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과 (재)거창군장학회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고등학교에는 특성화 프로그램 사업비를 중학교에는 진로·진학 지도사업비를 지원한다. 학교 규모에 따라 학생 수를 반영해 사업비를 차등 지급하며, 현재 학교별 해당 프로그램 운영 계획서를 접수 중이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학교의 문화교류를 지원하는 ‘청소년 국제화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학교별 학사 일정에 따라 인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해외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사업 참여 의향을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음악, 미술, 체육, 문학 등 다양한 재능을 향상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 특기 적성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학교별 추진계획을 접수해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 후 6월 중 200만 원에서 600만 원의 사업비를 학교에 교부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은 강남구청과 협약을 맺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상생발전을 위한 기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함양읍권역, 안의권역, 수동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기업 운영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함양군은 2025년부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전입 장려금,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기존의 기업 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하며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최근 금리인상, 원자재가격상승, 인력난, 판로 개척 등 현장에서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함양군은 이를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뜻을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일자리 창출과 기업 활동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인들께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함양군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경상남도·함양군이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함양예총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공연, 전시, 체험, 교육 등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월의 주제는 ‘숲속문학관’으로,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유홍준, 김륭 작가와 함께 함양 상림, 남계서원, 개평한옥마을을 여행하며 작가의 시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함양예총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13일 거창군 삶의 쉼터 주관으로 롯데시네마 거창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의 첫 막을 열었다. 이날 상영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신종학 회장, 각 읍면 노인회 분회장, 12개 읍면장과 유관 기관·단체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축하했다.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으로 거창군 삶의 쉼터에서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맡아 수행한다. 어르신들의 선호를 반영한 영화, 콘서트, 교육 등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 콘텐츠를 준비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향유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선용 스님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화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은 “롯데시네마 거창이 앞으로 문화와 복지가 결합된 소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구만교회는 3월 12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구만교회의 설립 12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배동수 목사는 "구만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1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그동안 받은 은혜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탁이 고성군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2023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된 당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총 20회차 ‘마음이음 주민대학(기초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음이음 주민대학은 교류가 적은 판데마을 주민간의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유도하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시행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이다. 이번 기초과정은 실버체조, 원예교실, 노래교실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및 주민참여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몸을 움직이니 활력도 생기는 것 같다”며 “당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소식을 듣고도 실감나지 않았는데 교육을 통해 체감할 수 있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당동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마스터플랜 승인 단계에 있으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앞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2025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버스킹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모집대상은 통영시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모집분야는 ▲통영 악사 ▲통영 춤꾼 ▲통제영 악사 ▲통영 섬 악사 총 4개분야 5팀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신청가능 하며, 1차 서류 심사 후 2차 공연의 적합성 및 작품성 등을 심사해 4월중 최종선정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보탬e 공모사업’에서 확인하거나 통영시 문화예술과 문화산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통영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돼 3년간(2025년~2027년) 최대 200억 원의 사업비를 문화 산업에 투입해 지역의 문화를 육성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음악, 공예, 예술 등 지역 강점을 살려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모색해 도시 전체에 음악이 흐르는 글로벌 음악도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 중앙광장 화분과 수국원 등에 봄꽃을 식재하며 본격적인 봄맞이 새 단장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앙광장 화분에는 비올라 1,700본을, 수국원에는 팬지와 비올라 2,800여 본을 하트 패턴으로 식재해 화사한 봄 