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 적량면은 ‘매력적량면 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성된 면 중심지 공원의 공식 명칭을 ‘아울림’으로 확정하고, 주민 중심의 힐링 공간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당 공원은 면사무소, 보건지소, 문화복지센터 등 주요 공공시설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었으나, 공식 명칭이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적량면은 이용객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공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총 17건의 후보작 중, 작년 12월 체육회 총회에서 진행된 면민 투표와 올해 1월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거쳐 ‘아울림’이 최종 낙점됐다. ‘아울림’은 공원의 특징인 원형 잔디와 조화를 이루는 이응(ㅇ)의 형태를 강조하면서, 군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맨발 걷기 흙길과 주요 거점을 잇는 연결 도보길은 고령화된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이날 공원을 찾은 죽치마을 노인회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원의 흙길을 매일 걷다 보니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관내 이장 및 마을 리더를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교육 프로그램인 ‘2026년 제4기 하동군 마을이장학교’ 운영을 결정하고, 오는 3월 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동군 마을이장학교는 지난해 3기까지 운영돼 1기 27명, 2기 13명, 3기 15명 등 총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 마을에서 리더로서 활동하며 지역공동체의 자생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과정은 이장 간의 평화로운 인수인계를 강조하고, 차기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마을 시스템 구축’ 내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정 개인의 헌신에 기대는 구조를 넘어, 마을이 스스로 다음 리더를 준비하는 체계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학(마을운영 실제 사례 공유) △관계학(주민 소통 및 갈등조정 방법, 회의기법) △이장학(이장의 역할과 실무) △관내 우수마을 답사(진교면 중평3구, 적량면 난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장이 교체될 때마다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주는 제도다. 만기 요건을 충족하면 본인 적립금과 정부 지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소득 수준에 따라 △희망저축계좌Ⅰ(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희망저축계좌Ⅱ(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내일저축계좌(기초수급 및 차상위 가구 청년)로 구분된다. 각 계좌의 만기 수령을 위해서는 탈수급, 자립역량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유형별 요건을 갖춰야 한다.. 모집 일정은 유형별로 다르다. 희망저축계좌Ⅰ유형은 3월, 6월, 9월, 11월 등 총 네 차례 신청을 받으며, 희망저축계좌Ⅱ유형은 2월, 7월, 10월 세 차례 신청을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4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14일 설 연휴 첫날 함안소방서, 함안의용소방대와 함께 함안공설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림재난방지법상 강화된 산불 관련 처벌 규정이 적힌 홍보 전단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인식시키는 데 앞장섰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2016년~2025년) 설 연휴 기간에만 평균 8.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전체 산불 중 성묘객 실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연평균 1.4%이지만, 설 연휴 기간에는 18.7%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성묘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내에 집중했다. 함안군 복지환경국장은 “산불 위기 경보 단계가 지난 1월 27일부터 ‘경계’ 단계로 격상된 만큼 안전한 성묘를 위해 인화물질을 가져가지 말고, 불법 소각을 중단해 달라”며 “산불 예방에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13일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2026년(2025년 실적)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반적인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평가해 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구성된 경상남도 평가위원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총 38개 평가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기관장 인터뷰의 주요 내용은 △기관의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 △재난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재난안전관리의 위해요소 △재난 발생 시 함안군의 역할 △함안군의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수시책 △재난 안전부서 역량 제고를 위한 인사 및 조직 강화 △재난 안전 분야 예산 △재난안전분야 교육, 행사, 훈련 참여에 대한 활성화 방안 △관계기관 및 민간 분야와 상호협력 총 9건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3일 남해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청 환경과 직원과 남해군그린리더협의회 회원 등 약 15명이 참여해 명절 기간 생활 속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기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연휴 기간 발생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시장 이용객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안일권 환경과장은 “명절은 가족이 모이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작은 실천을 더하면 환경에도 의미 있는 명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2일 오전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남해군 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남해군 부군수, 해양환경국장, 자연재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남해군 자율방재단 김종준 단장, 읍·면 임원진, 경상남도자율방재단 연합회 이군식 회장, 남해군의회 의장 및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자율방재 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도 자율방재단 활동실적 보고와 함께 2026년 활동계획이 발표됐으며, 지역 안전에 기여한 우수 단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됐다. 특히 자체회의를 통해 남해군 자율방재단의 2026년 중점 사업도 심의·의결됐다. 먼저 오는 3월에는 자율방재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이 추진될 예정이며, 2~4월에는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아궁이문달기 지원사업'이, 4월부터 10월까지는 관내 무인 그늘막 80여 개소에 대한 순찰 및 점검‧관리 사업인 ‘그늘막지킴이’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5월, 6월, 10월에는 지역축제 시 안전홍보부스를 운영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문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외교부의 여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전국적으로 2천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제조 및 발급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발생한 누적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은 최소한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가장 많이 발급되는 유효기간 10년의 복수여권 수수료는 58면 기준 현행 5만 원에서 5만 2천원으로, 26면 기준 4만 7천원에서 4만 9천원으로 각각 변경될 예정이다. 