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hse@hksisaeconomy.com]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2시 30분 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의 백신접종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지자체장의 참여를 통해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 방침에 따라 진행됐다. 대전시는 지난 8일 이상 반응 검토로 인해 접종이 잠시 보류된 후 12일부터 재개되면서 백신 불신 등으로 예방접종을 꺼리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다소라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백신 접종 후 “대전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너무 불안해 마시고 정부계획에 따라 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hse@hksisaeconomy.com] 대전시는 오는 19일부터 장애인 및 노인 돌봄종사자 10,04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44개소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처음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을 시행하는 사유는 접종 속도를 높이고 보건소에 집중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함이다. 시는 이번 예방접종 대상자에게 미리 안내 문자 등을 전송했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절차와 달리 위탁의료기관에서의 접종은 동의 절차 없이 직접 대상자가 예약을 실시하여 예약한 날짜에 방문하여 접종을 하면 된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예약을 시작하여 현재 5,068명(50.5%) 예약을 완료했으며 4월 2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의료진 사전교육, 백신전용 냉장고, 디지털온도계, 온도이탈 알람, 이상반응 관찰구역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추가로 277개의 위탁의료기관과 계약을 완료했고, 정부의 백신접종 일정에 따라 5월 하순경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는 대상자 증가에 맞춰 전체 위탁의료기관을 321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예방접종시행추진단장(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hse@hksisaeconomy.com]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오후 6시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거리공연에 참석해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했다. 이번 공연은 밴드 프리버드(대표 송인재)와 대전 화요행동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 등 시민들이 참여해 추모공연과 함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이루어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가슴 아프게 우리 곁을 떠난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세월호 참사 같은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세월호 순직교사 기억식에도 참석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최근 한 달(3월 12일~4월 11일)간의 배달 서비스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쏜살치킨’이 1000여 종의 배달 서비스 상품 중 매출 1위에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쏜살치킨은 지난해 12월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GS25가 자체 개발한 상품이다. GS25가 치킨 세트 상품 개발, 가격 인하, 대용량 상품 출시 등을 원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국내산 닭을 활용한 한 마리 콘셉트의 순살치킨을 1만원에 선보인 것이다. 쏜살치킨은 3월 12일 첫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마리를 돌파했다. 39초당 1마리 이상의 ‘쏜살치킨’이 팔린 셈이다. 주문이 가장 집중된 시간대는 18시부터 21시까지 3시간(39.9%)으로 확인됐고, 주문 비중이 가장 높았던 요일은 일요일(24.4%), 토요일(20.9%) 순으로 나타났다. 직전 주말(2일간)에는 1만여 마리가 단숨에 판매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GS25는 고객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된 쏜살치킨이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끌고 있으며, 특히 저녁 식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어린 피부결과 화사한 피부빛을 선사하는 ‘후 천기단 화현 리파이닝 에센스’를 선보였다. 천기단 라인의 첫 단계 에센스로 선보인 ‘천기단 화현 리파이닝 에센스’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꿔주고 투명한 광채로 눈부신 피부빛을 완성해준다. 산뜻하면서 영양감 있는 젤워터 타입의 제형으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피부 결마다 섬세하게 어린빛을 깨워준다. 