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구회 김규리 운영위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사랑과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구회(회장 최혜숙) 김규리 운영위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주고 있다.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돕기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단체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는 김규리 운영위원은 일년에 두번에 걸쳐 서대문 경찰서에서 직접 추천한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6,000만원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김규리 운영위원은 “나 자신을 뛰어넘는 이타주의 정신으로 사랑과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해 모두가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재난안전 김동헌 원장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ㅣ김동헌 재난안전원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위기 및 연속성관리, 중대재해 및 기후변화, 화학물질 관련분야 전문가이다. 2007년부터 소방방재청의 기업재난관리정책추진기획단에 상근전문위원으로 관련 법령의 시행 기획을, 이후 한국BCP협회에서 재난관리사, 재난관리지도사를 양성하였다. 2013년부터는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재난안전원에서 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양성교육과 국가법정교육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및 ‘통신재난 전문교육’, 국방전직교육원의 ‘재난안전관리사 전문교육’, 재난관리법령체계 민간자격 ‘위기관리사’, ‘학교안전교육사’ 등 재난 및 안전, 위기관리 전문가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는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납품업체의 지난 2년간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023년 3월부터 서울시 학교급식에 참여하여 우수한 수산물 식재료를 공급․납품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사는 서울시내 학교에 안전한 수산물 식재료를 적정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그동안 수산물 공급․납품업체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위생 점검 등 현장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수산물 공급․납품업체 8개 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업체는 학교의 주문을 받아 구매 및 가공하여 학교에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부터 최대 2년이다. 공사는 향후 신청한 업체들을 서류 평가하고, 현장 평가를 반영한 종합 평가점수로 12월 중 최종 선정 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1월 8일 12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락시장 홈페이지(시장소식-친환경유통센터소식-급식협력업체모집공고) 및 조달청 나라장터(입찰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사 이주희 수축산급식팀장은 “이번 수산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0시 군통수권을 인수받아 5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용산 시대도 개막했다. 용산시대 개막과 함께 청와대는 취임식 당일인 이날 일반에 전면 개방되며 특별행사들이 열렸다. 청와대 개방 행사들은 청와대를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국민 품으로 돌려주는 개방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국민과의 약속인 청와대 국민개방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음을 축하하는 뜻도 함께 담았다. 첫 행사는 오전 6시30분 북악산 등산로가 완전 개방되는데 맞춰 열렸다. 북악산 등산로는 2006년 이후 일부 구간이 개방됐으나 이날 행사로 완전히 국민들에 개방했다. 청와대 춘추문 앞에서 공연, 축시 낭독, 북 퍼포먼스, 춘추문 개문 순으로 이뤄졌다.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청와대 정문 개문 기념행사가 열렸다. 개문 행사는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는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희망의 울림'을 상징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지역주민과 학생, 소외계층 등 국민대표 74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우리 동네 투표소가 궁금하다면? ‘내 투표소 찾기’로 확인하세요! [내 투표소 찾기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내 투표소 찾기’ 검색 ※ 혹은 주소창에 www.nec.go.kr 입력! ▶내 투표소 찾으러 가기 “본인의 주민등록지 시·도 및 구·시·군을 선택하고, 성명, 생년월일, 성별, 주민등록번호 끝 3자리를 입력한 뒤 투표소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투표 전 꼭 확인하세요!] -투표일 : 2022년 3월 9일(수) -투표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의 경우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 투표 가능 -준비물 :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1월 12일 신안군청에서 박철승 부군수를 비롯 한국식생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북부권역, 중부권역, 압해권역) 주요 도서 생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안(북부권역, 중부권역, 압해권역) 주요 도서 생태조사 용역은 신안군에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자원을 발굴하여 보전·관리 및 도서별 미래 전략 계획 추진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신안(북부권역, 중부권역, 압해권역) 주요 도서 생태조사용역은 작년 7월부터 북부권역, 중부권역 및 압해권역 생태조사를 시작으로 금년 1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안군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DB 구축, 도서생물 자원화, 생태계 서비스 활용을 실현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식생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북부권역(임자도, 증도, 수도, 재원도, 병풍도, 지도읍, 사옥도, 선도, 어의도) △중부권역(안좌도, 자라도, 팔금도, 사치도, 반월도, 박지도, 장산도, 자은도, 암태도, 당사) △압해권역(압해도, 고이도, 매화도, 마산도, 가란도, 외안도) 생태(식물상, 식생) 조사, 법정보호종 분포 현황 및 생태자원의 활용방안 등을 제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안강읍 산대리 고령자 복지주택 건설현장과, 강동면 단구리 교통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한 행복택시를 직접 시승해 보는 등 시민복지 실현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이슈가 되었던 아파트 신축현장 항타기 전도 사고 등 타 지역 대형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 등 안타까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 복지사업 추진에 문제점 등은 없는 지 직접 챙기고 개선하기 위해서다. 먼저 안강읍 고령자복지 주택 등 복지시설 건설현장을 찾아서는 시설 내·외부 등 구석구석을 세밀하게 둘러보고 공사관계자로부터 현재까지 추진사항 등 공사 진행 브리핑을 받고 개선점 등 안전 속에 견실시공을 연신 당부했다. 안강읍 고령자복지주택은 민선7기 어르신 주거복지 실현 공약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공공임대주택 보급 사업이다. 산대리 2020번지 일원에 사업비 172억원을 들여 2020. 12월에 착공하여 영구임대아파트 103세대(전용면적 26㎡)와 물리치료실 등 사회복지시설(962.4㎡)이 올 연말에 완공 및 입주 예정이다. 