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농업인, 어업인, 로컬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경제 소통 창구인 ‘남해군 민생이음터’를 개설하고 3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생이음터는 군정 최우선 과제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해 온 민생경제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개설된다.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다. 먼저 오프라인 창구는 남해군청 내 경제과에 설치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군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연합회와 농어업인회의소, 청년센터 바라 등 중간 지원조직을 상시 교류 공간으로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업종 간 협업과 소통을 위한 민생정책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 순회 상담도 실시하여 기존 상담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온라인상에서도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남해군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민생이음터가 개설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황우상 본부장(장수), 박주영 관리과장(하동), 조영현 기반사업과장(함양)]은 2월 13일 함양군 방문 시작과 3월 10일 남원시 방문을 끝으로 지리산권 6개 시군에 대한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는 각 시군의 특색을 반영한 남원시 인월~운봉 지리산 둘레길 인증사업, 구례군 우리밀 제빵사 관련 사업, 장수군 트레일레이스 인증사업, 산청군 웅석봉 둘레길 사업, 함양군 오르GO 함양 사업, 하동군 화개장터 시설사업 등 구상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조합은 3월 13일 ~ 14일 윤선도 문학관이 있는 완도의 보길도에서 직원 워크숍(18명 참석)을 개최하고 “시군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이라는 특강을 가진다. 이번 특강에서는 지리산 국립등산학교(남원), 국립산악박물관(산청), 국민산악안전체험관(장수), 국립자연유산원(하동), 반려동물지원센터(함양),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센터(구례) 유치 방안 등을 제시하여 사업에 대한 구상과 자료를 확보하고, 업무 연찬을 통해 소양을 높이고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황우상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 동면 주민자치회는 12일 동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세대를 대상으로 ‘3찬(饌)의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반찬 3가지와 국 1가지(장조림, 취나물무침, 두부부침, 소고기무국)을 손수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반찬을 제공하고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진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통해 따뜻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반찬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FC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025 K3리그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 지난 2일 FC목포와의 개막 경기에서 2:0으로 짜릿한 첫 승을 거둔 창원FC는 2025 시즌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서 팬들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경기는 2024년 K3리그 4위인 창원FC와 2024년 우승팀인 시흥시민축구단이 맞붙는 흥미로운 대결로, 올 시즌 더욱 강한 모습을 예고한 창원FC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영진 감독은 개막전에 앞서 “이번 시즌의 목표는 단순히 좋은 경기를 하는 것만이 아니라, 팬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우리 팀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홈 개막전은 올 시즌을 시작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많은 팬과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막전은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풍성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을 계획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며 초등학생 이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12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5년 2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제32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안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홍보, 2025년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가야읍 주요 농업지원사업 특별 접수처 운영, 군북3·20독립운동 기념행사,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봄이 오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과 올해 계획한 업무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준비할 것 등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세정 운영을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결 및 세무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에 따른 권리보호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제도이다. 군민들의 주된 활용 분야는 지방세 징수유예 신청이며, 이는 사업의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와 납세자 본인 또는 동거가족이 질병이나 중상해로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지방세 징수법'제25조에따라 징수유예함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여 고지된 지방세의 납부기한을 일정기간 연장해 주는 제도이다. 다만, 지방세 관계법이나 다른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확정된 사항, 과세전적부심사 청구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항과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대석 기획예산담당관은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관을 적극 활용해 군민들이 보다 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가 산림청 주관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서 2024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해 집중 투자를 해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에서는 2020년부터 고성읍 이당리 및 갈천리 일원 1,073ha에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2029년까지 총75억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행중이다.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3년도 평가에서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 등급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으로 ‘매우 우수’ 등급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은 2023년에 이어서 2024년에도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단지 내 목재생산-산림서비스 연계형 운영모델 구축 및 산림경영단지 내 지자체 특화조림(동백림) 단지 추진 등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인관 녹지공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가조면 주민자치회는 3월 10일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라인댄스, 서예, 노래교실, 건강체조, 줌바댄스, 요가, 장구·난타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200여 건의 신청서가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라인댄스, 서예, 노래교실, 건강체조, 줌바댄스, 요가 등 6개의 기존 프로그램과 올해 신규 개설된 장구·난타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수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가활동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조면 주민자치회는 서각, 한지공예, 트로트 교실 등 3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모집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가조면 행정복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위천면은 2025년 3월 5일과 10일, 이장과 쌀전업농을 대상으로 위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벼 재배면적 조정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벼 재배면적을 일정 수준으로 줄여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책의 취지, 이행절차 및 방법, 사후 관리 등 정책 전반에 대한 농가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설명회 후반부에는 정책 시행 과정에서의 보완점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해 농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했다. 강신여 위천면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가에서 정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벼 재배면적 조정제가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인 만큼 농가들과 함께 정책 성과가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12일 북상면 아동위원회에서 지역 내 아동 3명에게 각각 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아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적립금으로 매년 관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에게 지원되고 있다. 