이 제품은 왕실 안색 개선 처방에서 발견한 ‘천기백영단’을 함유한 점 또한 특징으로, 투명한 피부와 본연의 빛이 우러나는 듯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또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줘 한층 어려 보이는 듯한 아름다움과 유스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 매일 클렌징 후 스킨 사용 전에 첫 단계 에센스로 사용하면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각질과 광채는 물론 안티에이징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큰 일교차와 외부 환경, 마스크 착용 등으로 푸석해진 피부가 고민인 요즘, 부드러운 각질 케어와 화사한 광채로 피부 바탕부터 어린빛이 감도는 화사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에서 글로벌 누적 매출 1조원의 대표 수분케어 ‘워터-풀’의 하트 에디션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숨 하트 에디션은 픽토그래퍼 함영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점(Dot)을 통해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하트를 재창조해 사랑이 가진 다양한 속성을 표현했다. 요즘과 같이 서로 만나기 어려운 시기, 몸은 떨어져 있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숨은 3월 ‘시크릿 에센스’와 ‘마이크로 폼 쿠션’에 이어 4월에는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과 ‘워터-풀 CC쿠션’을 각각 기획 세트로 구성해 하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워터-풀 워터 젤 크림’은 제품 1병당 100만 개[1]의 이화 효모 성분[2]을 함유해 빈틈없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피부 수분 내재력[3]을 끌어올려 주는 한 단계 진화된 수분 케어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펜으로 그린 그림을 3차원 입체 구조물로 변환하는 4D 프린팅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지윤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잉크 펜과 물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4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3D 프린터는 원하는 3차원 구조물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나, 현재 상용화된 대부분의 3D 프린터는 층층이 쌓아 나가는 적층 방식을 사용함으로 여전히 일반적인 2차원 프린터에 비해 느리고 비싸다는 한계가 있다. 4D 프린팅은 초기 출력된 물체에 외부 자극을 가해 다른 모양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기술로, 출력이 쉬운 단순한 형태의 구조를 더 복잡한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어 4D 프린팅 기술은 3D 프린팅을 넘어 차세대 입체 제작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개발된 4D 프린팅 기술은 형상기억합금과 같은 특수한 지능성 소재를 활용해야 하며 여전히 3D 프린
[이정이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소설 ‘안녕! 선의 데빌’을 펴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 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남주인공 최강민과 여주인공 강채린. 그리고 다른 6명의 개성 있는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주인공 최강민은 자신과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정체 모를 위험과 혼란을 마법으로 풀어가며 더욱 깊은 우정을 만들어나간다. 어릴 적 소꿉친구인 최강민과 강채린이 여러 일을 겪으면서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모습들에서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데빌과 같은 힘을 가진 최강민이 그 힘을 여주인공 강채린과 친구들을 돕고 위험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사용한다.
[이정이 기자] 낙동강의 모습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그린 시조집과 시조 한 수마다 열다섯 자 내외의 글자만을 사용해 시상을 표현한 시조집 등 한국 현대 시조 문학의 정수를 담은 두 권의 시조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세종도서 수상작 ‘조선낫에 벼린 수필’의 서태수 작가가 지은 낙동강 연작 시조집의 여섯 번째 책인 ‘당신의 강’과 짧은 형식으로도 수많은 시정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절장시조집 ‘물방울 시첩’을 펴냈다. 시조는 정해진 글자 수 안에 시어를 담고 음보와 율격을 맞춰 짧은 시어 안에 자신의 시상을 모두 담아야 하는 정형시다. 저자 서태수는 1975년 ‘강’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낙동강 연작 시조라는 틀 안에 500여 수나 되는 시조를 창작해 발표해 오고 있다. 작가 서태수는 향토적 소재를 통해 삶을 고찰하고 그것을 최대한 압축해 시조라는 형식에 담아낸다. 특히 ‘물방울 시첩’은 시조의 종장으로만 구성된 절장시조집으로 고작 열다섯 자 내외의 글자만을 사용해 그의 시상과 감정, 생각 등을 담아내고 있다. 그는 ‘물방울 시첩&rsqu
