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우리 청년들, 앞날만 생각하면 가습이 답답하고 눈앞이 막막한가요? 관악구가 도와드립니다! 청년인구 1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청년들을 위한 청년 진로상담소 ‘토닥토닥 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많은 청년들이 구직 압박 또는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우울감을 느끼고, 적성 등의 이유로 조기 퇴사율이 높은 사회 현상을 고려, 청년 진로상담소 ‘토닥토닥 교실’을 마련했다. ‘토닥토닥 교실’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크게 ▲대면 워크숍 ▲1:1 화상 상담 ▲비대면 직업탐방으로 구성됐다. 먼저 구는 총 3회(11월 3일, 11월 10일, 11월 17일)의 대면 워크숍을 진행한다. 회차별로 ‘자기분석을 통한 흥미·적성 및 장단점 파악’, ‘직업 선호도 검사를 통해 제안받은 직업 분석 및 진로 설계’, ‘미래상 구체화하여 취업 동기 고취’라는 3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전문 상담사와 1:1 화상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부산 사상구는 지역 청년들의 사상공단 내 지역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청년들과 함께하는 지역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추진한다. ‘청년들과 함께하는 지역기업 탐방’은 사상구 우수기업인 ㈜STS로보테크, ㈜엘스콤, 모니텍(주), 리녹스(주), SMDV 5개 업체와 사상구 소재 우수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청년사관학교) 총 8곳을 두 번에 나눠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경남정보대, 신라대학교, 동서대학교 관내 3개 대학에서 추천을 받은 대학생 4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우수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기업의 현황과 정보를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성공스토리와 팁을 전수 받고 우수기관의 창업지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기업탐방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전략과 사상공단 내 기업 이미지가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포항시가 11일 만인당에서 개최한 ‘내 일(job)을 찾는 첫걸음! 2023 포항 취업 박람회’가 구직자와 취업준비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료했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포항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우량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아이엠씨, 에코프로이엠, ㈜포스코PR테크 등 지역 우수기업 53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해 305명을 채용하며, 채용알림판을 통해서도 60개 업체가 118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박람회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퍼포먼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채용관, 채용상담관, 부대 행사관 등이 운영됐다. 특히 구직자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모의 면접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한 참여자들이 △1부-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2부-현대제철, OCI의 인사담당자로부터 실전 면접을 체험해보고 면접 결과까지 피드백을 받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면접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 도드람일반산업단지(설성면 장천리 소재) 사업시행자인 농업회사법인㈜디에스피드가 약 300억 원을 투자해 신축한 부지면적 25,682㎡, 건축 연면적 7,102㎡ 규모의 국내유일 양돈전용 배합사료 공장의 공장등록을 이달 11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농업회사법인㈜디에스피드는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 축산물 인증발표회에서 선정한 “2023년 우수축산물 브랜드”로도 인증받은 “도드람한돈”브랜드를 운영하는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자회사로 조합원으로 가입한 양돈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전북 정읍에 사료공장을 운영 중인 국내 3위의 사료 전문기업이다. 이천공장에서는 HACCP인증을 받은 설비로 월 2만여톤(연간 24만여톤)의 양돈전용 사료를 생산하여 20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으로, 수도권에 기존 OEM방식으로 공급하던 것을 직접생산으로 전환하여 제품의 품질 증대 및 물류비용과 원가절감을 통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내 굴지의 사료 전문기업의 입지로 관내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등 동반성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2일 14시 대모산 관리사무소 앞에서 ‘대모산 공원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서경찰서와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최근 무차별 범죄 중가로 인해 도심에 비해 CCTV가 적은 등산로 이용객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대모산 11개, 구룡산 3개, 인릉산 1개의 CCTV가 설치되어 있다. 내년도 상반기 등산로 주출입구 16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지만, 구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기존 산림유지관리 인력 35명을 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안전지킴이는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을 보조한다. 수서경찰서에서 치안을 총괄하고 강남구자율방범대 12명과 함께 진입로 순찰을 강화한다. 안전지킴이들은 평일 6개조, 주말 1개조를 편성해 매일 8시~17시 등산로를 순찰하며 이용객의 안전을 살핀다. 또한 등산로 주변의 은폐·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우거진 나뭇가지를 정비하고, CCTV·비상벨의 작동상태를 수시 점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민·관·경 합동 순찰 활동을 강화해 등산로 안전을 지키겠다”며 “구민들의 소중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의령군은 2023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 내 관내 기업체 중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의령읍 구룡 마을과 동부 농공단지에 위치한 ㈜스마트환경, ㈜쓰리에스, ㈜대성종합열처리 등 총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4일간의 행사 기간 중 구직 신청과 채용 상담에 총 1,100명이 참여했다. 