 운영하고, NH농협 통영시지부에서는 민간 자체 참여 프로그램으로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어묵과 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량동 이순신 공원은 한산대첩 승전 해역인 견내량과 한산도 제승당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영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시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행사 안전과 시민 편의를 철저히 확보하고, 새해 첫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202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의'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추진을 계기로 한예종,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갱신했다. 4개 기관은 지난 5년간 지역 예술영재 발굴과 교육기반 구축에 함께해 왔으며, 이번 협약 갱신을 통해 향후 5년간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관들은 5년간의 협력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더 많은 경상권 예술영재들이 전문적인 예술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 한예종과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은'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매년 선정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했으며, 지금까지 총 189명이 수료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의 예술영재들은 국내외 유명 콩쿠르 및 경연에서 총 397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고, 예술 관련 유수 학교에 진학하는 등 예술인재로서 다양한 성취의 경험을 쌓고 성과의 폭을 넓히고 있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국가유산청의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무전동 786번지 일원 발굴조사 결과, 조선 후기 통제사비와 관련된 비각(碑閣) 유구와 비신(碑身) 2기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재)경상문화유산연구원이 실시했으며, 조사 대상지 북편에서 비각의 기초시설인 기단석, 초석, 전돌 바닥시설 등이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 이 일대가 단순한 비석 매몰지가 아닌, 비석을 보호하고 기념하기 위해 별도의 건축물이 조성됐던 장소임이 확인됐다. 확인된 초석의 배치로 미루어 볼 때, 비각은 정면 2칸·측면 1칸 규모의 건물이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비각 내부와 인접 복토층에서 비신 2기가 추가로 수습됐다. 비각 내부에서 확인된 비신은 제170대 삼도수군통제사 임성고(任聖皐)의 선정비로 비교적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비각 외부 남동편 복토층에서 출토된 비신은 일부가 파손된 상태이나 제184대 삼도수군통제사 임태영(任泰瑛)의 불망비로 확인됐다. 이번 발견은 단순한 비석 출토를 넘어, 임률·임성고·임태영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5년 도로명주소 업무유공 시상식⌟에서 주소정보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주소정보 업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명주소 정책 홍보 및 교육 추진, 주소정보시설 점검 및 정비율, 주소정책 관련 기관 간 협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방문교육 추진, 각종 행사와 연계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 실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추진, 유관기관 간 공공협업 강화 등 도로명주소 정책 확산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주소정보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도로명주소 홍보와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주소정책이 시민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지난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지회(회장 김정수)가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지회는 연말마다 꾸준히 성금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부터는 매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도 전달해 그 액수가 4천여만 원에 달한다. 김정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세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지회에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투명하게 관리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기부에 힘을 더하며 서로 돕고 나누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성금은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되어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청실회(회장 정인태)가 지난 21일 하동신협 2층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사랑 실은 몰래산타 대작전’을 펼쳤다. 이날 청실회 본부 하상근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과 사천·진주 청실회, 하동 청실회 청·홍실 회원 가족 50여 명은 중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들은 4개 조로 나뉘어 관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가구 20세대에 쌀·과자·고기·과일 등 12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대작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산타 복장을 한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신나는 캐럴을 부르며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모습에 이웃들은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정인태 회장은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곧 다시 찾아 청소, 음식 제공 등 필요한 지원들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청실회는 1979년 ‘따뜻한 변화의 시작 작은 실천으로 하나되는 청실회!’라는 슬로건으로 발족한 이후 탄소중립, 사랑 실은 연탄 나눔 행사 등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