정원균, 허용도 아동위원은 “희망을 의미하는 파랑새는 먼 곳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 곁에 있으니 항상 장래 희망을 염두에 두고 정진하길 바란다”라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아동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아동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어린이날 기념 선물 세트 지원, 역사문화탐방, 아동학대 캠페인 전개 등 지역 아동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무안면 자원봉사회는 12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회원 20명이 건강식 다슬기국과 입맛을 돋우는 봄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이민자 자원봉사회장은“환절기 몸에 좋은 다슬기국 한 그릇 따뜻하게 데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매월 잊지 않고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우리 무안면은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청도면은 12일 청도면 이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문을 작성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투명한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의공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청도면 이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함께 조성하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김의공 이장협의회장은“청렴한 사회를 위한 노력에 이장협의회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성미순 청도면장은“이번 행사가 청렴한 공직 사회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11일, 2025년 ‘다함께 찬찬찬(饌)’ 반찬지원사업을 힘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찬찬찬(饌)’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합천댐주변지역 사업비로 추진되고 있다. 남상면 5개 자원봉사 단체가 주기적으로 매월 1~2회 반찬을 만들어 남상면 취약계층, 장애인 등 홀로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올해의 첫 시작으로 남상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소불고기, 깍두기를 만들어 25개 마을 100명에게 배부했다. 밑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반찬을 갖다주고 안부를 물어줘서 반갑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은하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올해 반찬지원사업의 첫 시작을 맡게 되어 뜻깊고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상면민들을 위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기 위해서는 협동심과 단합력이 굉장히 중요한데 첫 시작을 힘차게 출발하게 되어 올해 반찬지원사업이 기대된다”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성의용소방대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1일 남하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70명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情)담은 반찬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情)담은 반찬지원‘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합천댐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비로 운영되며, 혹서기를 제외하고 월 2~3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7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여성단체협의회(5개 여성 단체)가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단 등 5개 단체가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핀다. 이날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을 조리했으며, 자율방범대가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한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한 남하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2일 남하면 아동위원과 함께 지역 내 아동 3명을 선정해 각각 20만 원씩, 총 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거창군 아동위원회의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매년 남하면 아동위원들과 행복복지담당에서 대상을 선정하여 전달하고 있다. 정한숙, 김덕환 남하면 아동위원은 “작은 보탬이지만 수혜자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소중한 정성들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사업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아동복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하면 아동위원은 해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일 자로 단행될 민선 8기 후반기 정기 인사의 운영 방향을 ‘핵심 산업의 지속적 추진’과 ‘도정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예년 정기 인사에 비해 소폭이지만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조직의 효율성과 정책 추진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국‧과장급 승진에는 국장급 승진자 4명 중 2명이 여성공무원으로 여성 국장인원은 지난 해 2명에서 올해 6명으로 3배 확대됐다. 또한, 최초로 국‧과장급 희망 보직제를 도입, 개인의 희망과 가정사, 개인사 등을 반영한 인사를 통해 소통 중심의 인사 문화정착을 시도했다. 한편, 도정 사상 최장 기간(3년) 재임한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오는 7월 7일 퇴임하게 된다. 정 부지사는 기업인 출신으로 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SOC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도 경제 분야에서 핵심성과를 이끌어냈다. 도는 경제부지사 퇴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중 후임을 신속히 임명할 계획이며,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독일 잘란트주·에센·뒤셀도르프 일원과 이탈리아 볼차노/보젠특별자치도(이하 남티롤)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강원자치도의 유럽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IT 등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경제산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또한, 자치분권과 산악케이블카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유럽 선진 사례를 확인하고 협력방안 김진태 도지사는 6월 26일 독일 잘란트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Helmholtz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Research Saarland, HIPS)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독일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인 잘란트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다. 6월 27일에는 독일 보훔(Bochum), 에센(Essen) 지역으로 이동해 폐광지역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파독광부기념회관을 방문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파독 광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락스타 휴대폰 번호 바꾸고 처음 로그인하는 건데 5년간 계정 이용 제한이라니? 고객센터에 문의해야겠어! - 고객지원팀 "현재 락스타님의 휴대폰 번호가 과거 저희 플랫폼을 이용했던 다른 회원의 휴대폰 번호입니다. 그 회원이 이용약관 위반으로 이용 정지된 상태이고, 시스템이 동일인으로 인식한 것 같습니다." - 락스타 휴대전화를 변경했다고 해서 이용 정지를 받는 건 말도 안돼! 문의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말 뿐이고, 왜 아무 관련이 없는 내가 불이익을 받아야 하지? 사이트 이용 권리를 찾기 위해서 분쟁조정신청을 해야겠어! [OO중고마켓]제도 개선과 재발방지 약속 안녕하세요, 락스타 고객님. 고객님의 계정에 적용됐던 이용정지 조치를 즉시 해제하여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 인증 프로세스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OO중고마켓] 고객지원팀 드림. - 락스타 이제야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겠어! [개인정보보호법] 사건 개요 신청인이 피신청인의 사이트에 로그인 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Q1.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방법 알려줘! ① 4~10월 야간 활동 자제하기. ②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입기. ③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④ 노출된 피부나 옷,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⑤ 실내 방충망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하기. 모기는 4월~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 에 활동해요! Q2. 폭염 속 온열질환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어? ①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 매일 체크! ② 더운 시간엔 휴식시간 자주 가지기! ③ 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 마시기! ④ 장시간 야외활동 피하기! 너무나도 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할 땐 119에 연락하세요!! Q3. 물놀이 안전수칙이 궁금해! ①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에 들어가기. ②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하기. ③ 반드시 안전 인증 받은 구명조끼 착용하기. ④ 식사 전, 후에는 물놀이하지 않기. ⑤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하기.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Q4.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법에 대해 알고싶어~ ① 30초 이상 비누로 뽀득 뽀득~ 손씻기. ② 음식은 충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제 2차 추경예산안 편성 내용 ·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걱정을 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먼저 채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스마트상점 사업도 추가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했다고 해요!" · 상환 부담 완화 방안. ①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 7년으로 연장, 금리 1%p 감면을 계획했어요. ②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피해기업 등을 대상으로 장기 및 저리 특례보증으로 전환, 폐업기업은 분할상환을 최대 15년으로 연장 및 우대금리 적용을 계획했죠!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소상공인 폐업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상한을 200만 원 확대했어요. * 연말까지 최대 600만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패키지와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등을 확대 편성했어요!" · 창업생태계 강화. AI, 바이오 등 딥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