여권 신청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장, 수수료를 지참해 전국 여권 대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존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구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부모 등 법정대리인이 대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남해군은 평일 근무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민원실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민원실은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8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3일 사회적 고립 위기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22세대에 ‘희망나눔 설 꾸러미’를 전달했다. 남해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 나눔 설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이 2세대를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현재 군에서 관리 중인 22세대 중 2세대에 대해서는 기초수급 신청을 돕고 청소 지원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복지 지원책을 연계하고 있다. 한편, 남해군은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수립하고 읍면을 대상으로 중장년 1인 가구 중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 대한 1차 조사를 완료했으며, 직접 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2월 말에는 고립위기 방문대상자를 선정하여 고독사 예방 사례관리사가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체험 중심의 문화강좌인 ‘두바이쫀득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남해군꿈나눔센터 내에 자리한 남해군청소년수련관 공유주방(요리조리)에서 운영되는 청소년문화강좌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쿠킹 체험 프로그램이다. 총6회에 걸쳐 회당 6명씩, 36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역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요리 체험에 더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협력하고 스스로 결과물을 완성해 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해군청소년수련관은 문화·예술·진로·체험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역 전문가 참여, 꿈나눔센터 공간 활용,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관심과 협력은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공동체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농어촌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아 방치됨으로써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주택의 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올해 총 27동(슬레이트 지붕 21동, 일반지붕 6동)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1동당 최대 △슬레이트 지붕 250만 원 △일반지붕 300만 원이다. 특히 슬레이트 지붕 주택의 경우,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처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이며, 건축물의 실소유자 또는 소유자 사망 시 상속권자가 신청할 수 있다. 철거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수시로 진행된다. 안성필 인구청년정책단장은 “장기간 방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12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신규 및 연장 사용 승인 심의회를 열고, 관내 수산물·수산가공식품 9개 업체 12개 품목에 대해 사용 승인을 결정했다. ‘남해다름’은 ‘남다른 남해군 수산물’을 의미하는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로, 남해군이 보물섬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지역 수산물의 명품화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 2023년 브랜드로 등록했다. 심의대상은 남해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최종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신규 인증을 받은 업체는 2년간 포장재에 상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이 만료된 품목은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경우 적격 심사를 거쳐 재지정을 받을 수 있다. 당일 심의 결과, 남해 특산물 멸치로 가공된 건멸치, 멸치액젓, 멸치분말을 포함한 다시팩, 굴, 가리비 등 3개 신규 품목과 9개 재지정 품목이 승인되어 남해다름으로 인증을 받았다. 현재까지 남해다름 사용승인을 득한 업체는 31개 업체, 승인 품목은 64개 품목이다. 심의위원장인 최은진 해양환경국장은 “남해다름은 관내 우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교육청은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유보통합’ 정책이 향후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협력단·실무단·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도 단위에서 시군 단위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활성화하며 유기적인 준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정책은 보육 업무의 교육청 이관이 단순한 기관 통합을 넘어 아이 중심의 교육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준비 단계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이관 계획(로드맵)을 바탕으로 사전 점검과 준비 과정을 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향후 지역 보육 현장에서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사전에 강화하는 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온라인 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관계 기관 방문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준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학습공동체와 더불어 전담 TF팀을 운영해 경남에 특화된 이관 모델을 심층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직업병 및 작업관련성질환 예방을 위해 배치전 특수검진을 실시한 후 업무적합성평가 및 건강상담을 공원녹지과 현업종사자인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13일 진행했다. 업무적합성평가는 해당 업무에 종사하는 작업자가 현재 직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가, 또는 어떤 조정이 필요한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통영시 산업보건의 김윤규 직업환경의학전문의가 ▲당해 근로자의 건강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가? ▲동료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신체적 및 심리적으로 업무수행에 적합한가? 등 건강상담을 통해 근로환경, 관련법령, 산업재해 프로세스 등에 대한 업무성적합성 평가를 실시했다. 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특수건강 진단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 중”이라며 “작업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직업병 및 작업관련성 질환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해 ‘욕지 학교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욕지도 자녀동반 전입세대 주거지원사업의 기적적인 성과(7세대 23명, 학생자녀 9명 전입)에 이어 2026년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입가족 둥지 희망주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말 1세대 전입(경기도 양주, 자녀 2명) 예정이며,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욕지 학교 살리기 추진위(위원장 김종대)에 전입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둥지 희망주택 공개 모집을 통해 전입 희망가족이 선택 가능한 주택(빈집)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욕지 자녀동반 전입가족의 주거지원을 위해 최소 3년 이상 주택 (빈집) 제공에 동의하는 주택소유자로서 욕지면사무소 또는 통영시 평생교육과로 방문(우편접수 가능) 신청할 수 있으며, 연중 신청 가능하다. 희망주택 신청 등록을 한 주택소유자는 관외 전입희망세대가 해당 주택입주를 희망할 경우, 통영시와 협의해 임대차계약을 맺고 리모델링(필요시) 및 월세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당초예산에 1억4천3백만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