시는 안강지역 외에도 황성동 고령자 주택(사업비 198억원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달성군이 지난 12일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2022년도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성금’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문오 군수를 비롯하여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선영 사무처장, 박연근 적십자 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많은 군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참여하여 희망을 나누는 달성군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22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1억 6,900만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후에도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울산 중구가 13일 오전 11시 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2022년 제1회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결정위원회는 학대피해아동의 시설 입소, 보호대상아동의 가정위탁 일시중지 등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중구 사례결정위원회는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안정적인 보호조치 방안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위원장인 이경희 여성가족과장 및 의사, 변호사, 경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있다. 중구는 지난해 총 6차례의 사례결정위원회를 열고 다양한 아동 보호조치를 결정했으며, 올해는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재근 강북교육지원청 학생생활회복지원센터장을 추가로 위원으로 선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아동 이익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례결정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해 아동의 권리 구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1월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첫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역화폐 통한 명절 이전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에서 중앙-광역-기초의 소통과 협력이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부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지방일괄 이양법, 2단계 재정분권, 자치경찰제 도입 등 자치분권의 확대와 강화를 위한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통해 중앙과 광역·기초가 협력적·수평적 파트너십을 가지고 자치분권 2.0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중앙과 지방의 대등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취지에 맞도록 회의의 구성과 운영에서도 중앙·광역·기초가 대등한 협력관계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226개 기초지방정부 중 시·군·자치구 및 특례시의 목소리가 여과없이 회의에 전달 될 수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며, 참석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오후에 이어진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4일 발표한 ‘제6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따라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직종)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접수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주형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은 △정부 손실보상금 사각지대 지원 △2차 피해업종 보완적 지원 △특수형태근로자·프리랜서 지원 △경남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지원 등 4개 분야에 순수 시비로 49억 원이 지원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정부 손실보상금 사각지대 1억 1600만 원 지원 지난해 7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명령 격상 등으로 장기간 피해를 입었으나,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한 여행업, 유원시설업에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진주시에 등록된 여행업 및 유원시설업(휴업 포함)이 해당되며, 공고일(2022년 1월 10일) 현재 영업 중이어야 하고, 동일인이 동일 소재지에서 종합‧국내외‧국내여행업 겸업의 경우 1개 업체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6일까지며, 신청은 진주시청 관광진흥과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시는 13일 오후 2시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해 왔던 3년 반의 결실, 창원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례시 출범식을 가졌다.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률 공포 1년 후인 2022년 1월 13일부터 창원·고양·수원·용인, 4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가 특례시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 특례시는 기존의 일반시와 차별화된 특례를 부여받는 새로운 유형의 자치단체 모델이다. 창원시는 4개 특례시 중 유일하게 비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한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출범식에는 창원시 지역구인 박완수, 최형두, 이달곤 국회의원, 그리고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 등 창원특례시 출범과 관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민선 7기의 시작인 2018년 7월부터 특례시 출범까지 3년 반의 여정을 담은 경과보고 영상으로 시작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특례시 출범을 맞이하는 허성무 시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전해철 행정안전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3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과 행복도시법·행정소송법 개정 등 세종시 발전 핵심과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2일 발표된 충청권 대선 공동공약 중에서도 입법 과정에서 국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제를 설명하고 국회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보고한 세종시 발전 핵심과제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헌법기관과 중앙행정기관 이전 등이다.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지난 2004년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헌법에 수도 관련 조항을 신설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관련해서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강준현 의원(민주당)이 각각 대표 발의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로, 시는 대선 전 2월 임시국회에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꼭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설치되면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세종에서 개최하고, 세종 중심의 국정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과 마산대학교가 지방 소멸과 대학소멸이라는 ‘소멸 공감대’를 형성하며 손을 잡았다. 13일 의령군청 군수실에서 오태완 군수와 이학은 마산대 총장은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의령군과 마산대학교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에서 최초로 지방소멸 대응기구를 설치해 소멸 위기에 전면적으로 나서고 있는 의령군의 정책 행보에 마산대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마산대 역시 최근 ‘창원지역 5개 대학 총장협의회’ 발족에 참여하면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대학 자구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령형 소멸위기 대응전략과 연계한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 대학과 지역사회 접목을 위한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오태완 군수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생할 수 있는 유망한 사업을 마련해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우수 사례로 남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학은 총장은 “학생들과 의령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도록 양 기관의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지난 13일 문준희 합천군수,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 김해은 합천군체육회장, 도영환 합천축구협회장이 동계전지훈련지로 합천군을 찾은 축구팀들을 방문하여 감사의 말과 함께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전지훈련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동계전지훈련은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28일 동안 진행되며, 운동장 여건에 맞게 초, 중, 고교 및 대학 축구클럽 70여개팀을 신청받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합천군은 전지훈련 차 합천을 방문하는 모든 선수단에게 방문 전 48시간 이내 검사한 PCR 음성확인서와 훈련 중 매일 발열체크 서류를 제출하게 했다. 