군은 인생네컷, 타로적성 검사, 지문적성 검사, AI 모의면접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동작구에서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펫티켓 미준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반려동물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전문훈련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대상 가족의 생활환경 및 습관에 맞게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1대1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려견의 성향 및 생활공간 파악 ▲문제행동 고민상담 및 교정 ▲생활환경 재배치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과 실습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향후 교육 참가자 전체 설문조사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고 펫파크 등 야외에서도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구는 이외에도 국내 최장 길이 펫파크 조성, 취약계층 가구 반려동물에 의료비 지원, 유기동물 입양시 최대 25만원 지원 등 다양한 동물 복지 사업을 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동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 가구 맞춤형 생계비 지원사업(이하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을 통해 105가구에 총 4천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작구 안심선 지키기 사업은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생계비는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가구별 지원금은 1인 가구 25만원, 2인가구 50만원, 3인가구 70만원, 4인 이상 가구 90만원이다. 각 동주민센터, 관내 장애인복지관 등의 추천을 통해 발굴한 후, 소득수준 등 현 경제 상황을 확인하여 총 105가구를 선정했다.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생활물가 상승과 소득 급감으로 생계 위기에 직면한 장애인 가구에 경제적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생계비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한 단계 더 고도화된 복지정책으로 동작구 복지지도에 새로운 변화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관악구는 지하철 2호선과 지난해 개통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최근 선선한 날씨 속에 샤로수길, 신림역 상권, 별빛내린천 등 관악구의 특화된 지역 명소를 찾아오는 주민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이에 관악구는 2027년도까지 총 436억 원을 투입해 4개 분야(▲현장 순찰 강화 ▲범죄예방 시설 확충 ▲범죄예방 사업 확대 ▲생활안전 대응체계 구축) 23개의 대책을 추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관악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 구는 지난 9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365생활안전팀’을 신설한 바 있다. 이후에 구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달 초에 ‘강력범죄 예방 생활안전 종합대책’ 수립을 완료했다. 먼저 구는 주민들의 생활안전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올해까지 45억 원을 긴급 투입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CCTV(폐쇄회로)와 보안등 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 후 취약지역 우선 설치 ▲상시 순찰요원 배치(등산로‧공원(50명), 신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12일~13일 찾아가는 의료급여 수급자 교육을 4년 만에 실시한다. 이 교육과 연계해 수급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0일간 5만보 걷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 구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급여 제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대규모 집합교육을 실시했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하고 의료급여 사례관리사가 일부 세대를 방문하며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 이 집합교육을 재개하면서 이전과 달리 ‘찾아가는’ 교육 형태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는 소규모 집합교육으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할 수 있고, 질의응답 시간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사례관리 대상자 100명으로, 12일 14시~15시 30분 역삼1동 주민센터, 13일 같은 시간에 수서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아울러 건강증진 특화프로그램으로 ‘하루 5천보, 10일간 5만보’ 걷기 챌린지를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집합교육 참가자들에게도 챌린지 참가를 독려해 걷기를 통한 건강관리를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 ‘워크온’ 모바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동작구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출입구 설치 타당성 확보를 위한 ‘대림삼거리역 교통체계 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시행한 결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일대는, 2018년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의 사업방식이 재정사업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변경되고, 출입구가 3개소에서 2개소로 축소되면서, 지하철 이용에 상대적 불편과 박탈감을 호소하며 추가출입구 설치를 요청하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지역이다. 이에따라 과거 서울시가 2020년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출입구 설치에 대한 사업성 분석 용역을 시행했으나, 높은 설치비용 대비 낮은 사용 편익으로 사업타당성 확보에 실패했고 사업추진은 동력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나, 민선8기 동작구는 추가출입구 설치가 지역주민의 간절한 숙원사업임을 감안하여 이 지역 일대의 보행환경을 개선하면서 대림삼거리역 추가출입구 설치에 대한 타당성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 발굴을 위한 ‘대림삼거리역 교통체계 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금년 1월부터 시행했고, 최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사업 타당성도 확보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도전한다.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첨단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산업 단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의 총 7곳을 특화단지로 지정했으며, 하반기 중 바이오 산업 특화단지를 공고해 내년 상반기 중 지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첨단 지식산업도시로 도약을 꿈꾸는 시는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홍천군과의 업무협약을 맺을 방침이다. 