정원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4월 초부터 튤립, 수선화, 꽃잔디 등이 개화를 앞두고 있어 화단에 묵은 낙엽과 잡초를 제거했으며, 루피너스, 크리산세멈 등 다채로운 봄꽃으로 꾸민 화단을 추가 조성해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거창창포원에는 다양한 봄꽃뿐만 아니라 열대식물원, 거창창포원치유센터, 키즈카페, 북카페, 자전거 대여, 정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라며 “거창창포원에서 만개한 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 이웃과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에서는 아리미아꽃축제, 거창한 산양삼축제, 명상·비건축제, 거창예총제,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전국 드론축구대회 등의 축제가 통합된 ‘거창에 On 봄축제’가 오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및 관련 부서와 함께 산불 대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함안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후 변화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인식하고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구축과 각 기관의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특히, 산불취약지역 점검 및 감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한 신고 및 진화 체계를 확립하며 실시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등산로 및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확대와 산불 예방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조심 기간동안 36명의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와 88명의 산불 감시원을 배치해 취약지역의 감시를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산불 예방과 대비는 각 기관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한 15개 홈페이지의 전면 개편을 완료하고,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개편은 최신 기술과 웹 트렌드를 반영하고, 정보 접근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분야별 포털 개편 △사업소 및 산하기관 홈페이지 구축 △통합검색 업그레이드 및 웹 트렌드 리포트 기능 개발 △성능 및 보안이 강화된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퀵 메뉴 추가 등이다. 특히, ‘통합검색 기능’을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이용자의 관심 분야에 맞춰 ‘나의 맞춤 정보’ 기능을 신설해 개별 맞춤형 정책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거창군 예약 정보’ 페이지를 추가해 흩어져 있던 각종 예약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윤광식 행정과장은 “이번 통합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요구에 맞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하동초등학교 100주년 기념광장 일원에서 학생, 학교 구성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동군청, 하동경찰서와 협력하여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증가하는 등·하굣길 교통량으로 인한 학생 교통사고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교우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된 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캠페인에서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자전거 등 이륜차 이용 안전 수칙,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그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 스스로 예방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하동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가 2025년 젠더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강사를 4.8일까지 모집하고 연중 수시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젠더폭력 예방에 뜻을 가진 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강사는 하동군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젠더폭력 예방교육을 담당하게 되며, 이를 위해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10시간의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 각 학령에 맞춰 구성됐으며, 초등학교 과정은 성인권 교육 중심으로, 중학교는 학생 참여형 성문화 축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강사들이 교육할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성폭력 예방, 임신과 출생, 불법촬영 예방, 사회 속의 성문화, 중독 예방 등이다. 교육 수료 후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건강한 성 가치관을 전파하고 젠더폭력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는 지역사회의 젠더폭력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연중 수시로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 옥종면은 지난 3월 11일 옥종면이장협의회(회장 정대형)가 화재 피해를 입은 원해마을과 위태마을의 가구를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원해마을에서는 지난 2월 11일 화재가 발생하여 노인 부부가 거주하던 주택과 비닐하우스 3동, 승용차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또한, 2월 16일에는 위태마을에서 독거노인의 주택 일부가 아궁이 발화로 인해 소실되는 사고가 있었다. 옥종면이장협의회는 이러한 안타까운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정대형 옥종면이장협의회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즉각적으로 방문하지 못한 점이 송구스럽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위로금 전달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현장을 방문한 이정걸 옥종면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면민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옥종면이장협의회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우원, 조금자)는 지난 11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하동군 기획행정국장을 비롯한 군 임원진, 13개 읍·면 자원봉사회장 및 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는 1부 본회의와 2부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계획안 심의와 협의회 정관 개정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회원들은 활발한 의견 교류를 통해 협의회 운영 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기념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펼친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봉사로 기여한 유공 회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또한,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와 회장단의 인사를 통해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졌다. 