또한 선수단 동선을 최소화하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제로를 목표로 한 방역활동에 중점을 두고 동계전지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동계전지훈련의 메카, 축구도시 합천군을 찾아준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훈련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철저한 방역 속에 마음 편히 훈련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도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무사히 동계전지훈련을 마칠수 있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상해 및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운 건설근로자에게 각종 위험과 질병, 불의의 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을 지원하고자, 건설근로자 「단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월 6일 밝혔다. 단체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비용은 건설근로자의 개인부담 없이 공제회가 전액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체보험의 보장항목은 건설근로자의 직업 특성을 고려하여 골절 진단, 상해 입‧통원 의료비, 화상진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암 진단 등의 질병 항목과 정신건강 지원, 일상생활 배상책임에 대해서도 보장된다. 보장 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1년간이며, 보험 보장 기간 내 발생한 상해나 질병은 공휴일‧휴무‧업무 중‧업무 외 발생여부를 불문하고 365일‧24시간 보장하며, 보장 기간이 지나더라도 사유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지원 중인 건설근로자 단체보험은 2022년까지 12년간 7만 명의 건설근로자가 가입했으며, 6,458명의 건설근로자가 총 62억여 원의 보험금 혜택을 받았다. 단체보험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또는 직전 12개월 적립 일수가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가수 윤하가 전국투어로 2월을 가득 채운다. 윤하는 오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하고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c/2022YH'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장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하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광주를 시작으로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건의 지평선'의 인기와 더불어 재조명 받고 있는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수록곡들은 물론, 그간의 음악 여정이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구, 광주, 부산 순으로 콘서트 전체 예매율 1위부터 3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세 지역 모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썼다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KBS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 선후배들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시너지로 반짝반짝 빛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92회는 전국 8.5%, 수도권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7주 연속 1위로 토요 최고의 예능임을 굳건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조한&UV, 선예&조권, 박완규&윤성,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등이 무대에 올라 찰떡 호흡을 뽐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김조한&UV는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 무대를 꾸몄다. UV 유세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김조한&UV는 엄마, 아빠를 향한 메시지로 노래를 개사해 무대를 꾸몄고, 유머와 재치가 녹아 든 무대에 관객들은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세윤은 무대 중간 ‘이젠 제가 어머니의 다리가 되겠다’는 내용의 내레이션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냉정하게 노래가 괜찮았다”고 했고, 유리상자 이세준은 “기대를 깸과 동시에 훨씬 감동이
한국시사경제 연예팀 |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의 매력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사이에 러브 시그널이 감지됐다. 행선을 향해 요동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게 된 치열에게 찾아온 입덕 부정기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고,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두 사람의 러브라인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해이(노윤서)는 치열에게 받은 비밀과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시작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만점을 받으며 전교 1등을 차지한 것. 그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행선은 바로 치열에게 전화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치열은 덤덤한 척했지만, 통화를 끊자마자 “좋았어. 잘했어”라며 어퍼컷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후 치열은 해이의 일등 축하 파티에 참석했다. 행선과 영주(이봉련), 재우(오의식), 해이, 그리고 치열이 함께 한 파티는 행선과 영주의 맥주 원샷 대결에 이어 풋살장에서 2차전으로 이어졌고, 팀 숫자를 맞추기 위해 동희(신재하)까지 동원되었다. 남자팀 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시작된 족구 시합에서 행선 팀의 압도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는 2023년도 신규과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원자력연구개발에 총 2,67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은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과기정통부 대표 사업으로,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 및 미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방사선 융합기술·산업의 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여 그간 꾸준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올해는 전년 예산 2,471억원에서 8.2%(204억원) 증액된 총 2,675억원 규모로, △ 원자력 핵심기술 분야 (16개 사업, 1,355억원), △ 방사선 활용기술 분야 (8개 사업, 713억원), 연구기반 구축 분야 (13개 사업, 607억원) 등에 지원하며, 이 중 약 200억원은 신규 과제(9개 사업, 총 43개 과제)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