홍천군이 현재 국가 항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는 만큼 시의 바이오 예방·진단 분야 역량과 힘을 합쳐 ‘융합첨단바이오 의약산업’ 특화단지를 공동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선도 기업 및 대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모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시민 홍보를 통한 특화단지 유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춘천·홍천 특화단지 대상지로는 춘천은 ▲후평산단, ▲남춘천산단,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춘천시는 올해 공공비축미 814톤(건조벼) 매입에 나선다. 올해 매입대상 품종은 삼광1호, 삼광벼이며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별로 지정된 일자와 장소에서 매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춘천시는 10월 16일 읍·면·동 담당자, 국립농산품질관리원, 지역농협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관계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해당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협조 사항 및 수매 당일 안전 문제를 중점으로 업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공공비축미 정산금 지급은 매입 직후 출하농가에 중간정산금(3만 원)을 지급,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말에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최종 정산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매입대상 품종이 아닌 타 품종으로 출하해 불이익을 받지 않고, 수매 당일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농가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송파구가 오는 10월 31일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경영 과정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는 ‘송파 청년 CEO 창업 포럼’을 개최한다. 청년창업포럼은 성공한 창업가, 전문가 등을 초빙해 청년CEO들의 공통된 관심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다. 전문가 조언을 통해 창업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 간 다양한 정보교류와 협업을 활성화하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은 송파아카데미(KT송파빌딩 3층)에서 14시부터 3시간 동안 이어지며, 총 3개 주제 강의가 진행된다. ▲첫 순서는 정책자금 및 소상공인 브랜딩 전문가인 최재현 강사가 정부지원사업 활용 방안과 투자유치 노하우를 전한다. 대상 선정 기준, 창업 시기별 신청 가능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공유하여 창업 초기에 많이 겪는 재정 문제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주제는, 500여 개 기업 브랜드 전략에 참여한 김상률 유나이티드브랜드 서울오피스 대표가 차별화에 성공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브랜드 차별화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의 공감을 얻는 ‘다른 시각’을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최근 주민들의 활발한 건강증진 활동으로 공원, 체육시설 등 여가활동 시설 확보에 대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악구는 관내 학교와 협력해 학교 운동장 개방 시간을 확대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취미활동 공간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지난 9월 관내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무상으로 운동장을 개방할 6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봉천지역 3개교(구암초, 당곡고, 인헌고) ▲신림지역 3개교(난향초, 신림초, 난우중)이다. 개방 기간은 내년도 2월까지이며 개방 시간은 평일 최대 22시, 주말 최대 20시까지이다. 학교별 자세한 시간은 학교 정문 앞에 부착된 안내 표지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운동장 확대 개방에 따른 안전 관련 문제점 해소에도 힘쓴다. 개방 시간 동안 관리 인력 부재 등으로 인한 사고와 시설물 훼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시설 보수와 안전관리 등을 위해 6개 학교에 보조금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각 학교들은 ▲보안관실 통신 장비 정비 ▲CCTV(폐쇄회로
한국시사경제 해외팀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 강의 형식과 달리 모파랑이 사전 질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는 17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24년 창원시 가정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에 이바지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보육유공자 표창패 수여, 보육교직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세자전거 밴드의 힐링 음악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고된 환경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보육인의 길이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안식휴가 지원사업 및 대체교사 지원사업, 보육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비 지원사업 등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쉼과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박경귀 아산시장은 17일 문성제 선문대학교 총장, 범성훈 호반써밋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장 등과 만나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선문대, 탕정호반써밋(아)는 지역주민 문화교류 및 인문학 프로그램 발굴·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복지지원 사업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또, 선문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학교시설(산책로, 도서관, 학생식당 등)을 개방하고, 선문대-탕정호반써밋아파트 간 출입 통로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박경귀 시장은 “지역주민과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이 자리는 어느 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학교 담장을 허물고 지역 주민과 시설 공유라는 큰 결정을 내려주신 선문대 문성제 총장님, 지역과 대학 간 새로운 교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탕정호반써밋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방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