[이정이 기자] 인생사의 이치를 알려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지침서인 명리학을 시대에 걸맞게 재해석한 현대 명리학 입문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수많은 연구와 강의, 상담을 통해 이름을 알린 명리 전문가 허주 선생이 고전 명리학을 답습하지 않고 과거보다 더욱 불투명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초점을 맞춘 ‘명리 혁명(The Revolution) 기초 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총 4부로 예정된 허주 명리학 시리즈의 제1부로 명리학의 기본부터 간략한 응용까지를 다루었다. 명리학은 자연의 이치를 바탕으로 자기 철학을 세워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편법이나 변칙이 아닌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도록 한다. 사주팔자는 봄-여름-가을-겨울로 가는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천간과 지지라는 글자로 표시한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상사를 가늠하고 순리에 맞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명리학인 것이다. 과거에 명리학이 천대받고 음지의 학문으로 인식되던 것과는 달리, 현대 명리학은 인터넷, SNS, 유튜브의 시대를 맞이하여 열린 공간 속에서 개방적인 성향을 띠게 되었다. 또한 더 나아가 어려운 한자를 많이 쓰거나 고서를 인용하
한양여자대학교 [이정이 기자]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https://www.hywoman.ac.kr)는 교육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학문과 기술의 전문적 이론과 실무를 연구, 교육함으로써 개인의 자아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는 여성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1974년에 설립한 학교로 여성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생활방식과 문화뿐만 아니라 직업까지 변화하는 가치관의 전환기에 살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양여자대학교는 사회의 변화에 부응해 ‘미래를 품고 세계를 여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학생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각자의 적성과 자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제도를 마련,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꿈에 도전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여성 인재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산업의 발전뿐 아니라 해외 연수, 취업지원 등 다양한 해외 교류를 확대하여 세계 속에서 글로벌 대학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인문사회계에 유아교육과, 사회복지보육과(사회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호텔관광과, 항공과, 실무영어과,
현대장미원 '장미' [이정이 기자] 장미 생산은 8년이 걸릴 정도로 재배 과정이 까다롭다. 이런 장미를 1995년 500평에서 시작하여 2만여 평 규모의 장미농원을 운영하는 현대장미원 김성래 대표는 장미 재배 노하우와 해충 방제법 등을 터득하게 되었다. 장미 육종은 유럽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우수한 육종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 덴마크, 영국의 장미 육종회사에서 수입하여 연간 40~45만 주를 생산한다. 주 상품은 미니어처, 스탠더드 로즈, 하이브리드 티, 덩굴장미 등 600여 종이며 시중에서 거래되는 품목은 370여 종에 이른다. 장미는 기온에 민감하고 재배 과정이 까다로워 계절이 바뀔 때나 장마철에 병이 오기 때문에 진딧물 흰가루병, 노균병, 탄저병에 취약해 물, 온도, 퇴비 관리 등 병충해 방지를 예방해줘야 한다. 현대장미원은 정부 조달품목 등록업체로 매년 새로운 품종의 장미를 납품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원, 정원의 식재 공사와 해마다 4월에 열리는 고양 국제꽃박람회에 납품은 물론, 중부 이북 지방에서도 월동 가능하고 색과 향기가 좋고 추위에 강한 ‘칠자화’를 공급하여 매출 상승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로샤 [이정이 기자] ‘로샤(ROSHA, http://rosha.co.kr)’는 1989년 창립한 30년 전통의 기술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기능성 속옷 역사의 산증인인 신일 언더웨어에서 나온 자사 브랜드로 매일 착용하는 속옷에 기능을 더하여 더욱 편안하고 특별하게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로샤는 착용감을 높여주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컬러, 사이즈를 개발, 제품라인을 구성하여 다양한 연령대와 체형을 함께 충족시키는 뛰어난 성능, 혁신적인 기술, 높은 품질의 언더웨어를 고집한다. 소비자 우선의 제품개발로 거품이 많은 기능성 속옷 시장에서 거품을 뺀 가격으로 부담이 없으면서도 최고 품질과 다양한 가능을 가진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뢰와 믿음으로 소비자들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한 번 고객은 평생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속옷 패션업계의 최고를 지향한다. 2019년에는 신사옥 이전 및 ‘로샤 페스티벌(ROSHA FESTIVAL)’을 개최했다.
