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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에센허브 티트리 2종 인증 획득

 

 

[이정이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자연과 피부의 본질을 생각하는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에센허브(essenHERB)의 티트리 2종이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은 동물 원료나 동물 유래 원료를 포함하지 않아야 하며, 제품의 모든 공정에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전 과정에 GMO원료가 포함되지 않아야하며, 100% 식물성 원료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제조되는 등의 까다로운 기준을 지켜야만 가능하다. 아미코스메틱은 1944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의 채식주의 비영리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정식으로 비건 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아미코스메틱은 최근 5월 초 비건 화장품 인증 완료된 14종 외에 추가로 에센허브 티트리 2종도 등록되어 총 16종의 비건 화장품을 확보했으며, 이번에 비건 화장품 인증을 받은 티트리 90 토너 패드는 티트리잎 추출물 90%와 퓨어 코튼 100%의 거즈 시트로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아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여 건강하게 가꾸어 주며, 미백, 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과 전 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피부에 안전하다. 그리고 티트리 100 오일은 호주산 티트리잎 100%를 증류하여 얻은 오일로서 국소부위에 진정 케어용 에센셜 오일이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비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비건 화장품 인증에 충족되는 안전한 화장품 개발로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으며, 정직하고 착한 화장품을 개발해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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