정우원 회장은 “지난해 하동군의 사랑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민선 8기의 핵심 목표인 ‘청년이 원하는대로, 하동’ 실현을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2025년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 및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하동군은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 부서를 신설하고, 청년정책자문단 및 청년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 하는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과 범위를 더욱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이며, 지원 기준이 지난해 기준중위소득 150%에서 올해 180%로 확대돼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금액 또한 청년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부담 없이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nbs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1일 자로 단행될 민선 8기 후반기 정기 인사의 운영 방향을 ‘핵심 산업의 지속적 추진’과 ‘도정의 안정적 운영’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예년 정기 인사에 비해 소폭이지만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 조직의 효율성과 정책 추진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국‧과장급 승진에는 국장급 승진자 4명 중 2명이 여성공무원으로 여성 국장인원은 지난 해 2명에서 올해 6명으로 3배 확대됐다. 또한, 최초로 국‧과장급 희망 보직제를 도입, 개인의 희망과 가정사, 개인사 등을 반영한 인사를 통해 소통 중심의 인사 문화정착을 시도했다. 한편, 도정 사상 최장 기간(3년) 재임한 정광열 경제부지사가 오는 7월 7일 퇴임하게 된다. 정 부지사는 기업인 출신으로 반도체‧바이오 등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SOC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등 도 경제 분야에서 핵심성과를 이끌어냈다. 도는 경제부지사 퇴임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중 후임을 신속히 임명할 계획이며, 도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독일 잘란트주·에센·뒤셀도르프 일원과 이탈리아 볼차노/보젠특별자치도(이하 남티롤)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강원자치도의 유럽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 IT 등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경제산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또한, 자치분권과 산악케이블카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유럽 선진 사례를 확인하고 협력방안 김진태 도지사는 6월 26일 독일 잘란트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헬름홀츠신약개발연구소(Helmholtz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Research Saarland, HIPS)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독일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인 잘란트주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한다. 6월 27일에는 독일 보훔(Bochum), 에센(Essen) 지역으로 이동해 폐광지역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파독광부기념회관을 방문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파독 광부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 락스타 휴대폰 번호 바꾸고 처음 로그인하는 건데 5년간 계정 이용 제한이라니? 고객센터에 문의해야겠어! - 고객지원팀 "현재 락스타님의 휴대폰 번호가 과거 저희 플랫폼을 이용했던 다른 회원의 휴대폰 번호입니다. 그 회원이 이용약관 위반으로 이용 정지된 상태이고, 시스템이 동일인으로 인식한 것 같습니다." - 락스타 휴대전화를 변경했다고 해서 이용 정지를 받는 건 말도 안돼! 문의해도 '어쩔 수 없다'는 말 뿐이고, 왜 아무 관련이 없는 내가 불이익을 받아야 하지? 사이트 이용 권리를 찾기 위해서 분쟁조정신청을 해야겠어! [OO중고마켓]제도 개선과 재발방지 약속 안녕하세요, 락스타 고객님. 고객님의 계정에 적용됐던 이용정지 조치를 즉시 해제하여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 인증 프로세스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OO중고마켓] 고객지원팀 드림. - 락스타 이제야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겠어! [개인정보보호법] 사건 개요 신청인이 피신청인의 사이트에 로그인 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Q1.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방법 알려줘! ① 4~10월 야간 활동 자제하기. ②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입기. ③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하기. ④ 노출된 피부나 옷,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⑤ 실내 방충망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하기. 모기는 4월~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 에 활동해요! Q2. 폭염 속 온열질환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어? ①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 매일 체크! ② 더운 시간엔 휴식시간 자주 가지기! ③ 20분 간격으로 시원한 물 마시기! ④ 장시간 야외활동 피하기! 너무나도 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할 땐 119에 연락하세요!! Q3. 물놀이 안전수칙이 궁금해! ①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에 들어가기. ②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하기. ③ 반드시 안전 인증 받은 구명조끼 착용하기. ④ 식사 전, 후에는 물놀이하지 않기. ⑤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하기.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Q4.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예방법에 대해 알고싶어~ ① 30초 이상 비누로 뽀득 뽀득~ 손씻기. ② 음식은 충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제 2차 추경예산안 편성 내용 ·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 소상공인 경영회복과 정상화 "힘들었던 소상공인들이 걱정을 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먼저 채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스마트상점 사업도 추가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했다고 해요!" · 상환 부담 완화 방안. ①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분할상환 7년으로 연장, 금리 1%p 감면을 계획했어요. ②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 피해기업 등을 대상으로 장기 및 저리 특례보증으로 전환, 폐업기업은 분할상환을 최대 15년으로 연장 및 우대금리 적용을 계획했죠!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소상공인 폐업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상한을 200만 원 확대했어요. * 연말까지 최대 600만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패키지와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등을 확대 편성했어요!" · 창업생태계 강화. AI, 바이오 등 딥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