[이정이 기자] 스타북스가 마산의 아들 김성태의 꿈과 희망을 담은 자전 에세이 ‘제4의 물결’을 출간했다. “어려운 환경을 인생의 자양분으로 일군 소소한 이야기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자정부 확립과 정보화 산업에 앞장서면 4차 산업에 역량을 발휘한 저자의 삶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저자인 김성태 박사는 미국 유학 당시 컴퓨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을 연구하며 우리나라도 한시라도 빨리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당시는 정보와 지식 기반의 제3의 물결로 세계가 꿈틀대고 있던 시기였다. 머지않아 전 세계가 새로운 물결로 뒤덮이고 사회·경제·문화 등 판도가 변할 것이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내 나라가 아무런 준비 없이 미래를 맞닥뜨리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저자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것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저자는 귀국 후 초고속 통신망 구축, 지역정보화, 전자정부 확립, 빅데이터 계획 등 IT 불모지이던 대한민국에 정보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
[이정이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창업지원금 1억 받고 시작하는 초보 창업 방법’을 출간했다. ‘창업지원금 1억 받고 시작하는 초보 창업 방법’은 예비창업자가 돈 한 푼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정부 창업지원금을 받아 창업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한 책이다. 창업자가 각자의 상황별로 창업지원금을 최대한 여러 번 받는 방법과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 전후에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순서를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실제로 창업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팁을 도움말로 엮었다. ‘창업지원금 1억 받고 시작하는 초보 창업 방법’은 크게 제1부 창업의 기본과 원칙, 제2부 창업 전 해야 할 일, 제3부 창업 후 바로 해야 할 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해 돈 한 푼 없이 아이디어만으로 정부 창업지원금을 받아 창업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그들을 초기 창업자금 조달 걱정 없는 성공적인 창업의 길로 인도한다. “창업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 아이디어로 하는 것이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입주자모집 공고한"신흥사랑주택" 10세대(당첨세대 4호, 예비입주 6호)에 대한 신청접수를 당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신흥사랑주택은 조치원읍 신흥리에 조성된 지하1층, 지상7층, 총 80세대 규모로 주거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된 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이다. 이번 모집은 신흥사랑주택 10세대를 대상으로 하고 세대별 전용면적은 26㎡ 또는 33㎡형이다.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37만8000원(26㎡형), 298만1000원(33㎡형)이며 월 임대료는 4만7천원부터 5만9천원정도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4. 5. 10.)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한 입주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순위별 자격요건은 ▲1순위- 이주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2순위-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13일에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실습 집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학원 종사자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등에서도 어린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여, 어린이 대면 업무를 하는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했다. 그동안 학교와 교육청의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해 온 세종시교육청은 그동안 쌓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대상을 민간 기관인 학원까지 확대했다.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의 전문 강사가 ‘기적을 만드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는 주제로 심정지 시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학원 종사자들은 직접 소아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론 교육 시간에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13일 월요일, 원 포인트(one point)로 열린 제340회 임시회에서 ‘발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장이 제출한 본 안건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0조 제3항에 따라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하려는 것으로, 공모 이후 여건 변동을 반영하여 사업 위치 이동 및 규모 변경, 사업비 감액 및 기간 연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동해시의회는 “원도심 공동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다.”라며, “국토부 최종 승인으로 주요 단위사업(마중물 사업)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김해시는 올해 4월말 기준, 주력·특화산업과 물류산업 분야 40개 기업과 2천 6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해시만의 차별화된 투자유치 지원전략을 함께 소개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의지를 표명했다. 김해는 사통팔달의 교통과 물류망이 발달해 있고, 부산과 창원 등 대도시가 연접해 기업하기 좋은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의 투자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수많은 산업단지(조성완료 19곳, 조성중 9곳)와 개별공장(9,540곳, 2023년 제조업체 실태조사)이 입주해 있다. 그러나 최근 러-우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불안한 국제정세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기업투자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지역경제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 김해시는 특화·주력산업 기업과 스마트 물류기업을 집중 발굴·유치하고 위축된 기업투자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유치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투자기업 신속지원 TF'를 구성·운영하여 투자의향기업의 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4일 오후 6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전국 18개 소방본부, 240개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614건으로 27명(사망 1, 부상 26)의 인명피해와 약 61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45.8%(281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30.0%(184건), 원인미상 8.6%(53건), 기계적요인 7.2%(44건), 기타 2.8%(17건)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주택 28.5%(175건), 들불·산불·야외 20.0%(123건), 음식점 15.3%(94건), 자동차 관련 11.4%(70건), 공장·창고 7.8%(48건) 순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앞서 전국 소방관서는 전통사찰, 일반사찰 등의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